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cent Comment

Archive

'국제공항'에 해당되는 글 3

  1. 2018.11.08 알래스카" Anchorage 이야기 "
  2. 2018.03.24 알래스카 " 무스와 교통체증"
  3. 2015.02.11 알래스카 " 앵커리지 공항 풍경 "(2)

알래스카 앵커리지는 중남부에 위치한

제일 큰 도시로 알래스카 총 인구 73만명중  

약, 42%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물류의 허브이면서 국제공항이 자리하고 

각 기업체의 본사가 모두 이 곳에 위치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

각 수산회사의 사무실도 앵커리지에 있어

선원들의 채용도 여기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1867년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사들인

한참 후인,1912년이 되어서야 점차 백인들이

정착을 하게 되었으며, 그 전에는  Dena'ina

[dənʌʔɪnʌ]원주민들이 1,500전 부터 이곳에 살고 

있었으나 이들은 어업과 사냥을 위해 이동을 하며 

한 곳에 정착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미국에 오는 항공기들이 앵커리지 국제공항에 

들러 다시 연료를 채우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여기를 들렀다가 가는 게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대통령 전용기도 미국에 올 때 앵커리지를

경유 하기도 합니다.

.

.

앵커리지 다운타운은 이제 올드 타운이라 불리웁니다.

다운타운이라고 해도 번잡하지는 않습니다.

,


.

앵커리지에 첫 발을 딛은 이들이 타고 온 범선인데

냉정하게 생각하면 침략자들이었지요.

.

 

.

이 배의 선장 이름이 영국의 탐험가 Captain James Cook인데 

1778년 이 곳에 도착을 해 이 앞 바다의 이름도 Cook Inlet으로 

지었으며 동상도 세우고,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호텔 이름도 

Cook Inlet 호텔입니다.

.


.

단순하게 인터넷으로 호텔을 검색해서 에약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운타운의 호텔중 서너 호텔은 주차장이

없어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니 이점을 확인 하셔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공항과 가까운 곳에 호텔이 많으니 그 쪽에

예약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

.

저 신호등을 지나자 마자 바로 Cook Inlet 바다입니다.

바다 해안선 길이는 약, 180마일입니다.

.


.

관광시즌이 끝나면 이렇게 다운타운이 아주 한적합니다.

.


.

비수기에는 왕래하는 이들이 많이 없어 쇼핑몰 식당가의 매물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 거의 한인들이 운영을 합니다.

.


.

시청에 들렀는데, 시청 건물 벽자락에 이렇게 버섯이

자라고 있네요.

.


.

각종 수산물이 엄청 나다보니, 모든 마을에 수산물 가공 공장이

들어서고 무분별한 남획으로 어종이 씨가 마를 정도였습니다.

그 휴우증으로 뒤늦게 쿼터제를 도입 했지만 , 한번 남획하여 

씨를 말린 탓에 수많은 수산물 가공 공장이 이제는 문을 닫기에

이르렀습니다.

원주민은 다량으로 잡지 않고 먹을만큼만 잡지만,

백인들은 법이 제대로 없어 마구 남획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

여기 다운타운에 기차역이 들어서면서 주변에 텐트촌이

생겨나 많은 백인들이 이주를 해 왔습니다.

앵커리지가 도시로 태어나는 가장 큰 발전 요인이 바로

철도였습니다.

.


.

처음 시위대를 접했습니다.

원주민들의 시위대 모습입니다.

.


.

지구에 있는 땅, 물,모든 생명체와 더불어 같이 공존을 하기를 

원하는 토착민들의 일종의 인권 운동입니다.

.


.

모든 자연을 식민지 화 하는 일련의 기업들의 행위로부터

우리의 것을 지키고 보호하자는 취지이며 또한 , 토착민들의

땅을 되찾기 위한 운동이기도 합니다.

.


.

같이 한데 어울려 드라이브를 하자고 졸라 대는 구름과 

함께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려 보았습니다.

.


.

거기에 갸냘픈 이슬비들이 덩달아 비춤을 추며 앞으로

달려갑니다.

.


.

한 걸음 더 지상으로 내려와 어깨동무를 하는 구름들입니다.

.


.

이웃 동네 구름들도 호기심에 몰려 나왔습니다.

.


.

비는 부슬 거리며 내리고, 가로등의 은은한 불빛이 마가목

나무를 비춰주고 있네요.

.


.

언제 들러도 이 빙하 골짜기에 있는 교회가 

문을 연 걸 본 적이 없네요.

참 이상하네요.

.


.

원래는 두부 김치 두루치기를 하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이렇게 두부 조림을 했습니다.

다른 생각을 하다가 전혀 다른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럴 수가...

.

Dena'ina 라는 뜻은 이 곳 토착민의 언어인데 '큰강물"

혹은, " 소금물" 즉 바다라는 뜻입니다.

단어 맨 끝에 NA 가 들어가면 이건 강을 말하는 겁니다.

여행을 하시다가 이정표에 NA 자가 들어가면 아! 여기

근처에 강이 있구나 하시면 됩니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주에서 오직 교통 트래픽이 있는 곳이

바로 제1의 도시 앵커리지 입니다.

알래스카 전체 인구 73만명중에서 약 40% 이상의

인구가 모여 사는 무역의 중심지이며,

국제 공항이 있는 곳입니다.

.

오늘 총각 무스가 집으로 찾아 왔습니다.

막 집을 나서는데 무스가 찾아와 집

잘 지키라는 당부와 함께 저는 집을 

나섰습니다.

.

야생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자연인의 

행복은 알래스카가 주는 특혜 인 것 같습니다.

.

.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는데 바로 앞에 설산이 있어

눈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


.

아직은 어린 숫컷 무스가 집에 찾아 왔습니다.

.


.

비교적 작은 나뭇가지들을 골라서 시식을 하고 있습니다.

.


.

무스들은 하루종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 많은 양의

채식을 합니다.

.


.

엄청난 양의 식사를 하지만 워낙, 알래스카에는

풍부한 자연 먹거리로 넘쳐 나기에 다행인 것 같습니다.

.


.

처음 자랐던 뿔이 저절로 떨어지고 , 이제 봄이 되면

새 뿔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


.

마당 안으로 들어와 여린 나뭇가지들을 두루 설렵을 하고 

있습니다.

.


.

한번은 마트 입구에 있는 각종 화분들의 꽃들을 

모두 먹는 걸 보았는데 , 차마 쫒지는 않더군요.

.


.

작년에는 텃밭에 심었던 상추를 아주 맛있게 먹더군요.

.


.

그런데, 상추가 작아 고개를 늘어트려 먹기 힘드니

텃밭에 있는 상추 절반 정도만 먹어 다행이었습니다.

.


.

무스는 사슴과라 역시 목이 기네요.

.


.

여기는 다운타운 초입에 있는 쉘터라 홈리스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

 

.

우측에 빈 카페에서는 홈리스들을 위해 무상급식을 하루종일

하고 있습니다.

양도 아주 푸짐하게 커피와 함께 제공이 되는데, 아무나 들어가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 한번은 한국 학생이 배낭여행을 하면서

여길 들러 식사를 하더군요.

.


.

저 앞에 보이는 3층 건물은 노인 아파트인데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에 들어가 보니, 상당히 깔끔 하더군요.

.


.

이 지역에 쉘터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치안은 좋지 

않은 편 입니다.

.


.

이제 서서히 퇴근 시간이 다가옵니다.

보통 5시부터 6시까지 트래픽이 시작 되는데 트래픽이 

되는 곳은 몇 군데 되지 않습니다.

.


.

여기가 가장 대표적인 교통체증이 되는 곳인데 

그래도 신호 두세번이면 모두 빠져 나갑니다.

.


.

아까 그 지점만 벗어나면 대체적으로 통행은 무난한 편입니다.

.


.

여기는 인터체인지라 퇴근때면 이렇게 트래픽이

시작 되는데 , 그래도 금방 빠져 나가는 편입니다.

.


.

다울링 로드인데 , 여기가 제일 트래픽이 심한 지역중

하나지만, 보통 10분에서 20분 사이면 무난하게

통과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트래픽 시간대가 그리 길지 않고 짧아서

대도시의 트래픽과는 대비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

보통 6시 이후면 트래픽이 모두 해결이 되더군요.

앵커리지에서는 사방 10분에서 20분 사이에 모든 

마트들과 병원,관공서들을 모두 갈 수 있으니

차량이 막혀서 약속 시간에 늦었다는 핑계를 

댈 수가 없습니다.

.

이 점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퇴근 하는데 한 시간씩 걸리면 짜증 엄청 나지요.

그런 시간과 간접 비용들이 아주 적게 들어

눈에 보이지 않는 경비들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알래스카에 새로 오시는 분들은 그런 점을

생각 안하시고 , 단순하게 야채가 비싸다 라는

비교만 하시더군요.

전체적인 생활비는 오히려 더 적게 들 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생각을 하는건가요?

.

 

.

.

아래 영상은 제가 코디네이터로 참여 했던 

다큐멘터리 예고편 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5.02.11 14:51 알래스카 관광지

개인적인 일들이 겹쳐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은 알래스카 국제공항인 앵커리지 공항 풍경을 

다시한번 소개해 드리는 사진을 올려 봅니다.


어디론가 떠난다는 즐거움은 그 다른 어떤 즐거움 보다

더하지 않을까 합니다.

공항을 보시면서 아름다운 여행을 꿈꿔 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곳에 있어서 아주 힘들게 올려봅니다.




어디론가 떠난다는건 , 늘 설레임을 주기도 하지만, 막연한 

두려움도 같이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설레임이 더 크게 차지하고는 합니다.






하얀 설산들이 늘 같이하는 공항에 나와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야생동물은 삶의 일부분이라 할수 있지요.

늘 보던 무스아주머니가 아니고 무스 아저씨 입니다.





깨끗하고 깔끔한 공항 청사 내부입니다.





이번에 새로생긴 레스토랑 입니다.

한참동안 인테리어 공사를 하더니 드디어, 오픈을 했네요.







제가 가끔 들르는 칠리 레스토랑인데, 매콤한게 마음에 드네요.





여기서 기념사진을 찍는 곳 입니다.

다같이 단체사진 한번 찍어 볼까요?






국제공항이지만 , 그렇게 많이 붐비지 않아 그점이 마음에 듭니다.





미국에 처음 이곳에 도착해서 , 페스트점에서 주문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제가 참, 장족의 발전을 했네요.






지금은 두 항공사 모두 직항이 폐쇄되어 없지만, 이렇게

화물편 비행기는 매일 수차례씩 한국을 직접 오갑니다.


또한, 매년 여름에는 임시로 직항이 개설되어 알래스카로 바로 

오실수 있습니다.

얼마 안걸린답니다.






무엇을 파는 샵인지 아시겠나요?

핑크빛 자동차가 유난히 눈길을 끄네요.

여성용 화장품을 차량 자판기 형식으로  만들어 놓았답니다.





앵커리지 바다에 유빙들이 둥둥 떠다니고 있네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이렇게 놓은 하늘에서 비행기를 만나면 , 눈이 쫒아가지 못할 

정도로 엄청 빠르게 스쳐 지나가더군요.


밑을 보면 엄청 천천히 가는것 같은데 말입니다.






분화구의 모습이 확연이 드러나 있네요.

휴화산의 모습을 보니, 제주도 한라산이 생각 납니다.






무인도들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금년에는 눈이 많이 오지않아 , 완전한 설산은 아닌듯 합니다.






마치, 설산을 정복한듯한 착각에 빠져 봅니다.





구름들이, 산 사이로 저렇게 자리잡는걸 알았습니다.




 


금년에는 곰들이 더 일찍 겨울잠에서 깨어날것 같습니다.

날이 따듯하니, 일찍 일어나 먹이를 찾아 헤메일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찍어본다는 "비행기 날개 찍기 " 입니다.

알래스카 에어라인 날개 디자인이  좀 특이한가요?

제가 탄 비행기는 디자인이 조금 틀린듯 하네요.



표주박


인터넷이 안되니 정말 답답하긴 하네요.

급한대로 간략하게 올려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외지에 가서 인터넷 안되면
    그것 처럼 답답한건ㅠㅠㅠ
    몇년전만해도 미국서 조카들이 오면
    저의집이 인터넷 안된다고 호텔에가서자고
    지부모들만 울집에서 넉너히자며 밤새우던 생각이~
    그런 우리나라도 외지에 나가서 인터넷 안되면 짜증나니 장족의 발전~
    저희도 알래스카공항에서 칼과 아시아나 보니 무지 고마운데
    얼마나 감격이시겠습니까?
    ~항상 새로운 소식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