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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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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07:50 알래스카 관광지

문명과 그리고, 다른이들의 간섭이 단절 된

아늑한 자기만의 쉼터를 만나면 온전한 자신만의

생각을 이어 갈 수 있습니다.

.

알래스카에는 그러한 곳들이 정말 많아 언제든지

그런 곳을 갈 수 있습니다.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나른한 여름을

보내는 시간들은 자신의 인생을 더욱 윤택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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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만난, 숲속의 카페가 인상적이어서

잠시 들러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며 계곡을 

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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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시원하게 하는 호수의 경비행기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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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풀 밭에 잠시 앉아 졸고 있는 경비행기들을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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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은 아니고 무스의 뿔들을 화단에 진열을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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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설치 해 놓은 식량창고인데, 우리네 

원두막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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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를 가다가 만난 캐빈으로 지어진 숲속의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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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흐르는 계곡 물가에 쉼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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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의 뿔을 팔기도 하지만 , 이렇게 거리에 널려 있는 것 또한,

무스의 뿔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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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의 쉼터인 캐빈들이 손짓을 하며

쉬어 가라고 유혹을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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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편으로는 디날리 산맥이 보이는데 , 날이 궂어

구름으로 가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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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가 가득한 곳에 나무 화분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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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치고는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다양한 시설들이 만들어져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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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둘러 앉아 모닥불을 피워 담소를 나누게 하는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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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건너 숲속에는 피자집이 있군요.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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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캐빈입니다.

숲으로 완전하게 둘러 쌓여 마치 동화속의 오두막

같습니다.

.


..

소원을 빌며 돌 탑을 쌓은 것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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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만 남은 마치를 꽃밭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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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어울리는 쉼터는 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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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알래스카에서 나는 야생 파 입니다.

그래서, 산파라고들 합니다.

한번 캐다가 집에 심어 놓으면 매년, 파를 채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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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이 덩치는 큰데 비해 정작 호박은 그리

크지 않네요.

실속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마치 실없는 남정네를 보는 것 같습니다.

육체파 남정네의 실속 없슴이 상상 되네요..ㅎㅎ

.

오늘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일입니다.

휴일에 맞춰 쉼터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시간을 내어 주변의 쉼터를 찾아 육신을 평안케

해 보심은 어떨런지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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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09:2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를 여행 할 때 캠프 그라운드는

보통 30분마다는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굳이, 캠프 그라운드가 아니더라도 경치가

좋은 곳에는 RV 차량을 주차하고 머물 수

있는 곳은 비일 비재합니다.

.

강이나 계곡,호수와 설산과 빙하가 만나는

곳에 쉼터들이 있어 다른 이들과 부대낌 없이

오붓하게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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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수와 산과 계곡이 함께 어우러 지는

캠프 그라운드중 한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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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작은 공원입니다.

산책로가 일품인 이 곳에서 저렇게 바베큐 파티를 위해 

불을 피우는 이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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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와 산란을 하는 곳이라 낚시는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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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녹은 물이 흘러 들어와 호수를 이룬 곳인지라

물이 참 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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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까지 다 들여다 보이는데, 아직 연어가 올라오지

않았는지 잘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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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오늘 소개 할 캠프그라운드입니다.

알래스카 동부 키나이 반도에 위치한 아름다운 보석 같은

호수와 함께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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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는 호수와 인접한 캐빈이 있어 캠프그라운드보다

편한 곳을 찾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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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 한대가 벌써 입구부터 보이는데, 여기서 휴가를 

보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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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에는 인형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소품들이 올려져 있네요.

야생화를 꺽어 장식까지 해 놓은 걸 보니

오랫동안 여기서 머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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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는 호수 옆에 텐트를 치고 작은 보트까지 가져왔습니다.

진정한 휴가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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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그라운드가 호수 주변으로 빙 둘러 자리하고 있어

모든 소음들로부터 차단이 되어 완벽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카약과 카누,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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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설치된 펌프입니다.

오래전 한국에서 펌프를 쓰던 그 시절이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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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깔끔하게 잘 청소 유지 되고 있으며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어딜 가도 화장실이 제일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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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놀아 흐르는 계곡도 바로 옆에 있습니다.

워낙 물이 깨끗해 이 물로 밥이나 설겆이를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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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눈 녹은 물이라 엄청 시원합니다.

Tenderfoot Creek 입니다.

여기는 곰과 무스,늑대와 시라소니,산양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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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주차 시킬 수 있는 넉넉넉한 공간과

바베큐 그릴, 식탁과 함께 비치 되어 있습니다.

아침에는 흰머리 독수리의 방문을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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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이런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하이킹과 자전거 트레일 그리고, 등산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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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있는 건 쓰레기통이 아니라 음식물 창고입니다.

음식물 냄새를 맡고 행여 곰이 오기 때문에 저렇게

쇠로 만든 음식물 창고가 별도로 모두 설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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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관리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미리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https://www.recreation.gov/camping/tenderfoot-creek/r/campgroundDetails.do?contractCode=NRSO&parkId=74122

하루 이용료는 18불입니다.

Seward Hwy, Anchorage, AK 99501

907-522-8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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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Fireweed 가 한창입니다.

멀리서 보면 불타 오르는 듯한 야생화가 오는 이들을 만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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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의 이름은 Summit Lake입니다.

심신을 오롯이 편히 하게하고 문명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진정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이런 곳은

인생을 잠시 뒤돌아보게 하고 , 자신을 점검하며

정겨운 이와 함께 며칠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

화려한 볼거리도 좋지만, 이러한 휴양지는 내일을 

위한 디딤돌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와 번잡한 것들로부터 잠시 벗어나 이런

캠프 그라운드에서 지내 보는 건 어떨까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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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07:17 알래스카 관광지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폭포와 계곡이 함께

자리한 Hatcher Pass 의 스시트나 계곡을

들렀습니다.

Talkeetna Mountains이 자리한 해처패스는

등산로로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

미국의 독립기념일 이브에 찾은 해처패스는

많은 이들이 가족과 함께 몰려나와 캠핑을

하는 장면들이 보였습니다.

이들도 연휴를 맞아 산과 들로 바다로 몰려

나와 삶을 만끽 하고 있었습니다.

.

해처패스는 앵커리지에서 약, 한시간 반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시원스럽게 펼쳐진 

산을 만날 수 있어 명소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럼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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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글랜 하이웨이를 타고 팔머 인터체인지에서

나와 저 맨 끝에 보이는 산을 향해 달려갑니다.

멀어 보여도 금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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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 초입에 해처패스를 설명하는 간판이

있으니 잠시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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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리틀 스시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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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물살이 센편입니다.

래프팅하면 거의 환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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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킹을 하는 이도 있는데, 지금은 물살이 너무 세서

거의 익스트림 스포츠 수준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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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하늘색입니다.

코발트 빛을 가득 품은 계곡의 풍경이 정말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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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런 물소리를 영상으로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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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옥색 치마처럼 눈을 부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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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송보송한 민들래 홀씨들이 눈을 간지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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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당귀들의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백인들은 저 당귀와 접촉을 하면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쉽상이지만 동양인 피부에는 전혀 그런 증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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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스시트나 계곡을 따라 해처패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 물소리를 들으며 운전하는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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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둥실 떠 있는 구름들만 보아도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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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다양한 야생화들이 백야를 맞아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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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가 정겹게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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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구름들이 꼬리를 물고 어디론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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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스키와 스노우 모빌을 타고 누비는 곳이기도

하지만, 경사가 상당해서 매년 한명씩은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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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전체가 고비농장이기도 하고 베리의 원산지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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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이 부지런히 민들래 꽃으로 모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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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 끝에는 폐광을 명소로 만들어 많은이들이

이 곳을 찾아 옛 향기를 맡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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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과 가을에 이 곳을 찾게 되는데

광활한 고비 농장과 끝도 없이 펼쳐진 베리밭이

있기에 한인들에게는 아주 친숙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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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를 소개하는 기회가 많아 구석구석 소개를

했기에 자세한 소개는 패스합니다.

여름만 되면 금을 찾아 헤메는 이들이 이 곳을 찾아

사금을 채취 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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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을 소유한 이가 이 곳 일부를 주 정부에 도네이션

한 곳이기에 주정부에서도 사금 체험을 하라고

안내문을 붙여 놓았습니다.

여행을 하시다가 이 곳을 찾으면 사금 체험을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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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개울 물이 흐르는 곳에는 어김없이 사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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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07:5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팔머에 위치한  Hatcher Pass의

산은 겨울이면 스키와 보드 스노우 모빌을

타는 이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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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평창 올림픽 스키 대회에 참여하는 

스키 선수들은 이 해처패스에서 연습을 

하고 있을 정도로 각광 받는 스키코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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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불행하게도 해처패스에서 스키를 타던 일반인

한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 하였습니다.

해처패스는 워낙 급경사가 많고 지대가 높아

매년 사망 사고가 발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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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들도 눈사태로 사고를 당할 정도로 

험난한 코스의 산입니다.

눈 내리는 해처패스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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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 계곡에는 알림 표지판만이 눈을 맞으며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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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듯해 앵커리지부터 팔머까지는 계속 비가 내렸지만

해처패스에 도착하니 비는 이내 눈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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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려 행여 통행을 제한 하지 않을까 걱정을 햇는데

다행히 통행을 제한 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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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 게곡은 서서히 얼어가 얼음 밑으로 흘러가는 물소리가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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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흘러가는 빙하의 계곡은 여전히 순수한

그대로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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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계곡에 손을 담그면 금방이라도 얼을 것 같은

상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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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위에 소복히 쌓인 눈들이 마치 눈 쌓인 장독대를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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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에는 눈꽃들이 눈을 시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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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얼지 않은 부분들이 마치 추상화를 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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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굽이마다 단계적으로 얼어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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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들이 마치 눈의 결정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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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 작업을 하지 않아 도로 사정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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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따라 올라 가다가 물소리가 더 크게 나는걸 보고 차를 세우고

동영상으로 찍어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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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늦게 이 곳을 찾았기에 점점 어둠이 짙게 물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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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줄기가 강하게 흐르는 곳은 얼음이 더 천천히 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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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설량이 많으면 통행을 제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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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의 기암괴석들이 설경을 더욱 빛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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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내민 가문비 나무의 모습이 하늘에 닿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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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한번 띄워서 저 산 너머를 촬영하고 싶었는데

날이 어둡고 눈보라가 강해 포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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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해물 칼국수를 했습니다.

홍합과 조개 그리고, 새우를 넣고 시원하게

끓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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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그윽한 해물의 맛과 함께 칼국수는 기가막힌

맛으로 저를 실망 시키지 않았답니다.

또한, 양념장을 잘 만들어서 양념장을 가미하니

더욱 , 맛있는 칼국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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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감자를 넣은 전통 칼국수와 팥을 넣은 

팥 칼국수를 끓여 보아야겠습니다.

잘 먹고 잘 사는 알래스카의 겨울 이야기를

앞으로도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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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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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할일은 해야 하기에 

여기저기 다녀야 했습니다.

눈이 내리는 풍경을 마주하며 볼일도 보러 

다니다보니 하루 이동량이 만만칠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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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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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듯해서 설산마져도 포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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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렸지만 스워드 하이웨이에는 눈이 쌓이지 않아

드라이브 하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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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 또다른 입구의 등산로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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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물소리가 청량하게 들려와 쳐다보니 눈꽃이 

피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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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게 흘러가는 물줄기로  내내 얼지않고 겨울을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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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주민들은 여기서 산책을 즐기더군요.

여기는 인디언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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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곡을 따라 등산코스가 있는데 , 경사가 많이 진 곳이라

지금은 이 코스로 등산을 하는이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이 코스를 아는 이들은 극히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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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 군부대를 들렀는데 ,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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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막이 보이는데 저기 왜 세워 놓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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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의 사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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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마트에 들렀더니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 놓았는데

이제 어느 마트나 건물을 가도 성탄절 장식을 많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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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공항 풍경입니다.

언제들러도 참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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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상징적인 경비행기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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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공항은 친근해서 마치 마트나 백화점에 오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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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아주머니가 우아하게 앉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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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5번가 쇼핑몰에 있는 애플스토어를

들러보았습니다.

아무나 들어와서 시연도 해보고 종일 앉아서 인터넷을 

하는 이들도 있고 궁금한점을 물어보며 셀폰 삼매경에 

빠진 이들을 볼 수 있었는데 , 왜 삼성은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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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나 삼성폰이나 설명서가 완전 글씨가 작아 

제대로 활용이 안돼 이렇게 매장을 찾아 궁금증을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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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를 나오니 맞은편  붉게 빛나는 "파리크럽"에

많은이들이 들어가는데 제법 유명한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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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식당에 들러 부대찌게를 주문 했는데 역시

제가 끓이는게 한수 위네요.

가격은 40불.팁 10불 총 5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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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웨이츄레스분이 알래스카 겨울이 싫어요 그러더군요.

왜요? 그랬더니

"춥잖아요."

"어디 걸어 다닐일이 있으세요?"

"아니요"

"그런데 왜 추워요? 매일 하루종일 실내에만 계신데 추위를 느낄

일이 없잖아요?"

그랬더니 아무 말씀을 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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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앵커리지 노인 아파트 사시다가 조지아로 이사를 

가신 노부부가 계시는데 그 부부가 주변에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군요.

" 알래스카는 6개월 동안 해가 없어 "

.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 어떻게 하면 6개월동안 해를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요?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

아마도 그 부부는 일년내내 집에서 나오지 않는분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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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식당에서만 근무하다가 다른 주로 가신분들이나

이렇게 집에만 있다가 이사 가신분들은 알래스카를 늘 

춥고 척박한 곳으로만 이야기를 널리 전파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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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알래스카 식당에서 근무하신분들이나, 택시를

하셨던 분들은 거의가 북극지역에서 일을 하신

분들이라 북극이야기에 한해 전달을 하다보니

과장을 해서 알래스카를 알리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

마치, 한국의 강원도 인제가 한국의 대표적인 풍경

이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바 없지요.

아직도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 서울에 초가집만 가득하다고

이야기 하고는 하는데 , 이처럼 안타까운

일이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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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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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06:53 알래스카 관광지

조석으로 영하의 날씨를 선 보이는 요즈음,

추가치 산을 찾아 눈 덮힌 산의 풍경과

얼어가는 계곡의 숨소리를 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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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에 첫 눈 소식이 들려오네요.

그런데, 연일 삼일동안 눈이 내린다고 하는데

갑자기 몰아서 오면 대략난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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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 내리는날  영상과 사진으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의 겨울이 오는 소리를 들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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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길로 계속 직진으로 올라가면 추가치 산맥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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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산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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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보는 푸른 잔듸가 이색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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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설산과 눈 높이가 같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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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눈이 녹아 내려오는 물이 넘쳐 서서히

빙판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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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 플랫탑의 뒤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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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눈 높이가 비슷해진 설산에 다다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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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에 들어가기전에 체력을 비축하기위해

무스를 사냥하는 곰이 연일 계속 나타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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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입구에 저렇게 경고판이 있으면 잠시 멈춰 주위를 둘러보며

조심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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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흐르면서 그 물방울이 튀면 바로 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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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얼음이 살아 움직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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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를 참지 못하고 얼어버리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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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두텁게 얼어가고 있는 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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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는 소리를 이 곳에서는 들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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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추상화의 작품처럼 신비스럽게 얼어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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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담그니 손 끝이 짜르르 시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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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가을의 빛을 지워버리고 겨울의 풍경으로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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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전경과 잠자는 여인 설산이 한 눈에 다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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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결빙되어 아주 천천히 내려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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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도착해 설산의 자태에 잠시 눈길을 

멈추었습니다.이제는 나뭇잎을 다 떨군 자작나무가

설산을 향해 바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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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 통역을 해주실분을 구합니다.

연락처 카톡아이디 :alaskakorea

이메일 : ivyrla@naver.com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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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뷰티쉐프입니다^^ 날씨가 급작스럽게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정보 항상 잘 읽고 갑니다~! 공감 꾹 누르고 갈께요^^

2017.06.21 04:4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해처패스에서 구름과 조우를 했습니다.

Hatcher Pass의 은은한 바람과 구름 ,그 구름이

도로를 따라 슬금슬금 올라오며 옷 깃을 잡을때,

마치 신선의 나라로 접어든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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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cher Pass의 굽이진 계곡에는 빙하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빙하의 녹은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주 흥미로운 야생동물인 Hoary marmot의

사랑 싸움을 볼 수 있었습니다.

.

Hoary marmot의 사랑싸움을 직접 목격하는 아주 진귀한

장면을 보아 뿌듯한 하루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야생동물들의 사랑싸움은 영상으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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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 초입에 있는 윌로우 크릭의 계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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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많은이들이 이곳을 찾아 사금을 채취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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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을 띈 물이 세차게 굽이쳐 흐르고 있어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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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 담그면 마치 얼려버리려도 하는듯 시렵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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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나고 있는데 특히, 베리와 

고비가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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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모든 시름을 씻으려는듯 흐르고 있는 계곡의 물은 

보는이로 하여금 힐링의 계기가 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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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에 두발을 담그면 하루의 피로가 말끔히 가시는 효과가 

탁월해 저도 가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피로가 싹 가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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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산 정상에 머무르지않고 천천히 아래로 흘러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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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맑으면 저 멀리 설산이 은은하게 나타나는데

오늘은 집은 구름이 가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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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걸쳐진 저 산은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합니다.

곰이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 저기까지는 가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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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금처럼 남아있는 만년설들은 이제 곧 머지않아 

사라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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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로 구름들이 살금살금 오르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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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뒤를 따라오기라도 하는듯 구름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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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어루만지며 곱게 피어오르는 구름들의 향연을 

내내 지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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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시간에 구름이 밀려오는걸 보니, 마치 비바람이라도 

부르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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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베리밭인데 구름이 덮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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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 산장이 마치 스위스에서나 볼법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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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쏟아져 내리는듯한 구름은 저에게 손짓을 하며 

어서오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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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사랑 싸움을 하는 두마리의 암수 Hoary marmot를 

났습니다.

일명 땅다람쥐는 숫컷이 암컷보다 덩치가 크며 북미에서

만날 수 있는 포유류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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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각돼지 혹은, 휘파람부는 사람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이는 주위의 위험을 소리내어 경고를 하는데 붙여진

별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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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다가 차량이 지나가면 다시 숨었다가 나타나서 

다시 싸우기를 한참을 하더군요.

Hoary marmot는 몸무게게 13,5킬로까지 나가는 경우도

있는데 오늘 만난 땅 다람쥐 역시 마찬가지로 그 정도는 

나갈 것 같았습니다.

.

 Hoary marmot는 해발 2,500미터(8,200피트) 산악지대에서

서식하는데 한마리의 숫컷이 최대 3명의 암컷을 거느리기도하며,

7개월정도 겨울 동면을 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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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트는 7가지 다른 소리를 낼 수 있으며 이로 서로간의 

의사를 전달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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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한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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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4 00:1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는 지금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물론, 앵커리지를 비롯해 대부분 설산들이

첫눈 내린뒤로 눈이 오지않아 맨숭맨숭한 

풍경들이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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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고 나서는 연이어 따듯한 날씨가

계속되어 눈들이 다 녹아버려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설산 가까이 다가가려고 지대가 높은

해처패스를 찾아 설산을 만나러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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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 밑자락 유유히 흐르는 계곡을 찾아

얼음이 얼어가는 상황을 직접 느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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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강아지들이 입재는 장면의 얼음 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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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얼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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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만 들어도 온 몸이 짜릿합니다.

정말 시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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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이 방울방울 맺히면서 서서히 얼어가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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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으로 한입 떠서 먹었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빙하 닮은 물이라 청정수입니다.

한번 마실때마다 수명이 일년씩 늘어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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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벤자민의 "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처럼 너무

어려지는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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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이 어쩌면 저리도 형이상학적으로 맻히는걸까요?

마치 샹델리아의 수정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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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에서 걸어나온듯한 외계인의 형상입니다.

얼음마다 제각기 이름을 지어주니 . 자기도 이름을 지어 달라고

아우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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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가 이를 드러내며 웃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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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얼어가는 현상에 공통점이 있는데 거의 원형으로 서서히

얼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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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치 말꼬리 풍선 같지 않나요?

만화에서 대화할때 말을 이런 말풍선에 써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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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눈을 맞은 두꺼비 같습니다.

왼쪽에는 아기 두꺼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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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하얀 돌고래 벨루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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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미끄러워 조심을 해야겠네요.

떨어지면 대략 사망으로 이르는길.... 같지만 사실 눈이 많아

큰 부상은 입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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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 산장은 길고도 긴 겨울잠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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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굽이 올라가는 길이 아기자기합니다.

천지라고 제가 이름지은 호수로 올라가는 비포장도로는 

이미 폐쇄가 되어있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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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베리들이 지천으로 널린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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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봤을때는 하얀 설산으로 보였는데 막상 올라오니

눈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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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건물들이 바로 지금은 폐광으로 변한 금광이 

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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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산은 경비행기를 타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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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해처패스 산장이 문을 열면 좋을텐데 

여기로 올라오는 길은 눈이 많이 내려 폐쇄가 되어

부득이 겨울에는 한동안 휴점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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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계속 사용하던 똑딱이로 찍었습니다.

어느 사진기로 찍던 ,제가 표현하고자 했던 

풍경들은 잘 전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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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을 위해 작품사진을 찍을때만 신형 카메라로

찍을까 합니다.

사진기가 무거우니 꾀가 살살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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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흐미 여기선 저런 풍경을 눈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ㅠㅠ

  2. 아틀란타입니다 저번에 보내주신 약 잘 받아서 부지런히 먹고 있습니다..ㅎ

알래스카의 겨울 풍경은 소소한 일상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우선 뒷 집에 서식하는 딱다구리가 새집을 

다시 짓기 시작하고 ,계곡의 빙하 녹은물들은 

얼음으로 치장을 하며, 여기저기 할로윈

축제가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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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할로윈 축제가 말일까지 여러곳에서

벌어지는데 저도 그 할로윈 풍경을 구경하러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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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내는데 제외하고 , 거리에서 벌어지는 

할로윈 축제를 즐길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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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알래스카의 겨울 일상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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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기차가 지나가는데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입니다.

그런데. 재미난건 꼴랑 앞뒤 머리 빼고 승객이 타는 열차는 

한량이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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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기차를 전세내서 타고 가는거네요.

정말, 겨울에 기차는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나봅니다.

철도청에서 소유하고 있는 부지가 많은데 이번에 그 적자폭을 

메꾸기 위해 마리화나 사업에 한발을 슬그머니 내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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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펑펑 내린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그 많던 눈이

따듯한 햇살에 다 녹아버리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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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높은산 고지에 올랐습니다.

여기에 오니 겨울 내음이 조금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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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 녹은물 대신, 눈이 녹아 계곡으로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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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카메라 바꿨냐고 하시는데 아닙니다.

그냥 예전 똑딱이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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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들이 조금씩 얼어가는 과정조차도 알래스카 겨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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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산등성이에 새로지은 캐빈 한채가 눈에 들어옵니다.

전기도 수도도,개스도 들어오지 않는 첩첩산중에서 겨울을 

어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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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얼음 밑으로 흘러가는 시냇물 소리가 정겹습니다.

맑은 소리를 내며 흘러내리는 물소리에 잠시 귀을 기울여 

겨울이 내는 소리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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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삼단 폭포를 만들어내며 흘러 내리는계곡물을 두손으로 받쳐

마셨더니, 오장육부가 다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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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캐빈 한채가 있네요.

인터넷도 되지않고 문화시설과는 완벽하게 담을 쌓고 지내는

알래스칸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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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맞은편 설산이 눈 아래 보일 정도니 , 높은 고지대를 올라온건 

틀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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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많은 눈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스키장에 벌써 눈들이 다 녹아

아직은 스키를 즐기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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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애매모호한 시기라 케이블카가 운행을 정지하고 있습니다.

얼른 눈이 와야 케이블카도 다닐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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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위디어로 향하는 화물기차를 만났습니다.

약, 100량정도 되는 길이인데 앵커리지에서 출발 하는거라

빈 객차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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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건널목에서 이 기차를 만나면 보통 30분은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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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집 살림하던 딱다구리의 집이 6채가 있었는데, 지난번 집주인이

높은 사다리를 걸치고 모두 메꾸어 놓았더니 , 새롭게 딱다구리가 이사와

다시 집을 짓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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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한채 지어놓더니, 자리를 옮겨 예비용 집을 다시 짓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엄청 영리하더군요.

부리로 판자 부분중 약한부분을 여기저기 다 두드려서 제일 약한 부분을

집중해서 구멍을 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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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나쁜이에게 하는말 " 새 대가리" 이제 이런말

안 통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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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학교에서 약 107개의 언어를 통합해서 영어로 교육을 합니다.

스패니쉬어를 사용하는 학생이 제일많고 사모아인이 그 두번째,

몽족이 세번째를 차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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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족은 베트남전에서 미군을 도운 그 공을 인정받아 미국에서 정책적으로

이민을  장려했습니다.

알래스카에 몽족이 이리 많은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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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생은 85명이네요.

여기는 알래스카 원주민어를 사용하는 학생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는데

원주민들은 각 부족별로 언어가 달라 대화가 서로 안되기 때문에 

이제는 공용어로 영어를 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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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마트에서 사온 사슴소세지로 버섯볶음을 할 예정입니다.

간을 전혀 하지않아도 된답니다.

지난번 팔머 농장에서 사온 소꼬리도 남아 있는데 한번 먹고난후

남어지는 그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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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먹어야 할텐데 먹는 것도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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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투리로 "갱죽" 이라고 합니다.

이 경죽을 끓이는 방법은 멸치 육수에 김치를 송송 썰어 넣고

다진 고기와 함께 떡을 넣어 끓이면 되는데 비주얼은 다소

이상하지만 , 마치 김치국 처럼 개운함과 담백함이 일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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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난생처음 먹어보는 죽이라 좀 난감 했는데 , 한숟가락

먹어보니 의외로 괜찮더군요.

저 큰 한 그릇을 모두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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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누구나 쉽게 조리 할 수 있으니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산분들이라면 모두 아는 죽이라고 하네요.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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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꿈속에서 하루에 열번도 넘게 짓고 부수고 하는 캐빈이 저기 있네요...ㅎ
    통나무 캐빈을 짓고 난방은 온돌로 하려고 생각만 하고 있는데 화산석 넙직한 게 많이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황토도 있어야 하는데 알래스카는 보면 다 화산석 계통처럼 보이는군요

알래스카는 동네마다 거의 산책로가

다 있습니다.

그리고, 등산을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집에서 10여분 차를 타고 나가면 바로

툰드라가 펼쳐진 높은 산과 등산로가

반겨주니 이보다 좋을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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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린 다양한 

등산로는 각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코스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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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음 가보는 등산로를 올라가 보았습니다.

연어와 등산로 풍경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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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자작나무숲에 은은하게 단풍이 깃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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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알래스카의 자연이 황금색으로 서서히 옷을 갈아입으니

이보다 아쉬울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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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산 정상에 오르니, 구름 한자락 미리 마중을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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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로 접어드는 계곡에는 투박하지만 정겨운 나무다리가 

놓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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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툰드라를 바라보니 가슴이 탁 트이는 청량감이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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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 사이로 난 등산로가 아스라히 멀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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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이들이 이 길을 걸었기에 이렇게 길이 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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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작 사브작 걷는 걸음소리에 졸음이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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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weed 들은 이미 단풍이 곱게 물들어 바짓단을 수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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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흘러 내리는 만년설의 흔적이 세상의 무상함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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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가 한없이 펼쳐지니 가도가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뒤를 돌아보면 훌쩍 멀리 와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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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데리고 등산을 하는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마주치는 강아지들 머리 쓰다듬어주는게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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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 솔방울이 보라색인줄 이번에야 알았습니다.

보면 볼수록 신기한 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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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 오르니 디날리 산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오늘 햇살이 가을 햇볕 만큼이나 따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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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이쁜 독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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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송이버섯 같은겁니다.

식용으로 먹어도 된답니다.

버섯향이 너무 향긋해서 저절로 입으로 들어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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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물이 만조때입니다.

강태공들이 여유로이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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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와이나 사이판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옥빛으로 빛나는 계곡물이 마치 바닷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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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1미터는 됨직한 연어 한마리가 제 앞에서 저렇게 산란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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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연어낚시 훈련장인 버드크릭입니다.

제가 심심할때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저는 하이타이때는 낚시를 잘 하지 않습니다.

물이 빠졌을때가 제 상성에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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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낚시가 저에게 

맞나 봅니다.

그래서 늘 물살이 세거나 잡기힘든 곳을 선호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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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연어낚시를 가지못하고 이렇게 구경만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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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나무 2016.08.18 15:20 신고  Addr Edit/Del Reply

    보면 볼수록 뽐뿌 받는 포스팅~~~ㅋ

2015.10.29 00:16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곰이 노니는 자연속으로 들어가 식물들과

 자생하는 야생의 숨결을 만나 보았습니다.


곰 퇴치 스프레이도 준비하고 자연속으로 들어갔는데

다행히 곰은 보이지 않더군요.


오늘은 자연학습 시간입니다.




곰이 여기를 늘 어슬렁 거렸는데, 오늘은 가보니 곰이 자리를 비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빙하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너무나 시원해보여 저도 컵을 들고 달려가

한모금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이렇게 옹이가 박힌 나무들을 보면 마치, 한 사람의 인생을 보는듯 합니다.

굴곡진 삶의 흔적 같답니다.








이끼를 머리위에 얹고 끈질긴 성장을 하는 상황버섯입니다.







계곡 주위는 아직도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이게 뭔지 아세요?

바로 , 당귀랍니다.

워낙 오래된 당귀인가 봅니다. 중간에 제가 모르고 잘라버리고 말았습니다.


당귀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는 약초로 
약재로는 뿌리 부분을 사용 합니다.


당귀의 효능


심장의 기능을 보호 , 보혈작용혈액순환개선 ,혈압강하
어혈을 풀어주고 빈혈에 좋음, 간기능 보호, 이뇨작용, 항산화작용
항암효과, 대사촉진, 체력보강, 자궁건강,  치매에방
관절통 및 신경통,  스트레스성 탈모의예방,  월경조절 및 생리통 완화 


당귀차 먹는법
건조 당귀 30~40g을 물 2리터에 넣고 물이 끌을때 부터 중불로 약 
30~40분 가량 달여서 섭취해 줍니다. 하루 2~3잔이 적당합니다. 
 
당귀주
건조 당귀 130g에 담금용 소주 1.8리터를 붓고 밀봉하여 
3개월간 숙성하여 하루 1~2잔씩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자연생태 공원인지라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식물들이 자생하는 지도가

그려져 자세한 안내를 해준답니다.







엄청나게 큰 옹이를 옆구리에 달고 있네요.

이 옹이를 보니 갑자기, 김일성 목에 달린 혹이 생각나네요.







못생긴 상황버섯이지만, 아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성인남자 두세명이 들어가 비를 피해도 좋을 그런 구멍이 자연적으로

생겼답니다.


황순원의 " 소나기" 가 생각 나네요.







한 나무에 옹기종기 매달려 자라고 있는 상황버섯군을 발견 했습니다.

여기서는 저렇게 작은건 잘 쳐다보지도 않거니와 채취 하지도  않는답니다.







신선초 입니다.


신선초의 효능 5가지.

 

 

1. 항암효과에 좋은 신선초의 효능

신선초에 함유되어 있는 칼콘 성분은 정상세포가 암으로 변하는 것을 예방해주며, 쿠마린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예방해주어 혈액 속의 암세포가 혈관 벽에 붙어 성장하는 것을 막아주어 암을 예방해주는 효능있습니다.

 

 

2. 피로회복에 좋은 신선초의 효능

신선초에는 비타민A,B,C 가 골고루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몸의 신진대사와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3. 빈혈예방 및 치료에 좋은 신선초의 효능

신선초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 게르마늄과 엽록소가 세포 속에 산소가 공급되는 것을 도와줄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빈혈예방 및 치료에 좋습니다.

 

 

4. 당뇨에 좋은 신선초의 효능

신선초는 인슐린분비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 치료에 좋습니다.


5. 간기능 향상에 좋은 신선초 효능

신선초에 함유되어 있는 게르마늄 성분이 피를 맑게 하고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할뿐 아니라 간기능을 향상시켜주어 해독작용을 도와줍니다.


신선초 섭취방법 : 어린잎은 샐러리처럼 즙을 내어 먹거나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생식한다.


· 신선초 다이어트 : 신선초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신선초의 효능 : 빈혈예방, 고혈압예방 (신선초에는 비타민, 철분, 인, 칼슘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 고혈압등에 효과가 있다.)





이렇게 비틀리면서 거기다가 옹이까지 생긴 인생도 있습니다.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낙엽과 빙하수







수백년을 이곳을 지켜왔을 고목.

그 생을 다했지만 아직, 그 흔적은 앞으로도 한동안은 남아 있을듯 합니다.







상당히 특이한 형상의 나목입니다.






업보처럼 업고있는 옹이.







겨울에 싹을 피우는 이 식물은 무얼까요?


왜 하필 겨울에 싹을 피우는걸까요?

아주 특이하네요.







이 버섯도 식용이라고 하네요.

알래스카에 아주 흔한 버섯중 하나입니다.


운지버섯이 아닌가 합니다.

운지버섯은 쥐를 실험대상으로 했을때 100%의 항암작용이 나타나는걸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빙하 물살을 보니 너무나 시원해 보이네요.

상당히 높은 산봉우리에 올라 만난 빙하수입니다.


어디선가 폭포 소리가 들리길래 찾아 헤메다가 만났습니다.

주변 민가에서는 이 물을 받아다가 식수로 먹더군요.


알래스카 먹거리가 참 많지요?

그것도 모두 몸에 좋다는 약초들의 바다입니다.

이러니 알래스카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제가 목이 메이도록 자랑하는

거랍니다.


이런걸 모르고 사시는분들이 더 많다는게 안타깝기만 합니다.


알래스카는 진정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




표주박



재미난 뉴스가 하나 있네요.

미국회 위사당 앞에 전시될 크리스마스 트리가 알래스카 스워드에서 이번에

제공이 되네요.


제일 적당한 나무를 물색중 스워드에서 발견한, 가문비 나무의 나이는

약, 90세입니다.


74피트의 높이에 7500파운드의 무개가 나갑니다.

미 국회의사당 크리스마스 트리로 선정된 이 가문비 나무는 장장 6천마일을

달려 워싱턴 DC 까지 여행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가문의 영광이 된 나무는 약 3년정도 국회 의사당 앞에 세워져

빛을 발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벌목하는 비용과 운송 비용은 기업체의 기부금으로 충당이 되는데,

그 비용은 65만불이 든다고 하네요.

세상에나....대단하네요.


상징성이 있는 알래스카산 가문비 나무는 이제 전세계 뉴스에 등장할것 같네요.

지금 앵커리지에 와 있는데 한번 보러 갈까요?


미리 만나보는 , 미국을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인지라 남다른 인연이

느껴지네요.


역시, 알래스카가 어디서든지 주목을 받는군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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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비님 오늘도 좋은자료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일성의 목에 혹이있었다는것
    그러니까 저만 모르는 일이였나보네요.ㅋㅋ

  2. 서울 2015.11.21 22:54 신고  Addr Edit/Del Reply

    미국은 대단한 나라 입니다
    미북부지방에서도 얼마든지 대형 가문비나무가 있을텐데~~
    알래스카에서 그 엄청난 돈을 드리면서까지 운송하여 가져 간다니
    미국다운 발상이면
    큰의미가 느껴집니다
    옹이도 크고요
    김일성도 알래스카를 다녀갔다면
    목에 난 혹도 마음을 크게 써서
    100대계~ 아니 10년대계라도 봐았을터인데요~오?^^
    좋은 말씀 뜻깊게 담아갑니다~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22 03:34 신고  Addr Edit/Del

      가문비나무를 국회의사당에 기증을 해서
      알래스카도 자부심이 커진것 같습니다.
      그 엄청난 경비를 들여 한국에서 이런 행사가 벌어졌다면
      국민들이 광화문 시위라도 할것 같습니다..ㅎㅎ

2014.11.24 01:30 알래스카 관광지

너무나 아름다운 새가 사는 곳을 다녀 왔습니다.

 아주 특이하면서도 , 아름다운 새인데 이름을 

알수가 없네요.

다같이 한번 보시면서 ,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새와 함께 활기찬 월요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새 입니다.

여기에 이런새가 살고 있다는걸 현지인들은 잘 알고 있더군요.

그래서 , 여기다가 이렇게 새의 먹이를 가져다 놓고는 합니다.





빙하의 계곡에서 물이 흐르면서 얼어가는 , 재미난 장면을 

만날수 있습니다.



 


작고 아름다운 빙하의 폭포 입니다.




한꺼플 두꺼플 실얼음 처럼 얼다가 종내에는 두꺼운 얼음으로 

변해버리네요.





여기서 신부야외 촬영을 하네요.

아기자기한 폭포와 아름다운 새와 잘 어우러진 결혼 야외 촬영 명소중

하나입니다.





빙하의 계곡을 한동안 쳐다보았더니, 온몸이 으실거리네요.

여름에 보았다면 , 정말 시원한 풍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참으로 괴상하게 생긴 나무뿌리들이 있더군요.

저렇게 생기기도 힘들텐데 말입니다.





빙하가 녹는 물들이 바위를 타고 내려와 이렇게 후두득 소리를 내면서,

이끼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새는, 집이 여기 어딘가에 있는것 같아 보이는데 , 아무리 둘러봐도 

집이 어딘지는 알길이 없네요.





정말 시원스런 물줄기 아닌가요?





폭포를 옆에서 찍으니 , 빙하의 푸른빛이 폭포에서도 나타나네요.

신기하기만 합니다.





여기서 자칫 미끄러지면, 대략난감일것 같습니다.

조심해야 할것 같네요.





제가 바로 코앞에 있는데도 이렇게 뽀르르 날라와 사람을 겁내 하지

않네요.

이제 사람이 익숙한가 봅니다.





저렇게 바위 사이로 날라다니면서 이 근처를 배회 하더군요.





온전히 빙하가 녹아 흐르는 계곡인지라, 가뜩이나 차거운데 

얼어가는 모습을 보니,더 추운 기분이 듭니다.





사람들이 여기에 새의 먹이를 가져다 놓을 생각을 다했을까요?





먹다말고 빤히 저를 바라보네요.

" 왜 보는데?"





봄에는 이곳에 물이 불어나 레프팅을 하는 곳으로도 유명 합니다.





완전한 얼음의 결정체 입니다.

여름도 아닌데 계곡으로 나드리를 나갔네요.

빙하의 계곡에서 잠시나마 여름을 생각하며, 회상에 젖어 봅니다.




표주박



마음이 통하는 이를 만나다는건 기분 좋은 

일입니다.

처음만나 서로를 잘 알지 못하지만, 한두마디를 

나눠보면, 이내 저사람의 진실성 여부를 

알게 됩니다.

남자들도 수다를 좋아합니다.

아침부터 만나 , 이얘기 저얘기로 수다를 떨다보니

금방 오후가 되네요.


어느정도 대화가 통하면, 금방 남자들은 마음의 벽을 

허물고, 다가가게 됩니다.

물론, 한번 만나서 전부를 알수는 없지만, 머나먼 

객지에서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이를 사귄다면,

더없이 좋지 않을까요?

오늘 새로운 친구를 한명 사겨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도 새로운 인연을 한번 맺지 않으시겠어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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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lax444 2014.11.24 03:23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라스카는 멀리나가지않아도 가까운 주위가 모두 작품인듯합니다.
    오늘은 축하를 해주고싶습니다.
    친구를 만나셨다니 정말로 좋은일입니다.
    오늘도 보이지는 않지만 나의마음을 글로 표현할수있는 시간과
    장소를 제공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2. 가을사랑 2014.11.24 18:30 신고  Addr Edit/Del Reply

    원래 이맘때면 빙하가 녹지도 않을뿐더러 설령 녹으면 고드름으로 변해야지
    저렇게 물줄기가 되어 흘러내리면 정상이 아닌거죠?
    참으로 걱정스럽군요..알래스카의 겨울답게 주렁주렁 매달린 고드름을 봐야되는데 말입니다
    오늘도 좋은구경 잘 하고갑니다.

  3. 알래스카에도 파랑새가?
    폭포에 뿐만이아니라 새에게도 빙하의 푸른빛이 있네요~
    겨울 알래스카 이야기하시다가 파랑새를 보여주시니
    고향떠나 님그리던
    우리나라의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가 생각 나시겠습니다?
    파랑새가 오늘 주인장님께 좋은 길벗 한분 안고 왔는가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4. 얼돌이 2014.11.24 22:33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친구분을 만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작은 새와 먹이를 놓고 가는 사람 그리고 자연의 조화가 참 아름다운 사진들입니다.
    모두가 평화롭게만 보이네요.
    결혼 야외 촬영도 좋지만... 저 추운데 괜찮은건가요. 저번 결혼식도 그렇고 아름다움을 위해서는 엄청나십니다. 웨딩드레스등 신부옷은 꼭 노출이 많던데... 추워서 어떻게 찍었는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