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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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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공원에 나와 눈썰매를 타는

풍경이 어릴 적 천방지축 놀던 시절이

생각 나더군요.

.

추운 줄도 모르고 온 종일 얼음을 지치고

외날 썰매를 타다가 웅덩이에 빠지면

논두렁에 피워 놓은 모닥불에 신발과

양말을 말리던 그 시절이 아련하게

떠 오릅니다.

.

쥐불을 놓아 논둑을 태우면 다음 해 

농사가 잘 된다는 이유로 불장난을 

허용하던 그 시절에는 정말 다양한 

추억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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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섭씨 9도의 날씨에도 즐겁게 

눈 썰매를 타는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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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들렀다가 잠시 설산이 눈에 밟혀 얼른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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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비행기 한대가 하늘에 점 하나를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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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주차장에 들어서니 이미 많은 이들이 

겨울을 즐기기 위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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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보이는 눈길마다 스키를 타는 이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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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가 갈 수 있는 눈길이라면 어디나 스키어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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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등성이 나무들은 서로 고개를 내밀며 눈을 즐기는 

이들을 구경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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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를 타기위해 단단히 옷 깃을 여미는 엄마의 

손길이 무척이나 따듯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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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넓은 눈썰매 코스인지라 서로 부딪치는 사고는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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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이 나무에서 신발 썰매를 타며 밑으로 내려가 보았는데

의외로 신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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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썰매야 어떤 자세로 타든지 신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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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어린 딸을 눈 썰매에 태우고 출발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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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어른이 다 같이 눈 썰매를 즐길 수 있어

어른들도 꽤나 즐거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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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자신만이 가는 길을 개척이라도 하는 듯 스키를 타고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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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스키복 한 벌만 

준비하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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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만히 서서 사진만 찍으니 다소 춥게 느껴지지만

저 썰매를 타고 즐긴다면 추위를 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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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컨트리 스키를 타면 워낙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는 바

금방 온 몸이 더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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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자전거에 짐을 저리도 바라바리 실었는지 

모르겠네요.

어디 눈 밭에서 텐트를 치고 지내려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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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설산에 은은하게 노을빛이 감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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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 위로 빨간 경비행기 한 대가 어디론가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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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이 지기 시작해 어두워 지기전에 집으로

돌아오면서, 설산을 마주하며 미소를 지어 봅니다.

집을 나서고 돌아오는 길에는 늘 설산이 

배웅을 해주고는 합니다.

.

일주일 내내 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어 움추릴 수 

있지만, 매일 조금은 이렇게 바깥 바람을 쐬면서 

온 몸을 긴장해 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알래스카에도 여성 집회가 주노에서 놈까지 

열렸습니다.

타주의 여러 도시와 연계해서 치러진 집회가

알래스카까지 이어졌습니다.

반 트럼프 집회인 여성 집회는 여성의 인권을

신장시키기 위한 점도 있지만, 미투의

일환인 여성의 피해를 환기 시키는 성격을

지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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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촛불 집회를 따라오기는 요원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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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와서 놀라는 일이 간혹 있는데

무서운 곰이 아니라 바로 무스입니다.

낮에는 너무 반갑기만 하지만 자정이 넘는 시간에

문을 열고 나가는데 문앞에서 서성이는 무스를 

보면 정말 놀라게 됩니다.

.

특히, 바로 코 앞에 무스가 짠하고 나타나면 

무스나 나나 얼음땡이 되어 버리고는 합니다.

요사이 무스아주머니는 잘 보이지 않고 무스처자가

늘 야심한 밤에 나타나고는 합니다.

.

어떻게 아주머니와 처자를 구분하는지 아냐구요?

" 척 보면 압니다 "  ㅎㅎ

오늘은 공원 노르딕 스키코스와 눈썰매 그리고

순대와 무스처자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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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한달내내 화창한 날을 보이고 있어 알래스칸들은 

너무들 좋아합니다.

이렇게 좋은날이 계속되니 , 눈은 있어도 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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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산책보다는 전용스키코스인데,모두 슬러프를 잘 다져 놓아

스키를 타는데 정말 좋은 코스입니다.

갈림길이 약 다섯 곳이 있어 구미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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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세마리나 데리고 자전거를 타는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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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밑에 있는 공원인데 주차장에는 이미 차량들이 많이 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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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더 빨리요 "

공원에 나오면 아버지가 눈썰매를 끄는 장면은 아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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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넓은 설원에서 마음껏 눈썰매를 타는 알래스칸들은 정말 행복합니다.



.

"아빠! 힘내세요 "

한국에서 이런말이 유행하던때가 바로 IMF 때였지만

여기서는 다른 의미로 유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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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신나게 타는걸 보니 저도 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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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둘러봐도 눈썰매를 타는 아이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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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경을 만나면  평화로움을 가슴 깊이 느끼게 됩니다.



.

공항 픽업할 일이 있어 나갔더니 콜로라도 덴버 여행객들이 엄청나게

몰려왔더군요.

덴버에서 갑자기 알래스카로 이렇게 몰려오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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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가는데 우리집에서 무스처자가 나오고 있더군요.

한참이나 문 앞에서 서성여서 저도 덩달아 기다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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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맞은편으로 가더니 잔 나뭇가지를 뜯어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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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작년초에 쇼핑몰 주차장에서 태어난 무스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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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와 오리죽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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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빙하수에 오이와 당근을 썰어서 

넣어서 가지고 다니며 마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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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새우젖입니다.

사이판 고모님이 족발을 정말 맛있게 만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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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담근 열무김치와 북어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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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한국에서 제 블로그를 사랑해주시는 분이 택배를 

보내오셨네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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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건어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종류별로 다양하게 보내주셨는데 오히려 택배비가 

더 많이 들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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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 좋아하는걸 보내주셨네요.

다 잘 먹는거라 너무 좋네요.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잘 먹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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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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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풍부한 적설량으로 스키어들에게는

환상적인 자연입니다.

자연눈으로 이루어진 슬로프에는 많은 스키어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반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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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곳곳에 산재되어있는 스키 코스에 가족끼리

삼삼오오 모여 스키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눈썰매를 타며 연신 비명을 지르며

가파른 언덕 길을 질주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눈꽃나무 가득한 곳에는 어김없이 

무스가 여유롭게 노닐고 있었습니다.

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이 넘치는 알래스카의

대자연의 설경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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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만 보면 금방이라도 스키를 타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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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이를 안고 눈썰매를 타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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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아이는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며 편안하게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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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눈썰매 코스중 롤러코스터 기분을 낼 수 있는

또다른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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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릉이 많아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택할 수 있는데 

모두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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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비행기가 보이네요.

아이와 아버지는 정말 엄청 멀리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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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서서히 착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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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아이를 태우고 올라오고 있는 아버지는 얼마나

힘들까요?

그래도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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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코스로 잠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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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스키장이라 붐비는게 없습니다.

워낙 넓으니 스키 타는게 넉넉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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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네살 남매가 스키를 즐기고 있습니다.

한국 같으면 절대 야외에 못 나갈 나이지요.

이 나이에 나간다고 하면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말리죠.

" 감기걸려 "



.

언덕에서 내려가다가 넘어졌는데 툭툭 털더니 다시

씩씩하게 타더군요.



.

한 팀인가봅니다.

일요일 여성스키대회가 이곳에서 열리는데 오늘은 등록하는 

날입니다.

제가 교회 가기에 여성 스키대회를 소개하기 애매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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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눈꽃나무숲입니다.



.

저 위에까지 올라갔는데 상당히 머네요.



.

단체로 한번에 출발을 하네요.

그리고, 머리위로 비행기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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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새끼 무스입니다.

저를 쳐다보며 인사를 건넵니다.

" 안녕 ! "



.

아직 너무나 어린 무스입니다.


.

.야호 ! 여기도 한마리입니다.

쟤도 저를 빤히 쳐다보네요.

한배에서 난 자매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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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태어나 이렇게 겨울을 나면서 몸집을 불립니다.

아직 태어난지 몇개월 되지는 않지만 이미 덩치는

엄청 큽니다.

말만큼이나 크지요.

.


표주박



알래스카에 있는 다국적기업 코노코 필립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2016년 개스를 채취해 순 이익이 2억 3,300만 달러의

이익이 발생 했습니다.

.

초 거대기업들이 알래스카에서 수많은 이익과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정작 알래스카는 제정이 부족하다고 개인 소득인 

디비전드를 강제로 50% 를 회수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년에도 재정 적자로 디비전드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제도란 지방에서 다양한 자원과 재원을 

만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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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예를들어 일본의 한 온천지역에서는 타주의

투자를 받지않고, 주민들이 십시일반 회사를 

설립해 온천을 개발하고 관광지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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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므로써 수익은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배당이 됩니다.

알래스카의 천연자원은 계산이 되지 않습니다.

알래스카의 지하자원 개발을 순수한민간자본으로

한다면 아마 그 어느주보다 부유한 주로

거듭나지 않을까 합니다.

.

거대자본에 침식되는 지방의 경제는 심각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정치인들도 다시한번 생각을 정리하여 괘를 

달리하는 사고의  전환을 가져 보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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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알래스카를 독립하자는 주장들이

많았었는데 이제는 거의 보기가 힘이 듭니다.

알래스카 나라가 세워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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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름이 바로 " ALASKA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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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설원에서 결혼식을 하는 

이색적인 장면을 만났습니다.

너무 뒤늦게 가는 바람에 이미 결혼식이

어느정도 끝나고 신랑신부들의

인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

얼마나 급하면 겨울에 결혼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계절에 상관없이 결혼을

하나봅니다.

.

새로운 인생의 출발이라는 결혼은 정말

인륜지대사지요.

언제, 어디서 봐도 결혼식은 늘 성스럽고

부러운 장면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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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설원에서 펼쳐지는 결혼식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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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속에 자리한 건물인데 시에서 운영하는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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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니 신랑신부의 환영문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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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다양한 쵸코렛이 준비되어있습니다.



.

결혼식장인데 이미 식사가 끝나 많은 하객들이 자리를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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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셋팅도 아기자기하게 했는데 이미 한바탕 쓰나미처럼

지나간뒤라 자취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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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의 사진과 축하말을 간단하게 적을 수 있는 판넬이 

준비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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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가 채 참석하지못한 이들로부터 온 영상 메세지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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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신부에게 사랑을 다시한번 고백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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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신부가 신랑에게 자기의 사랑에 대한 메세지를 

전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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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팜프렛을 인쇄해서 하객들에게 나눠주네요.

그리고, 결혼식 순서도 같이 적혀있는데 정말 세세한데 

신경을 많이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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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케이크와 더불어 디저트 코너가 이렇게 마련이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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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들어있는 방향제인데 하객들에게 하나씩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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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인 신랑과신부의 행복한 모습입니다.

신부가 아주 복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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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들은 설원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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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이렇게 눈썰매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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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많은이들이 여기를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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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합니다.

영하 섭씨 15도의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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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가족들이 왔는데 어린아이부터 시작해서 알래스카의

겨울을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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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공항입구인데 검문소에 잠시 무스가 멈춰서 

검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따라갈까 하다가 무스가 놀랄까봐 가던길 그냥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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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회에서 특별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상 받을때가 제일 쑥스럽더군요.

습관이 안되서 단상에 나가는게 어색한데 사진 찍을때는

어디고 마구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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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회사생활을 했는데 상 받는 사람은 늘 고민이 생깁니다.

시험에 빠지는 경우도 아주 많지요.

상 받는게 결코 즐거운 일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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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평가로 받는 상은 더더욱 부담백배입니다.

어느 대기업에 처음 입사해서 정초에 우수사원상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뭔가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지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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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서 상을 받게 됐는지 이해도 못한채

상을 받아본 기억이 있습니다.

덕분에 한턱 내라는 분위기인지라 한달 월급을 

몽땅 털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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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 상을 받는다는게 즐겁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부담이 가는건 기정사실입니다.

교회에서 받은건 비록, 감사장이지만 

그래도 역시 부담 가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만큼 더 분발해서 노력을 하라는 주문이기에

더 신경이 쓰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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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에 개근상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고 자신이

스스로 노력 했다는 결과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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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개근상 받아보셨나요?...ㅎㅎㅎ

이게 제일 좋은거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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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해무를 만나는건 그리 쉽지않은

일입니다.

2017년 새해 첫날 교회를 갔다와서 추가치

산맥 정상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니, 엄청난 

해무가 너울너울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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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놀라운 현상인 해무를 본 순간

새해맞이로 굉장한 선물을 받은 것 같아

너무나 감동 깊은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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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자연에 대한 신비로움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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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바다를 가득 덮은 해무는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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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높은 산악지대라 모진 비바람에 더이상 성장하지 못하는 

나무들은 제자리에 멈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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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리가 펼쳐진 산 정상에서 알래스카의 겨울을 음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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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솜 만큼이나 푹신해 보이는 해무에 한발을 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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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는 점점 손을 뻗어 도시로 슬금슬금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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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빠지는 눈길을 따라 해무를 보기위해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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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위에 누워보시겠습니까?

그 어느 침대보다 안락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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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걸으며 젖어오는 양말의 감촉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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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내려와 공원에 들렀더니, 새해 첫날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나온 이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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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눈썰매 지치기에 

여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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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 설산이 바로 지척에 손에 잡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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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눈썰매네요.

특이하게 두명이 함께 눈썰매를 타는데 저러다가 뒤집어지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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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넘어지지 않고 끝까지 가속이 붙어 신나게 내려갑니다.

정말 신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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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함께 타는데 알고보니 아는분이네요.

온통 얼굴을 모자와 머플러로 감고있어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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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히 100미터는 더 내려가는듯합니다.

그런데, 다시 올라오려면 상당히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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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제작한 눈썰매에 아이를 태우고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아빠와 견공은 마냥 즐겁기만 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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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가족을 만나 인사를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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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들렀더니 얼음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너무나 많더군요.

저도 이제 슬슬 얼음 낚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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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생일을 맞은분이 계셔서 첫날부터 케이크와 상견례를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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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쑤운 묵과 함께 진수성찬이 차려졌습니다.

국은 미역국인데 매일 이리 먹다가 올 겨울에는

정말 살 엄청 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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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밤을 새우다보니 , 피곤이 한번에 몰려오네요.

새해 첫날 이리 바쁘면 일년이 바쁘게 되는게 아닌가

약간은 이심스러워 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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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모두들 가족과 함께 여기저기 몰려 나온 풍경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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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을 잘 보내야 일년을 잘 보낼 수 있답니다.

알래스카에서의 한해를 시작하면서 금년에도 

많은 소식들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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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01:22 알래스카 관광지

지난번에 앵커리지를 배경으로 등장하는 설산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그 두번째 시간

입니다.


설산에서 노는이들과 설산에 사는 이들이 있어

잠시 만나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에 내리면 늘 첫눈에

들어오는 설산인지라,  알래스카 관문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알래스카의 향기를 그윽하게 

맡을 수 있어 늘, 든든하기만 한 우리동네 설산을 

 소개 합니다.





앵커리지 설산 제일 꼭대기에 있는 집 입니다.


올라오는 길도 험하지만, 눈이 많이 내리면 당분간은 꼼짝도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봄부터 가을 까지는 야생동물이 제일 먼저 들르는 집입니다.








이 집에 사는 아이들인데 세상에 저 설산 제일 꼭대기에서 눈썰매를 타는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재미 날까요?

산 정상이라 바람도 셀텐데 대단한 아이들이네요.


구름이 정말 귀엽지요?








가문비 나무들이 100여년은 훌쩍 넘었건만, 키가 상당히 작은 이유는 

추운 지역이라 더 이상 자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 멀리 사진을 찍는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잠시후 저기까지 가서 저분을 다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맨발로 다니는 까마귀.

발 시려울 것 같네요.


크기가 왠만한 닭 만합니다.







설산 봉우리에 한가로이 노니는 구름이 여유만만입니다.







설산을 등반할 자전거팀 입니다.

타이어가 스노우타이어입니다.


웬만한 근력이 아니면 감히 도전을 하지 못한답니다.






견공들도 아주 신이 났습니다.








저렇게 스키를 메고 설산 봉우리로 올라가는 이들이 제법 많습니다.

등산도 하고 스키도 타는 일석이조의 운동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눈들이 듬성듬성 있는 것 같지만 , 실제로 올라가면 눈에

푹푹 빠진답니다.






드디어 저도 설산 봉우리 근처까지 올라 왔습니다.

하지만 꼴랑 5분 올라 왔습니다..ㅎㅎㅎ


그런데 바람이 역시 세군요.


이 벤치에 앉아 누워있는 여인의 설산을 감상 할수 있습니다.








여인의 누워있는 얼굴 부분을 좀 더 가까이서 보았는데, 정말 여인의 

모습과 흡사하네요.







저 멀리 이름 모를 설산들이 줄지어 있더군요.

조금만 더 날씨가 청명 했다면, 금상첨화 였을텐데 아쉽네요.






앵커리지 다운타운과 미드타운의 풍경입니다.

이렇게 한눈에 다 내려다 보이네요.







실내 체육관도 보이고 , 학교 건물들도 확연하게 보이는데 막상 찾아가면

막힌 길들이 많아 늘 돌아가게 되더군요.






이분을 잠시 소개 합니다.


산 정상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주차장에 내려와 계시던 분인데, 제가 

올라가니까 다시 망원경을 갖고 올라 오셔서 맞은편 설산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더군요.


산 정상이라 바람이 몹시 부는데도 저를 위해 주차장에서 여기까지 다시 

오셨답니다.


사진 찍는 내내 저에게 계속 설명을 해주시는 그 고마움이란 이루 

말 할수가 없었답니다.


너무나 친절한 알래스칸입니다.








다시 산에서 내려가는 길인데, 내려가는 길이 또한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구름들도 예쁘고, 전체적인 풍경들도 하나 나무랄데가 없는 청정의

상징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길 있으면 나와 보라그래.






두가지 형태의 구름이 만났습니다.

남자구름과 여자구름.

오늘 미팅중인 구름입니다.







드디어 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네요.

이렇게 시내가 보이면, 다 내려 온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먼 길 온 것도 아닌데, 마치 기나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한국은 벌써부터 설날 준비들 하느라 분주하기만 한가봅니다.

알래스카의 풍경을 보시면서 힐링을 하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알래스카에 최초로 대형 게임장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다이아몬드 쇼핑몰 최상층에 약 44,000평방 피트의 다양한 오락기들을 

설치해 주민들의 유흥 거리를 제공 한다고 하네요.


현금을 내거는 게임장이 아니고 과자,사탕,악세사리등 한국에서

뽑기가 유행 하고 있는데 그런 경품을 내건 오락기기들 입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게임장이 들어서면 아마 거기가면 아는 사람을 

다 만날 것 같네요.


알래스카는 사행성 오락기계인 슬롯머쉰이나 도박장이 없는 주 입니다.

기껏해야 즉석에서 긁는 즉석복권이나 (그것도 아주 소액) 빙고장이

대세입니다.


카지노 업계에서는 매년 지치지도 않고 로비를 계속 하고 있지만,

주민 전체가 반대를 해서 아직까지는 카지노가 들어서고

있지 않습니다.


심지어 축제에도 부스를 만들어 다양한 용품들을 무료로 

나누어 주면서 카지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답니다.


그런 장면을 접할때면 가슴이 조마조마 합니다.

행여나 주민들 마음에 찬성의 마음이 들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대다수가 반대를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카지노는 문화를, 사람을, 국가를 병들게 하는 지름길의 산물 입니다.


내가 노력한만큼 벌어서 사는게 제일 현명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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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진으로 보는 설산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2. JSLEE 2016.02.05 18:29 신고  Addr Edit/Del Reply

    설산과 구름 예술이네요. 설산은 설산대로 구름은 구름대로 어느것 한가지 예술이 아닌게 없습니다.
    너무 멋집니다. 사진을 잘 모셔두었다 사진전 한번 여시는 것은 어떨까요?

알래스칸들은 날씨가 춥다고 집에만 있지는 않는답니다.

많은이들이 눈의 세상을 즐기면서 , 추위를 이겨냅니다.


눈길을 달리기하는사람들,스키와 보드를 즐기는이들,

하다못해 눈썰매를 타는이들을 어느 동네를 간든지

알래스카에서는 만날수 있습니다.


영하 7도인데 바닷바람으로 체감온도는 영하10도를

넘나들지만 , 그 와중에서도 겨울을 즐기는 이들을

만나러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썰매를 타는 아가씨들의 맑은 웃음소리가 설원을 쩌렁하게 울리네요.







스키를 타려고 차에서 장비들을 내리는 그들의 얼굴에도 미소는 떠나지 

않습니다.







눈썰매도 타는 요령이 있습니다.

썰매에 무게중심을 어디에 두는지에 따라 씽씽 잘 내려갑니다.






내려가다가 거꾸로 돌았네요.

" 돌았군요?"...ㅎㅎㅎ






그러자, 이번에는 뒤에서 힘껏 밀어줍니다.






그래도 역시나 도네요.

무게중심을 잘못 잡아서 그렇답니다.


아가씨 엉덩이가 무거워..





두 아가씨 모두 가관이 아닙니다.

그래도 이런게 정말 재미납니다.


똑바로 가는것도 스릴 넘치지만,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돌고 도는 재미가

사실 타는 맛은 더 납니다.


인생도 너무 평탄한 것 보다 조금은 굴곡진게 재미나지 않나요?






엄청 내려가는군요.

올라 오려면 힘들것 같네요.






걸어서 올라오니 땀도나고 , 추위를 금방 잊게 됩니다.






지난번 소개 했던 여신의 누워있는 자태의 설산입니다.

왕자님이 얼른 가서 입맞춤을 하면 , 부시시 눈을 털며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알래스카를 향해 오는 비행기 한대가 설산을 넘어 옵니다.






눈꽃숲에서 원반 던지기를 하며 노네요.

숲속에서 노는걸 보니 , 조금은 특이하네요.


보통 원반 던지기는 평지에서 하는데  설마 요정을 맞출려고 하는건

아니겠지요?







저 나무들은 커튼트리입니다.

봄이되면 솜을 폴폴 날리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나무이지요.


연어 훈제할때 쓰는 나무로 아주 좋습니다.


저 나무를 사용하면, 연어훈제를 장기간 보존할수 있고, 벌레도 

생기지 않아, 원주민들이 저 나무만을 사용합니다.






이번에는 행글라이더를 준비하네요.

무지하게 추울텐데 대단들 합니다.







저 아가씨 이제 좀 숙달된 것 같습니다.

몸의 무게를 앞으로 하면 더욱 잘 나갑니다.






저렇게 타면 정말 스릴 짱입니다.

다만, 속도는 그렇게 나지 않습니다.






낮에 뜬 달이 새초롬한 미소로 저를 내려다 보고 있네요.

수줍은 새색시의 미소 같습니다.






아까 본 화물 비행기가 착륙을 하네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튜브를 엄마가 질질 끌고 가네요.

튜브로 눈썰매를 타도 아주 굿입니다.


안전하고 속도도 더 납니다.

그리고, 하나 더 빙글빙글 도는 재미가 있어 아이들에게 강추입니다.

 









강아지와 함께 스키를 즐기네요.

목줄없이 강아지를 풀어 놓을수 있는 행복은 이루 말할수 없이 자유를

느끼게 합니다.






이제 많은 곳에서 개썰매 대회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대로의 날씨만 유지한다면 , 금년에는 무난하게 개썰매 대회가

치러질듯 싶지만 , 아직 제일큰 대회는 날자가 많이 남아 있는지라 

더 두고 봐야 합니다.






의젓하고 듬직한 견공들입니다.

한편으로 안타깝기도 합니다.


" 얘들아! 수고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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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릴적 비료푸대로 눈썰매 삼아 타던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추워도 추운지 모르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더 좋은옷에 더 좋은음식을 먹어도 춥기는 더 춥네요. 아마도 마음이 추운거겠지요.

  2. 저는 춥다고 집에만있어요.ㅎㅎ
    멋진사진 잘보고갑니다아이비님.

한국에는 학교들이 보통 언덕 위에 자리잡은게 

대다수가 아닌가 합니다.

겨울이면 학교 정문에서 눈썰매를 타던 기억이

납니다.


정부미 포대나, 시멘트 포대를 엉덩이에 깔고

 겨울 놀이에 시간 가는줄 모르게 놀던 기억이 

아스라히 나네요.


그 추운 겨울날 추운줄 모르고 놀던 그시절이

엊그제만 같은데, 이제 어느덧 나이가 들어

추억의 한페이지로만 남는것 같습니다.


춥다고 집에만 계시지 말고 이렇게 눈썰매 한번 

타보는건 어떨까요?




오늘 날씨가 콜로라도 영하2도 알래스카 화씨 37도 무려 40도 가까이 

알래스카가 좋네요.

이럴수도 있나봅니다.


하긴, 한국도 새해 첫날 아침 영하 섭씨 10도까지 내려 간다고 하네요.

한국에 계신분들 걱정이 되네요.






온 가족이 단체로 나와서 이렇게 썰매를 즐긴답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아이들만 놀게하고 부모들은 지켜만 보는데, 미국 가정은

온 가족이 다같이 즐긴답니다.







저 뒤에는 바다가 보이네요.

경치가 종말 좋은곳 입니다.





워낙 넓은 눈썰매장이라 서로 부딪쳐서 사고날  염려는 없습니다.

물론, 모두 무료입니다.





하늘에는 먹구름이 가득하네요.

금방이라도 눈이라도 내릴듯 하지만, 날이 따듯해서 비가 내릴까

걱정 입니다.






갑자기 아이의 아버지가 포즈를 취한다고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네요.

저는 이렇게 스스럼 없이 다가오는 성격이 참 좋더군요.

유머가 가득한 사람들 같습니다.






강아지랑 같이 눈썰매를 즐겨도 좋습니다.

아주 색다르지 않나요?





여기 눈들은 쿠션이 있어서 마구 뒹굴어도 아프지 않습니다.

모두 자연눈이라 푹신하고 좋답니다.





긴장된 순간입니다.

언덕위에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출발하기 직전 입니다.





멍멍이가 아주 신이 났습니다.

마치 제 세상인줄 아나봅니다.

이렇게 마음 놓고 목줄 풀어놓고 달릴수 있다는 환경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답니다.







눈썰매 충돌 현장 입니다.

그래도 다치지않고 서로의 얼굴을 보며 즐거움에 어쩔줄 모른답니다.

부딪치는 순간의 스릴을 엄청 즐긴답니다.







대가족입니다.

아주 힘차게 출발을 하네요.





그러나, 얼마 못가서 다들 이산가족처럼 뿔뿔이 헤어지네요.

저런게 오히려 더 재미나답니다.

이 가족은 끝까지 가지 못하고 늘 도중에 엉망진창이 되더군요.







썰매판을 벗어나 온몸으로 썰매를 타는 장면입니다.

저래도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저도 타고싶어 잠깐 빌려서 타볼까도 했답니다.






이번에는 좀더 난이도를 높인 코스 입니다.

장애물 눈썰매라고 들어보셨나요?







거의 80도 경사진 곳입니다.

코스를 벗어나 다른쪽 등성이로 올라가버리고 말았네요.

정말 보는데도 스릴 만점 이더군요.






눈썰매를 타다가 힘든지 눈밭에 벌렁 누워버리고 말았네요.

한참을 숨을 고르더군요.

쉬엄쉬엄 타지 뭐 그리도 열심히 타는지...






저아이도 저렇게 튜브위에서 한참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체력적으로 힘이 많이 들긴 합니다.






다들 경사진 언덕을 향해 부지런히 올라가고 있네요.

올라올땐  다소 힘이 들지만, 내려갈때의 그 기분이란 말로 설명이 

안될 정도랍니다.








젊은 커플도 오늘 내내 아주 열심히 타더군요.

그런데, 남자는 맨손, 여자가 썰매판을 들고 올라가네요.







완전 널부러졌습니다.

썰매판은 어디로 온데간데 없고, 속도를 이기지못해 저렇게 

두아이가 완전히 다른곳에 쓰러졌네요.


정말 보기만 해도 신나지 않나요?






이번에는 묘기 대행진 입니다.

엄청난 경사진 언덕인데 저기를 자전거로 올라가네요.

다린근육힘이 장난이 아닌가 봅니다.






이렇게 널럴한 곳에서 눈썰매를 즐기면 다칠 위험도 없고,

종일 마음껏 즐기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낼수 있습니다.

그 주변에서는 하이킹과 스키를 즐기는 이들이 아주 많습니다.

1,550 에이커에 달하는 이런 공원에서 놀만하지 않나요?







저기가 눈썰매 출발점 입니다.

코스가 아주 다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초보자 코스부터 익스트림 코스까지 난이도에 따라 눈썰매를 

즐길수 있습니다.


평일이지만, 이렇게 가족과 함께 나와 즐길수 있는곳이 지천으로

널려 있는곳이 바로 알래스카 입니다.


여기는 앵커리지에 있는곳인데, 워낙 넓으니 사람들이 아무리

많이 와도 표시가 안나네요.


겨울날에 집에만 있지말고 , 이렇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년말이라 스트레이트로 노는곳이 많네요.

워낙 연휴도 많고 휴가가 보장되어 있어 노는데는

미국을 따라가지 못할것 같네요.


년간 유급 10주 휴가에 매월 하루씩 년간 12일 휴가,

거기다가 무급휴가는 년간 4주이상이 되는 직장들이

참 많네요.


누적휴가일수가 200일 이상되면 소멸되는 곳도 있어 

무조건 찾아먹어야 하더군요.

안 찾아먹으면 자기만 손해랍니다.


예전에는 200일 이상은 돈으로 보상을 해주었는데

이제는 비용문제로 점차 소멸되는 형태로 바뀐답니다. 


직장마다 휴가규정은 다르답니다.

알래스카는 겨울에 휴가를 많이 가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사냥과 낚시로 휴가를 보내고, 겨울에는 

따듯한 곳으로 여행을 많이들 합니다.


돈은 어제 버느냐구요?

그래도 다 먹고살만 하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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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사랑 2014.12.31 07:24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리동네도 눈이 오면 저렇게 언덕에서 눈썰매를
    즐기는곳이 있는데 장소가 넓지는않지만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함께 썰매를 탄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서 추억을 되살리면
    더 젊어지지 않을까요?ㅎ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2.31 11:28 신고  Addr Edit/Del

      해는 구름에 가려 있는데도
      날이 포근하니 도로의 눈들이 모두 녹아
      주행하는데 흙탕물이 장난이 아니네요.

      마지막날이라고 따듯하게 해주는건지
      그 특혜를 주나봅니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눈썰매 한번 타보시라니깐요...ㅎㅎ

  2. 새해아침 인사를 이곳에 올리려햇는데
    앞글에 감사인사드리다보니
    새해인사가 중복되고 말았습니다
    을미년 새해아침에
    올 한해도 만사형통하시는 양의 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가장이 한참 폼잡고 출발하자마자
    딩굴면서 ㅎㅎ웃는 가족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알래스카 가족들에게도
    笑門滿福來(소문만복래) -家和萬事成( 가화만사성)-을 보내드립니다^!^
    저두 아침일찍 축원 기도 하러 갔다 왔는데
    이젠 떡국 한그릇 먹어야겠습니다
    떡국은 드셨나요? 아참 알래스카는 내일이 설날이죠?
    따뜻한 떡꾹을 보내드리려고 스티커를 찾아보니 이곳엔 없군요
    한국은 이제 신정 구정 다 지내게 됩니다 ㅎㅎ

    희망찬 한해를 출발하시면서
    묵은 한해를 오늘 저녁에 모두 모아 보내버리시고
    새해 아침을 맞이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새해 첫날 아침에~ 서울에서~ dl6888드림~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1.01 01:20 신고  Addr Edit/Del

      저는 송구영신 예배를 하러가서 떡만두극을
      먹었답니다..ㅎㅎㅎ
      그것도 두그릇을 먹었습니다.
      너무나 배부르네요.

      여기는 이모티콘 같은거 없답니다.
      아주 심플하답니다.

      늘 정성스런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3. d 2015.01.01 01:46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국사람들이좋아하는사람/한국인이좋아하는스타일의사람/한국사람이좋아하는스타일→
    1.남들과다른사람(남들과아주많이달라야됨)(남들과많이다르면여친,남친도생긴다)(남과많이다르면사람들이좋아한다)
    2.머리헤어스타일(머리염색은진한검정색)
    3.쌍커풀이큰사람(쌍커풀이크면매력있어서사람들이좋아함)(성형을해서쌍커풀을만들어도됨꼭절개법으로해야됨그래야좋아함)
    4.콧대가높은사람(콧대가높아지면잘생겨지고이뻐짐)(콧대를높히는방법은성형을해서높이는방법도있음)(콧대에힘을주면콧대가높아짐)
    5.키큰사람(사람들은전부다키작은사람보다키큰사람을좋아함,칼슘을많이섭취하면키가커짐)
    6.피부가하얀사람(도시의물을많이마시면피부가하애짐)(도시에사는사람들은피부가하얀이유가도시의물은무엇을뿌리기때문에도시의물을먹으면하애지는것이다)(여자나남자나피부하야면사람들이좋아하게된다)
    7.미남,미녀(미남이면인기도많고사람들이저절로좋아함)(성형을해서미남이될수있음,성형수술을해서쌍커풀을크게만들면미남이됨)
    8.입쫙벌리기반복(입을벌렸다닫았다반복하면여자나남자나다얼굴이이뻐짐)(매일반복해야됨)(쫙벌려야됨)(입을최대한크게벌려야됨(이걸하면잘생겨지고이뻐져서여친남친도생김)
    9.하품을많이하기(하품을많이하면잘생겨지고이뻐짐경험상으로)(하품을최대한많이하기)(매일반복해야됨)
    10.눈두덩이살이적은사람,눈두덩이살이별로없는사람,눈근육이별로없는사람,눈근육이적은사람(성형수술을해서눈두덩이살을적게만들어도됨,눈근육제거수술을하면됨)(눈살이별로없으면잘생겨지고이뻐짐)
    *이글을 네이버블로그의메모,USB,컴퓨터의메모장에 메모해두면 기억이잘남
    -------------------------------------------------------------------------------------------------------
    ↓키크는음식/먹으면1년만에20cm나자라는음식→

    1.키가제일잘크는영양소/키크는데제일도움이되는영양소:칼슘

    2.키크는음식:우유,치즈,멸치,김,생선통조림(뼈와같이먹어야함,뼈에칼슘이가장많이들어있음),다시마,티각,미역,미역국,해조류,해조칼슘,효소

    *위의음식들을매일먹어야키큼

    *칼슘을최대한많이먹어야키가큰다

    *칼슘을매일섭취해야키가큰다

    *밥을먹을때칼슘위주로먹으면된다

    *양쪽다리를쭉뻗으면키가커짐(다리를쭉뻗고생활하기)

    *칼슘을많이섭취하면키커지는건엄연한사실이다

    *이글을 네이버블로그의메모,USB,컴퓨터의메모장에 메모해두면 기억이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