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Archive

'노벨문학상'에 해당되는 글 2

  1. 2018.02.09 알래스카" 눈꽃 산책로의 회상 "
  2. 2017.02.17 알래스카 " Monterey 두번째 이야기 "(2)

아주 오래전 군인 이었을 당시 소설

"설국"을 읽었습니다.

일본의 노벨상을 수상한 작가인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작품인데 그 당시에는 잔잔한

감동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

눈꽃이라는 단어는 노래나 영화,드라마에서

많이 차용되는 단어이기도 하는데 그 이유가

눈꽃이 주는 어감이나 이미지가 아마 순수 

그 자체로 인한 분위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오늘은 그 순수의 산책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눈꽃이 자작나무에 가득하게 핀 작고 아담한

산책로를 같이 한번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

.

하늘을 수 놓은 눈꽃들이 눈부시게 빛이 납니다.


.


.

눈꽃 산책로를 걷는 여인의 발걸음은 싱그럽기만 합니다.


.


.

자연의 선물인 눈꽃은 파아란 하늘을 곱게 수를 놓습니다.


.


.

나뭇가지에서 흩어져 날리는 눈의 입자들이 눈을 부시게 합니다.


.


.

키 큰 가문비 나무도 눈꽃 축제에 함께 동참을 하고 싶어 

하나 봅니다.


.


.

자작나무 숲 속에는 눈꽃 요정이 살 것 같습니다.


.

 

.

산책로에는 스키를 탈 수 있도록 눈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

 

.

몽실몽실한 눈꽃 나무들은 투명한 햇살을 온 몸으로 받으며

해바라기를 하고 있습니다.


.

 

.

눈을 밟는 소리는 영상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눈꽃은 나무의 제일 윗 부분부터 만들어 지기에

제일 윗 부분이 더욱 하얗습니다.


.


.

백인 아가씨가 눈길을 걸으면서 연신 셀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눈꽃 세상을 즐기더군요.


.


.

하늘과 손을 맞댄 눈꽃들이 가위바위보를 하는 것 같습니다.


.


.

이 산책로는 하염 없이 이어져 두시간 정도는 걸리는 

코스입니다.


.


.

허물 벗는 자작나무의 속살은 성숙하기 위한 발걸음입니다,


.


.

자작나무의 뿌리들은 보통 얕게 자라는데 이렇게

키만 훌쩍 키우다가 쓰러질까 걱정이 듭니다.


.


,

하늘을 보고 마구 손을 흔드는 눈꽃 나무들입니다.


.


.

1932년에 설국 소설을 쓰고 노벨 문학상을 받은 일본의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1972년 의문의 자살로 인생을 마무리 하는데

그 이유는 아직도 밝히지 못했다고 하네요.


.


.

일본 소설을 보면 눈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와

소설들이 많은데 역시, 오래전 만났던 영화 " 러브 레터"가 

생각이 납니다.

한국에서도 한때 유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 별일 없이 

잘 지내고 계시나요?"

라는 대사였습니다.


.



.

한국에서는 많은 이들이 안부를 묻는 대사로 이 구절을

많이 인용을 했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

 

.

앵커리지 도시에서 흔한  풍경은 이렇게

스키와 보드를 갖고 다니는 이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는거지요.

알래스카의 풍경이기도 합니다.

.

예전에는 다른나라의 영화나 소설을 접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레코드도 빽판이라고 해서 복사를 한 

레코드들이 유행을 했었으며, 영화는 다른나라에

있는 학생이나, 한국인들이 몰래 복사한 불법

비디오로 감상을 하고는 했는데 그중 기억에 남는 게

스탠리 큐브릭의 1971년 영화 " 시계 태엽 오렌지"

라는 영화였습니다. 

.

잦은 재생으로 지지직 거리는 비디오 화면이였지만,

너무나 흥미롭게 본 기억이 납니다.

이 모두 지나간 추억의 한 장면으로 남게 되네요.

여러분도 눈꽃 산책로를 걸으면서 추억에 

젖어 보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02.17 00:04 알래스카 관광지

몬트레이는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에 

위치하며 수려한 해안가 경치가 일품인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

마치 올리브로 유명한 그리스의 따듯한

기후의 지중해 같은 분위기인데 유명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John Steinbeck 의

소설 배경이기도 했습니다.

.

27권의 책을 펴내 1,400만부를 판매하는 

가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소설이나 문학,예술의 창조적인

모트브를 제공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

몬트레이의 명소인 몬트레이 베이 수족관을 

시간이 없어 들르지 못한게 많이 아쉽긴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재즈 패스티벌이나 캐너리 로우

같은 대표적인 것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

그럼 출발 합니다.


.

한때 유명했던 정어리 공장은 리모델링을 하여

다양한 샵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많은이들이 시내투어를 걸어서 하고 있습니다.



.

어느 보석상인데 쥬얼리를 색다르게 진열을 했더군요.

반짝 거리는걸 다들 좋아하시죠?..ㅎㅎ





.

내가 가까이 다가가도 눈치만 살필뿐 쉽사리 날아가지 않는 갈매기.

분명 암컷 일 것 같습니다..ㅎㅎㅎ



.

태극기가 없는 쇼핑몰.

다양한 샵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

유난히 저런 테라스를 좋아하는 백인들입니다.

저분들은 애견을 데리고 와서 부득이 테라스를 

이용 하는 것 같더군요.



.

백인들은 남자가 빨리 노화 하는 것 같습니다.

나이차가 많이 날 것 같지만 실상 알고보면 비슷한 나이대인데

유독, 남자는 모두 할아버지 같습니다.



.

태극기가 없는 Mall 안에 쵸코렛 가게가 있어 들러 보았는데

별다른 분위기는 아니네요.

우리동네 가게가 더 좋아...ㅎㅎㅎ




.

우리동네 쵸코렛 가게는 진짜베기 북극곰이 있답니다.

저 곰 인형은 내 침대에 있는 것과 비슷하네요. 



.

이 동네는 정어리 대신 사탕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사탕 가게가 상당히 많은데 그 종류가 어마어마합니다.

누구라도 사탕 한웅큼은 들고 나올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사탕의 달콤함에 매료됩니다.





.

어린이용품점이네요.

가족들끼리 많이 찾는 곳이라 제법 손님들이 많이 몰립니다.


 

.

알래스카에도 기념품점이 많은데 여기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리고, 가게마다 조금씩 다른 아이템들이 선을 보입니다.



.

여기도 흉상이 하나 있는데 누군지 궁금하네요.

몬트레이는 여러 나라가 차지하려고 전쟁을 벌였지만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

특히, 이 도시를 재건하고 구축한 유명한 수녀님이 계시는데

그분이 아니었으면 이 동네를 논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

무료 시식을 하고 있는 코너인데 오히려 아가씨가 쭈삣거려 

먹어보지 못했네요.

자꾸 눈을 피하네요.

엄청 쑥스러워합니다.


 

.

지난번 영상에서 보여드렸던 분수대입니다.

여기서 바다에서 노니는 수달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수달을 보셨나요?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습니다.



.

몬토레이 분수대는 아주 유명합니다.

몬트레이를 소개할때 늘 등장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

타래에 줄을 묶어 낚시를 하는 남정네.

알래스카에서는 저런 자세는 모두 금을 캐는 장면인데 

사뭇 다르네요.



.

시내 투어를 하다가 여기서 잠시 다들 쉬어갑니다.

그리고,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회상에 젖기도 합니다.

다양한 새들이 모두 이 곳을 찾는데 흘린 빵 부스러기를 

먹는 새들로 늘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

까만새가 입에 빵 부스러기를 물고 있는걸 본 참새가 쪼르르 달려옵니다.

제 발 밑에서 잘들 노에요.



.

지난번 소개했던 멕시칸 레스토랑.



.

여인의 뒤태를 은근히 감상하는 참새 한마리.

그렇다면 참새는 숫컷?...ㅎㅎㅎ

.

몬트레이에 1934년 Royal Presidio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정식 명칭은 Cathedral of San Carlos Borromeo 

(Monterey, California)입니다.

이 성당은 가장 오래된 석재로 지어진 성당입니다.

켈리포니아에 유일하게 보존되어있는 성당이며, 몬트레이에서도

유일하게 남아있는 성당이기도 합니다.

.

더 유명한 일화는 여기 가톨릭 사제가  이 성당에서 결혼을하고

나중에 최초의 미국 사제 대통령이 되었는데 미국의 31대 

Herbert Hoover 대통령입니다.

.

후버댐을 아시는분이 많으실겁니다.

바로 이 대통령의 이름을 딴 댐이랍니다.

.

다음에 다시 몬토레이 세번째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잠시 알려드립니다.

지인분이 피자가게를 하는데 직원을 구한다고 하네요.

초보자 : 2,500불 

경험자 : 3,500불에서 4,000불이라고 합니다.

연락처: 907-852-4222

숙식제공입니다.(미 타주나 외국,한국을 비롯해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다른 식당에서도 모집중)

저는 단순하게 정보제공만을 하니 저에게는 연락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앵커리지에 독점적인 가게가 나왔습니다.

미용실이나 Breakfast 를 독점적으로 할만한 곳입니다.

주변 주민들이 강력하게 요구하는 업종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경쟁업소가 없어 아주 좋은 곳입니다.

주민들의 요청이 간절한 곳이기도 합니다.

문의는 카톡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블랙피쉬 2017.02.17 20:01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 점포 제가 하고 싶네요~머리 손질이라던지..요리기술만..있다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