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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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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01:19 알래스카 관광지

언젠가 문명의 이기와 단절된 캐빈촌을

가 보았는데, 이미 모든 예약이 끝나 되돌아

와야만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디날리에 위치한 캐빈촌인데, 의외로 문명의 

혜택이 전혀 없는 원초적인 생활을 하는 곳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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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미리 예약을 하고 

온전한 휴가를 즐기기 위해 그 곳을 찾더군요.

그래서, 오늘 저도 그런 원초적인 장소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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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까지 찾아가 만난 캐빈은 처음에는 다소 

불편 했지만 제일 산등성이 위에 위치한 캐빈은 

편리함을 거부한 낮선 문화의 체험이었습니다.

검색해서 찾아낸 독특한 숙소인 명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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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바로 명상과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캐빈입니다.

1층에 소파겸 침대가 있었으며 이층에도 침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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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멀리 세워두고, 저기에 짐을 싣고 이동을 해야합니다.

물도 저기에 실어서 날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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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캐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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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이층에 있는 침대인데 다락방 느낌이지만 

전면이 유리창이라 경치를 감상하기에 너무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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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발코니에서 바라 보이는 설산의 풍광은 정말 

황홀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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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를 이용한 호롱불과 덱에 있는 테이블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바람의 속삭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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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발코니에도 테이블이 있어 경치 감상하는데는

정말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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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그려진 화장실은 여자화장실입니다.

남자들은 야외에서 볼일을 보면 됩니다.

좌변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 상당히 깔끔합니다.

그리고, 창을 통해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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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우나 시설 캐빈입니다.

전면이 유리창이라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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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의자도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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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이 준비되어있고 , 전면 유리창인지라 사우나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환상적입니다.

물론, 샤워도 가능하며 물통도 준비되어있어 사우나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에 눈 덮힌 풍광을 감상하며 사우나를 한다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밤에 장작 스토브에 불을 붙이고, 여기에서 잠을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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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경인데 노을이 지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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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구름도 멋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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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설산 주위에는 빙하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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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대가 제일 높은 곳이라, 천지사방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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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힐링 타운으로 불리울 정도로 넉넉함과 고요함이

자리 잡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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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는 비교적 따듯한 곳이라 적설량이 그리

많지는 않아 오르내리는데 큰 불편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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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이루는 새벽에 잠시 나와 캐빈을 찍어 보았습니다.

1층에도 벽난로가 있으며, 야외에는 캠프 화이어를 할 수 

있도록 의자와 Fire Place 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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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인장인데 명상과 요가를 할 수 있는 캐빈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런 쪽의 일을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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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인데 집시 같은 분위기를 흠씬 풍기더군요.

보헤미안 스타일이었습니다.

점차 캐빈을 늘려갈 생각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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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다녀간 이들이 상당히 많으며, 그들이 남겨놓은

글들을 보았는데, 너무나 좋았다는 후기를 남겨

저도 한줄 남겨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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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도, 물도 없는 캐빈이었지만 원시적인 기분을

만끽 할 수 있는 기분 좋은 체험이었으며

물은, 저 집에서 길어다 사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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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Tea들도 있어 색다른 분위기에 흠씬

취해 볼 수 있었으며, 자신을 온전히 관조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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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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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1 01:38 알래스카 관광지

이번 여름에 여행 계획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스펜서 빙하를 기차를 타고 가는겁니다.

매일이 여행이지만 , 그래도 여행중 여행을 떠나는

계획을 잡았습니다.


도로가 없어 차로는 가지 못하고 기차로만 갈수 있는

유일한 교통편의 빙하가 바로 스펜서 빙하입니다.


어떻게 도로는 없는데 기차만 갈수 있는걸까요?

그게 바로 알래스카다운 특징중 하나입니다.

알래스카의 여행계획중 독특한 코스를 선택했는데

시간을 내서라도 꼭 가려고 합니다.


설산을 보면서 떠나는 여행 출발점입니다.


 

앵커리지 역이 아닌, 앵커리지에서 다소 떨어진 간이 기차역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가끔 들러 커피를 무료로 마시는 곳이기도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위디어를 가다가 만나는 작지만 아름다운 기차역입니다.



여기서 기차를 타고 출발을 하면 , 앵커리지에서 출발 하는 것보다 요금이

훨씬 저렵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출발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스펜서 빙해를 들러서 카약도 타고 다양한 즐길거리와 

아웃도어할 것들이 많답니다.


제일 눈길이 가는게 바로 낚시와 사금을 채취하는거네요..ㅎㅎ




위디어를 가기전에 바로 나오는게 포테이지빙하인데, 호수 물빛이 너무고와

다들 감탄을 자아냅니다.



작년보다 많이 줄어든 빙하입니다.



연어가 올라와 이곳에서 산란을 하는데, 새끼가 부화되면 물가에서 노니는데

그 모습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답니다.

아주 자세히 보아야 볼수있는데, 많은이들이 무심코 지나쳐가기 

쉽상입니다.




위디어 지나가는 터널은 기차와 차량이 한길로 가는 유일의 터널입니다.

터널길이는 약 2마일인데 , 매시간 30분에 위디어로 들어가며 반대편에서

나오는 시간은 매시간 정각입니다.

시간때를 잘 맞춰 가야 오래 기다리지않고 바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제가 오늘 시간을 잘 맞춰 왔더니 , 세상에나 기차가 지나가네요.

저 기차는 약 100량정도 되는 길이니 한참을 기다려야 합니다.




한참을 기다리니 겨우 기차 꼬리가 보이네요.

기차가 완전히 통과하려면 아직도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위디어를 오시는분은 난생처음 겪는 특이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앵커리지에서 제밥 잘 나가는 햄버거샵중 하나인데 상호는 

로드러너입니다.

점심때 들렀는데 제가 오늘 397번째 손님이니, 얼마나 장사가 

잘되는지 아시겠지요?




햄버거 패디안에 들어가는 다양한 내용물을 자기 입맛에 맞게 선택해서 

추가로 넣을수 있게 뷔페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야외에 흐르는 크릭이 있는데, 그곳에는 파라솔과 테이블이 놓여있어 

모두들 야외로 나가서 햄버거를 먹으며 경치를 감상합니다.



 

이 집을 다녀갔던 손님들의 사진이 1900년도 초기부터 벽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로 들어온 신입직원이 제 주문을 맡았는데 , 계산 실수로 음료 

한잔을 더 계산을 했네요.

나중에 영수증을 보고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팁으로 생각했답니다.




실내 디자인이 알래스카답습니다.

인디언들의 토템문양이 벽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버거안에 다른 내용물을 첨가하지않고 순수한 패디맛 그자체를 느끼기 위해

이 집에서만 먹을수 있는 버거를 주문 했습니다.

기름기가 전혀없고 아주 담백하며, 퍽퍽하지도 않으면서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후식으로는 쵸코렛인데, 무료로 여러가지 쵸코렛을 먹을수 있습니다.

저는 알래스카 베리가 들어간 쵸코렛이 마음에 들더군요.




다양한 동물모양의 쵸코렛인데 어떤 동물이 마음에 드시나요?

저는 사자가 마음에 드네요.

" 어흥 "



홍삼같은, 보약중 보약인 불로초를 특이한 가공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 컴퓨터 선생님 작품인데, 불로초를 깨끗히 씻어 술에 하루만 담궜다가 

꺼낸다음 스팀으로 푹 찐다음 완전하게 말린다음, 분쇄기로 이렇게 갈면

홍삼과 같은 약효를 지닌 불로초 가루가 탄생이 됩니다.


다른분들은 이렇게 하시는분들이 없는데, 우리의 호프 컴퓨터 선생님이 

이런 방법으로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키셨답니다.

불로초는 만병통치약입니다.




90세이상만 참가자격이 있는 바베큐 파티가 매년 벌어집니다.

90세이하는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답니다.


90세이상 되시는분들은 알래스카로 오셔서 90 클럽에 가입을 하시고

이런 파티에 참가를 해서 인생을 더욱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런 90클럽 어떤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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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라스카의 저 아름다운 설산 아주 부러워요.
    오늘도 배터지게 드시다니 살찌시겠습니다.하하하

2015.05.27 03:49 알래스카 관광지

이번 여행에서 발견한 깜찍하고 귀여운 빵집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여행을 하다가 만나게 되는 작지만, 나름

독특한 곳을 만나면, 기억에 오래 남게 됩니다.


그런곳을 발견하는 발견하면 마치 보물을 찾은것 같은

즐거움이 가득 합니다.


일반 여행자들은 전혀 모르는 , 동네 주민들만 아는

곳들이 명소일수 있습니다.


두남자의 낚시여행 도중 발견한 Homer의 자매 빵집은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알래스카 호머의 "자매빵집"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다운타운을 모든 여행자들이 지나가기 때문에 구 다운타운이

있을거라고는 모두들 예상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호머의 작은 마을에도 구 다운타운이 있습니다.

구 다운타운에 위치한 "자매빵집" 입니다.


손님들이 워낙 많아 좌석이 없으니 이렇게 야외에서 서서 빵을 

먹는답니다.


 





요일별로 영업시간이 조금씩 다르네요.

전통적인 미국인의 식습관으로 요일별 식사 메뉴가 틀리더군요.


그런걸 아시는 한인분들은 아주 극히 드물더군요.






동네 게시판입니다.

작지만 소중한 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여기에서 얻을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빵을 구울때, 장작을 때서 직접 화덕에 굽는답니다.

그 화덕에 타일에 그림을 그려 붙여 놓았는데, 그림이 바다를 

상징하네요.







남들이 잘 보지 않는 뒷편에 재미난 간판이 붙어 있습니다.

침대 머리판에 곱게 색을 칠해 바다를 그려 넣었는데 , 재활용으로 

아주 알맞는 간판을 만들었네요.


이층에는 방을 빌려주는 민박 같은곳입니다.






빵을 만들다 말고, 자매주인이 환한 미소를 지어주네요.






엄청 큰 피자를 준비하고 있네요.

사각형 피자군요.


저렇게 토핑을 해서 화덕에 집어 넣는답니다.






빵과 커피를 들면서 시를 쓰는사람이나 , 글을 쓰는이들을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인과 어촌의 마을이라 부르는가 봅니다.






문밖까지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손님이 이곳 호머에서 제일 많답니다.

장사는 아마 제일 잘되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여기 벽에는 다양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가격이 매겨지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뒷문쪽 입니다.

그런데 사실 도로에서 보면 여기가 앞문인데, 주차장이 반대편에 

있어서인지 졸지에 여기가 뒷문으로 전락을 하고 말았답니다.






여기는 남정네는 전혀 없습니다.

오로지 처자들만 근무를 하더군요.


무거운 것들을 드는데도 모두 여자분들이 하시는데 정말 천하장사더군요.







여러사람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판매를 하다보니, 화풍이 다른

그림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주방이 정신이 하나 없을 정도로 복잡하네요.

워낙 많은 손님들이 몰려오니, 커피를 끓일 시간이 부족할 정도 

입니다.





빵좀 보세요.

너무 귀엽고 깜찍하지 않나요?

빵에 꽃이 피었답니다.







이건 또다른 빵인데 , 직접 화덕에 정해진 나무로 땐 덕에 빵들이

정말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계산대에 길게 늘어선 줄이 줄 생각을 안하네요.






참 특이한 빵들이 많네요.






야외 발코니에서 바다에 흘러 다니는 오래된 괴목으로 조각을 하시는

분이랍니다.

수저를 만드는 장인입니다.








제가 한국인이라고 하자, 자기 목걸이를 보여주며 상투를 튼 

할아버지 조각상을 보여주는데 , 직접 자신이 조각을 했다고

합니다.


참 정겹기만 합니다.

이런 명소는 언제 들러봐도 마음에 쏙 드네요.




표주박







오늘 왕연어 낚시 현장입니다.

아직 잘 올라오지 않지만, 미리부터 이렇게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많답니다.


지난주 금요일 저녁에 최초 왕연어를 낚아 올렸다고 합니다.

18파운드의 왕연어를 낚아 올렸다는 소식에 다들 다운타운에 있는

크릭으로 몰려왔답니다.


저도 하긴 해야겠는데, 날이 너무 무덥네요.

햇빛이 너무 뜨거워 감히 도전을 못하고 있답니다.


" 왕연어야 기다려라,,내가 간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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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inger310 2015.05.27 13:05 신고  Addr Edit/Del Reply

    스목할때 커튼나무를 사용해야 된다하셨는데

    커튼나무가 잘게쓸인나무를 말씀하십니까?

    커튼나무 라는나무가 있습니까?

  2. 서울 2015.05.27 16:39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딜가나~
    어떤 내용을 담으시거나 참 평화롭습니다

    요즘 지하철 탈때는 여간 조심스러운 것이 아니어와요^^
    제가 어깨가 아파보니까 왜들 그리도 부딪히면서
    빨리빨리 헤집고들 다니는지 ~ 거기다가 요즘 서울 젊은이들~ 특히 여학생들은
    핸드폰 보며 걷느라고 상대가 알아서 비켜가겠지하는 문화입니다~
    부딫혀도 죄송하다고도 안하고~~
    알래스카가 비교되어 더욱 평화롭습니다
    쥐인장님께서 그런 마음으로 담으셔서 그런거 아닙니꺄?ㅎㅎ

    헌데 저건 무슨 햄버거 입니까? 처음 보네요~~~
    건강한 마음에 건강한 육체라더니
    그곳사시는 분들은 자연히 건강들하시겠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