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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다사다난2

알래스카"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 금년은 개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무수히 많은 일들이 벌어졌던 변화무쌍한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기소권과 공소권 모두를 끌어안은 무소불위의 검찰 개혁을 눈 앞에 두고 있지만 기나긴 끝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세계 어디를 뒤져봐도 이런 검찰이 없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법무부 관할 하에 있지만 감히 검찰청장이 법무부 장관에게 항명하는 처음 보는 사태를 지켜보면서 정말 검찰이 검찰당으로 탄생하는 걸 지켜보는 암울한 한해였습니다. 미국에서도 감히 상상을 할 수없는 이런 일은 창피해서 어디가서 말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득권층들의 반발은 여전합니다. 보수언론과 야당 그리고, 가진 자들의 반항과 검찰들은 자기의 권력을 유지하기위해 무지한 국민들을 현혹 시키고 있습니다. 김영삼.. 2020. 12. 11.
알래스카" 한인들의 송년회"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의 2016년 역시 마찬가지로무수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특히, 저에게는 상당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돌이켜보면 매순간들이 소중하기만 한추억들이었습니다..오늘은 알래스카 한인들의 송년회가 있는날이었습니다.모두들 마음의 빗장을 열고 한해들 돌아보며정겨운 이웃들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알래스카에서의 한인들의 송년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킨케이드 파크입니다.눈 내리는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송년회가 치러졌습니다. .약, 250여명의 한인분들이 눈이 내리는데도 불구하고참석하여주셨습니다. .한인사회를 위하여 노력을 해 주신분들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습니다. .2년동안 한인 사회에서 묵묵히 자리일을 하는 이들이 있기에건강하고 아름다운 한인사회가 되.. 2016.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