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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교류3

Alaska " 원주민의 전통음식 " 알래스카에 살면서도 원주민의 전통음식을 접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에스키모인들과 교류가 있어야 가능한 음식들이긴 하지만, 우리네 입맛에는 별로 썩 맞는 음식들은 아닙니다. 니맛도 내 맛도 아닌, 싱겁기 이를 데 없는 그런 음식들이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북극 추운지방이라 향신료나 야채를 재배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냥 날것으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스시는 별다른 거부감 없이 잘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Eskimo 전통 음식을 맛보러 가 볼까요? 먼저 알래스카를 빛내는 이모님들과 전통의상을 입은 원주민과의 인증숏으로 멋지게 출발합니다. 오늘 파티는 약 200여 명의 주민들이 모였는데 , 십시일반으로 자기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가져와 다 같이 즐기는 파티입니다. 주최하는.. 2020. 10. 19.
알래스카" 광복절 한마음 체육대회 " 8.15 광복절 행사가 알래스카에서도 치러졌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치러진 광복절 행사는 한인들의 한마음 축제행사의 일환으로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농구,축구,배구,족구,탁구,볼링등 다양한 종목을통하여 한인들의 화합되고 하나되는 소중한 행사를 벌여 생업으로 인해 잘 만나지 못했던 이웃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원활하게 치렀던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합니다..약 500여명의 한인들이 모여 치른 광복절 행사장으로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내외빈을 모시고 광복절 행사가 치러졌습니다. .광복절날 만세 삼창은 꼭 해야하는 필수코스이기도 합니다. .이제 눈에 익숙한 얼굴들이 보이시죠?권오금 대한민국 앵커리지출장소장과 김갑순 앵커리지한인회장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 같습니다. .이런자리에는 아주 간.. 2016. 8. 15.
알래스카" 한,알래스카 친선의날" 오늘은 한인들의 잔칫날이기도 합니다.바로 한,알래스카 친선의 날 행사가 벌어졌기때문입니다. 한국과 알래스카의 다양한 교류와 교역,그리고한인들이 알래스카에서 이룩한 다양한 업적들이총정리되어 알래스카주와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관에서 치러지는 기분 좋은행사를 소개 합니다. 알래스카주정부나 앵커리지시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오셔서 축하를해주었습니다. 예상외로 오늘 너무나 많은분들이 오셔서 좌우 양쪽 다른 주차장까지 만원사례였습니다. 두분의 사회자가 동시통역으로 진행 하므로써 한인에게나 미국인들에게정확한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어느 한 나라말만 사용하면 다른 한 쪽은 멍하니 멍때리기 일쑤죠. 이제 너무 자주 등장을 하는분이라 눈에 익숙하시죠?최갑순 알래스카 한인회장입니다... 2016.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