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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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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쌀이 제일 싸다고 하지만, 북극에서는

쌀을 비행기로 나르기 때문에 결코 싸지 않기에

김밥을 만들어도 가격이 햄버거 보다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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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치즈 버거가 단품 가격으로 7불 95센트인데

비해 김밥은 한줄에 8불, 두줄에 15불입니다.

그래도 북극에서 김밥을 먹을 수 있는 행복은

햄버거를 먹는 기분의 두배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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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인 에스키모인들도 김밥을 좋아 합니다.

어떻게 해서 먹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김밥을 먹는 

유삑족을 만나게 되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런치 도시락 박스 같은 경우는 16불에서 17불 

사이입니다.

우리네 입 맛과 비슷해서 얼큰하고 매운 걸 엄청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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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김밥 한번 드시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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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맛은 한국에서 먹던 그 맛입니다.

바다 낚시를 갈 때 제가 늘 준비해 가는 비상 식량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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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과인데 마치 뺀치와 망치등이 등장 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북극 빌리지에 사는 원주민들은 치아가 많이 상해 있는 게

공통점입니다.

위생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평소 치아 관리를 안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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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이나 다운 타운이나 구분 하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명색이 미드타운입니다.

겉은 멀쩡해도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정리정돈이랑은 담을 

쌓고 지냅니다.

사람만 지나 갈 수 있도록 양 옆으로 쓰레기가 가득한 집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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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서 제일 큰 호텔인데, 예전에 한인이 운영을 하다가

지금은 기업체가 운영을 합니다.

소방 설비 미비로 백만 달러 이상이 들어 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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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내 식당은 한인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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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삼미 마트라 한인이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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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간판을 저렇게 페인트로 시골 극장 간판 처럼 그려

놓아 정감이 가더군요.

페인트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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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비용은 보통 600불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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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광고판 같나요?

그물처럼 얽힌 인생사 확 풀어 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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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이 별로인지라 생수를 먹는 이들이 많습니다.

수돗물에서 화공 약품 냄새는 나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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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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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뒤를 보면 거의 이렇게 강들이 흐르더군요.

갑자기 청개구리가 생각 납니다.

엄니 묘지를 강가에 만들어 비만 오면 늘 개구리 우는 소리가 

난다는 우화가 떠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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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수십년 된 차량인지라 실내 부속품이 거의

없습니다.

창문도 열 수 없으며 , 전조등도 잘 켜지지 않지만

그래도 잘만 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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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건 공동묘지인데, 러시아 정교회 신도들을 위한

묘지 같습니다.

타미건이라는 뜻은 꿩과에 속하는 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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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서 더 접근을 하지 못했습니다.

어느 마을을 가도 러시아 정교회는 반드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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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쓰레기통은 등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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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렸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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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그린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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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고등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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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옆에 있는 빌딩인데, 저는 선생님을 위한 

기숙사인줄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 선생님들의 개인 사무실입니다.

교무실 하고는 성격이 다르며, 각종 서류와 

학업에 대한 준비를 하는 사무실 개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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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으면 저기서 하루 유해도 될 것 같습니다.

몇년 전에 여기 사는 주민이 슈퍼 파워 목권을 샀다가

5만불에 당첨된 사례가 있더군요 .

여기 주민들은 돈이 생기면 거의 술로 탕진을 하는 데

당첨된 주민은 어디에 썼을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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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리커 스토어 개설에 대해 투표를 했는데

결국, 찬성이 되어 리커 스토어가 들어 설 예정

이랍니다.

53대 47로 간신히 통과가 되었는데 제 상식으로는

90% 이상이 찬성을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투표 결과를 보고 의아해 했는데

아마도 헷갈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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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 스토어 찬성에 0표 , 반대에 X 를 표기 하는 게 

아니라, 찬성에 X 표, 반대에 0 를 표시 해야하니 

아마도 헷갈린게 아닌가 합니다. 

하여간 재미난 동네입니다.

수줍거나 자존심 때문에 누구한테 물어 보지 않고

투표 하는 이들도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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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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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08:35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 시내의 풍경과 위디어 초입에서의

나드리 소식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이제 고비 시즌이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어

거의 이삭줍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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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만난 곰의 흔적들이 호기심을

자아내어 주위를 경계하고는 했습니다.

작지만 아름답고 고요한 호수 벤취에서

싸온 도시락을 꺼내 먹으며 , 한 없이

늘어지는 나른한 오후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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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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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상징인 곰은 어디서든지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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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가에 위치한 비지터 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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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는 간단한 식사를 하는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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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에 올라 설산 풍경에 젖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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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디날리 산맥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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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둥 잘린 구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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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의 자태가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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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가 높은 곳이라 바람이 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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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왼쪽 주택은 정말 뷰 

하나 만큼은 정말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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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인근에 알래스카 유일의 쵸코렛 공장이 있어

자주 들르는 편입니다.

쵸코렛으로 만든 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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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오면 자동으로 쵸코렛을 먹게 되는데 무료 

시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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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는 거대한 돌 조각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치 쓰러질 것 같아 조마조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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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매장 카벨라에 들러 숫놈 무스들의

멋진 한판 승부를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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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에게는 재미 만점인 아웃도어 용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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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가는 길목에 산책로에 들렀는데, 알래스카 주화인

물망초가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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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고비들은 이제 활짝 만개해 고비 시즌이

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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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핀 고비들은 질겨서 식용이 불가능 하지만

숲을 뒤지다 보면 이제 피어나는 여린 고비들을

찾을 수 있어 이를 이삭줍기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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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배설 한지 얼마 되지 않은 배설물이 보이더군요.

가끔 이 곳을 휘젓고 다니는 곰이 있어 혹시나 만나게 

되지 않을까 자세히 살펴보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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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이 호수를 찾아 고무보트를 띄우고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저도 테이블을 하나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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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온 도시락을 꺼내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호텔 매니저 누님의 음식 솜씨인데,치킨 윙 고비

볶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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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치킨 윙을 그릴에 기름기를 완전하게 뺄 수 있게

충분히 구운 다음 , 골뱅이 고비를 넣고 같이 볶아주면

되는데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 고추를 같이 넣고 볶으면

그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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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햇살이 스르르 잠이 오게 합니다.

정말 나른한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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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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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번 봄나물을 채취하러 가는 방향이

아닌, 정반대인 디날리로 가기로 했습니다.


거리는 멀지만, 모처럼 다른 방향으로 길을 떠나

드라이브겸 봄나물도 채취할겸 휘파람을 불며

즐겁게 떠난 나드리였습니다.


비록, 길은 멀지만 같이 떠나는 동행들이 있어 

너무나 즐거운 나드리였습니다.


며칠전에 우연히 아는분이 동행을 했는데, 가는내내

얼마나 징징 대던지 길거리에 내려놓고 싶더군요.


정말 같이 가기 싫었는데 어쩔 수 없이 같이 

가게되었습니다.


역시나 예상 했던대로 공주과의 징징대는 이미지와

너무나 동일 하더군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챙겨줘야 하는 스타일 아시죠?

그래서 아는사람 명부에서 아주 이름을 지웠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같이 갈 기회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분이 입이 거칠어 상종 하기에는 아주 힘든

스타일더군요.


각설하고 ,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설경이 가득한 곳으로 출발 합니다.





지금이 설산을 감상 하기에 너무나 알맞는 계절입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디날리입니다.






방하수가 녹아 흐르는 시원스런 폭포가 자리한 곳으로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이런 고비 보셨나요?


일명 화초고비라고 하는건데, 마치 화초처럼 저렇게 포기지어 

자라납니다.


물론, 식용입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먹어본게 아니라 채취는 하지않았는데 정말 엄청 

많더군요.


낫으로 벤다고 하더니 정말이네요.






화초고비가 막 생명을 움트는 장면입니다.

비한번 내리고나면 ,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더군요.








이건 대가 굵은 대나물입니다.

대가 굵은 대나물이 더 달다고 합니다.


앵커리지쪽에는 가는 대나물이 주를 이루지만, 이곳을 오면

굵은 대나물을 많이 발견 할수 있습니다.




 


대가 가는 대나물인데 앵커리지쪽에 많이 자생을 하며 제가 위에 있는

대나물 사진과 별반 다를게 없이 찍었네요.


실제로는 가늘고 굵은 대나물은 확연하게 비교가 됩니다.


오늘 사진들은 거의 셀폰으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 전경인데 점점 활기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관광시즌이 오면서 대청소를 끝내고 손님 맞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홍콩버거로 유명한 레스토랑입니다.

햄버거 높이가 물경 20센티 정도 됩니다.





날이 따듯해지면 공원에 제일먼저 등장하는게 바로 홈리스지요.






와실라에 있는 일식집에 들러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스시맨이 일본인이네요.


웨이츄레스도 일본인이더군요.

주인만 한인입니다.


일본인 스시맨이라 잔득 기대를 하고 진열장을 봤는데 , 고기 관리가 

영 아니네요.






먼저 미소 스프와 샐러드가 나옵니다.


양으로 승부를 하나요? 샐러드 양이 장난 아니라서 저것만 먹어도 

배가 부르네요.


무슨 대접으로 주네요.






사시미 콤보가 먼저 등장 했습니다.







도시락이 나왔네요.

뭔가 좀 어색하며 바란스가 맞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오네요.






캘리포니아롤과 스시가 별도 접시에 나오는군요.

캘리포니아롤에 깨는 뿌리지 않네요.


누드 캘리포니아롤을 보니 , 이 또한 어색하긴 합니다.






주인장께서 아는 사람이라고 특별히 튀김 한접시를 내왔네요.







이건 사무라이 도시락셋트라고 하네요.

치킨테리야끼가 있는 셋트메뉴입니다.


튀김만 보면 그 음식점의 요리솜씨를 알수 있습니다.


다른음식과 같이 내오기 위해서는 미리 튀김을 하면 나중에 손님에게 

내오면 튀김은 눅눅해집니다.


저는 주는대로 먹는 스타일이지만, 비평가 입장에서는 다르게 생각을 

합니다.


오너가 종업원에게 한번만 주입교육을 하면, 그다음부터는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부분입니다.


직원들과 주인이 다같이 둘러앉아 잠시만 의견을 주고 받으면 

이런 부분은 쉽게 교정될 부분입니다.





디저트로 후르츠 칵테일이 나오네요.


이 일식집은 와실라에서 제일 잘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제가 보기에는

정말 실력있는 이가 온다면 , 경쟁력에서 상당히 불안합니다.


첫 인상이 굉장히 정체되어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 오랫동안 그대로만 유지만 된 느낌이었는데, 제가 만약 새롭게

일식집을 오픈 한다면 너무나 손쉬운 상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건방지게 들릴지 몰라도)


한달에 한번은 무언가 단 한가지만이라도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늘, 고객의 입장에서 묻고 답하면서 업그레이드를 시켜야만 

경쟁에서 우위를 지켜 나갈수 있습니다.


고여있는물은 썩기마련입니다.

썩기전에 물꼬를 터주어야 하지요.


와실라에 한식집이 전혀 없더군요.

더 작은 이글리버에도 한식집이 있는데 , 몇배 큰 도시에 한식집이 

한군데도 없다는게 잘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시장조사를 거쳐 이곳에 한식집을 오픈해도 충분히 비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는 두군데의 인터넷 회사가 있는데 거의 독점업체인

GCI 라는 곳 외에 여기 한 회사가 있어 찾아 왔습니다.


접수 창구부터 얼마나 직원이 친절한지 모른답니다.

모든 직원들이 다 친절하더군요.


흑인 아주머니인데 , 너무나 친절해서 제가 인증샷 한번 찍자고 하니

카운터 밑으로 창피하다고 숨어버리네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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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해 드린대로 오늘 먹방 중계중입니다.

저는 초간단 요리만 소개합니다.

어려운 요리는 누구나 머리를 절래절래 

흔드는지라, 따라하기 아주 쉬운 요리만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도시락 쌀 일이 참 많지요.

그리고 귀찮아 사먹는일이 다반사 입니다.


아주 조금만 신경을 쓰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초간단 참치 샌드위치 만들기 입니다.


알래스카 먹방 출발 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집을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아 오늘, 최초 공개 합니다.

너른 잔듸마당과 주차장이 있는지라 , 뛰어놀기 아주 좋습니다.


간이 농구대가 있어 매일 수시로 농구도 즐겨한답니다.

뒤로도 여유공간이 있어 뒤편에 텃밭을 가꾸었답니다.


딸기 8뿌리와  씨감자를 잘라 심었답니다.

잘 날려는지 모르겠네요.


땅이 좋아 거름이나 퇴비는 따로 주지 않았답니다.





  


빵과 마트에서 파는 참치캔을 두캔 준비합니다.

저 정도면 샌드위치 6개를 만들수 있는 분량이니, 너무 많이 준비는 

안하셔도 됩니다.


참치캔은 95센트짜리 두개.

빵은 마음에 드시는걸로 하시면 됩니다.






 


일단 마요네즈 두스푼 입니다.




참치캔을 따서 뚜껑을 눌러 국물을 제가하는데 너무 꽉 짜면 나중에

샌드위치가 퍽퍽해 집니다.

그러니, 죽기 살기로 국물을 짜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어느정도 국물이 없다 싶으면 됩니다.






양파 반쪽을 잘게 찹을 해주시는데, 잘게 다져주시기 바랍니다.

먹을때, 양파가 씹히지 않을정도가 되어야 부드럽게 목으로 넘어갑니다.


여기에 껍질 벗긴 사과를 같이 다져주셔도 좋은데,짓 이기지 마시고

사과는 씹는맛이 날정도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저는 사과는 생략했습니다.

왜냐구요?

좋아하시는분, 싫어하시는분 반반의 반응인지라 아예 생략 했습니다.






  


이제 이렇게 비벼만 주시면 됩니다.

정말 쉽죠?


식성에 따라 야채와 허브를 넣으셔도 됩니다.






믹스된 참치를 빵에 발라주는데, 절대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오히려 양이 많으면 , 먹는데 불편하답니다.


그리고 , 가장자리 부분은 조금 남겨 두셔야 하는데, 이는

나중에 빵을 자르려고 살포시 누르다보면 끝부분까지 모두 참치가

차게되니, 굳이 가장자리까지 펼치지마시고 위에 소복히 발라 주시면

나중에 자동으로 골고루 참치가 깔리게 됩니다.


안 그러시면, 나중에 참치가 옆으로 질질 새게 됩니다.

주의 하세요.



 


이렇게 반으로 갈라 주시면됩니다.

빗선으로 자를까 하다가 괜히 겉멋 부리는것 같아 일자로 잘랐습니다.





키친 타올로 감싸주면 나중에 드실때 , 흘리지 않고 드실수 있습니다.






마침 있는, 지퍼백이 작아 반쪽씩 밖에 안들어가네요.

한개를 온전히 다 넣을수 있는 지퍼백이 좋습니다.







자! 그리고 알래스카 야생 블루베리로 만든 블루베리잼 입니다.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않은 베리의 씹는맛이 나는, 잼이랍니다.






종이 도시락에 이렇게 얌전히 담으면 , 런치로는 아주 그만입니다.

어떤가요?

정말 만들기 쉽죠?


이것도 따라하지 못하시면 대략난감...ㅎㅎㅎ







한국에서도 마카롱이 아주 대유행이긴 한데, 가격이 장난 아니게

비싸지요.


마카롱 만들기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천연 마카롱은 어떤맛 일까요?







나중에 마카롱도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만들어 먹는게 나을것 같답니다.


이태리에서 정식으로 배워서 이곳 농부시장에 선을 보이고 있네요.







알래스카 생수입니다.

빙하앞까지 배로 다가가, 떠다니는 유빙을 건져올려 그 빙하를 녹여

담은 생수랍니다.


알래스카에는 봉이 김선달을 해도 다 통합니다.

빙하에는 미생물이 존재하지않아 멸균 처리 필요 없답니다.






나무가 너무많아 , 봄이면 나무를 베어 솎아주는데 이때,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은 개미들과 곤충들에게 좋은 영양 공급원이 됩니다.






자작나무는 허물 벗는 나무리 이렇게 껍질을 통째로 잘라내도 

생명에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껍질을 잘라 다양한 공예품을 만듭니다.

나무를 함부로 자르지만 않으면 , 법적으로 아무 문제는 없습니다.






역시, 여기에도 개미들이 노다지를 발견한듯 몰려듭니다.

하다못해 모기도 좋아하나 봅니다.







자작나무는 총 8개의 껍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렇게

허물을 벗으면 자라나는 아주 특이한 나무입니다.


저 껍질에 그림을 그려도 좋고, 잘라서 명함으로 이용을 하면 

정말 오래가는 특출난 수집품이 될 정도입니다.






" 구름에 달 가듯이 "


백야로 인해, 앞으로는 자주 접하기 힘들어 이렇게 야심한 밤에 나와

달과 밤하늘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럴때 늑대울음소리 나면, 정말 운치 있겠는데요..ㅎㅎㅎ

늑대는 보름달을 좋아한다지요?


저도 늑대랍니다 " 아우~"




표주박



오늘은 덤프데이랍니다.


봄을 맞아 집안 가득한 모든 쓰레기들을 오늘 만큼은 마음대로 버려될

그런날입니다.


fairbanks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도 쓰레기를 마음대로 버릴수 있지만

앵커리지는 대도시인지라 쓰레기 하치장을 운영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봄이되는 5월 첫번째 주말이 되면 free 덤프데이때

집안 모든 쓰레기를 직접 가져다 버릴수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원주민 마을도, 봄에 이런날이 있습니다.

제법 주민이 많은 동네에는 쓰레기 수거차가 있는데, 일년에 한번은

서비스로 이렇게 무료로 쓰레기를 버리는 날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내다버린 쓰레기중 그중 쓸만한 것들을 찾아 헤메는 이들도

있습니다.

금반지도 발견하고, 다양한 재활용품을 발견해 득템을 하는 이들의

얼굴에도 행복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답니다.


오늘은 그야말로 모두가 즐거운 하루가 아닌가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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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5.03 04:32 신고  Addr Edit/Del Reply

    멋부리지 않은 샌드위치에서
    주인장님의 소박한성격이 보이는군요
    옛 우리들의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쑥개떡에서 처럼요

    우리를 키워주고 놀덩 곳에 고향의 마음이 있듯이
    실려주시는 것들마다 꼭 어느 한모퉁이에선
    고향 노래를 실어주십니다?

    아마 그곳에 사시는 할머니 모습들도 다 우리들의 어머니이요 이모님이며
    오늘 잡아주신 저 높은 달은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께서도 지금 함께 보시고 계실겁니다

    가꾸시는 텃밭도 집앞도 한국과 많이 닮게 만들어 주실겁니다
    건강하십시요
    왼손 독수리라서 아무리 짧게 쓰려도 주인장님때문에 ㅠㅠㅠㅎ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5.03 08:19 신고  Addr Edit/Del

      왼손으로 쓰시다니 대단하세요.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은 참치 샌드위치로 점심을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끼 식사로도 아주 좋답니다.

      마당이 넓어 주차 하기도 좋고
      울타리 자작나무들이 풍성해지면 정말 아늑하답니다.
      무스아주머니도 수시로 들러서 잠을 자고 가는곳 입니다.

  2. 맛있는 도시락 싸셨으니 어디든 봄나들이라도 떠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