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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교실2

알래스카" 스케이트장이 된 도로 " 지진이 나고 나서 비가 내렸습니다.지금도 주룩 주룩 내리는 겨울 비로 도로가결빙이 되어 스케이트장이 되었습니다.아침 교회 가는 도로가 결빙이 되어 천천히운전을 할 수 박에 없었습니다..7.0의 지진 후 강한 여진은 약, 650 차례가있었으며 작은 여진 까지 합치면 총 1,400여차례의 여진이 있었습니다.앵커리지 학교는 이번주 내내 휴교로 정해졌는데의외로 학교 교실 천장들이 많이 파손이 되어일주일 동안 수리를 할 예정입니다..학생들은 뜻밖에 겨울 방학을 추가로 얻었네요...도로가 결빙이 되어 앞 차와의 안전 거리 확보는 필수 입니다.. .시야를 멀리 보면서 평소보다 5초 정도 미리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넋을 놓고 운전을 하다 보면 평소처럼 브레이크를 밟게 되는 경우가 생기니 정말 조심 해야 합니다.... 2018. 12. 3.
ALASKA" 북극여행 2일째" 같은 알래스카라 해도 각 원주민 마을은 전혀 다른 문화를 간직하고 있습니다.특히, 북극에 가까울수록 각 마을마다 고유의 법과규율을 갖고 공동체를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그러다보니, 소수의 주민들이 살기에 모두 친인척 관계이기도 합니다.외지에서 사람이 방문을 하면, 모두들 신기해 합니다.특히, 같은 미국인이 아닌 한국인을 보는 시선은호기심으로 가득해 뒤를 졸졸 따라 다닙니다.제일먼저 하는 질문은 " 어디에서 왔냐?" 입니다.그리고 그다음이 이름을 물어봅니다.전주민이 다 그렇게 물어본답니다.같은 대답을 주민수대로 다 해야 합니다.북극방문 이틀째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경비행기가 활주로에 착륙을 하자 마중나온이들이 몰려옵니다. 활주로 안으로 들어온 ATV 뒤에 태우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저도 잠시주민이 몰고온 .. 2014.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