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cent Comment

Archive

군부대 내에 있는 Commissary를 들르면

일반 마트와는 레이아웃이 조금은 달라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

군인과 같이 동행을 하여 들른  Commissary

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었는데,자주 들렀지만

들를 때마다 무리하게 쇼핑을 하기도 합니다.

.

알래스카는 군사 지역인지라  앵커리지와 

페어뱅스에는 Commissary가 있습니다.

공군 물자 배급소인 Commissary와 육군

물자 배급소인 PX 가 한 Mall 안에 같이 있어

두루두루 구경을 해 보았습니다.

.

가격은 코스트코와 비슷하긴 하지만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일부러 먼 길을 운전해서 올 정도로 매리트 있는

품목들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

그럼, 한번 구경한번 해 볼까요?


.

.

부대 내에 있는 Commissary 입구입니다.


.


.

주차장은 넓어 주차하기 좋습니다.

뒷 편으로는 추가치 설산이 함께 합니다.


.


.

오늘 날씨가 영상 9도인지라 한국보다도 

더 따듯한 날씨입니다.


.


.

흥미로운 구름입니다.


.


.

마트가 넓고 깨끗해 쾌적한 쇼핑 분위기가 좋습니다.

다만,직원들이 불친절 하다고 리뷰가 많더군요.


.


.

농산물 코너입니다.

한국산 농산물을 군인들이 많이 찾으면 가끔 

입고가 되기도 합니다.

언젠가 한국산 배가 입고가 되었는데 한인들 사이에 소문이 나서

싹쓸이 쇼핑이 되었습니다.


..



.

빠진 물건들을 수시로 즉각 채워 넣어 늘 진열상태가

좋습니다.

오늘 킹크랩을 보러 왔는데 아쉽게도 없네요.

한 박스에 260불 세일을 할때 샀었는데 , 오늘도 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



.

시스캔디도 들어와 있네요.

선물용으로 각광받는 쵸코렛입니다.


.


.

저는 이게 제일 궁금하더군요.

먹어 본 적이 없어 살까 궁리를 하다가 그냥 지나쳤습니다.


.

 

.

냉동,냉장 코너인데 그 양이 엄청 납니다.


.


.

혹시, 삼겹살이 있을까 보았는데 없네요.

개구리살도 포장해서 팔더군요.


.


.

여기도 성탄절 분위기가 납니다.


.


.

기내에 들고 갈 수 있는 캐리어인데 자물쇠가 있으며 아주

튼튼한 캐리어인지라 마음에 쏙 들더군요.

자주 돌아다니는 편인지라 가방이 많지만 욕심 나는 가방이었습니다.

가격은 51불.


.


.

이 도마도 사고 싶었습니다.

세일가가 15불인데, 저렴하고 아주 튼튼해 보였습니다.


.


.

저야 늘 카메라쪽에 눈길이 많이 갑니다.

고프로인데 방수입니다.


.


.

제가 가지고 있는 같은 기종의 카메라입니다.

3,400불이네요.

사진기는 언제보아도 욕심이 납니다.


.


.

심플한 캔버스화가 눈에 들어오네요.


.


.

스타벅스에 들러 우아하게 커피한잔 했습니다.


.


.

한국에서는 가끔 들러 먹던 생각이 나서 미국와서

처음으로 POPPEYES 에 들러 치킨을 주문 했습니다.


.


.

음료수와 포테이토, 비스켓과 치킨 4 조각 모두 10불입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 이 것도 별미네요.

너무 많이 먹었나요?

제일 큰 치킨은 가슴살이라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

먹고 나서 생선류를 먹을걸 하는 욕심이 생기더군요.

꼭 자장면을 먹다가 짬뽕이 생각나는 것과 다를바가

없네요.

.

찍은 사진은 많은데 다 소개를 하지 못하네요.

오리털 패딩을 두개 콕 찍어서 나중에 살려고

여겨 봐뒀습니다.

제일 차이나는게 보드카인데 여기가 제법 많이 

싸더군요.

나중에 술 담글때 , 보드카는 여기서 사야겠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는 여태 사모아가 어디 붙어있는 섬인지 

잘 몰랐습니다.

사모아하면 연상되는게 하와이였으니 말입니다.

알래스카에 사모아인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골든쿼렐 양식 뷔페에 가면 늘 단체석에

사모아인들이 엄청 몰려옵니다.

.

사모아인들은 우선 금방 표시가 납니다.

배둘레햄의 체격(배가 엄청 나왔다는 뜻)과

굴러 가는듯한 체형.

태양에 선텐을 많이한 듯한 피부색으로 저 멀리서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

따듯한 나라인 사모아는 사바이섬을 비롯 네개의

작은섬으로 이루어진 인구 20만명이 채 안되는 

독립국입니다.

.

그 열대의 나라에서 제일 춥다는 알래스카로 이주를

해온 이들이 엄청 많아 이번에 다시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남자들도 치마를 즐겨입는 스타일인지라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습니다.

.

사모아인들이 운동경기를 한다길래 한달음에

뛰어가 보았습니다.

.

.

체육관으로 달려가다가 네온사인이 이뻐 잠시 뷰파인더에

담아보았습니다.

쵸코렛 공장입니다.



.

한 덩치 하는 친구들이 팀별로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청소년 발리경기입니다.



.

사진기를 들이대자 바로 포즈를 취해줍니다.


.

청소년들이 이렇게 많다면 어른까지 합친다면 사모아인들이

엄청 많을 것 같습니다.

한인 청소년은 이 숫자의 절반도 안됩니다.

그리고, 아무리 얘기해도 절대 안 모입니다.



.

이렇게 남자들은 치마를 입습니다.

디자인, 명품 이런게 필요 없겠네요.



.

사모아인중에 명망있는분을 추모하며 시작한 대회인가봅니다

2014년 폐암으로 사망을 했네요.

한국도 폐암으로 사망한 사례가 제일 많았습니다.

그 다음이 간암등입니다.



.

중고등학생들인데 한 체격들 하네요.

 다행히 알래스카 땅이 넓어서 모두 수용가능합니다.



.

원래 한국인이 체격이 저정도면 발목에 상당한 무리가 옵니다.

그런데 이들은 그런건 없나봅니다.

.

사모아는 영국,프랑스,뉴질랜드,독일,미국등으로 인해

전쟁에 휩싸였습니다.

서로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전투가 오랜기간동안 이어졌습니다.

이 전쟁으로 인해 애궂은 사모아인들이 많이 사망하였습니다.


.

상패인데 빈 공간에 선수들 이름이 새겨집니다.

.

사모아는 런던 선교사들로 인해 1830년부터 기독교와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모아의 역사는 약 3,000년정도입니다.

나중에 미국,독일,영국등이 전쟁을 종식하면서 섬을 지맘대로

나누어 가졌답니다.



.

이친구들이 청소년이라니 믿기지 않는데요?

우와,,왠 문신이 ....

밀림에서 만나면 괜히 무서울듯..

.

독일의 식민지였다가 2차대전이 종식되면서 이제는 

다른나라들이 넘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뉴질랜드가 지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

사모아는 1970년 독립을 하는데 ,1920년 평화시위를 하던 주민들을 

무차별 사격하여 다수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사모아가 독립한후, 누질랜드 총리가 사과를 했지만 이미

숨진 이들에게는 별무소용이었습니다.

.

언어는 두가지를 사용하는데 사모아어와 영어가 

공통어입니다.

.

원래 사모아영토가 상당하지만 강대국에게 모두 빼앗기고 이제

작은섬만 달랑 남았습니다.

그런데, 왜 영토반환을 요구 안하는지 아시나요?

.

강대국의 영향아래 들어가 있는 주민들이 이미 미국의 영향아래

있어 민주주의에 젖어 미국시민이 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되니, 구태여 다시 사모아로 복속 되는걸 찬성하지

않게됩니다. 


.

우리교회의 마스코트,오시는 교인들을 친절하게 안내를 합니다.



.

경기가 끝나고 나오니 , 날이 어두워졌네요.

여긴 바람이 더 세게부는 것 같네요.



.

어묵탕 파티가 있어 잠시 지인의 집에 들렀습니다.


.

두분이 요리삼매경에 빠지셨네요.


.

어묵탕에 맥주 한잔 가볍게 출발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튀긴만두가 제일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저마다 좋아하는 술을 택하니 와인,맥주,소주가 등장을 하네요.



.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네온사인들이 등장을 합니다.


.

공군부대 위병소인데 역시 여기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했네요.


.

늘씬한 전투기 한대가 그 위용을 뽐냅니다.

저투기로 카페를 만들면 어떨까요?

좀 특이하지 않나요?


.

지인이 이번에 리쿼스토어를 인수해서 잠시 들러 

수다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이제 자주 들르게 될 것 같네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미국에 와서 아주 흥미로운게 바로 미군 

징집제도입니다.

어느도시나 군 모병관이 있어 군인으로

알맞는 이들을 스카웃하거나 모병응모를

유도합니다.

.

물론 전쟁시에는 규제가 비교적 느슨해 이때

군입대를 원하는 이들은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됩니다.

.

고등학생때부터 학도호국단에 가입하여

다양한 군사훈련을 받기도 하는데 

재미난 사실은 군입대를 하는 이들이 받는 

혜택은 저마다 모두 다르다는겁니다.

.

알래스카는 삼면이 바다이지만 해군이 없습니다.

공군과 육군만이 있는데 이는, 아주 특이한 

현상이긴 합니다.

.

잠시 특이한 군징집 제도에 대해 소개를 합니다.


.

미국은 지금 징집이 아닌, 모병제를 택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전이 발생했을때는 징집을 하여 1년6개월을 근무하였지만 

지금은 모병제를 실시하는데 ,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병제도의 하나인 민병제는 특이한 제도중 하나입니다.

.

위 사진은 지인의 딸이 고등학생때 응모한 민병대의 일종으로 

지금 대학을 다니면서 실제 전투훈련을 두달동안 받으면서 

훈련을 수료한 기념사진입니다.

.

재미난 사실 하나가 한국에서 장교로 근무했던 이가 미군에 입대하여

또다시 군대생활을 시작하여 같이 훈련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이름이 한국인 이름으로 기재된 사람입니다.




.

해군에 모병을 하여 매년 다양한 훈련을 받는 민병대 제도의 하나인

 United States Navy Reserves에 해당합니다.

유명한 여성정치인 사라페일린도 이 제도를 거쳤다고 합니다.

이번에 훈련받은 이들은 미전역에서 모집되어 온 

약 300여명정도입니다.



.

우측의 여군이 바로 지인의 따님인데, 계급은 

Petty Officer Second Class(E-5) 이며

지금 대학에 재학중이며 학도 호국단과는 전혀 성격이 다릅니다.

미국도 여성도 징집대상으로 하자는 법안이 통과되어 

내년부터는 징집대상에 포함 될것 같습니다.



.

한국은 징집제이지만, 미국은 모병제라 각 개인이 군입대시에 받는 

혜택은 저마다 달라 모병관과의 딜이 아주 중요합니다.

남녀 모두 강제 징집되는 국가는 북한과 이스라엘을  포함한

약 10여개의 나라입니다.




.

군입대를 할때 본인이 자신이 원하는 조건을 제시해 협상을 통해

군 입대를 하게됩니다.

어떤이는 대학을 무상으로 다닌다거나 , 현금을 받는다던가 군제대후

원하는 직종의 직업을 보장해주는등 다양한 딜을 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전투자원을 전쟁전 미리 확보해두는 시스템인데 전쟁이

발발하면 바로 전투요원으로 활용이 가능한 중요자원입니다.


.

지인의 딸 이름이 단비입니다.

농번기때 농부들이 제일 좋아하는 그 "단비" 가 연상되네요.

단비는 8년을 군사훈련을 받는걸로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혜택과 크래딧을 받게 됩니다.

.

전 세계에 군대가 없는 나라는 37개의 나라입니다.

한국도 그중 하나가 되었으면 하네요.

.

제일 특이한 모병제인 나라는 바로 영국입니다.

영국황실에 속하거나 귀족들의 자제만 장교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일반 서민은 그냥 하사관이나 일개병사들입니다.



 

.

단비가 두달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다시 대학으로돌아가기전 

송별식겸 쭁파티를 했습니다.



.

대패삼겹살이 출시 되었다길래 사와서 굽는중인데 여성분들은 

모두 설사를 했다고 하는데 남자들은 괜찮더군요.

알콜로 소독을 해서인지 아직도 그 원인을 알수 없네요.




.

단비가 타주에서 대학을 다니는데 의사지망생입니다.

혼자 살면서 적적하다고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이름은 drake인데

하는짓이 얼마나 귀여운지 잠시동안 가족들의 사랑을 

모두 독차지 했습니다.



.

제 앞에서 떠나지않는 스카이와 벨라.

저 불쌍한 눈초리에 삼겹살을 주인장 몰래 안줄 수 없네요.


.

한번의 파티는 섭섭한지라 다음날 또 파티를 했습니다.

주인공은 좌측에서 두번째.




.

금년에 채취한 블루베리주를 제가 집에서 가져왔습니다.

아직 덜 성숙해서 독하네요.



.

"나를 요리해 주세요 "

연어의 자진납세.



.

닭 심장꼬치구이.

술안주로는 아주 그만입니다.



.

오늘의 메인요리는 바로 연어튀김입니다.

회로는 평상시에 자주 먹으니 이번에는 특별히 연어튀김요리를 

준비했습니다.



.

연어를 손질할때 뱃살은 제일 먼저 잘라내어 회로 먹으면 정말 

끝내줍니다.

오늘은 그냥 뱃살을 구워 보았습니다.


 

.

텃밭에서 기른 깻잎은 그 향이 너무 고소합니다.

그리고 담근 깻잎장아치.



.

상이 차려졌을때는 먹기 바빠 인증샷을 미쳐 찍지 못했습니다.

닭심장꼬치구이가 동이나고 ,닭똥집을 먹고난후 찌게에 나중에 

모밀국수를 비벼먹으면 끝내줍니다.




.

장어구이를 깻잎에 싸 먹으면, 입안에 깻잎향이 가득해집니다.

통통한 장어의 부드러운 속살도 일품이지요.




.

안에 터키와 양파,치즈를 를 넣어 구워내온 디저트.




.

돼지수육은 냄새도 하나 안나고 부드럽고 쫄깃해

고추와 함께 손수 담근 된장과 곁들여 먹으면

환상의 맛입니다.

.

가족들과의 재회가 마친뒤 오늘 새벽 다시 대학이 있는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씩씩하게 잘 생활을 하는 단비를 보니 저마저도 가슴이 

뿌듯하네요.

.

늘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컸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블랙피쉬 2016.09.13 17:55 신고  Addr Edit/Del Reply

    군 모병관이 별도로 있었군요~딜을 통해서 혜택도 달라진다는건 처음 알았네요~미군에 관심있는 지인얘기로는 한국군에 있다 미군으로는 들어가기 힘들다던데..그게 아닌가보네요~
    미국에 예비군 제도도 있던데.. 다음에 한번 소개 부탁합니다^^
    닭 심장 요리는 처음보내요~ 맛이 어떤지 궁금합니다~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9.13 18:56 신고  Addr Edit/Del

      처음 사진을 보면 맨 밑줄에 써있는 이름이
      한국 대위로 제대하여 다시 미군에 입대하여 지휘관으로 임명되어 이름이 새겨진겁니다.
      한국군대의 경력을 인정을 해줍니다.
      ..
      예비군은 가드와 상비군으로 나뉘게 되는데 저 경우는 바로 예비군인 상비군에 해당이 됩니다.
      .
      닭심장은아주 쫄깃하고 맛깔스럽습니다.
      몸에도 좋다네요..특히 심장이라 사람 심장에도 좋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ㅎㅎ

앵커리지 항구는 3척의 벌크선과 바지선 한척,

유조선 2척이 접안 할수 있는 시설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소비되는 모든 정제된 석유 95%가

이 항구로 들어옵니다.


공군에서 사용되는 제트연료 100%와 앵커리지 

공항에서 소비되는 제트연료 66%와 알래스카에서

필요한 모든 생필품들이 이 항구를 이용해

들어오고 있으니, 얼마나 중요한 항구중 하나인지

짐작이 갑니다.


Anchorage 항구는 약 60에이커입니다.

항구옆은  129에이커에 달하는 산업시설에 임대를 주고

81에이커는 다양한 사업자에게 포트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리지 항은 부동항으로 겨울내내 얼지않아 물자 수송이

멈춘적이 없으니, 알래스카의 젖줄이라고 할수 있지요.


그럼, 앵커리지 항구로 출발해 볼까요.





앵커리지 다운타운 전경입니다.

바로, 왼쪽이 앵커리지 항구입니다.





물건을 하역한 배가 앵커리지항을 떠나고 있네요.


1961년부터 정식으로 가동한 항구입니다.


당시 38,000톤의 화물을 이동했는데 2011년 개항 50주년이 되었을때는

물동량이 5,000,000만톤으로 증가 했습니다.






앵커리지 공항에서 화물기가 막 이륙을 하고 있네요.

태드 스티븐스 공항이 가까이 있어 비행기의 이착륙을 감상하는데는

이곳이 아주 제격입니다.






노을로 물들어가는 설산위로 경비행기 한대가 지나가네요.

너무 아름다운 도시 아닌가요?






항만시설은 3개의 화물터미널과 두개의 석유 터미날이 있습니다.

알래스카 철도와 맞물려 있어 기차를 이용해 다양한 물자들이 이동을 

합니다.






애견과 함께 노을지는 바닷가 풍경을 감상하는 처자들입니다.






화물선이 코앞으로 지나가네요.

바로 뒤에는 누워있는 여인의 머리부분에 해당되는 설산입니다.






엄청난 길이의 산책로 입니다.

한번에 다 완주를 하지 못할 정도로 기나긴 코스입니다.






비행기와 달, 그리고 설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앵커리지 공항입니다.






공항 시설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니, 특이한 형태의 토템이 있네요.

관계자 외에는 출입금지입니다.






며칠만 지나면 휘영청 밝은 보름달로 변하겠네요.






앵커리지 공항인 Ted Stevens Anchorage International Airport 입니다.





해가져서 공항 활주로를 따라 비행기처럼 날렵하게 달려보았습니다.





산책로에서 만난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입니다.

식용버섯은 분명한데 무슨 버섯인지 모르겠네요.


황금빛으로 빛나니 골드머쉬룸 아닐까요?..ㅎㅎㅎ










여기도 머리에 흰눈을 이은채 자라고 있네요.


추위를 이겨내면서 씩씩하게 자라는 버섯이니 , 당연히 몸에 좋을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내내 여전히 빙판길 입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해산물 파티입니다.

킹크랩과 꽃게,새우입니다.





우리의 호프 스카이와 베라.






살아있는 생물을 파는 마트가 있어서 수족관에서 " 얘하고 얘 주세요" 하면

바로 즉석에서 삶아 줍니다.

그점이  참 편리하더군요.


해산물로만 배를 채웠습니다.배가 아주 빵빵 하네요.

더 있습니다. 마음껏 드시기 바랍니다..ㅎㅎㅎ


입에서 바다 냄새가 나네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어떻하든 엄마등에 올라 갈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이 절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한마리 키우고 싶으신가요?...ㅎㅎㅎ




표주박



지난번 교통사고 때문에 경찰서 가서 벌금내고 , 리포터 작성하고

보험회사 들러서 다시 리포터 작성하고, 본인부담금도 내고 다시

은행에 들러 크레임 제기한거 마무리하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네요.


그런데, 왜 미국은행은 중요업무는 본사로 전화를 걸어 해결을 

해야 하는걸까요?


지점에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음에도 모두 본사의 지시를 받아야 

하더군요.


지점에서의 권한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국은행의 직원들은 거의 마트 수준의 직원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알래스카 은행직원들은 마트 직원과 다를바가 하나도 없네요. 

참, 이상하면서도  답답한 업무진행인데, 대신 은행의 창구 사고는 

없는것 같더군요.


특별나게 권한이 없으니 , 당연히 사고도 덜 나는것 같더라구요. 

업무 메뉴얼에 나온것도 단순하지만, 그외에는 절대 진행을 하지않는답니다.


그러다보니, 직원한명이 상담을 하는데 보통 한시간은 기본이네요.

업무의 효율성은 상당히 낮다고 봐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행이 흑자를 낸다는건, 돈 남는 장사임에는

틀림이 없나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
    ───█▒▒░░░░░░░░░▒▒█───
    ────█░░█░░░░░█░░█────
    ─▄▄──█░░░▀█▀░░░█──▄▄─
    █░░█─▀▄░░░░░░░▄▀─█░░█

    ☠ 복사 금지가되서 요 곰 올리는게 무지 힘드네..헥헥
    오래전에 죽는줄알고 마지막 식사는 뭘할까 생각하다가
    게두개사서 삶아먹고나서 병원가서 입원한일이있어요.ㅎ

    저 무시 무시한곰 키우고싶지안아요.모든사진들 다 최고입니다.

  2. 폐때문이였어요. 그때 무슨 증상인지 모르니
    무조건 맛난것 먹고 나서 병원가자는 속샘 ㅎ

  3. 덕분에 알래스카를 자세히 보면서
    언젠가는 아시아와 미대륙이 하나로 연결될것이
    분명해 집니다
    그때쯤해서는 세계에서 제일 바쁜 지역이 되겠습니다?
    아이비님도 뵙기 힘들어지겠구요?
    미리 잘 부탁드려 둡니다 ㅎㅎ


알래스카에는 육군과 공군이 있습니다.

삼면이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해군은 없답니다.


참 신기하죠?

해군 대신 코스트가드(방위군) 만 있어 해상구조

활동시 가동을 합니다.


오늘 육군과 공군의 아이스하키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미국에 와서 아이스하키와 럭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미국인들이 이 두 스포츠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슈퍼볼 경기에는 만사를 제쳐놓고 , 경기장을 가거나

스포츠바나 집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관람을 하는데,

이날 피자,치킨,햄버거,술 등이 엄청 잘 팔린답니다.


응원하는데 한국인은 치맥만큼 좋은게 없지요.


그럼 경기가 치러지는 아이스링크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관계로 이렇게 경기장 바로 앞에 무지개가 선명하게 

나타났습니다.


덕분에 비는 좀 맞으면서 무지개 사진을 찍었습니다.






경기가 치러질 셀리반 아이스링크입니다.






많은 관중들이 몰려들었고 이윽고,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한팀은 총 22명으로 정해졌으며, 실제 경기를 치르는 구성원은 6명인데

공격과 수비시 인원을 바로바로 교체 할수 있습니다.


농구나 핸드볼과 비슷합니다.





방송국에서 나와서 촬영을 하고 있네요.






파란 유니폼이 공군입니다.


게임 시간은, 20분씩 3회 총, 1시간 동안 경기가 치러집니다.





공군 가족인 것 같네요.

군인 가족들이 모두 모인 것 같습니다.


친선 게임인지라, 살기애매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아이스하키는 풋볼과 마찬가지로 육탄전이 많습니다.

몸 싸움에서 밀리면 자연히 사기가 떨어지게 됩니다.


미국과 캐나다와의 아이스하키 응원 열기는 살벌 하기만 합니다.

서로 잘 낫다고 우기는데 선수들입니다.







육군팀 진영입니다.


아이스하키 할때 공을 퍽이라고 하는데 , 퍽에 잘못 맞으면 치아도 나가고

어디 부러지는건 다반사입니다.





여기는 공군팀 베이스입니다.


앞에 "C" 나 "A" 부착한 선수를 볼수 있는데, C 는 주장 ,A 는 부주장 

표시입니다.







완전 인형 같네요.

" 너무 귀여워요..."






저 스틱이 정말 위험 합니다.

그래서 규정이 까다롭고 불의의 사고로 다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공을 손으로 잡을수 있는 선수는 오직 골키퍼뿐인데, 축구와 마찬가지입니다.


3회전을 해서 승부가 나지 않으면, 연장전 10분이 주어지며 먼저 골을 

넣는팀이 우승을 하게되며 시합 종료가 됩니다.




 



반칙을 하게되면 ,2분,5분,10분등 퇴장을 하게 됩니다.

공군팀이 반칙을 연거푸 해서 두명이 퇴장 당하는 사태가 발생 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군인가족입니다.


스피드가 가득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라 한시도 경기장에서 눈을 뗄 수 

없습니다.







매 회가  끝내면,  이렇게 아이스링크 정리를 합니다.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이들이 구경을 왔네요.






잠시, 막간을 이용해  육군과 공군의 홍보 영상이 나오네요.






세상에나,,,,

고만고만한 아이들이 네명이네요.


나이는 이제 겨우 삼십대가 된 것 같습니다.

사람이 무슨 자판기도 아닌데....







수비시에는 공격수를 몸으로 막을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부상이 잦게 되며 스틱과 퍽을 사용하니 사고가 잦을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의 경기는 공군이 7:6으로 육군을 이겼습니다.






야외에서는 이렇게 행글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알래스칸들은 실내나 야외나 휴일에는 모두 몰려 나와 이처럼 겨울을 

즐긴답니다.


그저께 아이들이 스케이트를 타던 곳이랍니다.





정말 끝내주지 않나요?

얼굴에 아무것도 쓰지 않아 얼굴이 얼어버릴 것 같습니다.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행글라이딩 어떤가요?


아이스하키 영상을 올려드립니다.


많은 영상중 하나만 올립니다.검색하시면 제가 찍은 영상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4.10.06 00:46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지난번에는 한국형 최초의 헬기 수리온이 혹한기 실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매년 공군 전투기들이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한국의 공군 전투기들이 훈련에 참가를 했습니다.



















.

현지 시간으로 10월 3일(금)에 알래스카 현지 적응을 위해 훈련에 참가한 전투기들이 친숙화 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눈으로 뒤덮인 알래스카의 상공에서 우리 공군의 KF-16(화면 맨 앞)의 조종사가 태극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그 뒤로는 왼쪽부터 미공군의 F-16CM, EA-18G 그라울러, AV-8B 해리어가 나란히 비행하고 있다. (사진=공군제공)

.

공군, 美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 참가…KF-16 기종 첫 참여


공군은 미국 태평양공군사령부가 주관하는 레드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 Alaska) 훈련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훈련은 현지시간으로 29일부터 10월17일까지 19일간 실시된다.

훈련은 전투기와 수송기의 두 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전투기 부문에는 KF-16D 항공기 6대가 아일슨 미 공군기지로, 수송기 부문에는 C-130H 2대가 엘멘돌프 미 공군기지로 참가하게 된다.

이를 위해 공군 KF-16D 전투기 6대는 오늘 새벽 2시40분 서산기지를 이륙해 미 공군의 공중급유를 받으며 알래스카주의 아일슨 공군기지(Eielson Air Force Base)에 우리 시간으로 12시24분 착륙했다. 

우리 전투기가 공중급유를 받으며 한반도를 벗어나 외국 연합훈련에 참가한 것은 작년의 F-15K에 이어 두 번째다. 우리군의 주력인 KF-16 기종으로는 처음이다. 

이 전투기들은 미 알래스카주의 아일슨 공군기지까지 약 8100㎞를 10시간가량 쉼 없이 비행했다. 이를 위해 미 공군 공중급유기 KC-135 3대가 11차례에 걸쳐 공중급유를 지원했다.


훈련단은 조종사 45명을 포함해 142명으로 구성됐다. 전투기 전개 조종사들을 제외한 훈련단원들과 군수지원품목들은 전세기편으로 전투기들보다 하루 앞서 도착했다.

훈련단은 26일부터는 현지 적응을 위해 공중 전투전술, 공대지 공격전술 등 사전훈련과 미군의 도움을 받아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알래스카지역 항공임무 숙달 과정을 거치게 된다.

훈련단장으로 임명된 홍순택 공군 20전투비행단 항공작전전대장(48·공사38기)은 "지난해에 이어 우리의 주력기종인 KF-16으로 참가하는 이번 훈련에서는 최상의 집중력과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해 훈련목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대한민국 공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훈련이 종료된 후 KF-16 전투기들은 현지시간으로 10월20일 아일슨기지를 이륙해 한국 시간으로 21일 서산기지로 복귀한다. 나머지 인원들은 전세기편으로 22일 서산기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편 아일슨 기지에서 진행되는 전투기 훈련은 항공차단, 방어제공, 공세제공, 긴급표적공격, 근접항공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GBU-10, GBU-12, JDAM 등 정밀유도폭탄을 투하하는 실무장 훈련도 있다. 실무장 훈련의 경우 국내에서는 주로 해상에서 실시하지만 알래스카에서는 내륙 사격장을 활용할 예정이다.

공격편대군과 실무장 투하를 연계해 훈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전시와 유사한 지대공 위협을 모사할 수 있고, 이동표적에 대한 정밀공격훈련도 가능하다. 공군은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을 통해 우리 공군의 전투계획 능력, 공간관리 능력, 전술전기, 공격편대군 능력을 고루 신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엘멘돌프 기지에서 진행되는 수송기의 레드플래그 훈련은 저고도 침투 및 화물투하,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 등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아군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물자를 보급해 주기 위한 수송기의 연합 훈련으로 진행된다.

레드플래그 알래스카는 美 태평양공군사령부가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합동 전술 공중전투훈련으로 연 3회 실시된다. 1976년 필리핀 클라크기지에서 코프선더(Cope Thunder)라는 명칭으로 최초 실시됐다. 1992년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로 훈련장소가 변경됐다.

레드플래그 알래스카라는 훈련명칭은 2006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총 7차례 수송기만 참가했다. 지난해 F-15K 6대 참가에 이어 전투기 참가는 이번이 두 번째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