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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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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30 09:30 알래스카 관광지

연어들의 회귀 본능은 자기가 태어난 곳의

물의 냄새를 기억하고 산란을 하기위해

수만리 바다의 거센 물살을 헤치고 강을

거슬러 올라옵니다.

.

그러나, 수질이 나빠지거나 수로가 확보

되지 않으면 도중에 사망을 하거나 향로를

돌려 다른 곳으로 회귀하기도 합니다.

.

아직까지도 연어들이 자기가 태어난 곳을 

찾아 회귀하는 방법에 대해 과학적으로 규명이

되지 않고 있을 정도로 신비의 영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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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의 강을 거슬러 폭포를 향해 몸을 던지는

몸부림을 특집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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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물살을 헤치고 튀어 올라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려는

연어들의 몸부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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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물소리를 들으면 온 몸이 깨끗히 정화되는 

느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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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이 산에는 산불이 나서 많은 자연이 훼손이

되기도 했지만 , 지금은 다행히 많이 복구가 되었습니다.

사라졌던 야생동물들이 다시 모여들기 시작하고 , 곰과 무스와 

시라소니등이 돌아와 보금자리를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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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전체가 낚시를 왔습니다.

우애가 넘치는 가족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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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가로지르고 강을 거슬러 오는 도중에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바위에 긇히고 , 낚시꾼들에 의해 많은 상처가

난 연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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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란을 하기위해 몸부림을 치는 

연어들을 보니, 절로 존경심이 우러나올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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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이 회귀하는 과정을 보면 정말 처참한 정도로 

험난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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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이 산란을 하면 숫컷은 같이 수정을 해서 부화를

도와주고 둘다 생명의 기력을 다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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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산란을 하기 까지 먹이를 일체 먹지 않기 때문에

연어 낚시는 미끼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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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랜기간동안 왜 먹이를 먹지 않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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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먹지도 않고, 그 힘을 유지하며 강을 거슬러 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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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마이 국립공원에 가면 곰들이 이런 폭포위에서

입만 벌리고 있으면 연어가 저절로 튀어올라 곰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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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입장에서는 입만 벌리고 있으면 저절로 연어가 알아서

입속으로 들어오니, 정말 손쉬운 연어사냥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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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도 곰들이 나타나기는 하는데 이 폭포에는

너무나 물살이 세서 덩치 큰 곰들도 물살에 휩쓸려 

가기 때문에 감히 물에 뛰어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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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의 입장에서 보면 먹을걸 앞에 두고 군침만

흘리게 되는거지요.

이렇게 연어들이 튀어 오르는 장면을 찍기 위해 한없이 

기다리며 순간 포착의 기회를 노려야 했습니다.

기다림의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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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싱싱한 연어들을 낚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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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중에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Sockeye salm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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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keye salmon은 홍연어라고 하며, 레드새먼이라고도 합니다.

횟감으로 사랑받는 어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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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이 좋은지 모릅니다.

하늘로 튀어오를 때 그 힘이 넘쳐 낚시대가 부러지거나 

낚시줄이 끊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날씬한 연어는 보통 암컷이며 숫컷들은 덩치가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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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등장할 타임이라 등장을 했습니다.

연어를 손질하기전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자정이 되어 정리를 하다보니,

시간이 상당히 늦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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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힘들었던 하루 일과였습니다.

다리가 후들 거릴 정도로 고난의 행군을 연어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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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이슬비도 내려 온 몸으로 고스란히 맞아야 

했지만 그래도 보람찬 하루였슴에는 틀림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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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먹거리를 장만해야 하니, 부지런히 움직여야

겨울이 편안해 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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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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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와 부엉이 차이점을 아시나요?

부엉이는 눈가에 깃털이 나 있어 조금은

사나워 보이는 새가 바로 부엉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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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올빼미는 눈가에 깃털이 없어 마냥 순진해

보이는 인상의 새입니다.

둘다 영어로는 Owl 이라고 하는데 , 팬시용품점에서

파는 용품들 디자인은 대체적으로 올빼미를 이미지화

해서 제품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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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row 가 흰 올빼미가 트레이드 마크일 정도로 

유명한 반면, 올빼미를 이미지화한 기념품이나

상품들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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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베로우에서도 올빼미와 고래를 이미지화 한

상품들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은 올빼미 상점을 한번 들러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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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담아 둔, 너무나 아름다운 단풍잎의 향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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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야생의 열매가 입 맛을 다시게 합니다.

이제는 먹어서 실험을 할 정도로 간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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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매 역시, 궁금증을 자아내 한알 집어 입안으로 가져가는 

유혹을 느끼게 합니다.

도토리는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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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옥수수는 한국에서 파는 옥수수와는 전혀 달라

물 옥수수인데 반해 , 이 옥수수는 참 옥수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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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올빼미입니다.

해리포터에서도 올빼미와 부엉이가 나오는데 

귀여움의 상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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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팬시용품들이 눈길을 끄는데

바닥에 단풍잎이 신발에 묻어 같이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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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고급스런 기념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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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서는 만나지 못할 다양한 용품들이 진열되어 잇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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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프들이 아주 심플하면서 우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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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기념품 샵이라고 부엉이만 있는 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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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에 새겨진 올빼미가 정말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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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거북이 팬시용품점을 들른 적이 있었는데 , 정말 

다양하더군요.

정원에 거북이 인형들을 전시해 놓은 가정집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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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y Harper는 유명한 모더니스트 예술가입니다.

그의 책자를 보면 자연 속의 새들이 많이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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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술에 약한편인지라 자주 미술관을 찾아 부족한 색의 

향연을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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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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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최소한 간소화 하여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심플함이

단연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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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 그리고 사계절의

풍경을 이미지 간소화를 통해 다양한 용품들을 만든다면

수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것 같습니다.

.

혹시, 만드실 분 안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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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간단한 화풍의 작품들이 책 표지로 많이

사용이 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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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화려한 이미지 보다는 두세가지 색상으로 더욱 

간소화 된 이미지가 저는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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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을 생각하며 단풍잎 몇장 주워

책갈피에 끼워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습니다.

학교 다닐적 덕수궁 돌담길에서 주운 단풍을 

코팅을 해서 책갈피에 간직 한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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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단풍잎은 이미 사라지고 없겠지요.

그 당시에는 오래 보관할 생각으로 코팅까지 하여

애지중지 했건만 시일이 지나고 , 어느새 기억에서

잊혀지고 소홀하게 되었습니다.

.

세상일은 모두 여기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기억의 한계로 지나간 것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것들로 차곡차곡 선입선출에 의거 머리에

메모리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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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소중하기만 했던 그 기억들 !

지금은 아득하게 잊혀져 기억에도 없는 일이

되지는 않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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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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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00:37 알래스카 관광지

잠시, 낚시대를 놓고 지내다보면 낚시 하는법이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매번 낚시터가 다르다보니, 낚시바늘 선택과 

채비들이 모두 제각각인지라 어디다가 메모를 

해 놓아야 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귀차니즘으로 메모를 하지않고 머리 좋다고

외울려고만 하는게 이게 문제입니다.


실상은 머리가 좋지않거니와 이제는 기억력마져

스스로를 믿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 자신만만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알래스카에서 낚시 이야기를 빼 놓을순 없지요.


낚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제가 이제는, 언제든지

떠날 만반의 준비를 해놓으니 천상 강태공이

다 된게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참가자미와 옥돔을 낚으러 바닷가로 출발 합니다.





제가 잡은 참 가자미 입니다.

상당히 크지요?


저거 한마리만 구워도 한 가족은 아주 풍족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아주 오래된 배같네요.생필품을 가득싣고 어디론가 가더군요.





처음에 이 터널을 지나갈때는 너무나 신기 했습니다.


기차와 차량이 같이 병행해서 다닐수 있는 터널인지라 호기심이

가득했습니다.






 


눈이 녹으면서 빙하의 모습이 서서히 드러내네요.






푸르른 속살이 너무나 투명해 내 마음까지도 모두 드러내 보일 것 같습니다.




 


바람도 없고, 너무나 고요한 바닷가 풍경입니다.






저렇게 의자를 놓고 나홀로 낚시대를 드리우고 세월을 낚고 있는중

입니다.







매일 만나는 설산이지만 저에게는 늘 새로운 감흥을 줍니다.





이 배는 샌프란시스코 소속이네요.

참 멀리서도 왔네요.







저 산밑 작은 흰점들은 낚시배들입니다.

눈이 녹아 폭포가 되어 바다로 합류하는 지점이 고기들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다들 폭포 밑에서 낚시를 하더군요.






홍돔입니다.

먹음직스러운가요?


회로뜨고 나머지는 매운탕감으로 그만입니다.







이 곳은 늘 비가 오락가락하는데 오늘은 날이 너무 좋네요.







바람도 좋고 날도 좋아 카약을 타는이들이 이곳을 많이 찾았습니다.






저기도 고기가 제법 잡히나 봅니다.

오늘 하루종일 배를 저기다가 정박해 놓고 낚시에 여념이 없네요.






썰물때가 되자, 바닥이 드러나면서 톳들이 엄청 많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해삼도 발견이 되었다고 해서 저도 한번 두리번 거려보았습니다.






아무때나 저렇게들 와서 불을 피우고 낭만을 즐기는 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직 갈매기 울음소리만 들리는 한적한 해안가 마을입니다.






캠핑카에 보트를 매달고 와서 여기서 휴가를 즐기는 이들이 있네요.

알래스카에는 백수가 많은가 봅니다.


평일에도 대형마트에 가면 아침부터 사람들이 미어터지더군요.







저한테는 저런 벤이 안성맞춤 같습니다.

홀로 다니니 큰것 필요없고 저정도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군침이 도는데요...ㅎㅎㅎ






저 배들은 뭘 잡을까요?


새우를 잡는건지, 고기를 잡는건지 아주 궁금합니다.

지금은 새우철인지라 다들 새우를 잡으러 많이들 나가더군요.


이번주말에 날만 좋으면 저도 고깃배를 타고 나갈 예정인데 

기대와 흥분으로 가득합니다.


저는 보통 연어를 제외하고는 낚시 바늘을 쌍봉을 씁니다.

미끼는 무조건 돼지고기로 통일 합니다.


다른이들은 이거저거 여러가지로 실험을 하는데 , 제가 여태 돼지고기를

써서 실패한 적이 없었던지라 , 고집스럽게도 돼지고기만을 미끼로

하는데, 배를 타고 나가면 청어나 대구를 잘라 미끼로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배 낚시때는 아무래도 청어가 제일 확실 한것 같더군요.

문제는 비린내가 나서 꺼려진다는거지만, 강태공이 비린내 걱정

하면 좀 이상해서 그냥 밀고 나가고 있는중입니다.


갑순이 시집가는 날처럼 흥분이 되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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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인디언 부족도 알래스카 원주민의

일부입니다.


많은 인디언 부족들이 알래스카로 이주를 해와

거주하다가 지금의 원주민으로 정착을 했습니다.


인디언들 역시 여러부족들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알래스카 남부와 중부지역의 따듯한 지역을 기반으로

어업과 사냥을 위주로 유목민의 생활 형태를 이루다가

점차 한 곳에 자리잡고 정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디언들은 그나마 언어와 글이 있어 알래스카

지역 이름을 인디언어로 표기를 한 곳들이 많지만,

그들의 언어는 지금은 많이 사라져 부족들이

언어를 사용하는 곳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심지어 추장들도 그 부족의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은 영어로만 인터뷰를 하다가 부족의 언어로

인터뷰를 요청하자 매우 당황을 하더군요.


이제 기억에서 사라져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제주도의 방언 같은경우 그대로 간직하고 유지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원주민중 인디언의 춤과 음악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은 인디언을 만나러 가는길 입니다.

이 곳은 다운타운 초입인데 경비행장이 있습니다.







저 설산까지 가야하니, 부지런히 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늦은감이 있네요.







이런 눈길 숲을 달리는건 언제라도 기분이 좋습니다.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벌써 많은 차량들이 와 있네요.








벌써 연주가 시작 되었네요.






인디언들이 이 북을 여럿이서 두들기며 춤을 추는데 , 그 북의 울림이

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울렁이게 만든답니다.






원주민들도 관심있게 자기네 전통 음악을 감상 하네요.

음악을 들으면서 옛생각을 하는걸까요?








오늘 무대에 선 이들은 모두 원주민 학생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이미 관중들이 꽉 찼네요.






어린아이들도 많은데 아이들은 춤을 같이 따라 하면서 즐기더군요.






연주에 맞춰 춤을 선보입니다.






춤을 추기전 사회자가 이 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같이 해 주는데 

제대로 듣지 못했네요.







아이들도 아주 유심히 춤을 구경하거나 같이 따라 춥니다.







귀걸이도 원주민 답네요.








인디언 춤을 출때는 일반 관객들도 무대로 나와 한데 어울립니다.







원주민 춤들은 대체적으로 같이 따라 추기 쉽습니다.

저도 한번 나가서 춘적이 있습니다.


제가 출때 누군가가 사진을 찍어줘야 하는데 아쉽네요..ㅎㅎㅎ






주술사 복장을 갖춘이가 먼저 춤을 추면 모두들 그 춤을 따라합니다.







춤을 출때 손가락 사이에 끼고 춤을 추는 도구인데, 동물의 털로

만들어졌습니다.






공연을 마친 원주민을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춤이 많아 한가지 정도는 저도 배워두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 장면은 아주 독특한 장면입니다.

저렇게 북 주위에 모두 모여 노래를 부르는 장면인데, 미치 기도를 

드리는 풍경과 아주 흡사합니다.


저 영상도 같이 찍었는데 , 나중에 다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북극열도중 한곳인 Svalbard 라는 섬이 있습니다.

노르웨이령으로 그곳에 대해 연구나 사냥,어업을 하려면

노르웨이가 설립한 조약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바로 그 조약이 Svalbard 라는 조약입니다.

북극지역 개발에 참여하는 조약입니다.


이 조약은 1920년 처음 체결되어 각 나라들이 참여 하는데

약 40여개 국가가 이 조약에 가입을 했는데, 이번에

북한이 이 조약에 가입을 했더군요.


1월25일 북한은 경제활동과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이 조약에 

가입을 하였으며, 약 5,700여개의 종자를 종자 저장소에

보관을 하였답니다.


북극개발에 참여를 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인것 같습니다.

이 조약에 가입을 한다는건 바로, 북극 군도의 영역을 노르웨이령으로

인정을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일본은 1925년 이 조약에 가입을 했더군요.

우리나라는 그때 일본 식민지하에 있었지요.


천연자원이 풍부한 북극을 개발 하려는 나라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네요.


노르웨이의 배타적 경제수역,대륙붕,영해 해리등 노르웨이의

지리적 경제적인 위치가 앞으로도 계속 부상할 전망입니다.


어느곳을 가나 동네가 좋아야 대접을 받나봅니다.

알래스카가 점점 더 주목받는 곳이 될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너무 늦지않게 오세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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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00:54 알래스카 관광지

지난번에 예고를 했던대로 연어 낚시터를 찾아

추와 낚시바늘을 회수하러 연어 낚시터에 

들렀습니다.


주변 경관이 수려해서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찾는이 아무도 없는 낚시터지만, 지난 여름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바로 이곳에서 제 키의 3분의 2 되는  왕연어를

잡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 손맛이 아직도 짜릿하기만 합니다.




설산 한 귀퉁이에 노을이 찾아오면서 , 더욱 환하게 빛이 납니다.






눈이 하늘로 올라갑니다.


낮게 불던 바람이 상승을 하면서 설산 위 눈들을 안고 하늘로 

날아 오릅니다.






가운데 기찻길을 따라 가다보면 저 뒤에서 버티는 설산과도 만나게 됩니다.






오늘 날이 따듯합니다.

응달진 도로가 녹아 빙판이 사라졌네요.


오늘 너무 포근해서 더위 먹는줄 알았습니다.

결국, 안에 입은 티도 벗어버려야 했습니다.






정말 눈이 다 시원해지네요.





낚시터를 오기전에는 모두 얼어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와보니 얼지않아 낚시바늘을 건질 재간이 없네요.







여기는 강줄기인데, 물위에 하늘색 구름이 떠 있네요.






물이 빠지면서 드러난 나무뿌리입니다.

이러니 낚시바늘이 걸려서 당최 빠지지 않지요.


저런 괴목에 걸리면 대책이 없겠습니다.





드문드문 낚시채비들이 보이네요.

그런데 이미 누가 한번 모두 수거해 간 것 같습니다.

와,,저처럼 생각하는 백인이 있군요.






낚시철에도 여기를 찾아 저 경치를 보면서 무념무상에 젖어들고는

했습니다.






먼저 이곳을 찾은이가 나무를 모두 건져 올렸네요.

여기에 걸린 낚시바늘과 추는 모두 사라지고 나무만 남았습니다.


대단한 보이....






여기도 낚시바늘이 하나 있네요.

손으로 잡아서 흔드니 꼼짝도 안하는군요.






여기저기 낚시줄과 채비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러나 멀쩡한건 이미 다 사라졌네요.







이런데 걸리면, 그 어느 강태공이라도 대책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저기도 낚시 채비가 하나 보이네요.

낚시바늘과 추와 찌 한 셋트를 모두 여기다가 소비하면, 대략 5불선이 

됩니다.


그러니 열번만 잃어버려도 50불입니다.

저는 올때마다 한번에 열번 정도는 낚시 채비를 소비하게 됩니다.


열흘간 오면 500불....후아...





 




지금도 베리가 이렇게 남아 있네요.

새들도 내년을 위해 이건 남겨 놓은걸까요?


앗! 

그런데 새싹이 나네요. 이럴수가

얘들아 아직 봄은 멀었단다.







보트를 타고 저 건너편으로 가는이는 없더군요.

금년 여름에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웬 겨우살이가 이리도 많나요?

나무 하나에 엄청 자라고 있네요.


몸에 아주 좋은 겨우살이 입니다.

검색해 보세요.







최종적으로 여기에서 연어가 산란을 하게 됩니다.

연어가 목적지에 도착하면 절대, 낚시를 하면 안된답니다.


힘들게 올라 왔는데 그걸 잡으면 정말 비겁한거죠.

지난번 남녀 아시아인이 발목 깊이 물에서 산란을 대기하는 연어를 

잡는걸 보았는데, 그걸 본 경찰이 바로 달려 오더군요.


벌금 엄청 물었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해가 아주 길어졌습니다.

저녁노을이 지는 시간인지라 집으로 돌아 오는데 , 앵커리지에서 오는 

차량들이 엄청 많네요.


와실라에서 앵커리지로 출 퇴근하는 이들이 엄청 많습니다.

러시아워때만 되면 , 퇴근하는 차량들로 도로가 언제나 붐비게 됩니다.


앵커리지에서 와실라까지 한시간 거리인데, 그 한시간이 멀다고 생각 하기에

앵커리지에서 와실라 놀러 간다는게 왠만해서는 잘 안가게 됩니다.


그래서, 와실라 주택값이 정말 싸답니다.

땅도 넓고 말입니다.

그래도 앵커리지 사람들은 와실라로 이사를 안 간답니다.




표주박



이번에 앵커리지에 있는 한 업소에서 시간당 최저임금을 주지않아

바로 조사에 들어갔네요.


주류면허도 바로 정지가 되고,아마도 큰 타격을 입을 것 같습니다.

2015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8불75센트였고, 금년은 1불 인상된

9불 75센트입니다.


한인분들도 최저임금제는 필히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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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실라에서 스파이스 유통업체가 적발이 되었더군요.

스파이스는 대마초와 흡사한 제품인데, 정식 담배회사에서 

제조는 하지만, 판매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판매는 금지하되 제조는 가능한 이상한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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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엔진 가열차 시동을 걸어 놓은차를 훔쳐 달아나다 바로

체포가 되었네요.


여기는 도망 갈데가 뻔한데 , 순간적으로 동네 양아치들이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문제는 차량 절도죄에만 해당 되는게 아닙니다.

경찰한테 반항을 하고 도주를 하고 그랬기 때문에 최소한

죄의 항목이 다섯개나 되더군요.

.

과수원 만들기 프로젝트가 생겼네요.

무상으로 땅을 빌려 과수원을 만들려고 하는이가 있습니다.


주정부 땅이라 무상으로 임대를 해주고 , 과수원을 조성하는

비용도 지원금으로 해결 할 것 같네요.


알래스카는 농사를 짓겠다고 하는 이들에게는 아주 적극적으로

후원을 해줍니다.


자급자족율을 높이기 위해 주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농촌을 

활성화 시키려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는 중입니다.


농사 짓고 싶지 않으신가요?

농사를 지러 오히려 여성분들이  이 곳을 많이 찾으시네요.


고학력 출신의 싱글 여성분들이 농사를 짓겠다면서 

작년에 많은분들이 오셨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것 같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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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멀리 보이는 눈쌓인 산이 너무 멋지네여..
    사진을 보니 정말 가보고 싶어여.. ^^

2015.08.14 04:54 알래스카 관광지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예고에도 없던 고래 세마리가 나타나서 저를 미소짓게

하였습니다.


그것도 아주 가까이서 볼수있었던 행운이 찾아와 너무나

만족한 항해였습니다.


저를 위해서 일부러 나타나 준 것같아 고래와의 교감을

최대한 해 보려고 시도를 했었습니다.

아마도 고래는 제가 고마워 하는것을 아는것만 같았습니다.


한마리도 아니고 무려 세마리가 나타나 자기의 우아한 몸매를 

뽐내면서 ,저에게 무언의 대화를 요청하는것 같아 저 또한

고래에게 행복의 메세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아름다운 섬,아름다운 집,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귀티 흐르는

고래와 항해를 했습니다.


오늘 특별히 세마리의 고래를 소개합니다.





저는 이런 작은 섬을 보면 마음이 절로 가더군요.

잔듸위에 털썩 주저앉아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고 싶습니다.






저런 바위섬에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싶기도 합니다.






집이 정말 크네요.

경치는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해안가 경치 좋은 곳에는 저렇게 오두커니 집한채가 들어 앉아 

있습니다.






산수화를 한폭 그려도 좋을것 같습니다.






자연동굴이 유혹을 하는듯 합니다.






저렇게 바닷가 외로이 덜렁 한채 지은 집을 보면 왠지 외로워보입니다.








 이런곳에서 카약을 타도 재미는 있을것 같습니다.






행여 파도가 높게치면 집이 잠길것 같은데 괜찮은가 봅니다.






저 끝자락에 정자하나 세워 세월의 역사를 만드는것도 사는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드디어 고래 한마리가 나타났습니다.

"반갑다 친구야 ! "







좀 더 고래 꼬리가 크게 떠오르고 바닷물이 흐르는 장면을 찍었으면

하는 욕심을 부려 보았습니다.







꼬리를 스르륵 감추고 바닷속으로 살며시 사라지네요.






여기저기 고래가 나타나 저를 혼동을 하게 만드네요.

어디에서 나타날지 계속 바다를 헤메고 있는데 엉뚱한 곳에서 

나타나더군요.







고래도 몰려 다니나봅니다.






서로 고기떼를 몰아 한입에 다 삼켜버리곤 합니다.






이제 북극해에도 이렇게 해파리가 자주 등장을 합니다.

그만큼 기후가 따듯해졌다는 증거입니다.


근데 엄청 크네요.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고래.

바로 앞에서 나타나 너무나 놀랐답니다.






눈부신 햇살아래 고래는 유영을 하며 저에게 연신 텔레파시를 

보내는것 같습니다.






이 장면이 정말 멋진 장면인데, 더 크게 찍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마치 햇살의 애무를 즐기는듯한 고래의 몸짓은 우아하기만 합니다.

고래와의 교감을 나누며 오늘 하루를 보낸듯 합니다.


이런 장면들은 보기가 정말 힘드는데 저는 행운을 얻은듯 합니다.

이럴때 좋은 카메라가 제일 아쉽지만 , 이걸로 저는 만족을 하렵니다.


오늘은 고래의 꿈을 생각하시며 ,활기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오늘은 낚시터에서 글과 사진을 올려봅니다.

오늘 아주 날밤을 새는것 같네요.

즐거운 낚시를 마음껏 하고 , 바다의 향기를 들이마시며 정신수양을 

한 것 같습니다.


오늘 조과가 약 100여마리는 되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인증샷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은 낚시의 해가 될것 같습니다.


" 미끼없이 낚시를 했는데 고기가 잡히네요"

이럴수가...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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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 박수 박수 고래 세마리와의 즐거운시간 축하 드립니다. 물고기도 정말
    많이 잡으셨군요. 파는것도 아니시면서 그 많은걸 혼자서 어떻게 다 드실라고?

그동안 갈 시간이 없어 늘 지나치기만 했던 음식점을

오늘 기어이 들렀습니다.

늘 지나가다보면, 넘쳐나는 차들로 주차공간이 

없을 정도더군요.


그래서 기억해 놓았던 맛집을 오늘 들러서 확인차

시식을 해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의 맛집 소개편입니다.




자주 다니는 길인데, 뭐가 그리 유명한지 늘 주차장은 만원이더군요.






크나큰 토템이 레스토랑 옆에 세워져 아주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올드 스워드 하이웨이길 바로 옆에 있습니다.






지금 식사시간도 아닌데 저렇게 차량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더군요.

제 우측과 좌측에 또 다른 주차장도 만차입니다.






들어서는 입구는 허름할 정도로 평범 합니다.






샌드위치와 햄버거가 제일 우명한가봅니다.





가격이 그리 비싸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추가 양념들은 별도로 코너두개가 놓여져 있어 식성에 따라

첨가를 하면 됩니다.





천정도 독특합니다.





마치 미로처럼 다영한 홀들이 있더군요.





대여섯개의 홀들이 별도로 되어있어 수백명은 앉아도 될것 같습니다.






이곳 주인장의 사진들이 벽에 있더군요.






그리고 각 홀마다 이곳을 찾았던 유명한 이들의 사진이 정말 수도없이

많이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벽마다 사진들의 퍼레이드네요.

식사를 하면서 사진 보는 재미가 유별납니다.






전망도 좋게 모두 전면 유리창으로 해 놓아 백야때는 정말 시원스런

시야가 확보가 되더군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유명인사들이 이곳을 찾았는지 헤아릴수가 없네요.






홀 밖에는 이렇게 냇가를 끼고있는 야외 테이블이 설치 되어있어

정말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남이 시킨 햄버거들입니다.






빵위에 피클 한조각은 왜 얹는걸까요?

특이하네요.

피클 코너에 많이 준비되어있어 언제라도 추가로 먹을수 있습니다.






계산대인데, 정말 분주하네요.

제가 방문한 번호가 397명째입니다.

엄청나죠?

점심을 먹을려고 들른 시간대 입니다.






제가 시킨 할리벗 햄버거와 지인이 시킨 비프햄버거 입니다.

특별나게 맛있다는건 느끼지 못하겠네요.

빵은 부드럽습니다.






냇가에서 나타난 캐나다 기러기들이 먹을걸 달라고 시위중입니다.






캐나다 기러기가 청둥오리를 근처도 못오게 째려보고 있습니다.

쳐다만 봐도 청둥오리는 감히 올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햄버거를 먹고 있는데 바로 앞으로 카약을 타고 리프팅을 하고 있네요.

신기 하네요.





타는이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햄버거와 카약이 어울리나요?



오늘 급한 사정으로 간략하게 포스팅을 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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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느분이 커피한잔을 진하게
    쏴주셨는데 누구신지 모르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2. ☕좀 전에 들어왔다가 그냥 나가서 자기전에 답글쓰려고 왔어요.
    아주 멋진 레스토랑이네요. 햄버거도 아주 맛나보입니다.
    전에 어느식당에 손님들이 늘 많길래 어느날 들어가서 스파게티를
    주문하고 완전실망한 일이있어요.파스타 소스에 펜널을 넣어서
    맛이 넘 고약해서 그곳에 다시는 안갔어요.ㅎㅎ ☺좋은날되세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26 03:37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그러신적이 있으셨군요.
      식성들이 모두 틀려 입맛에 다 맞추기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백인들 입맛에 맞는 식당이 바로 저기 같더군요.
      제 입맛에는 별로지만 백인들은 워낙 좋아 하더군요.
      .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소시적에 메탈을 좋아했던 기억을 되살려 오늘

거리공연이 있는곳을 찾았습니다.

메탈 그러면 다소 거친듯한 기타선률과 허스키한 

목소리가 연상이 됩니다.


특히,헤비메탈음악에 잠깐동안 심취해서 들었던적이

있었던터라 공연에 저도같이 참여를 했습니다.


금속적인 내음과 온 몸을 내던지는 강한 비트가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럼 알래스카에서 벌이는 메탈공연을 잠시 구경해

보도록 할까요?




다양한 매체에서도 촬영이 한창 입니다.

귀청을 때리는 강한 비트의 연주소리가 정신줄을 놓게 만듭니다.






존케이가 이끌던 스태판울프 밴드가 그 시작점을 강하게 찍은건,

헤비메탈이라는 단어를 가사에 넣어 연주한 최초의 시초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소방관과 경찰들이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모두 대기상태에 있더군요.






정말 지우개로 지우고 싶은 여인들이 여기에 있네요.

하나하나 다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저도 덩달아 어깨에 힘을 주게 되네요.

한잔술과 마리화나를 펴서인지 다들 흥청거리네요.







마리화나가 합법적으로 시행이 되어서인지, 마리화나 내음이 여기저기서

나는듯 합니다.





 


한인은 한명도 보이질 않는군요.

젊은층은 다 모인것 같은데 한국의 젊은이들은 보이지 않는군요.






바닥에 그냥 주저앉아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정말 편안해 보입니다.






같은과라 그런지 케메라만 보면 신이 나네요.






재미난 장면인데, 음악에 맞춰 원안에서 어깨로 상대방을 밀어내는

행동을 하더군요.


혈기가 왕성하다보니 별걸 다하네요.





이제는 해비메탈이라는 단어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초 강력 사운드를 추구한다는 의미로  " 하이퍼 메탈"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더군요.







요새 너무 날씨가 더운 관계로 비키니 차림의 여인들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띕니다.

정말 덥습니다.




이런 공연장에서 친구들과 만남도 이루어지는데 이상한 인사법이 

등장하더군요.

따라하지도 못하겠네요.






공연장 부근에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들도 있습니다.

술도 팔더군요.





앵커리지에서는 메탈그룹모임이 20여년전부터 생겨났다고 합니다.

클럽아이디가 없으면 입장을 하지 못하네요.


저는 특별히(?) 입장할수 있었습니다.





맨 앞에서 사진을 찍는데 너무 소리가 커서 마치 최면술에 걸린것 같은

혼미함이 엄습해 오더군요.

다들 이런 매력에 빠져 좋아하나봅니다.






해비메탈의 가장 큰 매력은 쉬지않고 반복되는 리프와 비트에 있습니다.

이러한 반복에 모두들 중독증세를 보이면서 빠져들게 됩니다.






해비메탈은 강력하고 무섭게 몰아부치는 사운드에 비해 비트의 구성은 

8비트 내에서 연주가 됩니다.

그 속에서 엇박자와 정박자를 잘 어우러지게 만드는 묘함이 있습니다.






이분은 아주 정렬적으로 몸을 흔드시더군요.

아마도 다음날 몸살이 나지 않았을까 염려가 되네요.





 

잔듸밭에 누워있는 포즈가 너무 섹쉬해서 사진을 청했더니,

저렇게 제정신 다 챙겨서 모자까지 눌러쓰고 포즈를 취해주네요.


에이..이러면 전혀 다른 분위기네요.

그냥 멀리서 찍을걸 그랬나요?..ㅎㅎ


한국에서는 크래쉬라는 언더그라운드 그룹이 선두를 달리곤 했었지요.

이제는 워낙 다양한 밴드들과 가수들이 있어 이름을 외우지 못하네요.


백야에 벌어지는 메탈공연에 한층 기분이 업되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표주박




 산불연기가 알래스카 전체에 퍼져있어 날은 좋은데 뿌옇게 흐린날 같은 

분위기 입니다.

전혀 다른데로 연기가 날아가지 않나봅니다.


왜 알래스카 내에서만 연기가 뱅뱅 도는지 모르겠네요.

어디를 가나 매캐한 내음과 연기로 모든 주변 산들이 안개속에 

사로잡힌듯 합니다.


멋진 빙하와 설산을 보려고 했는데 산불 연기로 가려져 제 모습을

감상 하기가 쉽질 않아 애석합니다.


구름이 되던가, 다른 태평양 지역으로 날아가던가 하지 왜,

알래스카 내에서만 뱅뱅 도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엄청나게 넓은 땅이 바로 알래스카인데, 거의 알래스카 절반을 

덮은것 같습니다.


바람이나 비가 한차례 와서 모두 씻겨나갔으면 하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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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6.19 04:12 신고  Addr Edit/Del Reply

    역시 젊음이 좋습니다^
    함께하시면서 세부적으로 설명해주시니
    이해도도 빠르고 현장감이 더합니다
    반복이라는 말과 엇박자와 정박자를 잘 어우러지게 만든다는 말을 들으니
    보는 저도 최면에 걸리는듯 움씰해집니다?ㅎㅎ
    원래 주술적인 것들이 업시키기위해 다 이렇게 주문을 반복하지 안했나여?
    큰종교들도 마찬가지구요~

    해비메탈이라는 단어보다 " 하이퍼 메탈"을 사용해야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 가 본데~~
    걱정입니다
    하이퍼는 van, 벤가드, 최 첨단이라는 말도되니 그끝이 어떻게 될지 우려되죠
    마치 바벨탑의 사건을 보는듯해서요~
    혹시 전공하셨습니까? ㅎㅎ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셔서 저같은 요즘음악에 대해 문외한에게는 큰 공부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표!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19 08:14 신고  Addr Edit/Del

      저도 음악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상식도 제대로 모른답니다..ㅎㅎㅎ
      이런 공연의 열기 속으로 함께 빠져들면
      조금은 젊어진듯 합니다.
      그래서 이런 열기의 공연이 인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바다의 빙하를 보러나갑니다.
      너무나 고요하기만한 바다를 바라보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네요.

2015.05.27 03:49 알래스카 관광지

이번 여행에서 발견한 깜찍하고 귀여운 빵집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여행을 하다가 만나게 되는 작지만, 나름

독특한 곳을 만나면, 기억에 오래 남게 됩니다.


그런곳을 발견하는 발견하면 마치 보물을 찾은것 같은

즐거움이 가득 합니다.


일반 여행자들은 전혀 모르는 , 동네 주민들만 아는

곳들이 명소일수 있습니다.


두남자의 낚시여행 도중 발견한 Homer의 자매 빵집은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알래스카 호머의 "자매빵집"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다운타운을 모든 여행자들이 지나가기 때문에 구 다운타운이

있을거라고는 모두들 예상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호머의 작은 마을에도 구 다운타운이 있습니다.

구 다운타운에 위치한 "자매빵집" 입니다.


손님들이 워낙 많아 좌석이 없으니 이렇게 야외에서 서서 빵을 

먹는답니다.


 





요일별로 영업시간이 조금씩 다르네요.

전통적인 미국인의 식습관으로 요일별 식사 메뉴가 틀리더군요.


그런걸 아시는 한인분들은 아주 극히 드물더군요.






동네 게시판입니다.

작지만 소중한 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여기에서 얻을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빵을 구울때, 장작을 때서 직접 화덕에 굽는답니다.

그 화덕에 타일에 그림을 그려 붙여 놓았는데, 그림이 바다를 

상징하네요.







남들이 잘 보지 않는 뒷편에 재미난 간판이 붙어 있습니다.

침대 머리판에 곱게 색을 칠해 바다를 그려 넣었는데 , 재활용으로 

아주 알맞는 간판을 만들었네요.


이층에는 방을 빌려주는 민박 같은곳입니다.






빵을 만들다 말고, 자매주인이 환한 미소를 지어주네요.






엄청 큰 피자를 준비하고 있네요.

사각형 피자군요.


저렇게 토핑을 해서 화덕에 집어 넣는답니다.






빵과 커피를 들면서 시를 쓰는사람이나 , 글을 쓰는이들을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인과 어촌의 마을이라 부르는가 봅니다.






문밖까지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손님이 이곳 호머에서 제일 많답니다.

장사는 아마 제일 잘되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여기 벽에는 다양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가격이 매겨지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뒷문쪽 입니다.

그런데 사실 도로에서 보면 여기가 앞문인데, 주차장이 반대편에 

있어서인지 졸지에 여기가 뒷문으로 전락을 하고 말았답니다.






여기는 남정네는 전혀 없습니다.

오로지 처자들만 근무를 하더군요.


무거운 것들을 드는데도 모두 여자분들이 하시는데 정말 천하장사더군요.







여러사람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판매를 하다보니, 화풍이 다른

그림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주방이 정신이 하나 없을 정도로 복잡하네요.

워낙 많은 손님들이 몰려오니, 커피를 끓일 시간이 부족할 정도 

입니다.





빵좀 보세요.

너무 귀엽고 깜찍하지 않나요?

빵에 꽃이 피었답니다.







이건 또다른 빵인데 , 직접 화덕에 정해진 나무로 땐 덕에 빵들이

정말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계산대에 길게 늘어선 줄이 줄 생각을 안하네요.






참 특이한 빵들이 많네요.






야외 발코니에서 바다에 흘러 다니는 오래된 괴목으로 조각을 하시는

분이랍니다.

수저를 만드는 장인입니다.








제가 한국인이라고 하자, 자기 목걸이를 보여주며 상투를 튼 

할아버지 조각상을 보여주는데 , 직접 자신이 조각을 했다고

합니다.


참 정겹기만 합니다.

이런 명소는 언제 들러봐도 마음에 쏙 드네요.




표주박







오늘 왕연어 낚시 현장입니다.

아직 잘 올라오지 않지만, 미리부터 이렇게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많답니다.


지난주 금요일 저녁에 최초 왕연어를 낚아 올렸다고 합니다.

18파운드의 왕연어를 낚아 올렸다는 소식에 다들 다운타운에 있는

크릭으로 몰려왔답니다.


저도 하긴 해야겠는데, 날이 너무 무덥네요.

햇빛이 너무 뜨거워 감히 도전을 못하고 있답니다.


" 왕연어야 기다려라,,내가 간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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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inger310 2015.05.27 13:05 신고  Addr Edit/Del Reply

    스목할때 커튼나무를 사용해야 된다하셨는데

    커튼나무가 잘게쓸인나무를 말씀하십니까?

    커튼나무 라는나무가 있습니까?

  2. 서울 2015.05.27 16:39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딜가나~
    어떤 내용을 담으시거나 참 평화롭습니다

    요즘 지하철 탈때는 여간 조심스러운 것이 아니어와요^^
    제가 어깨가 아파보니까 왜들 그리도 부딪히면서
    빨리빨리 헤집고들 다니는지 ~ 거기다가 요즘 서울 젊은이들~ 특히 여학생들은
    핸드폰 보며 걷느라고 상대가 알아서 비켜가겠지하는 문화입니다~
    부딫혀도 죄송하다고도 안하고~~
    알래스카가 비교되어 더욱 평화롭습니다
    쥐인장님께서 그런 마음으로 담으셔서 그런거 아닙니꺄?ㅎㅎ

    헌데 저건 무슨 햄버거 입니까? 처음 보네요~~~
    건강한 마음에 건강한 육체라더니
    그곳사시는 분들은 자연히 건강들하시겠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옛것들은 자연히 잊혀지게 됩니다.

내가 지녔던 것들, 내가 행했던 것들이 스스로 

먼지를 뒤짚어쓰고, 기억의 강 저편으로 사라질때

본인은 느끼지 못합니다.


나의 학창시절이 색바랜 희미한 기억속으로

어둠과 함께 잠기면서 , 늘 새로운 것들이 뇌로 자동적으로 

스며들게 됩니다.


그러나, 가끔은 잊혀져 가는 작은 기억들을 되살려

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회상" 이 주제입니다.





간혹, 나에게도 지나간 ,그리워할 추억이 있었나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그리워 할 시절은 있기 마련입니다.






잡고 놔주지 않는 기억들도 있지만, 놔줘야 함을 알기도 합니다.

그러한 흔적들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한번은 정리정돈을 

해야 합니다.






언제 그런적이 내게 있었나 하는 아스라함이 주는 추억들의 잔재는

어느샌가 자신의 입가에 미소를 떠 올리게 합니다.






낡고 오래된것들,

이러한 사물들도 점차 잊혀져 갑니다.

버려야 할것들이긴 하지만, 놔주고 싶지 않을때가 있기도 합니다.







저도 집안에 들이는걸 좋아합니다.

언젠가 쓸때가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끌어들인 물건들이

점점 늘어만 갑니다.






날잡아 정리를 한번은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나중에는 포화 상태가 됩니다.

이사를 하려고 할때도 정말 큰일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의 기억은 한계가 있습니다.

기억력이 뛰어나 오래전 일들을 기억한다 할지라도 다른쪽 부분의

뇌는 망각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자연의 많은 부분들이 옛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바닷가를 거닐며 , 이 바다가 기억하는 일들이 참 궁금

했습니다.


무엇을 기억할까?

무엇을 그리워하는걸까?








백사장을 거닐며 그런 이야기를 듣고 싶은 충동을 느끼곤 합니다.

수많은 이들이 거닐며 나누었던 이야기 한조각이라도 들을수 있다면

정말 기쁠것 같습니다.








마을어귀 오래된 정자나무 역시, 수많은 이야기들을 안고 있을터 입니다.

그 마을이 생기고나서부터의 기억들을 고이 간직하고 있을 고목나무의

그늘에서 누워 상상을 해보기도 합니다.


숱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 사연들을 현대의 과학으로도 알아낼 수

없습니다.







사물의 기억을 읽어낼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어떨까요?

손만대면 그 기억들이 읽혀진다면, 아마도 그는 지구를 창조하는 것

만큼이나 획기적인 세상의 중심이 될 것 입니다.






아버지가 즐겨쓰던 물건을 고이 간직하며 수시로 꺼내어 상기를 하고는

하지만, 다음대까지는 기억이 전달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스스로 소멸을 하게되지요.




 


안타까워 할일도, 가슴 시려할 일도 아니지만 조금은 서운한 감정이

드는것도 기정사실 입니다.




 


왜 추억을 그리워 할까요?

현재가 불행해서일까요?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초가집 이엉 처마 밑에서, 길게 늘어진 고드름을 꺽어 입에 넣고 와자작

소리를 내며 먹던 기억이 나네요.


설탕이 귀하던 그 시절, 그래도 맛나기만 한 고드름이었습니다.







비트 샐러드입니다.

사각 거리는 소리와 함께 비트의 식감이 주는 향미는 남다릅니다.







다른집보다 조금은 달라야 찾는이들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조금은 달리한 소스의 맛으로 감자튀김을 더욱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것 

같네요.







저를 졸졸 따라다니는 강아지가 사실은 옆집 강아지가 아니였답니다.

저만보면 , 달려오는 강아지.

벌써 이 근처를 반년동안 떠돌아 다니고 있는데 너무나 덩치가 작아 

지나가는 차량이 못볼수도 있어 상당히 위험 하네요.


기나긴 겨울을 어찌 날수 있었는지 , 신기 하기만 합니다.






이쁜 새집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새집을 다는날 입니다.






두개를 만들어서 자작나무에 매달았습니다.

이제 새들이 이곳을 둥지로 생각하고 날아올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새들의 노래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사뭇, 기대만땅 입니다.





표주박



이번주 금요일부터 연어 낚시가 허용이 됩니다.

알래스카 전역이 낚시가 허용이 되어 open 을 하는데, 제일먼저

킹샐먼이 올라옵니다.


귀하고 귀한, 잡기도 힘든 킹샐먼 낚시가 오픈 하기만을 기다리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오늘 낚시터에 가보니, 벌써부터 낚시대를 드리우는 강태공이 

있더군요.

아직은 올라오지 않아 볼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성급하게

낚시대를 둘러메고 나온 이들을 보니, 요즘 낚시에 푹 빠진 

제가 연상이 되네요.


금년에는 제일 맛있는 왕 연어를 한마리만 잡도록 하겠습니다.

왕연어를 잡아 지인들과 함께 맛난 연어파티를 벌여봐야겠습니다.


참, 어제 잡은 물고기가 링코드가 맞다고 이곳 낚시 전문가분이 

말씀을 하시네요.

그 백인의 말을 빌리자면 아직 새끼라고 합니다.


1미터 이하는 새끼로 아직 다 성숙 하지않은 상태라 변신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조금 더 자라면 색상과 스타일이 새로워진다고 하네요.


어종에 대한 고민은 앞으로도 계속 될것 같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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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짚베개를 돋워 고이시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Don't cry pls~

  2. 서울 2015.05.20 13:26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에는 정말 별별 배들이 다 많았군요
    패선들이 한꺼번에 있으니
    과거와 현재를 함께 보는듯 묘합니다

    패 공장들이나 부식된 벽돌건물들에서도 그렇지만
    알래스카의 공해없는 바닷가에서 패선들을 보니 화려했던 옛시절을 보는듯
    한층 더 쓸~ 합니다

    훼숀 디자이너들이 보면 모델들 배경으로 난리들 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