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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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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구름은 매일 다른 모습으로 하늘을 

수 놓습니다.


집을 나오는데 구름이 정겹게 손짓을 하길래 그 

손짓을 따라 구름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조금 더 구름을 따라가면 더 아름다운 모습을 나를

반겨주지는 않을까 하여 마치, 여름날 모기약을 뿜으며

달리는 자동차를 뒤쫒는 아이들의 심정이 되어

따라가 보았습니다.


그 신비한 구름 끝에는 꽃집이 나오더군요.





집을 나오는데 만난 신비한 구름입니다.





양쪽에서 몸매를 뽐 내는듯한 구름으로 눈이 즐겁습니다.






그래서 구름을 뒤따라 가 보기로 했습니다.






워낙 하늘이 웅장하기에 가도가도 끝이 없는데 문제는 구름이 수시로

변신을 하더군요.






그래도 한번 부푼 꿈을 안고 계속 달려가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늘을 보며 구름을 쫒다보면 , 새로운 구름이 나타나 저를

즐겁게 해 줍니다.





구름 끝편에 위치한 꽃집에 들렀습니다.






이 화원은 가끔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안에 들어오면 싱그러운 꽃 내음으로 온 몸이 환해지는듯 합니다.




 


이 꽃이 식용은 아닌가요?

다 먹는거로 보이네요..ㅎㅎㅎ






이제 점점 봄이 다가오면서 봄맞이에 여념이 없습니다.






저는 이런 분재가 좋더군요.

오래전, 분재를 키우다가 사망사고를 일으켜 그 다음부터는 잘 안 키우게

되더군요.







꽃집에 들어오면 그윽한 향기로 몸과 마음이 모두 리모델링 되는 것 

같지 않나요?







화분도 없는 특이한 난이 있네요.






여기는 커피숍입니다.

꽃향기를 맡으며 차 한잔 하면 이보다 좋을순 없습니다.






여기는 꽃집에서 마련한 인증샷 셋트장입니다.

온 가족이 와서 여기서 인증샷을 찍는답니다.






꽃집을 나오는데 개인 집에 저렇게 토템이 세워져 있더군요.

들어가지는 못하고 문 밖에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척봐도 초등학교 같지요?

초등학교에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솜씨자랑이 온 복도를 꽉 채웠더군요.

환경미화 하느라 늘 방과후 고생한 추억이 새롭습니다.


환경미화를 해놓고 검열도 받아야 하고 참, 어렵게 살았네요.





 


재미난 설치미술이네요.

아이들이 그림을 그려 오려서 붙여 놓았네요.






85세의 컴퓨터 선생님이 초등학교에 자원봉사를 하러 오셨답니다.

선생님과 기념 인증샷 한장.


일주일에 5일 하루 4시간씩 이 학교에서 자원봉사를 하십니다.

대단하시죠?



표주박



지난 토요일 호머에서 왕연어 더비가 있었네요.

에휴 아까워라...

저도 참가를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이날 잡은 왕연어는 총 448마리입니다.

그중 우승한 왕연어의 무게는 26.5파운드이며 상금은 

31,668 달러입니다.


바닷가 바로 앞에서 카약을 타고 왕연어를 잡는 이 대회는

매년 이맘때 겨울 낚시의 꽃이라 불리울 정도로 인기만점인

대회입니다.


저도 내년에는 꼭 참가하고 싶네요.

카약을 사서 손 맛 가득한 왕연어를 잡았으면 합니다.


총 10위까지 상금을 줍니다.

어때요? 괜찮죠?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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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국을 먹는다는말을 들어본적이 없어 검색해보니
    하하하 수국차가 있군요. 역시 아이비님은 대단하셔요.

  2. 와우...구름이 정말 신기합니다. 오로라 같아요.^^

설원의 고향이기에 제일먼저 찾아온 성탄절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다른곳도 서서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고 있지만

알래스카는 가문비 나무에 쌓인 눈으로 더욱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오늘은 성탄절 소품들을 한번 모아서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다양하고 화려해서 하나 정도는 갖고싶을 정도로

손이 가게 만드는 소품들입니다.


오늘도 알래스카는 힘차게 출발 합니다.







성탄절 하면 이 장면이 제일먼저 연상이 되지요.

아기예수가 태어난날, 동방박사들이 선물을 들고 모여듭니다.








알래스카는 성탄절 바자회가 한창입니다.







하루종일 캐롤송을 라이브로 부르는 처자들도 대단하네요.








어릴적 크리스마스만 되면, 제일 좋아하는 인물 1순위입니다.








알래스카는 이런 모자 한개 정도는 지니고 있습니다.

여기는 인조는 거의 없고 진짜배기 털입니다.


원주민들은  사냥이 생활화 되어있어 모피를 흔하게 만날수 있습니다.


 








털 모자가 싫다면 장갑과 실내화는 어떤가요?

성탄절 선물로 괜찮지 않을까요?









아니면, 제가 찍은 사진이라도 한장 선물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이제부터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출발 합니다.

따로 설명은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핑크 크리스마스 트리로 시작 합니다.








깍꿍....ㅎㅎ







천천히 보시면서 골라보세요.






.



.



멕시칸이 살듯...


.



.



.



.



.



.



.

이집을 보니, 왠지 히치콕 감독의 영화의  한장면이 생각 나네요.







.

마음에 드는집이 있나요?






세일중이니 골라보세요 ^^&






.개스 넣고 가세요.







.



.



.

실제 이런 소품들을 많이 사가네요.






.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것 같습니다.






각 집마다 자세한 설명들이 적혀 있습니다.






.



.

너무 귀엽네요.






아기천사들은 여자분들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



.



주변에 가문비 나무들이 지천인데, 이렇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파네요.

집집마다 거의 다 있어서 별로 필요하지 않을것 같은데 지금 대목이랍니다..








나무를 대충 잘라 재미난 소품을 만들었습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도 될것 같습니다.







이런 소품도 사가는 이들이 있나봅니다.

저도 하나 만들어 볼까요?

저거 보다 아주 더 큰, 실물처럼 말입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최대도시인 앵커리지를 도시로 최초로 만든이가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앤드류 크리스탠슨입니다.


그는, 1879년 덴마크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

농장을 잃은 그의 아버지가 자살을 하자 , 미국으로 어린나이에 오게됩니다.


워싱턴 DC에서 법대를 나온후 ,1908년에 미국 내무부에 취업을 하게되는데,

1910년 알래스카 감독관으로 발령을 받아 오게 됩니다.


도로를 정비하고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앵커리지라는 도시를 건설하게 

됩니다.


모든게 황무지였던 알래스카에 기차와 자원개발등 다양한 도시형태를 

갖추기위한 정책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철로를 건설하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다가 1919년 공무원직을 퇴직하고 

1921년 폴로리다로 취업으로 이주하게 됩니다.


그가 이 도시의 밑그림을 그렸고, 그 밑그림에서 알래스카 최대의 도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뉴욕으로 가서 변호사로 일하다가 1969년 90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 자신이 기초를 만들었던 앵커리지를 다시 오고싶지 않았을까요?

크게 자부심을 갖지는 않았나봅니다.


저 같으면 , 차라리 여기서 변호사를 개업해서 지냈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혹은,  주지사까지도 도전을 해 보았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초대 주지사를 했다면, 알래스카는 또다른 모습을 지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는 자연보호주의자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엄청난 산악지역을 모조리 갈아엎어 지금의 철로를 개설 했으니까요. 

거침없이 진행을 했다고 하더군요.


알래스카에 예전에는 기차가 다니는 철로가 많았었지만 지금은, 폐쇄된 

곳들이 많습니다.


당시에는 필요에 의해 건설된 것들이 지금은 전혀 필요없는 시설로

전락을 하게 되었지요.


우리는 시대가 변하면서 , 과거의 잘못된 판단에 대해 뒤늦게 깨달음을 

얻고는 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지난날 , 내가 내렸던 판단들이 미숙함에서 오는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고

생각을 하게 되지만, 이미 세월은 흘러 다시 돌이킬수는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그러한 잘못된 판단을 되도록이면 내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자신을 반성하면서 힘차게 출발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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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 털모자가 우왕! 이쁘요 ㅎㅎ

알래스카는 11월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바자회가 

벌어집니다.


추운 겨울이라 주민들을 많이 움직이게 하려는 모종의

귀여운 음모가 있는지도 모릅니다..ㅎㅎ


겨울에는 다양한 행사들이 벌어지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신 바자회로 들썩 거리는데 하루에 서너군데서 바자회가

열리는게 보통입니다.


학교와 교회등에서도 바자회가 열리고, 다양한 자선모금 

행사도 개최되는데 이번에 지난번 소개했던 상원의원도 

며칠간 모금행사와 선거출마 선언을 식당에서 벌이더군요.


저도 갈까 하다가 다른 약속들로 미쳐 가보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바자회 소식과 주변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높은산 꼭대기에 올라오니, 대형 개인 가정집이 지어져 있더군요.

이곳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인데, 오래전에 땅을 사둔 사람이 집을 

지었나봅니다.


앵커리지 시내가 한눈에 다 내려다 보입니다.






 


대형마트 앞인데 조형물도 알래스카 답습니다.

물개들이 신나게 유영하는 모습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근처에 집들이 없었지만 하나둘 이제는 점점 

주택들이 늘어만 갑니다.







지나가다 출출해서 우연히 들렀다가 졸지에 점심을 공짜로 먹게 

되었습니다.


저와 함께간 지인과 여기 주인장이 알고 지낸지가 2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굳이 식사비를 받지 않겠다고 우기셔서 결국, 식사대접을 거하게 받고

나왔습니다.


"점심 잘 먹었습니다."








 


손님은 거의 백인들이더군요.

자리에 앉자, 바로  티와 숲이 나옵니다.








 


가파른 산길을 더듬어 올라가는중인데 , 차라리 이렇게 눈이 쌓여 있는게 

운전 하는데 안전합니다.


눈을 다 걷어내면, 빙판길이 드러나 정말 위험 합니다.








바자회장에 도착했습니다.

맨 먼저 화장품 코너가 나오네요.







특색있는 코너가 어떤게 있는지 기대가 됩니다.






자작나무 코너입니다.

자작나무를 잘라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었네요.








의자나 다탁이 보편적으로 많네요.

집에서도 아주 손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자작나무가 집 안에도 많이들 있으니 , 나무 한그루 베어 이거저거

만드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자작나무를 잘만 이용하면 세상에서 하나뿐인 자기집만의 소품을 

만들수 있습니다.


자작나무 껍질이 약초로도 사용 되지만, 다양한 바구니도 만들수

있습니다.







자작나무 속을 파내 촛불이나 전구를 설치해 등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당히 큰 건물이라 강당마다 부스가 마련되어 있네요.








독특한 물건들이 많지만 , 바로 코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안되기에 

소개를 제대로 할수가 없네요.










일단 여기 제품들은 중국산이 없다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모두 수제품들이지요.







재미난 눈사람 인형이네요.

마치 양말로 만든것 같지 않나요?







여성들에게 인기인 악세사리 부스가 제일 많은것 같습니다.

여기 부스 대여료는 하루 85불입니다.

싼가요?








오늘 공연도 하는데 아직 시작을 하지 않았네요.

갈곳이 많아 기다리지 못했답니다.








저 아주 멀리 하얀 설산이 보이네요.

아스라히 보이는 설산이 마치 구름같습니다.






 

내려 가는 도로가 이렇습니다.

빙판길이라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급경사인지라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저 맨끝 앵커리지 시내까지 줄곧 , 내리막길입니다.

하염없이 내려가야 합니다.


알래스카 여행시 차량은 꼭 SUV를 렌트해야 합니다.

그리고 , 정말 조심을 해야 합니다.

숙달된 알래스칸들도 사고가 많이 난답니다.


빙판길은 정말 대책이 없기도 합니다.

자기가 어찌 할수없는 지경에 이르기도 하지요.


" 방어운전 어쩌고 이런말 보다는 천천히가 정답입니다 "





표주박



앵커리지에서 약 40분거리에 있는 Palmer 라는 동네가 있습니다.

다른 도시보다 제일 성장이 빠른 도시로 손 꼽히는데 인구는 98,000명

입니다.


곧, 100,000명을 채울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인구가 감소하는게 아니라, 증가세가 둔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인구는 736,000명입니다.

Palmer 자치구 인구중 약 30%가 앵커리지로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레저,서비스,건설,소매업에 종사를 하며, 금년 학군 신입생을 약 ,350명을 

예상 했는데 746명이 입학 예정이라고 합니다.


금년 일자리 창출은 약 600개의 일자리가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팔머에서 석탄도 생산이 되었지요.

그 석탄이 스워드 항구로 이동을 하여 한국에도 수출을 했었습니다.


알래스카산 석탄을 한국에서 만날수 있답니다.


이 자치구는 매년 10년동안 2,500명에서 4,000명씩 증가를 했지만,

금년들어 약간 주춤하네요.


팔머는 농장지대입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도살장도 이곳에 있으며, 다양한 채소와 식물을 

생산하며, 동물들의 농장도 대거 포진해 있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마타누스카 빙하도 이 지역에 있습니다.


제가 가끔 가는 식당이 있는 쇼핑몰에 담배가게가 있는데 주인분이 

여자분이더군요.


총을 든 여자강도가 들었는데, 주인여자분이 그 강도를 제압했네요.

대단한분이네요.

남자도 아닌, 여성분이 총을든 강도를 무장해제 시키다니 놀랍습니다.


그런데, 되도록이면 총을 든 강도에게는 절대 항거하면 안됩니다.

그냥 다 주는게 남는거랍니다.


아마 그 여강도가 너무 허약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대단한건 대단한거지요.


프랑스 파리의 테러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일어난 일이라 

여러가지로 놀라게 되네요.

 


이상 알래스카 소식이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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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들이 매주 벌어집니다.

오늘은 다리 축제 풍경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다운타운 중앙에 호수가 있는데,겨울이면 스케이트장으로 

변신을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스키도 타고 하이킹을 즐기려는 이들로

늘 넘쳐 납니다.


공원에 작은 다리를 놓았는데 완공식 축하 행사가 치러졌습니다.

비록, 5미터 다리지만 여기는 그런 다리라 할지라도 아웃도어를

즐기려는 이들에게는 아주 유용하기도 하답니다.


다리 축제 현장을 연결합니다.






여기가 바로 축제의 현장입니다.


먹구름이 가득해서 풍경이 상당히 그로데스크 하네요.







밴취가 정말 편하게 만들어져 있네요.







여기도 마가목이 토실토실하게  만개해 있네요.







조경물도 있네요.







바로 이게 오늘의 주인공 다리입니다.

아주 짧은 다리지만 이 다리를 건너 저 굴다리를 지나면 바닷가 입니다.







금방 비라도 내릴듯 합니다.






저녁이 되자, 이렇게 장작을 넣어 모닥불을 피웠답니다.






자전거를 수리 할수 있도록 각종 공구와 공기를 넣을수 있는 펌프가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조리개를 다르게 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어떤가요?






호수 한바퀴 돌다가 잠시 와서 몸을 녹이고 있는 처자들.







가운데 동동 떠있는 섬입니다.


조금 있으면  모두 얼어서 저 곳에 갈수 있습니다.









부부 청둥오리가 데이트중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른 공원을 출발해 이곳에 도착해 축제를 벌인답니다.







점점 어둠이 짙게 깔리는군요.







다들 모이기 시작합니다.







음악을 준비하는 주최측입니다.






불놀이도 하고 이를 즐기는 주민들은 추운줄을 모릅니다.







햄버거를 먹는 남자를 애절하게 쳐다보는 견공의 눈빛이 아련 하기만

합니다.








아가씨의 불놀이입니다.






이제 완연히 어두워졌네요.

어두운 저녁에 행사가 치러지는 바람에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재미난 일은 많았지만 , 그저 감상하고 눈과 마음에 담아 돌아 왔습니다.




표주박




알래스카땅 60% 는 연방정부 소유지 입니다.

주정부가 늦게 들어서면서 주정부 소유지로 반환 된건 얼마 되지 않습니다.


개인 소유를 제외하면 , 주정부 땅이 별로 없는거지요.


이번에 오바마 정부가 알래스카 농촌지역에 2천만불을 지원해주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농촌 지역에 다양한 지원금을 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농촌 지역에는 재산세가 없습니다.

그 부분을 (PILT 세금 프로그램) 지원하기위해 6월에 26.2억달러에 이번에 

지원되는 2천2백만 달러가 포함 됩니다.


농사를 짓는이에게 무료로 땅을 불하해 주거나 , 무이자로 융자를 해주는

제도들이 있습니다.


PILT 지급은 보건복지부가 저소득층을 위해 난방 지원금을 10월 23일 현재

1,500 만 달러를 지급 했습니다.


그리고 인디언 부족과 부족협회에는 6.5백만불이 이번에 지불 되었습니다.


어제 할로윈 축제때 만났던 리사 Murkorwski  상원의원(여자분) 이 

바로 천연자원 위원회 위원장으로 있어서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에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저소득층이나 농촌에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유효 적절하게 해주는

각종 시스템들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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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리축제한다고 구름도 함께하는군요
    축복의땅 알라스카에사시는 아이비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³о。

  2. 아름다운 알래스카 구경에 눈이 호강하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요 *^^*

  3. JSLEE 2015.11.02 19:00 신고  Addr Edit/Del Reply

    참으로 기회가 다양하게 주어지는 알래스카가 부럽습니다.
    무료로 땅을 불하 해준다고 하니 더더욱입니다.
    작년에 저는 뉴욕주에 주정부땅 있으면 싸게 임대나 무료로 이용케 해달라고 했더니
    그런법이 없다네요. 담당자가 모르고 하는 소리같아 여러명을 바꿔가며 전화 해봐도 대답은 같은 소리.ㅠㅠㅠ
    오늘도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02 20:26 신고  Addr Edit/Del

      알래스카에는 농사 짓는 땅에 대해 한해서입니다.
      일반 미국인들이 농사를 짓는다고 하면 자기땅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것도 보았습니다.

      농업에 대한 자급자족률이 불과 2%에 불과 하기에
      농업에 대한 지원 정책이 많은게 아닌가 합니다.

      주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도살장과
      농장도 있습니다.

우리는 오랜된건 그냥 버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다 싸들고 있다가는 워낙 다양한 물건들로 넘쳐나기에 

쉽게 버리고 다시 새로 사는걸 정말 좋아하지요.


저 역시, 이거저거 집안에 끌여들이는 스타일이라 늘 수시로

집안 정리를 해야 합니다.


젊다는게 무엇을 잘해서 주는 상이 아니듯이,늙는다는건 

무엇을 잘못해서 주어지는 벌이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이에게 공평하게 젊음을 주고, 나이들어감을 자연스럽게

겪게되는 삶의 한 부분입니다.


오늘은 오래된 물건들을 선 보일까 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페어뱅스 다운타운입니다.





오래된 물건들은 간직 하는게 참 번거로운 일입니다.

장소만 넉넉하다면야 걱정할게 없지만 좁은곳에 보관 하려면 난감 

하기만 합니다.







저렇게 상처 많이 입은 케이스는 처음 보네요.

얼마나 많이 열고 닫고 했을까요?







아주 오래된 금고입니다.

무엇이 들어있나 살짝 들여다 볼까요?








역시 금고답게 금괴와 각종 문서,수표들이 들어 있네요.







정말 오래된 수표네요.

기념으로 한장 갖고 싶기도 합니다.







수표책 찍는 기계인가요?






오랜만에 만나는 측음기입니다.







전화교환대입니다.







화려한 금전등록기입니다.







한국의 브라더 미싱이 생각납니다.







금괴를 만드는 주물입니다.





역시 금괴주물 박스입니다.







사람을 달아도 될만큼 아주 큰 대형 저울입니다.






나무들이 저 크고 무거운 쇠를 어찌 감당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100여년이 된 러시아 정교회 건물을 보니, 옛날 일들이 아련하게

생각이 나네요.




 


마침 시계탑에서 정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들리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시계탑의 종소리였습니다.







두마리의 새가 마치 싸우는듯한 조형물.







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도네이션통입니다.







붉게 타오르는 단풍이 눈길을 끄네요.

불같이 타오르는 정열의 단풍입니다.


오늘 하루는 불같이 타오르는 정열의  주말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아직도 비가 내리네요.

일주일 내내 내리는 비를 보니, 이제 싫증이 납니다.

해도 너무한듯 하네요.


해가 쨍한날이 보고 싶습니다.

뽀송뽀송하게 마른 포도위를 달려보고 싶네요.


가을 햇살을 가득 받으며 차를 선텐 시키고 , 나또한 가을 햇살 아래

온전히 드러내어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네요.


" 비야 이제 그만와도 되지 않을까?"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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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 Lee 2015.09.21 06:04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 옛날 좀 살았다는 부자들의 전유물들로 보입니다.
    저 주물로 얼마나 많은 금괴가 만들어졌을까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9.21 10:10 신고  Addr Edit/Del

      그러게 말입니다.
      골드러쉬때 수많은이들이 금을 캐고는 했는데
      지금의 당사자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 후손들이 그 혜택을 톡톡히 받고 있는건지,
      아니면 물려받은 재산을 모두 탕진했는지도
      궁금하네요...ㅎㅎㅎ

  2. 옛물건들에서 이 물건들을 아끼던 사람들의 정이 느껴지네요.
    제 블로그로 들고가도 괜찬나요? 그냥 퍼가는건 싫어서요..

2015.07.16 02:49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 또 여행이야기 입니다.

매일 노는 이야기만 들려 드리는것 같네요.

뭐 인생이 여행인데 어쩌겠습니까!


사는이야기와 알래스카 이야기와 여행이야기가

제가 들려드리는 이야기의 거의를 차지하는게

사실입니다.


그 어떤건지 제가 겪고 ,보고 들은것을 위주로 전해드리는

블로그입니다.


다른곳보다는 사뭇 분위기가 다른곳이 바로 발데즈 가는길 입니다.

다른곳의 풍경과는대조가 될 정도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곳 또한

발데즈 가는길입니다.


정작, 발데즈에서는 크루즈를 즐기는게 거의 다지만,가는 여정이

워낙 아기자기하고 볼거리들이 많아 지루하지 않는 여행길 입니다.


자! 그럼 출발을 해 보도록 할까요!




앵커리지를 출발해서 팔머를 지나 마타누스카 빙하에 도착 했습니다.

마치 어린 신선이 하얀 눈을 갖고 길을 만든것 같은 빙하들이 

바닷물처럼 늘어져 있습니다.






구름의 그림자가 산의 절반을 덮어 녹색의 산림을 감추려 하네요.





끝없는 툰드라위에는 뭉게구름이 넓게 깔려져 있습니다.






가는 내내 구름의 사열을 받으며, 싱그러운 알래스카 향기에 취해 

발길을 옮겼습니다.






산 중턱에는 만년설과 빙하가 오붓하게 사이좋음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정말 끝이없을것 같은 길이 빙하로 이어지는듯 합니다.






빙하속으로 빨려 들어갈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엄청난 워싱턴 빙하가 가슴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주차장에서 워싱턴 빙하를 바라보니, 작년보다도 더 녹은듯 합니다.

벌써부터 저렇게 녹으니 , 금년 8월이 되면 더 많이 녹아 사라질것

같습니다.






워싱턴 빙하를 되돌아 나와 산 정상에 올라가니, 이렇게 만년설이 있어 

다들 차를 멈추고 만년설의 체온을 재고 있더군요.






심지어는 저렇게 위에 올라가 눈사람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일가족인것 같은데 무섭지도 않은지 모두 올라가서 인증샷 찍기

바쁘네요.






여기도 빙하가 자리하고 있네요.






사방이 모두 빙하지대입니다.





최고봉이라 그런지 설산의 형태를 갖추고 도도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언제 시간나면 등산한번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엄청난 폭포가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협곡안이라 으시시 합니다.

기온 자체도 상당히 싸늘하네요.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인지라 그 시원함이 뼈속까지 스며듭니다.

한번 마실때마다 일년씩 젊어진다고 합니다.




 


연어를 기다리는 갈매기떼들입니다.

이곳으로 얼마후면 수많은 연어들이 떼로 몰려오기 때문에 물개부터 시작해서

곰들도 이곳을 주로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발데즈 가는길은 실제로 보시면 더욱 환상적입니다.

리틀 스위스라 불리우는 발데즈의 여정은 지루함이 없어 좋은것 같습니다.

이런 여행길 어떤가요?

마음에 드시나요?



표주박





지금 알래스카 주요 대화는 모두 낚시 이야기뿐입니다.

가장 큰 관심사이며, 수많은 이들이 연어를 잡기위해 여기저기 

순례를 할 정도입니다.


장거리를 다니느라 경비도 많이 들긴 하지만, 알래스칸에게는 

여름은 그야말로 더할나위 없는 낚시 천국의 혜택을 톡톡히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해 점점 더 낚시에 대한 규제는 더해가는것 같습니다.

조건과 규제가 까다로워지면서 낚시 할때의 주의사항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주 러시안 리버에는 연어가 많이 올라와 평소 3마리가 리밋이었는데

6마리까지 당분간 허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주말에 러시안 리버가 피크를 이룰것 같습니다.

모두 후라잉 낚시를 하기때문에 저도 부지런히 연습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조금 감을 잡는데, 낚시를 던지고 , 물의 소용돌이가 느껴질즈음 

연어와 만나게 되더군요.


이때 잘 채어야합니다.

타이밍을 잘 맞춰 낚시를 채면 되는데 이 타이밍 맞추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분명히 연어와 만났는데,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번번히 연어의 몸통만 

건드리는 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하면 할수록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되네요.

지금도 낚시줄을 건드리는 연어가 눈에 삼삼하기만 합니다.

이러다가 연어상사병에 걸리겠네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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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eenapple 2015.07.16 06:49 신고  Addr Edit/Del Reply

    상큼한 사진들을 보며 싱그러운 아침을 열어갑니다
    시원한 폭포수 한 열잔 마시고 10년 젊어지고 싶네요.ㅎㅎ
    저기 저분은 빙하에서 미끄럼을 타시네요
    알래스카의 3단 눈사람도 깜짝 등장하고..재치가 넘치는 가족들에요
    멋진 사진들 잘 감상하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16 08:52 신고  Addr Edit/Del

      아니 욕심이 너무 많으신거 아닌가요?.ㅎㅎㅎ
      너무 젊어지면 주위에서 알아보지 못한답니다.
      갑자기 벤자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영화와 소설이 생각 나네요.
      .
      이제 꺽어진 한주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 Wow! √♥-√v--√♥-√v--

  3. 우와~~ 덕분에 가슴이 탁 트입니다!! 요새 콱 막힌 사무실에서 가슴 답답했는데요~ 사진들 보니 막 달려나가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