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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더덕구이2

알래스카" 하늘과 해물탕 " 오늘은 하늘이 아름다운날입니다. 그동안 영하의 날씨였다가 모처럼 영상의 따듯한 날씨를 선보여 선텐이라도 하고 싶은충동을 느끼게 합니다..알래스카의 하늘은 늘 싱그럽습니다.구름이 만들어내는 고요한 움직임은하늘색 도화지에 곱게 그리는 그림이기도합니다..오늘 모처럼 해물탕을 사이판누님과 주방장 누님의 공동으로 만들었습니다.제가 그 무거운 광어를 낑낑들고 가져와 오늘 드디어 해물탕을 끓였습니다..저는 재료 공급자입니다.그리고, 사이판 고모님과 주방장 누님이 조리를 담당하십니다.그럼 알래스카 광어 해물탕을 만나러 가 볼까요? .푹신한 목화솜 이불 같은 구름은 하늘을 야금야금 먹어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대형 전신주라도 모두 나무로 된 전신주입니다. .구름이 빨간 신호등으로 잠시 멈춰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 2017. 1. 27.
알래스카 " 사이판 누님의 곱창전골 " 어제에 이어 오늘도 먹방 포스팅입니다. 다른주와는 달리 알래스카에서는 더더욱먹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유난히 먹는데 유별 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이판 누님댁에서의 곱창전골 파티는, 사람 사는 맛이 나는 작은 모임 입니다. 변함없는 멤버, 변함없는 인간미,변함없는 따스함이가득한 훈훈한 식탁에서의 만남은 언제나 입가에미소를 짓게 합니다. 그럼 곱창전골 파티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임시멤버 한분이 더 늘었습니다. 우측부터 오늘의 주인공 곱창전골의 대가 사이판 누님,인순누님,평양누님,그리고 , 컴퓨터 선생님의 따님,컴퓨터 선생님. 곱창을 얼마나 깔끔하게 잘 손질을 하셨는지 정말 맛깔스럽더군요.일본대사도 좋아해서 일본 방송에까지 나왔던 사이판 누님의 곱창전골입니다. .. 2016.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