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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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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에 해당되는 글 2

  1. 2017.11.05 알래스카" Port Angeles의 비빔밥"(2)
  2. 2016.02.29 알래스카 "Meet the World 축제"(2)
2017.11.05 13:49 알래스카 관광지

 Port Angeles는 워싱턴주에 있는 군청 소재지인

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선사시대 인디언 마을과 매장지

였습니다.

1791년 스페인함대에 의해 발견된 이 마을에서는 이미

원주민인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지만 , 강력한 군대에 의해

점령이 되고,19세기 초에는 백인들이 몰려들기 시작 

하였습니다.

.

Port Angeles에 항만이 건설되고 , 운하가 개발이 

되면서 물류의 혁신적인 결과를 이룬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다양한 훼리들이 운항을 하고 있으며 특히,

캐나다로 향하는 훼리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

지나가는길에 비빔밥이라는 간판을 보고 허기진 배를

부여안고 들어가 비빔밥을 주문 했습니다.

일식과 양식 그리고, 비빔밥을 한다기에 한인이 

할 것 같아 주저없이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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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이곳이 제2의 국가도시라고 일컬을 정도로

각광을 받는 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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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의  활발한 교류로 캐나다 국기가 걸려 있는게

특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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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은 거의 사라졌지만 그들을 이용한 비지니스는 

현재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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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목에 특이하게 마스크를 새겨 넣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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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를 상징하는 마스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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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식당앞에 조형물이 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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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불가사리는 여기에 다 모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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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 마켓이 열리는 마을 공회당 같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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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이 아닌, 물류의 항구라서 그런지 바닷가 풍경은

그리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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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근에 교요테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 

발견은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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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위에 새가 안지 못하게 철사를 용접해서

설치를 해 놀았더군요.

살벌한 동네 인심을 보는 것 같아 내내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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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문화센터입니다.

원주민을 인정하지도 않으니 동물들이야 더 인정을 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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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사회가 아니라 백인들만을 위한 동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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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간판을 보고 들어온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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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입구부터 천장이 높다보니 상당히 시야가 

탁 트이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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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바도 같이 운영을 하는데 일식과 양식을

전문으로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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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치다보니 냉수만 들이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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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 테리야끼를 위에다 얹고 , 나물은 없고 

일반 야채들을 썰어서 만든 비빔밥입니다.

여기 주인장이 한인분인데 평생 비빔밥은 드셔보지 

않으신분 같습니다.

.

다른 식당에 가서 이렇게 비빔밥 나오면 드실련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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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 테리야끼 자체가 워낙 짜서 비빔밥을

짜서 먹지 못할 정도여서 몇수저 뜨다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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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보니 주방에 흑인이 요리를 하는 것

같아 역시,,..하면서 나왔습니다.

전에 엘에이를 방문 했을때 백종원 식당에 

흑인이 요리를 하니, 한인이 한명도 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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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그 집만 손님이 없는게 이해가 가더군요.

상식적인 것들을 외면 했을때 , 비지니스는 

승패가 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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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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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갑작스레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냥 여담입니다. 여전히 미국은 어딘가 이상한 나라입니다. 그토록 호화롭고 강력한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가 희한하게도 음식문화는 미개한 원시인 수준입니다. 하다못해 영국이 음식문화를 얘기하면, 다른 유럽 사람들이 비웃을 정도이니. 모든 제국은 그 융성함에 있어 음식문화를 함께 갖고 가는 것이 맞다고 전제한다면, 영국을 대체했다고 하는 미국은 참으로 모호한 나라입니다. 그에 반해 대한민국의 밥상은 왕들의 만찬입니다.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도 좀 희한한 나라이긴 합니다.:) 그토록 지지리궁상이었던 나라가 이토록 화려한 음식문화를 담아낼 수 있었다는 것이. 선조들에게 감사를 드릴 따름입니다. 아-죄송합니다. 쓸데없이 사설이 길었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기를 바랍니다.

미국 자체가 다국적이기에 알래스카 역시

다국적인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처음들어보는 나라도 있어 , 새롭게 견문을 넓히는

계기도 됩니다.


제일 특이한 민족이 몽족입니다.

체격은 일반 아시아인보다 작은듯 합니다.


몽족은 나라는 비록 없지만 , 소수민족으로 다양한 

국가에 뿌리를 내려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 약 950만명이 거주하는 몽족(마오족)이긴 하지만

소수민족으로서의 명목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세계인을 만나러 가는 축제의 현장 속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의 입장이 시작되기전, 의장대 사열이 있었습니다.






국기가 마치 영국의 식민지가 아니였나 싶네요.






이게 바로 몽부족입니다.

베트남에도 몽부족이 사는데, 미국이 월남전에 참여 했을때 몽부족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군이 철수하면서 많은 몽부족을 미국으로 데리고 왔다고 하네요.







완전 바비인형 같네요.





드디어 한국입장입니다.






알래스카에도 정말 많은 민족들이 와서 살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아주 사납게 생긴것 같네요.

알래스카땅을 팔고나서 너무 억울해서일까요?







나라별 다양한 전통의상을 입고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입장이 다 끝나고 식순에 의해 행사가 진행됩니다.





추장부부이십니다.

가슴에 대롱 거리는 마스코트가 너무 앙증맞지 않나요?

저도 하나 얻을걸 그랬습니다.






많은이들이 한데모여 축제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한국부스에 많은이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붓글씨로 이름을 적어주면 그렇게 다들 좋아합니다.







대한민국 출장소 권오금 출장소장님과 알래스카 주지사 빌워커 부인입니다.





한국의 장구춤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태권도 공연이 있었습니다.

쌍팔년도 실력으로도 여기서는 아주 각광을 받고있는데, 아쉬운건 한국에

실력 좋은 태권도인이 좀 이런 곳으로 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국에 태권도 잘하는 이들이 참 많은데 아깝습니다.








단체로 나와서 아리랑을 합창 했는데 취침용 아리랑을 하더군요.

이런...




다양한 나라의 전통 무용이 선을 보였습니다.




 


중국의 용춤입니다.

그런데 재미난게 , 안에 들어가 있는 무용수가 바로 백인이라는겁니다.


학교에 동아리가 있어 중국의 전통문화를 배우려는 이들이 많습니다.







북을 치는 친구도 백인입니다.

자기 나라사람들이 참여하는걸 떠나서 이제는 다른 나라의 사람들도 다같이 

참여 할수 있도록 그 장을 넓혀 나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 스타일의 여성이 눈에 띄길래 얼른 한장 건져 올렸습니다.

중국인 같더군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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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침에보고 답글을 안썻는데ㅎ
    아이비님께 혼날까봐 한줄쓰요
    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