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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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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02:43 알래스카 관광지

이곳, 지명 해처패스라는 명칭은 사람 이름입니다.

금광을 개발한 업자의 이름 Robert Hatcher 을 따서

해처 패스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Hatcher는 사람 이름이며, Pass 라는

말은 굽이굽이 경사가 급격한 길을 말합니다.

.

193년대 금광이 개발되어 1951년까지 운영이 

되던 금광이었지만 이제는 일부가 인디펜던스

주립 역사공원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Independence Mine State Historical Park" 

.

아직도 여러곳에서 사금이 채취되어 주민들이나

여행객들이 사금을 채취 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매년 제 포스팅에서 소개를 드려서 오늘은 간략하게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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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여행을 하신다면 이 곳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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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해처 패스 산장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스위스가 생각이 납니다.

저 산장을 가면 커피와 티는 무료지만, 음식은 

꽝이며 가격은 다소 비쌉니다.



.

작년만 하더라도 매표소가 없었는데, 금년에 새로이 생겨

입장료를 받더군요.

운전자를 제외하고 일인당 3불입니다.

점점 각박해지는걸까요?



.

산 전체가 금이 나오는지역인데 채산성이 맞지않아

문을 닫았습니다.

구름으로 인해 은은한 풍경이 더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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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동의 건물이 아직 남아있어 박물관과 서점,선물의집으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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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역사의 현장인 산 교육을 시키는 곳으로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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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스위스풍의 산장을 바라보니 구름이 발 아래에 

부복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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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는 도시이름은 아니지만 이미 그 이름이

널리 명성이 퍼져 전세계에서 많은이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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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물이 궁금한 사람들은 등산을 하듯 올라가서

직접 확인을 하고 내려옵니다.

저는 아직 가 보지 않았으니 나중에 시간을 내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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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눈 앞에서 움직이니 엄청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구름의 이동을 따라 저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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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들에 사람은 살지않고 거의 가동을 하지않은채

간단한 보수만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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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직원들 숙소였는데 지금은 서점과 기념품샵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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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골드러쉬때는 수백명의 광부들이 이 곳에서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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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에서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데

그중 백미가 바로 행글라이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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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곳곳에는 잔설들이 남아 있습니다.

겨울에는 영하 30도에서 40도를 오르내리던 곳이었으니

당시 일하던 광부들이 어찌 견디었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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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곳곳에는 당시 이용되었던 장비들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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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면 당시의 금광 현장을 생생하게 알 수 있습니다.

아직도 알래스카 곳곳에는 많은 금들이 발견이 되어 

일년내내 채굴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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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캐내어 부셔서 사금을 채취하는 원시적인 방법이어서

안전사고도 많이 발생 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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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채 흐르는 시간속에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짐을 애셕해 하는 풍경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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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자재창고등 업무를 보는 시설들입니다.

녹슬고 부서져버린 자재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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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너울 춤을 추듯 제 앞에서 운무를 펼치니 이보다

더한 구경거리는 없을듯 싶습니다.

오늘은 구름으로 인해 구경 할 맛이 더 나는 코스였습니다.

해맑은 날보다 이렇게 구름이 낀 날이 더 멋스럽게만 느껴집니다.

발아래 무릎을 꿇고 하명을 기다리는듯한 구름을 호령하는 

재미가 쏠쏠 했던 하루였습니다.

.



표주박


모처럼 시간이 나서 오늘은 이불 빨래를 해서 

쨍볕에 널었습니다.

드라이기에 넣고 돌려도 되지만 , 따거운 햇살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이불을 널었더니 , 저녁에는 아주

뽀송뽀송해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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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맛에 빨래를 야외에 말리나봅니다.

하지만, 흩날리는 민들래 홀씨 때문에

조금은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이불을 탈탈 터니

이내 다 날라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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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도 내다 널고, 이불도 널고 오늘 햇살이

너무나 고맙네요.

불로초주 담을 술도 사러가야하고

불로초 티를 만들 꿀도 사러가야하는데

내일로 미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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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내 먹을 먹거리 장만에 시간 가는줄 

모르게 되네요.

월요일에는 모처럼 연어 낚시를 하러 갈 것 

같습니다.

.

새로운 연어 낚시터를 알아냈는데 끝내주는 곳이랍니다.

물론, 곰들도 같이 연어사냥을 하는 곳입니다.

후기를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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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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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07:2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는 워낙 금으로 유명한 Gold Rush 가

번창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황금을 찾아 오는이들과 일년내내

금을 캐는 곳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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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에서 약 8마일정도 떨어진 인디펜던스 골드마인은

해처패스로 널리 알려진 산악지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Independence Mine State Historical Park 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광산이 문을 닫은후 주정부에서

이를 인수해 그대로 보존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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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옛날의 화려했던 골드러쉬의 시대상을 

잠시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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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 산자락 맨위로 올라오면 공원 주차장이 마련이 

되어 있으며 주차비는 하루에 5불인데, 본인이 직접 봉투에 

돈을 넣고 절반을 뜯어 차에 놓아두고 봉투는 

무인함에 넣으면 됩니다.

누가 지켜보지않아도 잘 지켜지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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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물은 실제로 거주하던 집을 개조해 박물관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피아노 한대가 있는데 바로위에 식탁에서 찍은 오래된

가족사진이 있더군요.

지금 그 가족들은 모두 무엇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

이 건물은 직원들 숙소였는데 지금은 단장을 해서 서점과

기념품샵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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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 산에는 많은양의 황금이 잠들어 있으나 채산성으로 인해

발굴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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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년에 황금맥을 발견해 그때부터 골드러쉬가 성행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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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두사람이 힘을 합쳐 광산회사를 설립하여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산맥에서 대단위 금을 캐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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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50에이커에 달하는 황금산맥은 그당시 엄청난 장비와 204명의 

직원을 채용하여 3만4천4백십육온스의 금을 채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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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주민들이나 여행객들이 냇가에서 사금을 채취하는데

자주 발견이 되어 매년 이곳을 찾는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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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에 내린눈으로 여행객들은 너무나 신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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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세계 2차대전이 벌어지면서 모든 광산은 활동이 중지되고

전쟁물자의 생산에 치중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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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이 되었지만 광산의 복구는 점차 지연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석영,텅스텐,회중석등이 채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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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6백만달러어치의 금을 생산한후에는 결국 광산이

폐쇄되었습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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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이곳은 결국 국립유적지로 등재를 하면서 관광지로 개발과 함께

미국 역사문화의 한 장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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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후반에는 이땅의 소유주가 271에이커의 땅을 공원부지로 

활용하게 기부를 하였으며, 1980년 1월 19일 알래스카 주정부 

소유로 등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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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예전의 광산 시설물을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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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 당시 마차와 지게를 이용하던 시절이었는데 이렇게 발전된 

문명이 있었다는걸 전혀 모르고 있었으니 안타까운 일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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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활로 총으로 무장한 나라와 전쟁을 한다는건 바위에 계란을 

던지는 행위와도 같아 결국 일본에게 치욕스러운 일을 

당하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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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역사가 어떠했든,당시의 골드러쉬가 어떠 했든

이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잠시나마 회상에 젖을 수 있었으니

그걸로 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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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건물을 짓는것 보다는 이러한 것들을 지키고 보존할려고

하는 정부의 생각이 참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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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을 지키고 새로운 것들을 개발하고 발굴한다는게  말로는 

쉽지만 행하기는 어려운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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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을 천천히 여유롭게 걸으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왜소해지는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오늘따라 마음 한편이

저려오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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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구경은 잘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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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아주 환상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두들 야외로 나드리를 나왔습니다.


거기다가 지금은 훌리겐 철이라서 잠자리채로

고기를 잡는이들이 바닷가를 가득 메웠습니다.


알래스카 휴일의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 5시에 일어나 마당을 나갔더니, 무스 아주머니가 방문을 했네요.





아주 맛있는 식사를 하는중이군요.






마당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뷔페식으로 식사를 하네요.





앵커리지 공항에는 피사의 사탑처럼 일부러 삐딱하게 지어진 건물이 있습니다.

건방지나요?






공항위 하늘에 뜬 구름들이 너무나 탐스럽습니다.





재는 어디를 가는중인가봅니다.





바람한점 없어 너무나 고요한 호수풍경입니다.






이 구름도 미팅하러 부지런히 어디론가 가는중입니다.





바닷가 도로를 달리는데 엄청난 차량들이 세워져 있어 잠시 저도 차를 

세웠습니다.






우와!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지금부터 훌리겐철이라 다들 잠자리채를 들고 이곳으로 모여들었습니다.






마치 꽁치같지요?





홀리겐은 기름기가 많아 구우면 기름이 자르르 흐릅니다.






조려도 먹고, 말려서 구워도 먹으며 말려서 찜을 하면 끝내줍니다.





한번에 대여섯마리가 올라오네요.





불과 한시간만에 이렇게나 많이 잡았습니다.






빙하호수에는 유빙들이 둥둥 떠 있습니다.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한가로이 노닐고 있습니다.






유빙하나 건져 올릴까요?






 한인분들은 모두 이렇게 나물을 하러 산을 찾았습니다.

고비를 따서 정리를 하는중이랍니다.


벌써부터 고비가 여기저기 잘 자라고 있네요.


저는 아침 5시부터 여기저기 행사도 참여를 하고 다니느라 조금 피곤하네요.

너무 활동량이 많아 졸음이 밀려오네요.


오늘도 아침 4시부터 일어나 이것저것 챙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무언가 빠진듯한 느낌인데 , 서둘러서 나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흠...졸려라...백수는 과로사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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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홀리겐이 크다란 새 이름인줄 알았더니 물고기군요 ㅎㅎ

  2. 안녕하세요, 소스킹이에요~
    홀리겐이라니 첨 들어보네요!
    날씨도 너무 좋고
    호수에 떠있는 유빙이 떠있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제 블로그에도 놀러 와주세요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한인이 운영하는 요양원이 

Open 을 하였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본 요양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랜 공사기간을 거쳐 새롭게 지어진 건물이 아주 산뜻 

하더군요.

혹시, 정보를 필요로 하시는분이 있으실지 몰라 소개를 

합니다.

절대 홍보를 하는 차원이 아님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한 동네에 위치한 요양원인 Campbell Creck House 입니다.

연락처는  907-754-9050 입니다.


주소 : 4745 Piper Street Anchorage AK 99507





코믹한 눈사람이 반겨주네요.






입구에 들어서니,  사무실이 바로 문앞에 있습니다.






새 건물인지라 페인트향이 은은하게 퍼지네요.







Medicaid Waiver 에 적용되는분은 요양원을 무료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샤워실입니다.

24시간 간호사와 간병인이 재활치료를 돕고 있습니다.







한인에게는 한식, 백인에게는 양식으로 삼시세끼 식사가 제공이 됩니다.







장애자와 중환자분들중 55세이상이면 입주할수 있습니다.






창문밖 풍경이 아름답네요.

바로 저 곳이 산책로여서 산책을 즐길수 있습니다.






부부가 같이 입주하시는분들은 이렇게 같은 방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싱글방에는 이렇게 문패가 하나 붙어 있습니다.

팻말 디자인을 여기 따님이 손수 만들었다고 하네요.


귀엽네요.






알래스카 앵커리지 시 공공보건부가 인정한 요양기관입니다.





총 룸은 40개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입주자를 위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주방시설입니다.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창문밖으로 눈 쌓인 가문비 나무 풍경이 보입니다.







넉넉하고 여유로운 주차장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개인이 만약 자격이 안되 입주를 하게되면, 7천불에서 만불정도의

경비가 듭니다.




 


다른 요양원과 달리 이곳은, 외출과 외박등 출입이 자유로워 개인의

활동을 최대한 보장해 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휠체어 에레베이터 입니다.

한인이 운영하는지라, 한국어와 영어로 다양한 서비스를 받으실수 있어

한인에게는 더없는 시설이 아닌가 합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하네요.

설원을 달리는 루돌프 사슴들입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캠벨크릭 요양원은 중풍,치매및 각종 노인성 질환으로 

힘들어 하시는분들에게 편안함과 개개인에 맞는 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가족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모신다고 합니다.



표주박



내년에 새로운 햄버거 체인점이 등장을 하네요.

향후 3년동안 총 3개의 체인매장을 열겠다고 하네요.




SMASH 버거는 무슨맛인가요?

본사가 덴버에 있다고  하네요

총 300여개의 체인점을 소유한 SMASH 버거는 내년에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그리고, 알래스카에 총 15개의 매장을 오픈 할거라고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체인점들은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던데, 충분한  

시장조사는 물론 했겠지만, 알래스카에서는 개인 버거집들이 딜리버리를 

하기때문에 큰 타격은 받지 않을것 같습니다.


새로 개장을 하면 저도 한번 들러서 햄버거 맛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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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설이 참 깨끗합니다
    팻말도 따님이 직접 디자인했다니
    구석구석 정성이 가득할것 같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무병무탈하시고 좋은날들만 있으시기를 빕니다
    저도 코네티컷주 데리앙 컨벌렌스 센터에서 일해본 적이 있는데
    참 깨끗하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