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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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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에 해당되는 글 2

  1. 2018.04.11 알래스카 " 애견 운동회와 꽃 다방 "
  2. 2016.12.08 알래스카" 총각 무스 두마리"(4)

봄맞이 애견들의 장애물 경주가 열렸습니다.

보기에는 뚱뚱해 보였는데 어찌나 날렵하고 

빠르던지 너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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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 Annual Spring Faver Flyball 경기가

실내에서 열렸는데, 날이 좀 더 풀리면 야외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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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을 넘어 공을 물고 오는 달리기 경주는

머리 좋은 개들과 교육을 받은 개들이어야

참가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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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출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지 상상이 가더군요.

견주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 경기 내내 최선을 

다하던 개들의 경기 모습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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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너무 빨리 달려 사진 찍기가  힘들더군요.

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꽃집에 있는 커피샵을 찾아

막 우려낸 원두 커피 한잔과 봄 소식을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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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전 대기실에서 살짝 긴장을 하고 있는 참가 견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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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 스케줄입니다.

종목이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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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피언들의 사진들이 벽면에 가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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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운영 데스크인데 자원 봉사자분들이 많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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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전 트랙을 참가견과 함께 미리 거닐며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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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 준비를 마쳤습니다.

아주 날렵한 모습이네요.개썰매 경주용 타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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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통통한 개인데 제일 빠르더군요.

단거리 경주라 작은 개들한테 더 유리 한 것 같습니다.

큰 개들은 스피드를 내는데 시간이 걸려 단거리 경주에는

적합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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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 가는지라 사진에

거의 담기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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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개들을 격려하며 안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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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서너번의 시도를 걸쳐 종합 우승을 가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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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개의 근육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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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찾는 화원을 찾아 봄의 향기를 맡으러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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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입니다.

백야로 인해 오이 같은 경우 밀림이 될 정도로 아주

풍성하게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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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입니다.

토마토는 일년생이라 약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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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0일 전후로 인해 많은 화초들이 등장 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많이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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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 놔두면 새들이 물을 마시러

찾아 올 것 같은 아담한 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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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이르지만 많은 이들이, 꽃들을 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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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집은 비를 맞지 않는 곳에 설치를 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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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한 켠에는 카페가 있어 차 한잔 하며 , 다양한 화초들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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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테이블도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저도 막 우려낸 원두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는데, 뒤쪽 문을 열어 놓아 바로 눈 앞에

설산이 보여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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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을 원하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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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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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애견 전용 공원이

있습니다.

물론, 일반 공원에도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할 수 있지만 애견만을 위한 공원이 몇군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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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다가 무스를 자주

만나게 되어 견주들은 애견과 무스가 조우할

경우에 대처할 방법을 미리 숙지를 하는게

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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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뿐만 아니라 늑대나 여우,곰을 만날 수도

있는데 보통 야생동물을 산책로에서 만날경우의

대처요령은 비슷합니다.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청소년 무스들이지만

워낙 덩치가 커서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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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는 말 만하지만 뿔을 보니 이제 막, 십대에 접어든 청소년 같습니다.

저하고 무스와의 거리는 딱 3미터정도인데 사실 이렇게 가깝게

다가가면 무척 위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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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숲속에서 나오다 만난거라 오히려 부리나케 피하면 더 위험 

할 것 같아 나무뒤에 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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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전용공원 지도입니다.

엄청나게 넓습니다.

길 잃을 정도인지라 이렇게 자세한 지도가 입구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여의도 크기만합니다.

엄청 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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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을 안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백인들은 모두 

애견을 훈련소에 보내 교육을 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러기때문에 애견들끼리 싸우는 경우는 아주 극히 드뭅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불행하게 산책하다 헤어지게되어 애견과

이별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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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보자, 신나게 저에게 달려오는 애견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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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들이 만나면 서로 애견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면서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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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 위 아슬아슬하게 서커스를 하듯 눈송이가

발 뒤꿈치를 들고 바람에 몸을 맡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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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없이 이렇게 조깅을 하는이들도 많습니다.

날이 많이 따듯해서 조깅 하기에는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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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지 사이로 불어온 바람에 몸을 맡기며 조금씩 조금씩 체중을 

줄이는 눈송이의 아슬아슬한 모습이 안스러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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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갑자기 나타난 검은 늑대가 아니라 개.

제 눈치를 엄청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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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아기 병아리.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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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가문비 나무의 유령이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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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아주 곤히 자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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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함께 자작나무숲을 거니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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뭍으로 올라온 물개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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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같은게 바로 알래스카의 겨우살이입니다.

그리고, 다람쥐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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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공기를 뿜어내며 물위로 몸체를 드러내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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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년무스는 뿔이 하나가 부러졌네요.

왜 부러졌을까요?

싸웠을까요?

얘네들도 싸우면서 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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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까운 지근거리인 나무뒤에서 지나가는 무스를 찍었습니다.

이제 은폐 엄폐도 아주 잘하게 되네요.

역시,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 한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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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셔터 소리에 고개를 돌려 저를 째려보네요.

휴...놀래라.

이럴때는 절대 움직이면 안됩니다.

허수아비처럼 그대로 가만히만 있으면 신경을 끄고

가던길 마저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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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의 무스는 여유롭게 먹거리를 찾아 눈길을 걷습니다.

제 뒤에 오는이들에게 무스가 있으니 조심 하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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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무스를 만나면 다음 사람에게 꼭 , 알려줍니다.

그래서, 혹시 모르는 사고를 미연에 예방토록 하게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이런게 꼭 필요한 의무사항입니다.

그리고 상식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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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무스와 함께 하는 산책로 마음에 드시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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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무너무 환상적이네요 ㄷㄷㄷ

    가끔 곰이나 사슴 고라니 정도인경우는 봤지만..
    무...무스가 나타나다니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