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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건널목2

알래스카 " 땡땡이 건널목과 자작나무 " 서울에서는 땡땡이 건널목을 보기 힘들지만 , 여기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는기차 건널목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성질 급한 운전자들은 다른 샛길을 통해돌아가기도 하지만 ,보통 기차가지나가길 기다립니다.승객을 실은 기차는 그나마 낫지만,화물열차를 만나면 보통 20분에서 3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100량이 넘는 화물을 실은 기차를 만나면 난감하기만 합니다.저는 옛 추억을 잠시 돌아보며 기차가 모두지나가길 기다리는편입니다..추운 지방에는 자작나무가 잘 자랍니다.다른 나무들은 적응을 하지못해 자라지못한답니다..허물을 벗는 유일한 나무인 자작나무는 불을 지피면 자작자작 하는 소리를 내며타 오르기에 이름을 자작나무라 불리운답니다..자작나무 이름이 참 정겹습니다.그럼, 각설하고 출발합니다....알래스카 기차는 노란색입니.. 2017. 4. 27.
알래스카 " 건널목을 건너는 비행기 "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과 아주 근접한 Lake Hood 경비행장이 있습니다. 단일 수상비행장으로는 아마 세계에서 으뜸가는 곳이라고할수 있을정도입니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경비행기를 타고앵커리지 주변을 둘러보는 명소중 하나입니다. 오죽하면 , 관광 코스로 경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장면을 보기위해 정식 코스로 이곳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차보다 비행기가 더많은 이곳을 오면 , 정말 마음에 드는 경비행기를 만날수 있어 보는 즐거움이 더합니다. 차와 비행기가 같이 달리는 도로에는 건널목도 있습니다.항상 비행기가 우선입니다. 그럼 비행기가 길을 건너는 장면을 만나러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건널목을 건너고 있는 경비행기입니다. 우선권은 비행기에 있어, 먼저 건너도록 해야 합니다. 비행기가 완전히 건넌다.. 2016.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