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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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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1.26 알래스카" 앵커리지 박물관"
  2. 2015.12.15 알래스카 " 작은 음악회 "(2)

앵커리지 박물관에서 설치 미술전이

열린다기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일반인에게는 추상화 보다는 더욱 친근

하게 다가오는 분야가 설치 미술이 아닌가합니다.

회화,조각,영상,사진등을 이용한 현대 미술의 

한 기법이라고 보면 되는데, 저처럼 미술에 

문외한일지라도 설치 미술 작품들은 아주

쉽게 이해가 가능하고 동감이 가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

일반 그림과는 달리 설치 미술 작품들은 관객과

같이 체험을 하게 되는 공간에 자리하게 되는데

그런 연유로 더욱 친밀감을 높이고 , 작품 속에

같이 공존을 하기에 작품에 젖어 들기가

아주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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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llation art 라고 불리우는 설치 미술은

공원이나 건물 앞등 특별한 전시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소재들을 

손쉽게 풀어 놓은 덕분에 누구나 친근감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직접 확인 할 수

있기에 더욱 애착이 가는 분야가 바로 설치 미술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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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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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박물관입니다.

미술관을 같이 겸하고 있어 원주민들의 생활과 문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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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맞아 가족들끼리 박물관을 찾는 이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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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안내 센터도 필요 없는데 오늘은 두명의 아가씨가 

오는 이들을 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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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부스가 생겼습니다.

마치 직접 산속 길을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한번 달려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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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 형에 줄을 감고 그 위에 진흙을 바른 다음 

그림을 그려 놓은 작품입니다.

누구나 이해 하기 쉬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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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함은 정말 제작 기일이 엄청 오래 걸렸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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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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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정교회 신부님이 원주민의 모자를 만드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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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무 액자에 많은 해양 동물들이 들어가 있는데

퍼핀을 비롯해 고래와 바다코끼리가 있는데 재미난 부분은 

테두리에 가시만 남은 연어들이 헤엄치며 노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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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연어를 소재로 한 작품 같습니다.

작품들이 누구나 아주 알아보기 쉽게 만든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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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독특한 목걸이와 반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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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목을 이용한 작품인데 실제 그림자처럼 그림자도 그려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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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독특하네요.

설치 미술은 3차원의 공간입니다.

또한, 공공 예술이나 토지 예술로도 불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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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배 좀 넣으시죠...ㅎㅎ

사운드나 퍼포먼스도 설치 미술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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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원주민 할머니시네요.

자연사 박물관이나 공항등에도 설치 미술이 반드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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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설치 미술과는 다른 전시회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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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하는 이들은 처음에 기초를 튼튼하게 배우다가 자신만의

작품 영역을 개발하여 그 분야를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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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무스 아주머니가 왔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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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발자국이 크지요?

집에 와서 뜰에 있는 꽃이 핀 쑥갓 잎들을 먹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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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웃집 냐옹이도 다녀 갔네요.

냐옹이 먹거리라도 준비를 해야할 것 같아 연어 회를 준비해서

놔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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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눈이 내리면 동물들은 그 발자국을 남겨

사냥꾼에게 표적이 되고는 합니다.

이럴 때 정말 불쌍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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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날씨는 평균이라는 기후가 적용이 되지 않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엘리뇨 현상때문입니다.

적설량이 금년에는 거의 가뭄 수준입니다.

원래는 17인치 이상 내렸어야 하는데 이제 겨우 2.7인치 정도

내렸습니다.

지금 이 야심한 새벽 날씨도 영상입니다.

그래서, 비가 내려 출근길이 도로가 결빙이 되어 조심 하라는 경고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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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완벽하게 춥거나, 따듯해야 눈이나 비가 사라지는데

어정쩡 한 날씨로 오히려 도로가 결빙이 된답니다.

그래서 저도 먼 길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날씨가 아주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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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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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파티와 함께 실내에서 연주하는 작은 음악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관객과 연주자들이 같은 공간에서 마주보며 공연하는 

모습을 대하면, 그만큼  전달이 온 몸으로 흡수 되는듯 

합니다.


편안하면서도 느긋하게 연주를 감상하는 여유로운 작은 

음악회를 소개합니다.



 


나이도 지긋하신 연주분들의 정겨운 작은 음악회입니다.

경륜에 맞는 느긋함과 여유로움이 넘쳐 흐른답니다.







간단한 다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식은 주로 직접 조리를 해야 하지만 , 양식은 조리가 끝난 완제품들이

주를 이룹니다.





간혹, 한인분도 있어 이렇게 잡채와 불고기도 선을 보였습니다.






백인들은 샐러드를 좋아하니, 파티에 꼭 빠지지 않는답니다.

이미 손질이 다 끝난 종합 샐러드 셋트를 사서 진열만 하면되니,

참 편리하긴 합니다.






이 제품들은 뎁히기만 하면 끝이죠.






커피는 필수죠.

처음 와서 커피잔이 무슨 막걸리 대포잔만 해서 놀랐습니다.

저렇게 마시고도 밤에 잠이올까 했는데 워낙 부드럽고 순해서 

소화에도 이상없고 , 느끼한 음식에는 커피가 제격입니다.








페파로니는 엄청 짭니다.

치즈와 페파로니를 크래커에 올려 놓으면, 와인 안주로 아주 그만입니다.






한시간여를 음악감상에 푹 젖어 있다가 왔습니다.

밖에는 함박눈이 내리는데 이렇게, 실내에서 연주하는 작은 음악회를 

만나니 이보다 좋을순 없었습니다.







저녁에는 스테이크 하우스를 들렀습니다.

처음에 빵부터 서비스로 나옵니다.


호밀빵인데, 고소하고 아주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슾는 감자스프입니다.

파를 올려놓은 토핑이 좀 특이합니다.


백인들은 파 냄새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파를 저거보다 3분의 1 정도로 채를 썰어 흐르는 찬물로 냄새를 

씻어내서 토핑을 하면 정말 은은하고 좋습니다.


또한, 베이컨도 조금 바싹 구워 저렇게 크게 그냥 자르지 말고 

정확하게 손톱의 사분의 일 정도로 직사각형으로 잘라내어 토핑을 하면

스프를 먹을때 아삭 거리는 식감이 끝내줍니다.


혹은, 빵을 아주 더 작게 잘라 마요네즈로 구워 토핑을 하면 그또한

뒷맛이 고소합니다.



  





제가 주문한 요리가 나왔네요.

랍스터와 스테이크입니다.


그리고 새우튀김과 빈입니다.

빈은 쵸이스입니다.









이건 빈 대신에 아스파라가스가 나왔네요.

스테이크는 웰던으로 하면 좀 퍽퍽한 느낌입니다.

소고기는 불만 쏘이면 먹을수 있으니 , 완전하게 익히면 오히려

질겨집니다.


저는 미디엄웰이 좋더군요.

핏물 흐르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통감자구이와 브로콜리가 나왔네요.

통감자는 미리  깨끗히 씻어서 푹 찐다음, 주문이 들어오면 그릴에 굽거나 

오븐에 넣어 충분히 뎁혀서 내오면 됩니다.


전자렌지에 덥히는 식당들이 주로 많습니다.

감자를 호일에 싸서 내온답니다.

시간이 제일 안 먹히는 대중적인 스타일입니다.






  


랍스터맛이 아주 휼륭하네요.

쫄깃하고 탱탱한 살로 인해 군침이 절로 돌게 합니다.

버터를 녹여 살짝 찍어 먹으면 뒷맛이 고소합니다.







디저트로 나온 아이스크림인데 엄청 많이 나오네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입니다.







자원봉사를 했더니 선물을 주시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내용물을 보니, 목욕용 셋트입니다.

목욕 부지런히 해서 때빼고 광내서 다녀야겠습니다..ㅎㅎㅎ


남자들은 그냥 한가지로 모든 샤워를 하는데 저렇게 구색 갖춰 할려면 

자연히 샤워 시간이 늘어나겠네요.








스키장에 오로라가 떴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했던 스키장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오로라 볼 확률이 높아집니다.

앵커리지에서 수십년을 사셔도 오로라를 보지 못한분들이 많으시답니다.


요새 제가 앵커리지에서 오로라를 볼수있는 방법을 매일 소개할 정도입니다.

문제는 야심한밤에 나올수가 있느냐입니다.


알려드려도 귀차니즘으로 90% 이상이 안 나오신답니다..ㅎㅎㅎㅎ



표주박


지난번 알래스카에서 공수 되었던 가문비 나무가 워싱턴 백악관에 

도착을 해서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ㅣ



오바마 대통령이 점등식을 하는 장면입니다.


워싱턴에 사시는 지인분이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


알래스칸으로서 참 뜻 깊은 행사가 아닌가합니다.

자부심을 가져도 될듯 싶네요.


공연장면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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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로하신분들의 연주라서 더 와 닿습니다
    참 보기 좋고 흥이 절로 납니다
    노후에는 저렇게들 살아야하는데~~~
    베푼데로 받는다고 하고
    지은데로 다음생에서도 산다하는데
    노후생활뿐만이 아니라 다음 생에서도 아름답게들 사실겁니다
    주인장님께서도 좋은 일 많이하고 계시고요~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