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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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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에 해당되는 글 2

  1. 2018.10.23 알래스카" Yupik 에스키모"
  2. 2018.04.19 알래스카 " Kodiak 섬에 도착하다 "

어제에 이어 오늘도 Napaskiak 마을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415명의 Yupik 에스키모인들이 모여 사는 

알래스카에서도 또 다른 생활 방식을 고수하며

삶을 살아가는 이들은 주어진 것들에 만족을 

하며 모든 것들을 거부 하지않고 받아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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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은 모라비안 교회의 영향권이 아닌,

러시아 정교회의 영향을 받은 곳입니다.

알래스카의 약, 180여개의 마을들은 러시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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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외세의 침략과 약탈에도 가장 많이

노출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노예로 팔려 가기도 했고 , 2차대전 때는 

일본군에 의해 많은 주민들이 희생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한국보다도 더 외세의 침략이 많았던 알래스카는

지금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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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처음 세워졌던 ZJ Williams Memorial School 는 2016년 

새롭게 증축을 하여 세워졌는데,  농구장과

운동장이 툰드라 위에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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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없는 마을이라고 소개를 했는데 이렇게 전시장에

자동차 한 대가 유일하게 보존이 되어 있습니다.

참 희한하죠?

학생들 교육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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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유일한 놀 거리가 바로 자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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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는 155명입니다.

학교가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재미난 건 교장 선생님이 면티를 걸치고 찍은

사진이 학교 대문에 걸려 있어 웃음이 나왔는데

보통 근엄한 표정으로 양복을 입은 걸 예상 했는데 

반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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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방지 턱이 여기저기 많이 있는 걸 보니, 과속하는

ATV 가 많은가 봅니다.

술래잡기 하면 찾기 힘들 정도로 갈대들이 무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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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쓰레기는 이 소각장에서 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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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크게 볼 품은 없지만 이렇게 사우나실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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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동네의 수도국입니다.

원주민 마을의 시장은 자원봉사자입니다.

급여는 없지만 명예를 원하는 이들이 시장 선거에 

출마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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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의 주택 가격은 평균 10만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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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을 찍으니 은근히 의식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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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에는 러시아 정교회에서 다양한 행사들을 

모두 주관합니다.

태어나면 아이의 이름도 지어주고, 장레식과 결혼식등을 

주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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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아직도 종을 쳐서 예배 시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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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유의 러시아 정교회 무덤들이

바로 교회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동네 주민이 타지에서 사망을 하면, 그 시신을 자기네 동네로

이송을 하여 장례를 치르는데, 모든 가게들은 이날 문을 닫고

고인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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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개 집은 다 있습니다.

온도가 급격하게 추워지고 바람이 몹시 불면 늘 개가 

죽는 일이 발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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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ATV 와 충돌하는 사건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렇게 초등학생도 몰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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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잡아 말리는 건조대가 엉성하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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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경비대도 있는데 지금은 운영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알래스카는 삼면이 바다여도 해군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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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마다 강아지 한 마리는 모두 안고 있네요.

인형 대신 강아지와 교감을 나누네요.

이 강아지도 이름이 너무 길어 발음이 안되더군요.

우리네 처럼, 해피, 쭁, 멍멍이 이렇게 간단하게 지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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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거리에는 스탑 사인이 있습니다.

이 표지판을 보고 한참을 웃었는데 실상은 웃을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만큼 사고가 자주 발생을 한다는 증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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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걸 보고 개썰매 인줄 알았는데,

배랍니다.

집에서 뚝딱 거리며 만들었답니다.

배 만들기 아주 쉽죠?..ㅎㅎ

나무라 잘 뜨긴 할텐데 , 노를 저으면 잘 

나갈지는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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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노를 엄청 저어 봐서 그 심정을 

잘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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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보통 자정에서 아침까지 사이에

올리고는 하는데 그 이유는 하루 일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남들과 똑 같이 하루 일과가 있어 잠을 줄여서

이렇게 새벽에 올리게 됩니다.

이점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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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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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02:1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에메럴드섬이라 일컫는 Kodiak 은

남부 연안에 위치한 군도중 하나입니다.

코디악은 원주민인 Alutiiq 부족이 약 7천년전부터

이 섬에서 살아 왔지만, 영국과 러시아,스페인등

여러 나라로부터 침략을 받아 노예화 되었던 

불우한 역사를 지닌, 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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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쪽 얄류산 군도에 사는 얄루트 족과는 전혀

다른 원주민인데,1800년대에는 약 1,3000명의

원주민인 Alutiiq 부족은 60 여개의 마을을 

이루며 잘 살아가고 있었지만 , 러시아의

잔혹한 통치 아래 그 인원은 대다수 노예화 되어

현재는 약, 4천여명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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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건 약소 국가는 늘 강대국에 의해

지배당하거나 , 침탈을 당하는 건 매 한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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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4년 러시아의 대 학살로 많은 원주민들이

사라지고, 지금은 러시아인 2세와 백인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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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러시아 수도였던 이 곳 코디악은 

현재 도로 지명이나 유명 관광지들이 거의

러시아로 명명 되어있어 발음하기가 아주

난감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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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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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날개 쪽을 보는데 땜빵을 한 곳이 보이네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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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코디악 무인도들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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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 공항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활주로인데 활주로를 걸어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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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대합실 내에 작은 렌트카 회사가 구 곳이 있어

렌트카를 대여 했는데, 오호 통재라 차량이 완전 구식,

유리창도 수동, 뭐든지 수동으로 작동하는 차량이네요.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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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일어났던 곳이라 대포를 전시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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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을 호텔입니다.

유명 체인 호텔이지만 시설은 완전 구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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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그덕 거리는 계단과 계속 수리를 하는 무수한 객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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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료가 얼마인지도 모르는 안내 직원.

대단하네요.

비수기인데도 가격은 아주 비쌉니다.앵커리지의 두배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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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코디악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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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제법 나 있지만, 막혀 있는 도로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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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얼른 짐을 풀고 차를 몰고 바닷가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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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흰머리 독수리를 비롯해 다양한 독수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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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갯바위 낚시를 하면 금상첨화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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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이어서 그런지 앵커리지 보다 더 추운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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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잔 바람이 부는데 조금은 쌀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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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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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바다인지라 항구도 여기저기 많이 보입니다.

저 끝이 다운타운 항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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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이 굉장히 흐려 많이 아쉽네요.

날만 맑으면 아주 경치가 환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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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아무데서나 낚시를 해도 골든 포인트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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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위섬에 해달이 나타나 배영으로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더군요.

일부러 드론을 이용해 낮게 날면서 찍었는데

보이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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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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