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끝자락2

ALASKA " 깊어만 가는 가을 길목에서 " 알래스카도 이제 가을의 마지막 길목에서 겨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높은 산자락에는 하얀 눈이 내려 겨울이 옴을 미리 알려주고 있습니다. 미리 설국열차도 만나보고, 때늦은 철새들이 따듯한 남쪽 하늘로 날아가고 있으며, 목공예를 하는 곳도 들러 두루두루 둘러보고 왔습니다. 겨울이 오는 , 가을의 끝자락의 나드리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이게 바로 설국열차입니다. 철로에 눈이 많이 내리면 이 열차가 먼저 눈을 치우며 길을 만들어 나갑니다. 우울한 가을날의 바닷가입니다. 바다를 끼고 달리는 가을 열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알래스카에는 사냥한 야생동물을 가져가면 가죽과 살을 분리해서 소세지를 만들어 주는 등 이런 회사들이 있습니다. 이건, MOOSE 살코기만을 발라낸 겁니다. #. 사진이 작게 보이면 크.. 2022. 10. 13.
알래스카 " 여름날의 초상 (哨想)" 여름이 좋다고 여름에만 머물지 못하지만 회상을 할수는 있습니다. 알래스카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을을 넘어서기 싫어 발버둥 치는 알래스칸들을 위해 여름날을 회상해보았습니다. 아주 천천히 가을을 향해 가고싶은 마음들을 모아 모아서오늘 포스팅을 해 봅니다. 사랑에 목마른 이들을 위해 ,다가올 사랑을 위해 그리고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오늘도 저는 알래스카를 헤메이고있습니다. 5월이면 제일 먼저 알래스칸을 깨우는 두릎입니다.따서 물에 씻지않고 밀폐를 해서 냉동고에 보관하면 일년내내싱싱한채로 먹을수 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새로운 사업터를 알래스카로 이주할 생각으로 방문을 하셨습니다. 해마 같은 구름이 온통 하늘을 헤메고 다니네요. 내마음의 고향인 " 알래스카 " 이웃집 나드리나 마찬가지인 바닷가 나드리.가까운 .. 2015.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