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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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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02:5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가 워낙 넓은 곳이라 경치가

수려하고 오붓하게 한 가족만이 즐길 

수 있는 숨겨진 캠프장이 여러 곳 있습니다.

.

작은 호수와 연어가 올라오는 냇가와

단촐한 한 가족만을 위한 식탁과 캠프 화이어를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비경의 명당인 캠핑 장소를 

오늘 소개하려고 합니다.

.

아직까지 그 누구에게도 알려준 적이 없는

명당중의 명당입니다.

이 곳뿐 아니라 , 이렇게 숨겨진 명소들이

많은데, 그중 한 곳을 여기 오신분에 한해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횡재한거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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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가족만을 위한 벤취와 모닥불을 필 수 있는 

캠핑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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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연어가 산란을 하는 작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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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여기서 낚시를 하는이도 있긴 하지만 

별로 권하지는 않습니다.

여기까지 힘들게 올라온 연어가 산란을 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연어를 잡기에는 너무 가혹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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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진입은 아주 수월하지만 도로에서 보면 거의

숨겨진 도로인지라 그냥 지나치기 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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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이라 손 쉽게 연어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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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치거나 돗자리를 깔고 연인이나 가족끼리 

오붓하게 오직 한 팀만을 위한 자리인지라 다른 팀들은 

이미 누가 여기에 자리를 잡고 있으면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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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냇가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연어들이 발을 간지럽히며 

상류로 힘차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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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수물인지라 각종 과일을 냇가에 담궈놓고 오래도록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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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바로 옆에 있는데 캠핑장과는 불과 10미터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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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는 산책로가 나 있지만, 산책을 하는 이들은 

이 곳을 몰라 산책을 하는 이들을 만나기는 힘들어 오직 

한 팀만을 위한 산책로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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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을 따라 산책로가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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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에는 연어 한마리 건져올려 즉석 구이를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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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캠핑장을 발견한게 어언 3년 정도 되는데

가끔 들러 냇가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고는 하는 

저만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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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캠핑을 할 수 있으며, 주변은 빙하지대인지라 

소록소록 내리는 눈을 마주하며 밤을 하얗게 지새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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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피워도 되는 지역이며 바베큐 파티를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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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주차장에 차가 주차되어 있으면, 뒤늦게 오는 차량들은 

그 옆 지역의 캠프그라운드로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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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 빙하지대가 보이시나요?

산책로가 모두 평지인지라 산책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빙하 등반도 가능하며,등산 코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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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데리고 와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지요.

빙하수가 녹아 흐르기 때문에 이 물로 밥을 지으면

정말 꿀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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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가 내리는 관계로 렌즈에 빗방울이 묻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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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붓하고 비밀스런 캠핑 장소가 이 주변에 몇군데 있습니다.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않고 , 안전하게 여름 휴가를 즐기는데는

이런 장소가 명당이지요.

.

힐링을 하기에는 이런 장소가 더 없이 좋습니다.

물 흐르는 소리와 산새들의 지저귐만이 가득한 이런 비밀스런

캠프장은 어떤가요?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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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영상 섭씨 9도인지라 너무 따듯하더군요.

이른 새벽에는 높새바람이 불어 반팔을 입고 나왔는데도

따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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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려야 하는데 비로 바뀌어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지붕 위의 눈들도 모두 녹아내리고 , 무언가 허전한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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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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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 캠프장에 가보고 싶은 마음 굴뚝입니다.^^
    산야를 둘러싼 설경에 작은 모닥불 하나, 그리고 늑대 하나. ㅎㅎㅎ.

2017.09.14 08:52 알래스카 관광지

가을로 접어든 알래스카의 풍경을  FLATTOP에서

만나 보았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는 비오는날의 여정이어

더욱 운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의 플랫탑인지라 가을의 낭만을 충분히

누리는 호사를 만끽 했습니다.

.

알래스카 가을 단풍여행을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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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으로 곱게 물든 FLATTOP TRAIL 코스인데 등산로는 

상당히 많으며 , 약 40분 거리 세개의 봉우리 모두 베리밭입니다.

그러나, 멀어서 들고 내려 오기가 힘이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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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 플랫탑으로 올라가는 길은 어디에고 안내가 

나와있지않아 대충 짐작을 하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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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집들이 참 많은데 겨울에는 어찌들 올라 

다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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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된 담장에 거대한 벽화를 그려 놓았더군요.

누군지 몰라도 상당한 그림솜씨를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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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일부러 심지도 않았는데, 아스펜 나무들이 일렬로 '

줄을 맞춰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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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R-6존으로 시외거주지역인데, 건축법이

다소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1에이커 주변으로는 옆집이 들어설 수 없으며 동네 주민의 

허락이 있어야 신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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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으로 내려가는 소로길이 있는데 곰이 다니는 길목인지라

총 없이는 가질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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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농구대가 설치 되어 있는데 잘못 던지면 계곡쪽으로 

흘러가 주으러 갈려면 대략난감 일 것 같네요.

영상으로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 가파르고 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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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길이 있어 들어갔더니 개인땅인지라 다시 차를

돌려 나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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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탑으로 올라가는 비포장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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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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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길이 끊어진 곳까지 왔습니다.

이제부터는 걸어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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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플랫탑 등산코스인데 여기는 주립소유지인데 반대편 

땅(산)은 개인 소유라고 들어가지 못하게 해 놓았더군요.

이해가 안가는데 그 땅 일부 소유주가 아마 전체가 자기땅인양 

출입금지 표시를 붙인 것 같습니다.

젊은  백인 인데 성격이 아주 고약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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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 어디 신고를 하던가 토지대장을 찾아서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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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왔던 길을 되돌아보니 , 비 내리는 앵커리지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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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저 집은 어디로 올라가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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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성처럼 세워져 다른이들의 접근을 막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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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고도가 높아서인지 손이 시렵네요.

드론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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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드론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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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가져 왔어야 하는데 그저 바라만 보고

내려가게 되네요.

대신 도시락을 싸 가지고 와서 가을 단풍을 만끽하면서

여유롭게 소풍 기분을 냈습니다.

.

가을날 소풍한번 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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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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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03:4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맛집 하나를 소개하려고합니다.

알래스카를 여행하는 관광객에게는 그리

널리 알려진 맛집은 아니지만 , 일단 분위기가

좋은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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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만의 전통 요리도 있지만 우선 스포츠바

분위기도 좋고 창가 주변 경치가 아늑하고 여유로운

곳이라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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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 소세지와 연어,광어 요리도 메뉴로 등장을 하지만

거의 알래스카 주민들이 찾는 곳이라 피자와 맥주등이

유명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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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맛집 탐방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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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집 앞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여태 들르지 못했다가

오늘 들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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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nut Farm 레스코랑은 약 20,000 평방피트에 달하는 

거대한 목재로 지어진 식당입니다.

1958년 설립된 이 식당은 술집과 나이트클럽으로 유명한 

곳이었다가 시에서 직접 지어준 현재의 건물로 거듭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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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이었던 그릴바가 같이 옆에 붙어 있는데 정문을 놔두고

다들 이 문으로 출입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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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들어서면 미국의 전통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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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없던시절 여학생들이 비키니로 춤을 추며 엄청 인기를 끌자 

시에서 업종을 변경하면 새롭게 건물을 지어주겠다고 해서 

지금의 건물을 지어주어 새롭게 식당으로 거듭난 곳입니다.

아주 특이한 이력을 지닌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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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식사를 마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통나무 다리도 

추가로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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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이 상당히 높은게 특징입니다.

여기는 스포츠 그릴바와 식사를 할 수 있는 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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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모두 오픈주방입니다.

그리고, 피자를 굽는 화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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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바와는 분리되어 이렇게 주변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창가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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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크릭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데 청둥오리와 연어와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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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는 조명시설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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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모니터에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가 중계 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종목의 스크린 앞에서 식사와 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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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크릭의 물이 워낙 맑고 깨끗해 식사를 하면서

여유로움과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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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홀 테이블마다 직접 주문을 하고 결재를 하고

팁까지 계산할 수 있는 모니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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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창가에서 야외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

이 자리가 마음에 들어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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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앉은 테이블에서 캠벨크릭의 평온함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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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치킨윙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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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가지의 맛을 맛 볼 수 있는 사각피자를 주문 했는데

빵이 얇아 크리스피한 느낌이 좋더군요.

반은 하와이안피자로 주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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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연어와 광어 스테이크입니다.

위치 : 5227 Old Seward Hwy, Anchorage, AK 

The Peanut Farm is open at 6AM everyday
and we stay open late!
Sun-Monday 6:00am - 2:30am
Fri-Saturday 6:00am - 3:00am

Breakfast Hours: 
Monday-Friday 6:00AM - 11:00AM
Saturday-Sunday 6:00AM - 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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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되어 공항에 잠시 들렀습니다.

출국장 풍경이 분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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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수도원의 사제 복장 같습니다.

특이하게 물감을 들인게 마치 개량한복을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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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집안일이란게 잠시 손을 놓으면 할일이 태산처럼

많아지더군요.

오랫동안 집을 비웠다가 다시 돌아오니 할일이

밀려서 정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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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노동이란게 돈으로 환산을 할 수 없다는 말을 

이제는 이해를 합니다.

세탁기도 서너번 돌려야 했고 , 각종 고지서 정리도 하고

여기저기 유틸리티 내러 다녀야하며, 집안 켜켜히 

쌓인 먼지도 쓸고 닦아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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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할 일은 그대로 남아 있는 것 

같네요.

연어낚시는 꿈도 못꾸고, 이틀간은 집에 묶여 집 정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텐트앞에는 민들래는 지고, 대신 들국화가 소담스럽게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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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청소와 욕실 청소를  거하게 했더니 기운이

빠지네요.

우렁각시가 여름 휴가를 떠나더니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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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은 손발이 무척이나 고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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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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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3 01:25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설산들이 즐비한 Arctic vally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마치 심심산골 같은 설산들의 깊은 계곡들은

태고의 신비를 안은채 도도한 표정으로 

누구의 손길도 거부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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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특유의 경치들이 조용히 웅크리고

낮잠을 자는듯한 풍요로운 설산의 자태를

조용히 음미하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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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처럼 둘러진 설산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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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설산들이 옹기종기 모여사는 동네를 찾아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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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는 국도1번인 Glenn 하이웨이인데 이글리버,와실라,

디날리,페어뱅스로 향하는 유일한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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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을 벗어나 달리다보면 우측에  

Arctic vally 이정표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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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너무 따듯해 히터를 찬바람으로 모두 바꿔놓고

창문을 열고 달려봅니다.

창문을 열고 달리니 너무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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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골프장은 눈으로 덮혀있어 개장하기에는 다소 이른데

이번달 말이 되어야 눈이 다 녹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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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경사가 큰 산등성이를 오르는데 앞에 자전거를 타고

힘겹게 오르는 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로서는 감히 도전할 엄두가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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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위로는 파란 하늘을 반으로 가르며 쎅쎅이 한대가 

힘차게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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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산 뒤로는 연이어 이어지는 비경의 설산들이 가득합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면 온통 설산지대로 보이는 바로

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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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곰들이 겨울잠을 자는 보금자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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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디날리 산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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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잠자는여인 설산은 앵커리지 어느 곳에서나 보이는 

꼭지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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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북쪽 시내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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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굽이굽이 올라 중간정도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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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난히 독수리가 이곳으로 많이 몰려 왔네요.

야생동물들이 많이 서식을 하고 있는 곳인데 

아마 야생토끼를 비롯해 무언가 발견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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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세우고 여기저기 사진을 한참을 찍고 있는데 차로는 

1분 거리를 30분이나 걸려 올라오고 있을 정도로 

경사가 큰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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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곳에서 스키를 타면 정말 스릴만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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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너머 설산들이 켜켜히 자리잡은 곳입니다.

저런 곳은 곰이 무서워 다가가기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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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신선이 사는듯한 설산의 비경은 신비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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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거의 비슷한 높이까지 올라왔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 본 설산은 반갑다고 인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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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념 닭발을 또 만들었습니다.

매콤한 맛때문에 자꾸 손이 갑니다.

부추무침과 새로담근 김치는 정말 맛갈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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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 구수한 된장국입니다.

보통 이런 파티는 5시에 하는데 식사를 하면서 수다를 

떠는데 식사가 다 끝나면 배가 고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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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정도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집에오면 배가 다 꺼져 배가 고파 다시

식사를 해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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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한다는게 소화하는데 정말 도움이 되더군요.

수다 떨다보면 다시 배가 고파지는 현상은 

건강의 상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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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건 행복한 일입니다.

서로가 다가 올 수 있도록  마음의 여유를 

주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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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들어주는 귀가 제대로 작동을 

해야합니다.

자신의 의사만 고집하고 주장하기 보다는

들어주는 여유가 더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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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는 소통하는겁니다.

일방적 관계가 아닌,쌍방향 관계가 바로

제대로된 인간관계가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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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서 일방향으로 흘러 실패한 

정권도 바로 이러한 연유입니다.

한발만 뒤로 물러서 자리를 내어주는

양보는 서로를 위하는 미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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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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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알래스카 정말 멋있는것 같아요~!

2016.07.13 01:06 알래스카 관광지

이제는 드론이 보편화 되어 마음만 먹으면

손쉽게 드론을 이용해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찍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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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나 볼수 있었던 장면은 이제 드라마에서 

흔히 보게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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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드론의 촬영을 방해받지 않는 곳이

지천으로 널려있습니다.

물론, 허가를 받아야 하는곳들도 있지만 아무도 없는

곳에서는 손쉽게 드론을 이용해 아름다운 장면을

잡아낼 수 있습니다.

.

오늘은 다양한 촬영을 하는 드론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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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은 자정을 막 넘기고 있습니다.

설산위에 떠오른  둥근달이 바다에 슬며시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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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로 인해 밤같지 않은 밤을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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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한점 없는 고요한 바닷가에는 슬며시 풍겨오는 야생화의 달콤함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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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베이스캠프까지 갈 예정인 경비행기.

기후가 좋지않아 계속 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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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킷트나의 스시티나강 물살이 제법 세서 한참을 쳐다보니 어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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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드론입니다.

가격은 약 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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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 딱 걸린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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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따라 가면서 디날리산을 촬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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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에서 카약킹을 즐기거나 보트투어를 하는 여행객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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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디날리산을 확실하게 여기서 볼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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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차량이 고인물을 지나갈때 드론이 옆으로 따라가면서 물이 튀기는

멋진 장면을 촬영한 장소를 헌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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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개를 물에다가 매어 놓았네요.

만년설 녹은물이라 추울텐데 대단한 주인과 견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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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제법 차거운데 수영을 즐기는 모자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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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와 강아지는 선텐을 즐기며 하루를 넉넉하게 보내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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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드론 촬영시간이 하루종일 충전해서 겨우 5분정도밖에 

안되었지만  점점 밧데리가 발전을 하면서 이제는 20분도 

거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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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자매가 보이자 드론이 서서히 다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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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무스들은 상당히 예민하네요.

드론을 눈치 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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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시야에 확보되자 걸음아 나살려라 냅다 도망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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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무스자매를 쫒아갔지만 이미 숲속으로 숨어 보이지 않네요.





구름이 많은날은 마음이 더 안정이 되는 것 같더군요.

자연의 힐링보다 더 좋은건 없습니다.

그저 아무 생각없이 바라보는데도 그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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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은거 아시나요?..ㅎㅎㅎ

알래스카 자연은 그냥 , 마냥 좋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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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멋지네여.. 여름이라 보이는 알래스카에 초록이 이쁘기도하고 새롭네여.. ^^

  2. 음악소리 2016.07.14 08:20 신고  Addr Edit/Del Reply

    덕분에 알래스카 풍경을 편하게 속속들이 누릴수가 있어서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블로그속의 많은 글들이나, 처음 블로그 들어왔을때, 자동적으로 음악이 나오게 되어있는데 이런 설정을 피해주시면 훨씬 더 즐거운 마음으로 블로그를 누릴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사무실이나 다른 사람들이 있을때 또는 여가시간에 종종 들여다보곤하는데 갑작스레 들려나오는 음악소리에 주변사람들 의식하며 황급하게 허둥대거나 어쩔땐 조용히 둘러보고싶은데 매번 원치않는 음악이 일방적으로 들려나오면 좀 그렇더라구요 ^ ^
    항상 건강하시고 알래스카 풍경들에 진심으로 거듭 감사드립니다

2016.06.04 07:4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특이한 비영리 무역단체가 

있습니다.

Brewers Guild of Alaska 라는 단체인데

29개의  양조업체들이 회원으로 되어있는

이 단체는 맥주양조의 원활한 유통과 새로운

양조기술을 널리 공급하는 역활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중 한군데로 디날리 양조장(Denali Brewpub)

을 찾았습니다.


게임을 하는이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단어가 길드라는

단어지요.

브루어스 길드 양조장을 찾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디날리로 가던중 타킷트나로 우회전하여 들어가다가

보면 ,오른쪽에 아주 작은 간판 하나가 길에 놓여 있어 그냥 지나치기

쉽상입니다.



여기가 바로 디날리 양조장입니다.

Mile 2 Talkeetna Spur Road

알래스카는 땅이 넓다보니 보통 마을 이름을  마일로 표시를 해서 

지명보다는 마일을 표기합니다.

좀 특이하죠?





양조장 옆 숲속을 잠시 거닐었는데 작고 앙증맞은 꽃이 피어있네요.



제가 평소에 보지 못한 꽃이 제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름이 다 가기도전에 벌써 꽃이 피면서 열매까지 열리는 바쁜 성장을 

보이는 알래스카 꽃들입니다.



알래스카 꽃들은 아주 바쁘답니다.

단기간에 씨앗을 퍼트리기 위해서 그 성장 속도가 놀라우리만치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맥주 상표들이 아주 엔틱스럽습니다.

영업시간은 Summer Hours11:00am - 8:00pm Daily

(907) 733 - 2536




만나기로 한 경비행기 ceo 와의 미팅이 두시간이 남아 잠시 들렀는데

그동안 알지 못하던 양조장의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양조장 시설입니다.

한국은, 만드는 것보다 더 빠르게 마시는 이들로 인해 분주하지만

여기서는 매일 가동을 하지않는 것 같더군요.




수상경력의 메달이 보이네요.



ㅎㅎ

아주 재미난 그림이 있네요.

저렇게 완벽하게 마시고 필름이 끊기시면 아니되옵니다.




맥주 시음카페의 벽면에 맥주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 했네요.



무료팝콘 튀김기가 있어 안주는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여행객들이 이곳을 많이 찾습니다.

작은 간판인데도 불구하고 용케 여기를 찾아들 오네요.




맥주 종류가 아주 다양합니다.

14종류 이상의 맥주들이 있으며 시음을 할수있어 독특한 알래스카 맥주의 

풍미를 만나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일 유명한 맥주가 바로 Mother Ale 인데 알콜도수는 5.4%

입니다.

북미에서 자란 필스너와 밀 맥아를 이용해 만든 황금 맥주로 불리우는 

이 맥주는 아주 부드럽고 진한 풍미가 일품이랍니다.




대표적인 맥주들의 포스터인데 참 엔틱스럽죠?




푸드 트럭이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다양한 시식행사를 합니다.

여행지에서 이런 푸드트럭을 만나면 행운이 아닐까 합니다.




짠! 두 종류의 맥주 시음회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이 진한색이 역시, 맥주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알맞네요.

그리고, 연한색은 아주 부드러우면 뒷맛이 살짝 달콤합니다.

여성분들에게 아주 사랑받을 맥주 같습니다.



 

오늘 날씨는 뭉게구름이 둥실둥실 여기저기 떠 있어 날씨와 

맥주가 아주 잘 어울리는 환상의 콤비 같네요.

저는 한잔 마셨더니 , 취기가 확 올라오네요.

아마도 햇살 가득한 곳에서 마시니  올라 오는 것 같습니다.


I Squared 라는 맥주가 있는데 무려 9.6% 네요.

이거 한잔 마시면 정말 취하겠네요.쵸코렛을 비롯해 다양한 맛을 내는 

6가지의 맥아를 혼합하여 만든 맥주라고 하네요.

한번 마셔볼걸 그랬네요.


경치에 취하고 에일맥주에 취해 오늘을 행복하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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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데이 연휴라 다들 바다와 산으로

나드리를 떠나니 저 또한, 나드리를

떠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모처럼 누님들을 모시고 나드리길을

떠났습니다.


마침, 산나물이 제철인지라 겸사겸사 멋진

알래스카 풍경도 구경할겸 길을 떠났습니다.

마치, 소풍이라도 가는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알래스카 곳곳을 누비면서 그 혜택을 마음껏

즐길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누님들과의 나드리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소풍을 간다는건  나이를 불문하고 언제나 즐거운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4분의 누님들과 오늘 즐거운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설산을 마주하며 아름다운 도로를 따라 우리가 목적하는 곳까지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역사적으로 아주 오래되고 유명한 러시아 정교회에도 잠시 들렀습니다.

지금도 여기서 예배를 드리는 곳이랍니다.




우리의 호프 사이판 누님도 인증샷을 찍으셨습니다.




빙하가 녹아 흐르는 이곳 , 비취색의 물이 너무나 고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인증샷 한장을 또 남겼습니다.




드디어 최종 목적지인 고비 농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산 전체가 고비로 가득해서 아무리 많은이들이 와서 따도 표시도 

나지 않는답니다.





평양누님은 만반의 복장을 갖추시고 고비 따기에 여념이 없으십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고비는 점차 굵어지고 튼실한 고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보통 평지에서 고비를 따신답니다.




드디어 즐거운 점심시간 입니다.

다들 사인사색으로 도시락을 싸오셔서 다양하게 즐길 음식들이 많습니다.



전날 뜯은 쑥으로 쑥떡을 해오신 사이판 누님의 작품입니다.

아주 굿입니다.




토마토를 넣은 전도 사이판 누님이 만드셨고 집집마다 김밥 형태가 모두 

제 각각 입니다.




알래스카 전통의 빙하생수입니다.

알래스카 미국판 봉이 김선달이 이미 존재하네요.




대나물로 만든 물김치인데 이것만으로도 밥 한그릇은 그냥 뚝딱입니다.

정말 끝내주는 맛입니다.




두릅으로 만든 지지미입니다.

장말 다양하지 않나요?




다들 드시느라 말씀이 없으시네요.

다들 허기가 지셨었는지 너무 잘 드시네요.




이게 바로 흑고비입니다.

워낙 귀해서 먹기도 아까울 정도지요.

저는 오늘 흑고비만 한번 따 보았습니다.




누님들이 모두 원없이 고비를 따신다음 이번에는 피로를 풀 코스를 향합니다.



사이판 누님의 멋진 포즈입니다.

빙하와 만년설이 굉음을 내며 게곡으로 흘러 내려오고 있는 이곳이 바로 

뒤풀이할 장소입니다.




고비를 딴다음 피곤한 발과 손을 여기서 씻으면 모든 피로가 말끔히 풀려

다음날 아주 거뜬하게 일어날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와 누님들이

여기서 손발을 씻으셨습니다.



물빛이 너무 곱지 않나요?

빙하와 만년설이 녹으면서 내는 물빛입니다.

오늘따라 날씨도 너무 쾌청하고 모든분들이 만족 할만한 수확도 

거두셨으니 , 이보다 행복할게 무에 있을까요?


마음 맞는이들끼리 이렇게 조촐하게 나드리를 즐기면서 

모두 만족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갈수 있어 너무나

아름다운 동행이 아닌가 합니다.


여러분들도 정겨운 이웃들과 함께 나드리 한번 가지 않으실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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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주도 고사리도 많이 꺾으러오시는데 고비는 이곳에서도 가끔 봤는데요 먹는건줄 몰랐네요~
    이곳 제주는 봄의 절정을 지나 여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연어는 저도 잡아보고싶습니다~ 언젠가는..^^

우아한 백조가 되어 호수를 노니고 싶지 않으신가요?

백조 그러면 백수가 생각 나네요.


아름다운 호수를 만나 잠시 쉬어 가려는데 호수에 백조가

노니는 모습을 발견 했습니다.


경치도 좋지만, 백조들의 정겨운 모습을 보면 평화가 

무언지 보여주는 장면이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주말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호수에게로 가는길은 구름이 양탄자 처럼 깔린 풍성한 넉넉함의

여로였습니다.






저만치서 구름은, 낮은 포복으로 슬금슬금 다가오고 있습니다.






짙은 단풍으로 더 없는 고요함으로 무장을 한채 , 오는이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물빛 조차도 단풍을 가슴에 끌어안아 곱게 채색된 가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잠시, 차에서 내려 물끄럼히 호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먼길을 가야합니다.

그래도 저렇게 구름들의 배웅을 받으며 갈수 있어 지루한줄 모른답니다.







백조들이 쌍쌍이 자맥질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우아함 보다는 삶의

현실을 보는듯 합니다.









부부 백조의 단란한 모습입니다.







놀아도 쌍쌍이 노는군요.




산이 마치 구름 잠옷을 입은듯 합니다.








저 멀리 마치 신비스런 마을에서 오는 차량같습니다.







매일 호수를 바라보며 이곳에 사는이는 누구일까요?







캐빈을 지어 자연속에 묻혀사는 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싶습니다.






북극제비도 있고,청둥오리도 같이 노니네요.







우아한 백조가 꽁무니를 보이며 좀 창피하게 엉덩이를 보이네요.






금방 안 그런척 시침을 뗍니다.







건방진 청둥오리 한마리가 부부 백조의 사이를 지나가자 째려보네요.






작은 마을의 극장을 보면 왠지, 한번은 들어가보고 싶더군요.






어느 마을을 가나 마사지를 받는곳은 꼭 있더군요.

그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것 같습니다.







조금 특이한 식당이나 shop이 눈에 띄면 , 다시한번 자세하게 살펴보게 

되네요.

식당이면 궁금해서라도 한번 들어가 보고 싶기도 합니다.





 가정집에 곰 가족이 와서 아주 난장판을 만들어 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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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렇게 아름다운곳에 사는 분들은 축복받은
    삶을 살겠지요? 새들도 멋ㅈㄴ경치를 보면
    우리처럼 감동을 느끼까 궁금하네요.ㅎㅎ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좋은날 되세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17 22:52 신고  Addr Edit/Del

      정말 속세와 등을 진채 오직 자신의 생을
      온전히 누리는 이들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보다 오히려 더 감성적이라 저런 곳을 선택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2. 서울 2015.10.21 04:43 신고  Addr Edit/Del Reply

    단풍색이 분홍색으로 드는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이런데서 사는 분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들도 따뜻들 하실것만 같습니다
    침 잘 놓는 제 조카녀석이 한의원을 대치동에 열었는데
    개업때 가서 알래스카로~~했습니다 ㅎㅎ
    덕분에 저도 가서 살게요~^^
    너무 벼르기만 하니까 기회가 안오네요~~ㅠㅠ

2015.08.20 02:06 알래스카 관광지

금년에는 알래스카에서 모든 낚시를 다해보네요.

그러다보니, 이제 연어 낚시 준 프로 자격을 얻는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직은 숙달되지 않았지만, 어느곳을 가도 빈손으로는

집에 오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오늘은 색다른 연어 낚시터를 찾았습니다.

경치가 너무나 좋은 그런곳을 찾아 낚시대를 드리우며

경치를 감상하는 일석이조의 나드리를 하다가 돌아왔습니다.


먹지도 않으면서 부지런히 잡기는 잘 잡습니다.

알래스카는 동네 어디를 가도 연어가 올라오는 곳이 정말 많습니다.


앵커리지만 해도 서너군데에서 현재 연어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집에서 5분에서 10분거리에 연어를 잡을수 있다니 이 얼마나

복받은 땅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새로운 연어 낚시처를 향해 출발해 볼까요?






마치 평화의 상징 같지 않나요?

이 사진을 찍으려고 뷰파인더에 눈을 붙이고 갈매기가 날아오르길

한참동안이나 기다렸답니다.


구름이 너무 이뻐서 갈매기만 한마리 날아오르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하고

기다렸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구름이 마치 기어가는 푸들 강아지 같습니다.








시원스레 나 있는 일자도로입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일직선인 도로를 달리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속도 게이지가

점점 높아지는걸 알수 있습니다.








옥빛으로 빛나는 강가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물살이 제법 세답니다.






가문비 나무들이 키재기를 하면서 저를 내려다 보네요.






오솔길을 한참을 걸어가야 합니다.






이렇게 버섯이 난 나무도 지나가야 합니다.






저 나무계단은 어디서 내려오는 계단인지 모르겠네요.







드디어 강태공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치 바다처럼 파도가 엄청 치더군요.

저는 저렇게 긴 장화는 없습니다.

그냥 짧은 장화를 신고 갔습니다.







일렬로 선 강태공들은 옆사람과 낚시줄이 엉키지 않도록 간격을 두고 

낚시줄을 던집니다.






저 집주인은 좋겠네요.

저 집 아니면 들어갈 길도 없어서 단독으로 저기서 낚시를 할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이 집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완전 독점적 우월감으로 마음 내킬때 낚시를 할수 있으니 정말 

탐나는 집입니다.








자기네만 낚시를 할수 있도록 집앞에 전용 오솔길을 만들어 두었더군요.

그리고, 입구에는 개인영역이라고 팻말을 붙여 두었습니다.







낚시대를 던지자마자 송어만 연신 잡히더니 , 드디어 한마리

잡아 올렸습니다.


점점 달인의 경지로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송어입니다.

여기서 잡은 송어는 아주 맛있다고 하네요.

일급수에서만 사는 송어를 저는 연신 잡고 있습니다.







여기 리밋이 여섯마리 입니다.

그래서 저도 여섯마리를 무사히(?) 모두 잡을수 있었습니다.


약 두시간 정도 잡은 결과물입니다.








연어를 손질하면서 부산물을 던져주니 저렇게 갈매기들이 떼를 이뤄

모여듭니다.







연어를 모두 손질해서 저렇게 봉투에 묶었습니다.

그리고 사진 찍을시간동안 저렇게 차디찬 물에 담궈두었습니다.








맨앞의 아저씨는 한시간동안 한마리도 못잡네요.

너무 성의없이 낚시줄을 던지더군요.


도대체 잡자는건지, 그냥 시간을 보내자는건지 당최 알수가 없네요.


여기서는 모두 후라잉 낚시입니다.








정말 기가막힌 구름 아닌가요?

너무나 이쁩니다.







Fish & Game 공무원들이 수시로 보트를 타고 순찰을 돕니다.

그러나, 정작 검문을 한다거나 그런일은 없습니다.


워낙 물살이 세서 행여 사고가 나지않나 늘 보살펴주는 일을 합니다.







갈매기가 막 앉은려고 하는 자세 같습니다.

구름위에 앉으려고 하는걸까요?


갈매기의 꿈은 연어알 먹는거랍니다.

연어알을 던져주면 얼마나 날쌔게 날아와서 먹는지 기가 막힙니다.

정말 갈매기 시력이 엄청 뛰어 나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오늘 여기저기 다닌데가 워낙 많아 자정이 넘어 집에 돌아왔습니다.

완전 풀가동을 하고 있네요.


내일은 내일대로 또다른 일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알래스카 연어는 저를 또다른 기대감과 흥분을 선물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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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꺄아! 강태공도 울고갈 김태공의 낚시솜씨

2015.08.02 04:30 알래스카 관광지

요새 매일 연어 낚시만 하다가 조금 지루한듯 해서 

다시 생태와 가자미,대구를 잡으러 호머를 찾았습니다.


다녀오신분들이 못잡았다는 말을 많이 하시기에  조금은

우려하는 마음을 갖고 호머로 향했습니다.


원래는 어제 출발을 했어야 하는데, 7중 충돌사고로 인해 

도로가 폐쇄되어 부득이 오늘 출발을 했습니다.


어제오늘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정말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최상의 날씨가 아닌가 합니다.


Homer를 향하는 내내 아름다운 경치와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들이키며 ,신명나는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모두 다같이 손을 잡고 알래스카 여행길에 오르시기 바랍니다.




장난감 같은 구름,파아란 하늘이 알래스카의 상징 이기도 합니다.





막힌데 없이 오늘은 무사히 호머에 잘 도착했습니다.




바다와 하늘의 경계선이 없을것 같은 호머의 앞바다입니다.





누구나 이곳을 오면, 제일먼저 여기서 인증샷을 찍게되는 유명한 명소

이기도 합니다.



 


분홍빛 fireweed와 더불어 구름이 머리를 들고 일어나 오는이를 구경 합니다.






호머 초입에 들어서면, 여기서 잠시 머물며 바다구경과 호머 전경을 

내려다봅니다.






"앗 ! 아저씨 오셨어요?"

호머 바다 백사장에 나가자 , 어여쁜 새 한마리가 저를 반겨줍니다.







" 안녕하시렵니까! 참 아직 세수도 안했는데..잠시만요"






부지런히 털 단장을 하고있는 너무나 귀여운 호머의 새랍니다.





" 이제 이쁜가요?"

물이 뭍으면 또르르 흘러내리는 깃털을 잘 정리한 새는 저에게 한발 더

다가옵니다.


겁도 없네요.

참 특이한 새입니다.






바다에서 걸어 나와서 백사장에 있는이들을 천천히 둘러봅니다.

오는이들을 반겨주는 새를 보며 모두들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배 앞에 작은 동물이 보이시나요?

바로 해달이랍니다.


고기갑이 배 앞에서 한가로이 노니는 해달의 배영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평화로워 보입니다.








싱싱한 생태잡이가 한창입니다.






물이 막 빠지는 시간인지라 , 고기들이 몰려들어 낚시꾼들도

덩달아 늘어 갑니다.






갈매기들도 마침 식사시간이랍니다.






이렇게 싱싱한 생태를 보셨나요?






여기저기서 생태를 낚아 올리느라 바쁘기만 합니다.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날렵한 요트와 고깃배가 엇갈려,신나게 바다를 

누비고 다닙니다.






낚시하는이는 저 혼자밖에 없었는데, 제가 낚시를 하자  사람들이

제법 몰려드네요.






낚시꾼이 잡아놓은 생태를 갈매기가 몰래 다 먹어버리네요.

정말 지능이 높은 갈매기입니다.







이곳에 사는 고등학생들인데, 추를 낮게 달아 광어를 잡으려고 하는데

계속 가자미만 올라오네요.


대체적으로 백인들은 가자미는 먹질 않기때문에 다시 놓아줍니다.

미끼는 꼴뚜기를 쓰더군요.


저는 돼지고기를 썼는데, 잠시동안 20여마리를 잡았습니다.

얼음과 함께 아이스박스에 차곡차곡 쟁겨놓았습니다.


잠깐동안의 낚시로 이렇게 좋은 결과물이 생겨 기분좋은 하루를 마감 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광어 낚시를 나간답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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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봤습니다 해외에 사는관계로 커피드히는건 안되은군요 가보고싶고 낚시하고싶네요

  2. 오늘도 멋진 포스틸 고마워요
    그 새가 참 귀엽게 구는군요.
    생태는 귀엽겠지만 잡아올리니까
    안귀엽게 보이는군요.ㅎㅎ

2015.06.11 01:40 알래스카 관광지

한 여름에 스키장을 가보았습니다.

스키를 타러가는건 아니고 단순히 경치를 

보기위해 갔답니다.


서너번 이미 소개를 했던 곳이라 눈에 익숙할지

모릅니다.


여름 휴가 떠나지 못하시고 고생 하시는분들을 위해

스키장 풍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만나는 한여름의 스키장입니다.




우선 빙하부터 만나보고 출발 하도록 할까요?

에머랄드 물빛이 참 곱기만 합니다.






빙하의 속살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오레곤주에서도 놀러 왔군요.

캐나다를 거쳐 왔으니,두어달은 알래스카에서 놀다가 갈 모양입니다.






언제 보아도 원주민의 솜씨는 유명 작품 이상이 아닌가 합니다.







알레이스카 리조트 입니다.

지금은 많이 한가한듯 합니다.






이제 막 여름이 되었는데 , 백야로 인해 벌써 꽃잎이 지려고 하네요.

엄청 바쁘게 사네요.






더운 지역에서는 대체적으로 꽃잎이나 나무잎이 두껍지만, 추운 지방은

꽃잎이 갸냘프기만 합니다.







오늘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먹구름이 이리저리 바람에 흩날립니다.






리조트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네요.






한여름에 밟아보는 눈의 촉감이 너무나 푹신하고 좋네요.






신비스런 구름의 형상이 피아노의 선률만큼이나 청아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다음 겨울을 기약하며 리프트는 기나긴 동면에 들어갔습니다.






이제는 사진을 찍더라도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게 유행입니다.






물빠진 갯벌이 구름과 닮아가네요.





곰이 나타났다고 해서 , 여기저기 둘러보아도 보이질 않네요.






실제 설산위 구름속을 보면 은은한 햇볕이 감동 그 자체인데

제대로 표현이 안된것 같아 섭섭하기만 합니다.







자정이 되어 돌아오니, 도시에 무지개가 떴네요.

귀가를 반겨주는 무지개 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오늘 저녁 디너 메뉴입니다.

롤을 엄청 크게 말았더군요.








모듬 스시를 시켜보았습니다.






제가 시킨 도시락 box인데,  양이 너무 많아 남겼습니다.

참치 스시 세점도 같이 나오네요.

데리야끼 소스가 엄청 다네요.

그리고, 튀김옷이 좀 눅눅한걸보니 초보자가 담당인듯.


오늘 정말 바쁜 하루였네요.

온 몸이 노곤합니다.



표주박





1952년 화물비행기 충돌 사고로 기체가 빙하에 떨어졌는데, 그동안

빙하속에 파묻혀 발견 되지 않고 있다가 , 빙하가 급격히 녹으면서

비행중이던 육군 방위군 헬기가 기체와 잔해를 발견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발굴 조사단이 파견되어 그 흔적을 찾고 있습니다.

유적을 발굴하듯 , 다양한 조사를 통해 충돌의 원인과 잔해들을 

찾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뉴스는 대체적으로 이런 뉴스들이 주류를 이룹니다.

별다른 일이 없다보니, 각종 법안처리들과 재정에 대한 문제와

소소한 사건사고들이 뉴스지면을 장식 합니다.


이런 소소한 일상들이 알래스카 신문을 장식하니, 한편으로

마음도 놓이고, 안심하고 생활 할수있는 주가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는 오늘도 평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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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6.12 04:13 신고  Addr Edit/Del Reply

    7월에 알래스카에서는 설산 또는 잔설이라고 하지 않고
    빙하라고하네요?
    빙하속에 묻혀있던 얼음산들이 보이기시작해서 그러는 가 보죠?
    빙하가 녹기시작하는 알래스카의 설산은 꼭 이태리를 넘어서 오스트리아와 스위로 갈때의
    알프스 스키마을 전경들 같습니다
    음식들은 좀 모양스럽진 않지만 그런데로 맛은 컨튜리하니 싱싱할것 같습니다
    저렇게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맛 본다면 20불 이상은 지불해야겠죠?
    새우튀김도 달작지근하니 싱싱할것 같구요~~
    튀김 돈부리 한가지만 하더라도 서울의 젊은이들 거리에서는 8000원정도~
    일식전문집에서는 15,000원 이상하는데~주인장님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12 05:18 신고  Addr Edit/Del

      설산에는 잔설과 만년설 그리고 빙하가
      같이 있습니다.
      잔설은 이내 녹아버리고 빙하의 속살이 서서히 드러나게 됩니다.
      만년설은 역시 빙하처럼 오랫동안 녹지않고 있던것들이라서
      돌처럼 딱딱 하기만 합니다.

      멀리서 봐도 금방 구분이 간답니다.
      일식 도시락 박스는 20불정도 합니다.
      롤은 16불정도구요.

      저만 먹어 죄송 합니다..ㅎㅎ

  2. 서울 2015.06.12 16:13 신고  Addr Edit/Del Reply

    쥐인장님 덕분에 이젠 확실히 알앗습니다^!^
    3월 백두산에 잔설이~
    키리만자로의 만년설~
    알래스카의 빙하산~ 빙산 ! ㅋㅋ ㅎㅎ 제가 말해놓고도
    아침부터 웃음이 나옵니다
    옆지기가 옆애서 실성했냐고합니다^^
    우리나라같은 4계가 확실한 나라에서는
    "겨울 설산"이라고해야겠죠?
    기억 나십니까?
    특히 겨울눈꽃풍경으로~ 영동선의 석포~승부협곡과~~
    태백선 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12 18:57 신고  Addr Edit/Del

      맞는말씀을 해주셨네요.
      여기는 거의 빙산이라할 정도로
      빙하의 산들이 많습니다.

      한국 같으면 겨울의 운치좋은 설산들이
      늘 가득하죠.
      눈꽃들의 향연이 기가 막힌데
      한국에서는 멀리 가야 하지만
      알래스카에서는 집주위가 눈꽃인지라
      그점 하나는 좋은것 같답니다.

2015.05.26 01:56 알래스카 관광지

거의 자정 가까이 도착해서 새벽까지 밤낚시를 

했습니다.

잠시 눈을 붙였다가 , 다시 낚시모드로 접어들어

고기잡이에 나섰으나 , 새벽 보다는 훨씬 안 잡히더군요.


그래서 일찍 낚시를 접고 ,고기를 정리하고 여기저기

구경을 다니면서 천천히 호머를 출발해서 앵커리지로

향했습니다.


오다가 경치 좋은곳에서 차를 멈추고 생태매운탕을 

끓였습니다.


생태살들이 너무 고소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생태살에 탄력이 있더군요.

이렇게 싱싱한 생태 매운탕을 먹을수 있다니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았습니다.


그럼 낚시여행 결과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풍요로운 알래스카의 땅끝마을 호머에 도착 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저절로 힐링이 되는 이런 아름다운 경치가 눈이 

시리도록 펼쳐져 있습니다.







엄청난 갈매기떼와 물반 고기반이라는 부둣가 낚시를 시작 했습니다.






앗! 대어인가 봅니다.

끌어내어보니, 대구였습니다.

엄청나게 큰 대구를 수확하니,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도 배고픈줄

모르네요.








오늘은 유난히 불가사리가 많이 잡히네요.

이런 불가사리 보셨나요?

미제 불가사리라 이리도 큰건거 같습니다.







차곡 차곡 쌓여만 가는 생태와 가자미들. 가자미는 담기 귀찮아 

놔준것만해도 열마리가 넘는답니다.






오늘 불가사리 청소의 날이 아닌가 합니다.

바다를 피폐하게 만드는게 바로 불가사리라고 하더군요.

얼추 30마리는 건져 올린것 같습니다.






저분이 자정에 오시더니 낚시를 그리하면 안된다고 코치를 하시더군요.

그렇게 해서는 한마리도 못잡는다는둥 엄청 잔소리를 하시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두남정네는 엄청 잡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저분은 물속에까지 들어가서 연신 고생만 하시네요...참나..


물속에 안들어가도 우린 잘만 잡는데...흥!..

우리가 서너배는 더 잡았답니다.









제가 잡은 불가사리로 인증샷 찍고있는 연인들 입니다.






아이스쿨러 두박스째 입니다.

어떻게 다 가져갈수 있을지 걱정도 되네요.

주변에서 다들 부러워 하네요.






잠시 앉아서 이렇게 눈이 시린 풍광을 가슴에 차곡차곡 담아보았습니다.







다들 물속까지 들어가서 악착같이 한마리라도 더 잡으려고 노력을 하네요.

그러나, 오늘 이상하게 고기가 많이 올라오지 않는군요.




거의가 다 한인으로 보시면 됩니다.

참 많은분들이 오셨습니다.


못 잡으신분을 위해 대구와 생태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제가 오늘 특별히 할리벗을 잡았습니다.

정말 손맛이 끝내줬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그 할리벗을 잡기위해 아주 한적한 곳에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가 결국, 잡아 올렸습니다.







이 한인 아주머니분은 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

어제부터 밤낚시를 하시더니 , 오늘도 이렇게 물속까지 들어가서 

고기를 잡아 올리시더군요.


맨발로 잡은 고기들을 바다에 들어가 손질을 하는걸 보고 놀랬습니다.

발이 엄청 시려울텐데 맨발로 바다에 들어가다니 완전 알래스칸이

아닌가 합니다.


체력도 좋으시네요.

밤새 아침까지 잡으시더니, 오늘도 이렇게 풀 가동을 하시네요.





와우..또 대구 한마리를 건져올렸습니다.

완전 프로입니다.

같이간 서양화가 지인 입니다.







저분들 잡지도 못하고 고생은 참 남들보다 더 많이 하시네요.

추운 물속을 왜 들어가시는지...








아이스 쿨러를 세개 가득 채웠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잡지않고 여기저기 구경을 다녔습니다.







아직도 눈동자가 살아있는 대구입니다.

대박입니다.






생선을 보고 바깥 나드리를 나온 냐옹이입니다.

고양이가 생선을 먹을 생각은 안하더군요.

호기심에 그냥 보는거라고 하네요.








이런 황홀한 경치 속에서 낚시를 하니, 힘든줄 모르겠더군요.

많은이들이 이곳으로 나드리를 나와 저런 경치를 마냥 하염없이

바라만 보더군요.


백인들은 이런걸 진정한 휴식이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이번 연휴를 정말 잘 보낸것 같습니다.

정말 원없이 낚시를 한것 같습니다.


이제 생태와 가자미,대구 낚시는 심심해 보이니 점점 거만해

지는것 같네요..ㅎㅎㅎ




표주박



오늘은 정말 불가사리의 날이라고 할 정도로 엄청 많은 불가사리가

나왔습니다.

그 이전에는 한마리도 볼수 없었는데 어디서 다 몰려 왔는지 모르겠네요.


총 어획량을 보니 지난번과 얼추 비슷한것 같더군요.

거의 80여마리는 잡은것 같은데 , 나눠주고 놓아주고 하다보니

아이스쿨러 세박스 분량입니다.


아직 헤아려 보지는 않았지만 ,풍어였던것 같습니다.

자정쯤 도착해서 이리저리 나누어 드렸답니다.


좀 피곤하네요.

올때도 제가 직접 운전을 해서 피곤이 몰려오는군요.

이제서야 피곤함을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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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5.26 15:47 신고  Addr Edit/Del Reply

    참 삶답게 사십니다
    어제는 너무 부러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구경만하고 있었는데
    알래스카에서는 식사하다가도 산책나가듯이 낚시다녀 오는 모습들에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왜 한국서는 바다낚시 한번 나갈려면 연휴아니면 힘들잖습니까?)

    대구탕으로 유명한 삼각지 골목도(육본 뒤) 이제는 좀 시들합니다
    일본 방사선 유출 후로는요~ㅠㅠ
    그래도 러시아산은 괜찮다고하는데 믿을수있어야죠
    다 그게 그바다이고
    원채 일본산 생선이 싸게 들여온다고하니까요
    아무리 방사선 검사를 한다고해도 교묘히 들여온다고하니~
    안먹는게 수이죠

    이럴때 저 알래스카 대구 등등이 정식으로 올수만 있다면~~
    삼가지의 대구탕집들도 되살아날텐데~요오? ㅎㅎ

    많이 말려두십시요
    한국나오실때 그것만 가져오셔도 인기 짱 이실겁니다
    과로하지 마시고~ 파도 조심하십시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5.26 16:58 신고  Addr Edit/Del

      여기 파도 없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수심이 얕아서 일부러 들어가기 전에는
      다칠일도 없습니다.

      저도 삼각지 대구탕집을 줄서서 먹은적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여기저기 나눔을 하다보니 하루가
      다 갔네요.
      내일은 알이 꽉찬 빙어나 잡으러 가 볼까요...ㅎㅎㅎ

  2. 대박 나셨네요~ㅎㅎ
    한국에선 동해 먼바다에서나 잡힐 만한 넘들을 그리 쉽게 잡으시다니~ 부럽습니다~ㅎ

휴일에는 휴일다운 풍경으로 포스팅을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래야 편히 쉬시는분들도 느긋하게 여유를

즐길수 있으니 말입니다.


봄날같은 날들이 계속되는 요즈음 입니다.

콜로라도에는 때아닌 눈이 내렸다고 하더군요.

아마 그곳은 마더스데이 때까지 눈이 내리지

않을까 합니다.


알래스카보다 추운 곳이 점점 많아지는듯 합니다.


주말인 오늘 휴일을 즐기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 됩니다.


회사원이 아니면, 주말기분을 내기 힘들지요.

알래스카 경치를 감상하시면서 대리 만족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호수와 설산 그리고 구름이 머무는 동네입니다.







자작나무들이 병풍처럼 둘러서있는곳 .







이륙을 준비하는 비행기.

알래스카 앵커리지 국제공항 풍경 입니다.






구름이 머무는 곳에는 그림자가 되어 마치 눈을 보호해주는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머리위로 비행기 한대가 착륙을 하려고 바퀴를 서서히

내리고 있습니다.







바다와 구름이 늘 함께 하는 풍경입니다.







이곳은 아마 한인이 하시는 곳 같더군요.

특이하게 객실에 키친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요새는 아직 비수기인지라 1박에 60불 수준입니다.


객실이 아주 크고 넓더군요.






이곳은 가족끼리 여행을 오셔서 묵기 아주 적당한것 같네요.

우선 객실 거실에 벽장형 침대가 하나 더 있더군요.

일가족이 묵기에는 적당하고, 3층에서 바라보이는 경치도 좋네요.








바람한점 없어 너무나 아늑 하기만 합니다.

잘못하면 해바라기 하다가 졸음이 몰려올것 같네요.






서서히 얼음이 녹기 시작하네요.






저는 햇빛에 약해 앉아 있기가 힘겹지만, 백인들은 이곳에서

뜨고 내리는 경비행기 감상을 하고는 합니다.








경비행기가 제철이 오자, 서서히 정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네요.






이곳은 아주 활발하게 경비행기들이 오고가네요.

여기만 잘 되는것 같네요.







좌측 차량들은 모두 경비행기 관계자들 차량이랍니다.

온 사방에 경비행기들인지라 , 주차된 차들이 많네요.


마치 구름들이 달리기 한판 하려고 몸을 푸는것 같습니다.







앵커리지 전경이 한눈에 다 바라보이는 명당중 명당 입니다.

앵커리지 소개 책자에 늘 등장하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오늘 구름이 곗날인가요?

많이들 몰려 오네요.그러나, 바람은 없습니다.








하이킹 코스가 워낙 잘되어있어, 이곳을 찾는이들이 제법 됩니다.




 


저렇게 하이킹을 즐기고 , 셀폰으로 사진도 찍으며 한가로이

주말을 보내는 이들입니다.

참, 평화스럽죠?








부와 다산의 여신이 납셨네요.

한사람 한사람 모두 기념사진 찍어주기 바쁘답니다.





 

커버가 아주 고급스러운 커플 다이어리 입니다.

무료로 나누어 주길래 냉큼 받아왔습니다.


중학교 다닐때 , 친한 여자친구가 일기장을 교환 하자고 했을때

엄청 떨리더군요.


그당시 일기장 교환이 썸을 타는 시작점이기도 했습니다.

이상한 유행이었습니다.


그당시에는 이런것들로만 썸을 타는데도 엄청 설레이던 

순수시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먼 발치에서만 봐도 가슴 설레던 그 어린시절.

그런데, 지금도 마찬가지랍니다..ㅎㅎㅎㅎ




표주박





우리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게 바로 이런점 같습니다.


엄마와 아이둘이 장장 5백마일 탐험길에 나섰습니다.

nome 에서 카츄브까지 걸어서 가는걸 도전에 나섰네요.


하루에 5마일에서 6마일정도 걷는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 둘을 데리고 , 저렇게 탐험에 나선다는게

보통 각오로 되는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정말 강인하게

키우는것 같습니다.




한국 같으면 아이들 감기 걸린다고 절대 밖에도 안 내보낼텐데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이런게 바로 알래스칸의 저력이 아닌가 합니다.

어릴때부터 저렇게 모험심을 키워주고, 도전을 하게 해주는

시도는 정말 베워야 할점이 아닌가 합니다.


정말 부럽네요.

그리고 존경스럽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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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04:49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 호머 가는길 2부 입니다.

알래스카 경치는 볼때마다 늘 새롭습니다.

같은 모습을 절대 보여주지 않습니다.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경치는 

찾는이에게 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 줍니다.


그래서, 지루함이 없는 길인지도 모릅니다.

또한, 백밀러로 뒤를 보면 또다른 모습이

후시경에 가득 들어옵니다.


여행할 맛이 나는 이런 도로는 장시간의 운전에도

피로를 덜게하고, 늘 흥미로움을 만끽 하게해줍니다.


그럼 다시 길을 떠나보도록 할까요.




야호! 드디어 다시 핸들을 잡고 설산 사이를 누비며 신나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때론, 비가 내리고 때론, 눈이 내리고 마치 계절의 사계를 모두

보여주려는듯 , 다양한 날씨의 변화는 오히려 신선한 느낌으로

감동을 주기조차 합니다.




 


비가 내려도 눈이 내려도 길이 미끄럽지 않아 정말 다행 입니다.

그저 마주 보이는 설산을 감상하며 느긋하게, 운전 할수 있어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다가 만나는, 휴계소 같은 상점들이 눈길을 끕니다.






휴계소를 만나면 잠시 쉬어, 온 몸의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것도 

좋습니다.





뭍으로 올라온 배 한척이 눈길을 끕니다.





모든걸 다파는 종합 마트같은 개념의 휴계소가 보여 잠시 차를 세우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바로 앞 설산 자락에 넓은 호수가 자리하고 있어 여기에도

여행자들이 찾는 곳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키나이 지역은, 연어들이 올라오는 지역중 거의 최대의 지역이라고

할수 있어, 어디서나 연어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 지역도 곰들이 많이 출몰하는 지역이라 곰들 조각상도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지역주민에게나 지나가는 여행객들에게 쉼터가 되어주는

곳 입니다.






안에 들어서니, 각종 편의시설과 세탁시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마트의 내부입니다.

리커스토어도 같이 겸하네요.






그야말로 없는거 빼고 다 있는것 같네요.








다시 길을 떠나 한참을 달리는데, 앞을 보니 사고가 났네요.







뒤를 돌아보니, 제 차뒤로 금새 차량이 줄지어 있네요.






대형 콘테이너를 실은 차량이 도로를 벗어났네요.

러시안 리버를 주축으로 도로가 굽이져 있어 속도를 내지 못하는 

곳인데,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네요.







콘테이너 두개를 연결 지은 정말 큰 트럭인지라 , 웬만한 견인차로는

택도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지켜보고 있는 와중에, 앞의 콘테이너가 굉음을 내며

옆으로 쓰러지더군요.

정말 황당 했습니다.


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는지, 문을열고 나오더군요.







  

지나오면서 맞은편 도로를 보니, 승용차 한대가 휴지조각처럼 

구겨져 있더군요.

과속하던 승용차를 피하면서 , 콘테이너 차량이 옆으로 중심을 

잃고 쓰러진것 같더군요.


차량이 드문 길이라, 사람들이 속력을 내고 달릴수가 있습니다.

제 속도만 지키면 이런 사고는 없을텐데 안타깝네요.


인명 손실과 경제적 손실이 크겠네요.


여행시 가장 중요한 점이 바로, 이런 사고들 입니다.

여행 할때믄 무조건 안전 운행이 제일이랍니다.


호머를 향해 달리는 내내 , 다행히 상쾌한 기분을 내면서 

경치를 즐길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여행은 정말 필요한 충전제가 아닌가 합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동남쪽에 있는 인구 87명의 작은 마을과 캐나다가 맞붙어

있습니다.

하이더라는 마을은 곰들과 이를 구경하려는 관괭객들로 인한 수입이

주 수입원입니다.


캐나다와 알래스카를 잇는 작은 마을이지만, 국경검문소가 캐나다

정부 소유로 있었는데 , 수요일부터 재정악화로 인해 국경을 

폐쇄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당장 폐쇄가 되면, 관광객이 완전 중단되어  마을에 위기가 도래합니다.

작은 마을인지라 , 전화가 미국과 캐나다 공통 전화를 사용한답니다.


국경 검문소는 캐나다와 미국이 합의하에 서로 나누어 담당을 하게 되는데,

이 지역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많이 줄어들자 , 이런 조치를 

취했답니다.


1996년 만들어진 도로인지라, 협소하고 오래되어 이를 다시 재정비

하여하지만,경비문제로 일단 국경 폐쇄를 할것 같습니다.


이곳 주민들이 평화로운 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시위도 누가 보는이가 있어야 시위 할맛도

날텐데 , 보는이가 전무해 시위할 재미는 없을것 같네요.


검문소가 다시 제 기능을 하루속히 할수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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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ngja 2015.04.02 16:39 신고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년전 알라스카 여행할때 들렸던 곳중에 하나가 하이더 입니다.그때 보니까 미국 검문소는 아예없고 캐나다 쪽에서만 운영을 하더군요. 곰은 정말로 많이 가까이서 보았구요. 그곳으로 들어가는 길 또한 정말 아름답구요 만년설이 녹아내리면서 내는 천둥같은소리 와 폭포는 정말 환상적이었읍니다. 또 비포장도로 20말일 정도 가면 만년설을 발아래로 내려다 볼수있는곳 이기도 하구요.운전으로 알라스카를 가시는 분이라면 한번은 꼭 들려보아도 후회 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곳 사인중 하나가 친절한 고스타운이라고 쓰여 있더군요. 그 글귀가 맘에 들었어요.
    반가운마음에 몇자 적었읍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4.02 19:00 신고  Addr Edit/Del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ㅎㅎㅎ
      하이더가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여행객에게는 더없이 다정한
      곳이기도 하지요.

      불행히도 재정적자로 인해
      검문소가 문을 닫는다고 하니
      안타깝습니다.

      어서 다시 업무를 봤으면 하네요.

페어뱅스에는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하네요.

아는분이 치나온천을 갔다오는데 아주 혼이 났다고 하더군요.

알래스카에서 눈길을 처음 달리시는분들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되도록이면, 운전을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앵커리지에는 스노우 타이어를 안하면 법으로 걸린다고 하네요.

앵커리지를 제외한 그 어느곳에서도 이런말은 들어보지 못했는데,

앵커리지가 아마도 특별한가 봅니다.

이런걸 법으로 제정 한다는게 다소 이해가 안가지만, 

주위에서 모두들 그런다고 하니, 그려려니 합니다.

각설하고, 그럼 첫눈 내리는 장면을 함께 보실까요!



드디어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동네 어귀에 내리는 눈발이 제법 굵직한데도 이내 녹아버리네요.

아직은 날이 따듯한가 봅니다.





도로 양 옆으로는 녹지않는 눈들이 조금씩 쌓여가고 있습니다.





저 먼산에는 눈이 가득하네요.

마구 내리고 있네요.




앵커리지 제일 꼭대기 집들이 모여사는 동네를 올라와 보았습니다.

경치 하나만큼은 정말 좋은데, 겨울에 여길 올라올 생각을 하니, 아찔하네요.

저는 못살것 같습니다.





내려가는 길 내내 저렇게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한국은 오늘 한글날이네요.





이렇게 뷰가 좋은 동네에 살면, 정말 어디 놀러가고 싶은 생각은 안들것 같습니다.




골목마다 다 들르다보니, 이렇게 막힌길이 나오면 의례 견공이 

먼저 마중을 나옵니다.

알았어..간다 가!






오늘의 베스트 컷으로 선정 했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 입니다.





동네 개울가에도 이제는 얼음이 저렇게 얼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개울가라 하는데 , 영어로는 RIVER 라 강이랍니다..ㅎㅎㅎ





점점 얼음의 면적이 늘어만 갑니다.





이 버섯을 검색하니, 두가지가 나오네요.

치킨버섯과 허니버섯으로 나오는데 , 어느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알래스카 암 학회지를 보니, 알래스카산 상황버섯과 차가버섯이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좋다고 나오네요.

성분 분석을 한걸 발표 했는데, 효과가 아주 좋은 모양 입니다.



 


차가버섯은 영어 이름도 차가 버쉬룸 입니다.

재미나죠?

종양의 크기를 서서히 줄여준다고 나오네요.

암 환자가 완전 치유되기에는 시간이 좀 소요 됩니다.







월마트를 들렀는데 나의 사랑하는 여우 " 사랑이"의 액자가 있네요.

프린트한건데도 23불이나 하더라구요.

정말 사진전 한번 해야할것 같습니다.





내년에 숲속의 사진전을 열려고 합니다.

산책로 자작나무와 나무사이에 빨래줄을 연결해서 산책하면서 즐기는 

사진전을 할까 합니다.

사진전 열려면 부지런히 찍으러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산책 하면서 사진을 감상하는 사진전 재미있지 않을까요?

많이 기대해 주세요 ^^*






다음주에 제가 갈곳 입니다.

바다코끼리 사냥을 해서 손질하는 장면 입니다.





아기 북극곰을 잡아서 저렇게 키우고 있네요.

인구 약 200여명이 사는 전형적인 원주민 마을 입니다.

100% 에스키모가 사는 동네 입니다.









가서 바다코끼리 뿔이라도 하나 가져올까요?..ㅎㅎㅎ

가서 실컨 촬영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사진으로 보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지인두분이 저에게 이런말씀을 해주시네요.

        이제는 공인이 된만큼 개인의 감정은 자제하면서

        글을 쓰는게 좋다고 하시네요.

        저는 공인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말을 들으면

        웬지 제가 제가 아닌것 같아 이상 합니다.

        제가 공인 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엄청 불편한데요.


        친한 사람일수록 (남녀관계가 아닌) 거리를 두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일본에서도 아무리 친해도 떨어져 산다고 하네요.

        일본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오신분인데 , 그런게 서로를 위해서

        나은게 아닌가 생각을 한다는군요.

        요새 생각을 해보니, 그말이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서로의 치부를 너무 보여주다보면, 자연히 거리가 멀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제오늘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 여태 살면서 이런 생각은 여태 한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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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K.I 2014.10.11 02:02 신고  Addr Edit/Del Reply

    일루 와서 보니 참 잘나옵니다~~
    그런데 복사가 안되어서
    한국에 소개할수가 없죠 ㅠㅠㅠ
    헌데 매일같이 이렇게 많은 일들이 가능한겁니까?
    저희야 매일매일 호강하구 있지만
    알래스카 철인! 아니 골드맨이십니다 ㅋㅋ
    건강하셔서 승승장구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