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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공연24

ALASKA " 박물관의 날 " 알래스카에는 박물관의 날이 있습니다. 이 날에는 모든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돕기 위해서 제정되어 주민들의 호응이 아주 높습니다. 박물관의날 뿐 아니라 항공의 날, 기차의 날이 있는데, 모두 무료로 기차를 태워주거나 경비행기를 무료로 태워 도시 하늘을 한 바퀴 비행을 해 줍니다. 각종 기념공연도 하는데, 군악대가 등장해 축하 공연도 해 줍니다. 박물관의 날이라 무료로 입장해 다양한 미술 전시회를 둘러 보았습니다. 미술관이 별도로 있는 건 다른 곳과 다를 바 없지만 박물관에도 유명인들의 그림 전시회가 있어 그림을 잠시 감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럼, 같이 둘러볼까요? 온 가족이 모두 박물관을 찾았는데 미국은 거의 가족중심주의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가족이 중심이 되는 내용들이 주.. 2022. 12. 10.
ALASKA의" 할로윈 데이 풍경 2부 " 지난번에 이어 오늘 알래스카의 핼러윈 풍경 2부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laska Native Heritage Center에서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곁들여 치러지는 핼러윈 행사는 가족들이 모두 참석해서 축제를 즐기는 분위기입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는 이번 축제는 원주민들의 전통 공연도 같이 치러지기에 아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배움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그럼, 오늘도 출발합니다. 여기가 할로윈 축제가 벌어지는 Alaska Native Heritage Center입니다. 유명한 조각가의 작품인데 알래스카 원주민들은 까마귀를 제일 신성시 여겼습니다. 까마귀를 사냥하면 바로 구속될 정도입니다. 아이들의 놀이터도 생겼습니다. 자연과 친화적인 놀이터입니다... 2022. 11. 10.
알래스카 "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페와 보트를 소개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아주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유일한 카페가 아닌가 합니다. 저녁만 되면 수많은 청춘남녀들이 모여드는 곳인데 관광객들은 몰라서 못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 카페에는 10개의 바가 있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Chilkoot Charlies라는 극장식이면서도 독특하고 색다른 분위기의 카페인데 여기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알래스카의 명소인 Chilkoot Charlies 라는 카페와 낚시를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고무보트도 소개합니다. . 이 건물 전체가 하나의 건물이며 10개의 바가 들어서 있습니다. 아주 독특합니다. 골드러시 때 금을 캐내던 포클레인의 삽을 이렇게 몰 앞에 여러 개 설치해놓고 여기에 다양한 화초를 심어둡.. 2020. 11. 7.
ALASKA " 크리스마스 뮤지컬 공연을 가다 " 가끔 문화생활을 하기 위해 뮤지컬이나 다양한 공연을 보는것도 인성과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뮤지컬 크리스마스 순회공연이 마침 앵커리지에서 벌어져 저녁 7시 공연에 갔다 왔습니다. 쇼핑몰에 가면 벌써부터 할로윈 장식품과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으니, 금년이 벌써 다 저문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럼 뮤지컬이 벌어진 극장 풍경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곧이어 공연이 벌어질 극장입니다. 공연장 입구에는 벌써부터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휠체어를 탄 홈리스 원주민 여성과 같은 홈리스인 원주민. 이제는 제법 쌀쌀한 공원에서, 시간 흘려보내기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어느 동네를 가든지 젊은 청년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공원에도 젊은이들이 모여있네요. 철없던 학생.. 2020. 10. 23.
알래스카" 대학교에서 길 찾기 " 알래스카 대학 UAF에서 '여름 예술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이번에 가 보았습니다. 축제가 벌어지는 곳은 " TOWNSHAND POINT"라는 곳인데 일단 대학으로 들어가서 대학구내 맵을 보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겁니다. 모처럼 야외에서 치러지는 연극을 보려고 작정을 하고 찾은 대학교 구내를 누비면서 연극 공연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찾기 힘든 공연장 이어 엄청 혜멨습니다. 길을 가는 학생에게 축제 현장을 물어보았습니다. 두 명의 여학생이 직접 축제안내센터로 전화를 거는데 아무리 걸어도 아무도 안 받더군요. 그 학생들도 처음 듣는 장소랍니다. 그래서 이 사람 저 사람 계속 붙잡고 , 물어봐서 겨우 그 근처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온 곳이 바로 여깁니다. 멀리서 보니 이런 간판 하나.. 2020. 8. 21.
알래스카"야외 음악회가 열리는 Pioneer Park" 오늘은 아름다운 공원 Pioneer Park에서 벌어지는 야외 음악회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갑이 넘으신 분들이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 한국에서도 이처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공연할 수 있는 장이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홍보도 하지 않았지만, Pioneer Park는 주민들이 늘 동네 산책하듯 찾는 그런 곳이기에 부담 없이 음악회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들이 만드는 무대이며, 입장료는 없습니다. 미드나잇 축제의 하나로 이렇게 야외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음악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 감동을 가져다줍니다. 아이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는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여긴 노익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나이를 묻지 않고 , 같이 어울리는 하나의 개체로써 인정.. 2020. 8. 15.
알래스카" Asian Culture " 오늘은 아시아의 무용과 음악 공연이 있어 Asian Alaska Cultural Center 를 찾아공연을 관람 했습니다.저는 자주 문화 공연 행사를 찾아 가슴을촉촉히 젖게 하는 마음의 양식을 탐 하고는합니다..Taiwan University 무용단의 공연은 중국과는다소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하였습니다.하나의 중국을 고집하는 강대한 힘과 겨루면서일개 섬나라가 의연하게 존재 한다는 건 약소국의비애 이기도 합니다.중국과의 수교를 위해서 오랫동안 잘 지내왔던대만과의 수교를 단칼에 무 자르듯단절하고, 중국과 수교를 했던 한국인으로서 그동안미안함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대만의 문화를 접하면서위로를 달랠 수 있었습니다..고전 무용이 아닌, 현대 무용의 진수를 보여 주는좋은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그럼 대만의 무용과.. 2019. 3. 11.
알래스카 " 야생동물들과의 해후 " 알래스카를 여행 하다가 자주 만나게 되는 야생동물들은 사람과 공존을 하는 탓에 사람을 그리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단체여행을 하면 알래스카에 와서 야생동물을 만나는 기회가 거의 없는 이유는, 큰 도로만 이용을 해서 목적지까지 주야장창 달리기만 하니기회가 없기도 합니다..곰,독수리,산양,토끼,무스,사슴등을 만나는 기회가 참 많습니다.동물들이 있을법한 곳을 가면 어김없이 나타나기도합니다..물론, 연어야 흔하니 어디서든지 쉽게 볼 수 있습니다.그러나, 단체관광을 하면 하다못해 연어도 힘들게겨우 볼 수 있기도 합니다..오늘은 툰드라에서 만나는 야생동물들을 소개합니다. ..북극에서 채취한 원유를 남쪽 발데즈까지 송유관을 통해수송을 합니다.알래스카를 소개할때 이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 많이 등장을 합니다. . .허허.. 2017. 8. 26.
알래스카 " 다이아몬드 쇼핑몰 40주년 " 알래스카에서 제일 규모가 큰 대형 쇼핑센터가 앵커리지에 있는데 창립 40주년을 맞이 했습니다.한인들이 많이 입주해 톡톡히 재미를 보는 몰이기도하는데,업종은 식당가에 몰려 있습니다..실내 아이스링크도 있으며 대한민국 영사출장소도 이 건물에 입주해 있습니다.40주년이라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공연을 한다기에 찾아가 보았습니다...오전부터 밀려든 차량들로 주차 할 장소가 없을정도로 만원사례입니다. . .기념으로 컵 케익을 나눠주고 있더군요. . .우리의 경비 아저씨도 음료수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 .30불짜리 티셔츠를 즉석에서 프린팅하여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 .유도시범을 보이고 있더군요. . .알래스카 걸그룹도 등장해서 다양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학생들입니다,) . .. 2017. 8. 16.
알래스카 " International Festival " 알래스카 국제 축제는 모든 국가의 단체, 기업 및 교회를 결집시켜 공동체를 형성 시키는 일환으로 치러지는 축제입니다..전통음식과 각종 공연등을 경험 하면서 다국적문화를 접하고 소개하는 자리 이기도 합니다..이런 행사도 재미나지만 휴일 풍경이 너무나 평온해서 모처럼 휴식을 취하는데 눈이 시원한시간이었습니다. ..앵커리지 미드타운 도서관 앞 오리공원 풍경입니다. . .호수에는 캐나다 기러기들이 옹기종기 모여 따듯한 햇살을즐기고 있습니다. . .누군가 던져준 빵조각을 입에물고 행복에 젖은 갈매기들. . .점심을 먹고 산책을 즐기기에 너무나 알맞는 공원입니다. .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에는 벌써부터 아이들이 몰려와마음껏 뛰어놀고 있었습니다. . .어쩜 하늘이 이리도 고운가요?한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 .아이.. 2017. 8. 7.
알래스카 " 축제에 곰이 나타났어요 " 알래스카를 여행 하다가 그 지역에서 벌어지는 전통축제에 참여 할 수 있다는건 행운입니다..알래이스카 리조트 스키장에 들렀다가 우연히Girwood Forest Fair에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유난히 민들래 홀씨가 눈처럼 흩날리는날숲속에서 벌어지는 축제가 한창이었답니다..그런데, 아기곰 한마리가 축제 한마당에 나타나많은이들이 몰려들어 갑자기 난데없는 이벤트가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음식 냄새를 맡고 왔던 아기곰은 많은 사람들을 보고얼마나 당황을 했을까요?약간은 불쌍한 아기곰 축제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길거리 공연을 하는 이들의 연주자들은 자신의 음악을 들어주는이가 제일 반갑습니다. . .12시반에 스워드 하이웨이에서 사고가 나서 오도가도 못하게 되어 차량을 되돌려 알래이스카 스키장에 우연히 들렀다가축제의 .. 2017. 7. 18.
알래스카" 세계에서도 유래없는 Cafe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아주 유명한 식당이 있습니다.전 세계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유일한 카페가아닌가합니다..이 카페에는 10개의 바가 있어 다양한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Chilkoot Charlies 라는 극장식이면서도독특하고 색다른 분위기의 카페인데여기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알래스카의 명소인 Chilkoot Charlies 라는카페를 소개합니다...이 건물 전체가 하나의 건물이며 10개의 바가 들어서있습니다.아주 독특합니다. .골드러쉬때 금을 캐내던 포크레인의 삽을 이렇게 몰 앞에 여러개 설치해놓고 여기에 다양한 화초를 심어둡니다. .목요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10시부터 다양한 하우스밴드가공연됩니다. .Chilkoot Charlies는 1970년 1월1일 마이크 가든과 그의 파트너가 문을 .. 2017.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