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Archive

Joy of Korea 2016 이라는 축제가

앵커리지 Alaska Center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출장소에서 주관을 하고 성악팀과 부산 국악팀이

한국에서 방문을 하여 휼륭한 공연을 

선 보였습니다.

.

국경을 초월한 모든 주민들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하면서 한국의 멋과 문화를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오랜만에 수준높은 음악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 공연 시작전 소나기가 내려 

못오신 분들이 많아 그게 아쉬웠으나, 공연이

끝나니 화창하게 날이 개여 축하를 해 주는듯 

하였습니다.

.

한층 더 높아진 한국문화의 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국악 공연중 제일 하이라이트인 부채춤은 언제 보아도 

환상적입니다.

외국인들은 연신  감탄사가 절로 흘러 나옵니다.



.

대한민국 앵커리지 출장소 직원들이 입장하는 관객들에게 입장권을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

고은 한복을 입고오신 대한민국 앵커리지 권오금 출장소장(오른쪽)



.

음향과 조명을 담당하는 스탭들, 이들의 역활이 아주 

중요합니다.



.

잠시후 객석이 꽉 찰정도로 많은이들이 오셨습니다.



.

제일 먼저 성악팀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리운 금강산"을 부를때는 실향민인 한인들의 가슴이 울컥할 정도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

국악팀들은 다양한 공연을 선 보였는데 "태평성대" 공연은 나라의 번영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춤입니다.



.

"산조춤"은 명인들의 산조가락에 절제된 기교와 수려한 춤사위를 곁들인

맛깔스런 춤의 한마당입니다.



.

신명의 춤 " 타 "는 소고의 울동과 함께 신명나는 춤으로 상당히 

역동성이 있는 춤사위 입니다.



.

한인회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에서도 장고를 가르쳐

드리는데,

장고춤은 보는이로 하여금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우리네

전통가락으로 다같이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

백인들의 눈에는 한국의 국악이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궁금합니다.

모자가 같이 공연을 보러 왔더군요.



.

1954년 김백봉씨에 의해 창작 되었던 부채춤은 화려하고 움직임이 

부드러우면서 한바탕 같이 놀고픈 유혹을 불러 일으킵니다.



.

저 마져도 부채춤은 한번 배우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할 정도니

부채춤에 대한 인기는 높기만 합니다.

제가 추면 부채춤 망가진다구요?..ㅎㅎㅎ



.

소고춤을 보고 실생활에 적용한게 노래방에서 탬버린 갖고

박자 맞추며 흥을 돋는게 아닐었을까 하는 별스런 생각을 해 봅니다.

소고에 대한 모독인가요?..ㅎㅎ




.

태평성대를 노래하는게 마치 이곳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부족의 안녕을 

비는 춤과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

판소리 춘향가중 제일 유명한 " 사랑가" 입니다.

한인들 귀에 너무나 익은 가락으로 누구나 따라부를 정도로

인기가 높은 대목입니다.

" 어하둥둥 내사랑아"

어디간겨?


.

부채춤을 출때 이 회전동작의 자태가 외국인들에게는 상당히

신비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절제된 움직임과 부드러운 춤사위등은 매력이 폴폴 넘치는 

댄스로 인식을 한답니다.



.

모든 공연이 끝나고 이렇게 무대인사를 할때 그들의 가슴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합니다.

관객과 함께 호흡을 하며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충분히

발히 했다는 자부심에 관객들은 뜨거운 갈채를 보냅니다.


 

.

공연을 끝내고 국악팀과 다같이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너무나 이쁘지 않나요?



.

우리의 누님들도 인증샷 한장 찍으셨습니다.

공연을 보고 나오는데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알래스카에 이렇게 귀한 공연을 펼쳐주신 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마치 소풍날자를 받아든 아이들처럼 관객들은 한껏 부푼 

마음으로 돌아가셨습니다.

.

오늘 공연은 정말 대성공이었습니다.

알래스카 원주민춤은 누구나 쉽게 따라 출수 있지만

한국의 전통춤은 정말 힘들답니다.

.

그래서 더욱 귀한 공연이었기에 그 감동은 쓰나미처럼

밀려오는듯 했습니다.

오늘 너무나 좋은 공연을 보여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영상을 많이 촬영을 했지만 아직 허락을 득하지 못해

올리지 못하는점 양해를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사진을 참 잘 찍어셔서 보기좋아요!!!
    아이비님 즐거운날이 되십시오.

대한민국 보훈처에서 이번에 알래스카에 사시는 

육이오 참전용사분들에게 "호국영웅기장"을 

수여 하였습니다.


한인회관에서 벌어진 이번 행사는 우리들의 조국을

지키는데 그 일익을 담당하셨던 분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하여 치러진 답례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 참혹한 육이오 전쟁으로 인하여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비극을 잊지않기 위해서 우리는 이런 행사에 조금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알래스카주앵커리지 출장소 권오금 소장의 환영사로 수여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오늘 날씨는 수여식을 축하라도 해주려는듯 아주 화창 했습니다.




출장소 김상숙 행정원의 사회로 수여식이 거행되었습니다.




한인회관에는 출장소장과 한인회장을 비롯해 많은분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대한민국 국각보훈처에서 수여하는  " 호국영웅기장" 입니다.




저희 아버님도 6.25 참전용사셨던지라 남다른 감회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어린 마음에 동네에 엿장수가 오면, 아버님의 훈장으로 엿을 바꿔 

먹었던 불효를 저지르기도 하였습니다.




엿장수가 마을에 들어서면 , 아이들은 너나할 것 없이 양은냄비와 고무신,

각종 고철을 가지고 가서 기다란 엿가락과 바꿔먹으며 희희낙락 하며 

좋아 했지만, 나중에 어머님이 사라진 물건들을 알아채고는 

빗자루 세례를 받는일도 있었지요.


엿장수의 그 철가위 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 하네요.




저야 6.25 전후 세대인지라 전쟁의 참혹상을 알지는 못하지만 , 숱한 자료로 

그 아픔을 익히 알고있습니다.



끊임없는 이념전쟁을 아직도 치열하게 치르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

정말 마음 한구석이 늘 불편하기만 합니다.




이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우리는 자유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분 한분 아직은 건강하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6.25 참전 유공자 김영하 대표의 답사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영웅호국기장을 수여 받으신분들과 대한민국 출장소장,한인회장과의 

기념촬영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수여자 가족분들도 다같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호국영웅기장서 내용입니다.



수여식이 끝나고 출장소에서 마련한 점심식사가 이뤄졌습니다.




한인회관에서 치러지는 모든 행사는 거의 모두 무료로 식사가 제공이 됩니다.

그러니, 행사가 있으면 모두 참석 하셔서 다같이 안부를 나누며 즐거운

식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마치 오늘을 축하라도 해주려는양 수상경비행기가 구름속을 노닐고 있네요.



타주에서 여행 오신분도 다같이 행사에 참여해 알래스카의 한인회의

분위기를 즐기신후 나드리에 나섰습니다.


RV 를 렌트해서 8일간의 알래스카 여행을 하실 예정인데 , 부디

여행에서 많은 추억을 갖고 무사히 돌아가시길 기원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승희 2016.07.15 08:41 신고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대한민국 앵커리지 영사 출장소장 이취임식이 오늘 

한인회관에서 치러졌습니다.


불과 이년만에 출장소장님이 바뀌시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발령이 나는 바람에 섭섭함이 더 가득 한것

같습니다.


어느 직장에서나 인사발령이 갑작스럽게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도 오랜 회사생활을 하면서 그런 경우를 많이 겪었습니다.


정 붙일만하면 인사이동으로 새로운 환경으로 떠나야 할때,

아쉬움이 가득 합니다.


그동안 알래스카 한인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를 마다하지않은 

소장님이 떠나시니 ,석별의 정이 남다르기만 합니다.


그럼 이취임식 장면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취임하신 영사출장소 "권오금 " 소장님이십니다.

여성분이라 처음에 다들 놀랐답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취임식이 한인회관에서 거행 되었습니다.







한인을 대표해서 감사패를 전달하는 최갑순 한인회장.







노인회에서도 감사패를 전달하네요.






감사패를 수여하는곳이 많군요.

한글학교에서도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많은분들이 오시는분과 떠나시는분을 위해 꽃다발도 드렸습니다.








떠나는 입장에서는 여러 생각이 많이 납니다.

시원섭섭할때도 있고, 속 후련할때도 있고, 아쉬움이 너무 가득할때도

있습니다.


떠나시는 소장님은 어떤 마음일까요?







이임사를 전하는 전승민 출장소장.








이분이 신임소장 남편분과 따님입니다.

호칭을 어찌 불러야 할까요?


의견을 모아 통일 했습니다.

교회를 다니시는데 장로님이시라고 하네요.

그래서 장로님으로 호칭을 통일 했습니다.








새로오신 소장님은 이집트에서 오셨습니다.

저는 이집트 그러면, 다소 무서운 생각이 들더군요.

오래전에 한국인 납치 사건도 있고해서 가고는 싶은데, 별로 갈 생각은 없는

그런 지역중 한군데 입니다.







이취임식은 간단하게 치러집니다.

그리고, 이윽고 즐거운 파티 순서입니다.


이 많은 음식을 준비하신 한인회 사무장님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많은 행사에 몸을 던져 충성 하시는분이랍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떡입니다.

그것도 인절미와 약밥.....

밥보다 저걸 더 좋아합니다..ㅎㅎㅎ


맨위는 연어회입니다.

물론 알래스카산 연어입니다.










알래스카 민들래 무침부터 다양합니다.






잡채는 빠지지 않지요.






홍어무침도 있습니다.

알래스카산 홍어입니다.

직접잡아 요리했습니다.







차려 놓으니 거한 잔칫상이 됐네요.

자! 모두 젓가락 들고 둘러 앉으세요....ㅎㅎㅎ







뷔페식으로 하긴 하는데 한인회 이사진들이 배식을 해드리네요.

참 친절도 하셔라.







저는 김칫국이 아주 시원하고 좋더군요.

어머니 손맛이 나는 김칫국이었습니다.







갈비조림도 아주 좋았습니다.

입에서 육질이 살살 녹으면서 간도 아주 적당했습니다.

이사진들은 이렇게 주방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떠나시는 소장님은 아쉬움이 가득할것이고, 새로오신 소장님은 알래스카에

대한 기대로 가슴 설레이는 밤이 되지 않을까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문제는 낚시철이 모두 끝나서 새로오신 소장님이 섭섭하시겠는데요...ㅎㅎ

새로오신 소장님은 블루베리 한번 따러 가심은 어떠 하실지..




표주박


Little Diomede 라는 섬이 있습니다.

러시아와 미국 경계선인 베링해에 있는 섬입니다.


이곳은 러시아인들과 이누삐악 에스키모가 거주하는 아주 작은 마을로 

아주 애매한 입장에 있는 섬 입니다.





국경 정 중앙에 있는 관계로 어디에서건 환영을 받지 못하는 애매한 섬입니다.

러시아에 모든 친척들이 거주하는 이곳 러시아인들은 그들과의 교류를 간절히

원하고 있지만, 교류가 불가능합니다.


어떤 혜택도 그리 많이 받지 못하는, 계륵과도 같은 섬인지라 겨우 국립공원 

지원금으로 유지가 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 누구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 , 외면받는 섬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고향을 떠나지 못하는 애착으로 러시아도,뭍으로도 오지 않는 그들이기에

정말 베링해 바다위에 둥둥 떠 다니는 말 그대로 섬인 이곳 입니다.


점차 세월이 가면 저곳도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젊은이들은 뭍으로 나오고, 나이들은 이들만 명목을 유지하다가 점차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희미해져 가겠지요.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로부터 늘 외면하고 외면 당하면서

살아가는건 아닐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지금 이시간 앵커리지 밤하늘에 오로라가 한창입니다.
    정말 환상적이네요.
    작년에도 8월에 오로라를 봤는데 금년에도 보게 되네요.
    혼자보기 너무 아깝네요.

    앵커리지 사시는분들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모두 주무시네요.

    • J Lee 2015.08.19 10:22 신고  Addr Edit/Del

      하늘에서 오로라 쇼가 펼쳐지면 혹시 멋있다는 생각과 함께 무섭다는 생각은 안드셨나요?
      왠지 대자연의 신비함과 숨막히는 장대함에 무서울 것 같아서요.
      나이들어 가니 여성홀몬이 많이 늘어 그런가 눈물도 겁도 많이 생깁니다.ㅎ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20 00:19 신고  Addr Edit/Del

      무섭다는 생각 보다는 천지의 그 장엄함에 숙연해지면서
      나약한 인간의 왜소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 감동은 말로 형용이 안된답니다.
      오로라를 보시고 우는분들이 그래서 많습니다.

  2.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도종환

    누군가를 미워하는 일은
    그 사람이 녹이 슬어 못쓰는 연장처럼
    망가지기를 바라는 일이다.

    내 마음이 그에게 다가가
    그의 몸이 산화되는 쇠처럼
    군데군데 벌겋게 부스러지기 시작하여
    연모 구실을 못하게 되길 바라는 일이다.

    그래서 버림받거나 버려지게 되기를 바라는 일이다.

    그러나 곁에 있는 내 몸도
    함께 녹이 슬어 가는 것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다.

    누군가를 욕하고 비난하는 일은
    내 비난이 독이 되어 그가 쓰러지기를 바라는 일이다.

    그에 대한 나의 비난의 소리가 귀에 들어가
    그도 아파하고 상처받기를 바라는 일이다.

    그러나 그에 대한 비난과 저주는 독초와같아서,

    그에 대한 독설이 계속되는 동안
    독을 품고 있는 일이어서
    그 독은 내 몸에도 똑같이 스며든다.

    그 독으로 내가 먼저 쓰러지기도 한다.

    누군가를 원망하느 일은 예리한 칼날로
    그의 마음 한 복판을 베어내는 일이다.

    내 원망하는 소리가 그의 귀에 다가가
    그가 피 흘리며 아파하기를 바라는 일이다.

    그러나 그의 마음과 육신에 칼질을 하는 동안
    나도 그 칼에 몸 어딘가를 베이는 일이다.

    나도 수없이 피 흘리며 상처받는 일이다.

    나는 피 한방울 흘리지 않으며
    상대방만 피 흘리게 할 수 있는 싸움은 없다.

    미워하지 않음으로써 미움을 넘어서고,
    분노하지 않음으로써 불길로 나를 태우지 않으며,
    욕하고 비난하지 않음으로써 내가 먼저 쓰러지지 않고,
    원망하지 않음으로써 원망을 극복하고,
    성내지 않음으로써 상처받지 않는 일은

    상대방도 나도 죽이는 일에서 벗어나
    나도 살리고 상대방도 살게 하는 일이다.
    ★오로라 저는 사진으로만 보아서 부럽구먼요.ㅎ

  3. 저도 저 떡들 배불리 막 퍼먹고 도망갈게요. 나잡아봐라 ㅎㅎ

  4. J Lee 2015.08.19 10:25 신고  Addr Edit/Del Reply

    음식은 여럿이 모여 먹을 때가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잔칫집에서 쪼그려 잔치국수 한그릇 얻어 먹던 어린시절의 그 국수 맛은 다시는 못볼 맛 처럼요.

제목이 참 다양합니다.

오늘 대한민국 앵커리지 출장소에서 제 17기 평통자문위원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제 별곳을 다 가보게 됩니다.

저는 정치와는 전혀 담을 쌓고 살고 있기에 관심은 별로 

없는편입니다.


저는 모든걸 행사로 보는 입장인지라 , 단순한 행사 차원에서

방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재미난 RV를 발견해서 소개도 하고 , 새롭게 연어를

잡을수 있는 새로운 곳을 발견해서 다같이 종합셋트로 

소개를 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평통위원 임명식이 오늘 대한민국영사관 앵커리지

출장소에서 치러졌습니다.







총 18명의 위원에게 임장장이 수여되었습니다.





제 17기 평통위원들은 새로운 인물로 거의 교체가 된듯 합니다.





정치를 꿈꾸는 분들이나 , 나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시는 분들이

하시는것 같더군요.






위임식이 끝나고 식당에서 간단한 환영파티가 열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 앵커리지에 한인시장이 한번 탄생을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았습니다.






미군 전역을 하신분이 계셔서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제가 관심가는 분야입니다.







먹을건 많았지만 아주 알맞게만 먹었습니다.

더 살찌면 대략난감이니깐요...ㅎ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RV입니다.

디자인 공모전에서 1980년도에 상을 받은 RV입니다.


 


벌써 특이한 형태로 눈길을 끕니다.





짠! 한쪽은 침실과 반대쪽은 뷰를 감상할수있는 발코니 형태가 됩니다.





바로 이렇게 전망 좋은곳에 펼쳐 놓으면 정말 끝내주는것 같습니다.



저기 앉아서 낚시도 할수 있네요.





싱글베드 두개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다른 한쪽에는 더블베드.




밤에도 운치가 있네요.




실내 공간도 무척이나 넓어보입니다.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네요.





시중에 이런차량이 나오지 않을걸로 봐서는 상용화는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어떤점이 상용화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어느부분일것 같은가요?

저는 보안부분이 취약할것 같습니다.

물론, 텐트를 생각하면 댈것도 아니지만 그 부분이 저는 마음에 걸리네요.

그리고, 비가오면 접히는 부분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해봅니다.

 






타주에서 여행을 오신분들과 아름다운 호수에서 또 만났습니다.

정말 반갑네요.

지난번 파티를 했던 그 멤버들입니다.







다들 신이 났습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연어 낚시터가 문을 열었답니다.





여기저기서 마구 낚아올리네요.



발걸음도 가볍게...




와우! 기분이 너무 좋을것 같네요.




이렇게 잘 잡힌다면 저도 슬슬 가동을 해봐야 할것 같네요.





한마리만 잡으면 다들 가네요.

아직 정식으로 오픈한게 아니라서 한마리가 리밋인가 봅니다.





갯벌이라 장화가 필수네요.




저는 이렇게 다리위에서 구경하는것 만으로도 즐겁더군요.

주차장이 약 500미터 떨어진 곳이라 걸어오는게 좀 그렇네요.


또, 연어가 눈에 아물거리네요.

오늘 일정이 분주한 관계로 부득이 내일을 기약해야 할것 같습니다.

연어야 ! 기다려라 내가 간다.



표주박



재미난 기사가 떴더군요.

한국의 제주도에서 작은 마을에 한 가정당 2만원 정도를 수익배분을 

하더군요.

알래스카를 롤 모델로 삼아 그 동네에서 나오는 수익중 일부를 주민에게

분배를 합니다.


물론, 금액은 적지만 그러한 시도를 했다는게 기특하기만 합니다.

알래스카는 전 주민에게 이익배당을 하지만 , 제주도의 그 마을은

각 가정당 배분을 하더군요.


그런데, 그 분들이 착각하는게 있더군요.

제주도의 공기와물,환경등이 모두 주민의 소유이니 제주도로 오는이들에게

입장료를 받자는 운동이 한창입니다.

그 입장료중 일부를 주민에게 나누어주자라는 운동입니다.


입장료도 일인당 만원으로 하자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그분들이 뭍으로 나오면, 역시 입장료를 내야 하지 않을까요?

잘 나가다가 배가 산으로 가는 이런건 참 이상합니다. 


이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것들이 때로는 이런 이상한 운동에 휩쓸려

옳고 그름을 모르고 부화뇌동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저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가는데마다 다 입장료를 내고 가야 하는걸 상상을 해보세요.

알래스카가 만약 그랬다면 , 주민이 다 사라지고 없을지도 모릅니다.

오는이가 없는데, 그 동네가 발전을 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계 해야할 것들이 바로 이런것들 입니다.

절대 저런걸 따라하면 안된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그대와 함께 살고 있는 가족과
    친척들을 잘 보살펴라.
    그들에게 가장 좋은 숙식을
    제공하고 존경과 경이로 대하라
    ★인디안명언★
    *´¨)
    ¸.•´¸.•*´¨) ¸.•*¨)
    (¸.•´ (¸.•` ¤ 오늘도행복하세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17 11:23 신고  Addr Edit/Del

      인디언 명언이군요.
      주변에 늘 넉넉하게 인심을 베풀며
      서로를 생각하는 좋은 말인것 같습니다.
      .
      여긴 비가내립니다.
      그래서 지내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랍니다.
      덥지도 않고 제가 마구 돌아다닐수있는 만만한 날씨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제가 잠시 재외국민 투표에 관해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나게 관계자는 아니지만, 알래스카에서 행하는 

모의 투표인지라 그 상황을 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헌법이 보장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참정권인 국민투표에 대해 상식으로 알고

계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966년부터 재외투표가 실시되어 왔다가 제 4공화국이 

출범 하면서 1972년 10월 17일 폐지 되었지만,

다시 부활하여 재외 투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모의 재외 국민투표가 알래스카 앵커리지 영사 출장소에서

있었습니다.


투표는 소중한 권리입니다.




길가 도로옆에는 아름다운 fireweed가 곱게 피었습니다.






여기가 바로 대한민국 영사 사무소 앵커리지 출장소 입니다.

800E .Dimond Blvd.Suit 3-695 Anchorage AK 99515

907-339-7955  F.907-339-0411





마침 민원인이 와 있네요.

한인은 아니네요.비자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여기가 바로 임시로 만들어진 재외 투표소입니다.






각종 민원서식들이 두루 갖춰져 있습니다.

여행도중 여권을 분실한 케이스가 많이 생깁니다.

이럴때 도움을 받을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앵커리지 출장소 전승민 소장님이십니다.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미리 투표등록을 하여야 합니다.





자신의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합니다.





신분증을 제출하면 바로 등록 여부 확인을 거칩니다.





확인이 되면 본인의 사인을 합니다.





투표소 동선입니다.

보시면 금방 아실수 있도록 쉽게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등록과 본인 확인이 끝나면 이렇게 세장의 용지를 주는데, 두장은 원하는 

곳에 원형 도장을 찍으시면 됩니다.






기표소에는 날인을 하는 도장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한장당 한곳에만 기표를 하시면 됩니다.





기표소는 비밀이 보장됩니다.






자신이 투표한 용지를 봉투에 넣고 밀봉을 합니다.





그런다음 스티커를 봉투에 붙이시면 됩니다.







그다음에는 투표함에 넣으시면 끝.






본인의 소중한 한표가 건강한 나라의 초석이 됩니다.

결코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투표가 끝났으면 조촐한 점심을 맛난 곳에서, 본인 돈 내시고 하시기 

바랍니다..ㅎㅎㅎ


이럴때 외식을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에피타이저가 나왔네요.


외국에 살더라도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불평불만 보다는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국민적 소양이

절실하게 필요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이상으로 재외국민 모의투표 스케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저는 엘리언이라고 투표를 안하는데
    참 멋지시네요. 대단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