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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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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05:56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 2018 Iditarod Trail Sled Dog race

전야제를 잠시 소개를 해 드렸는데 오늘은

Willow 에서 정식으로 출발하는 개썰매

대회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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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유래는 

1925년 북극에 있는 마을 Nome 이라는 마을에

악성 디프테리아 전염병이 발생해 긴급히

혈청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악성 기후로 비행기마져 뜨지 못하자, 20여명의

머셔들이 개썰매를 이용하여 장장 1,700km를

달려 20파운드의 혈청을 전달해 전염병을 치료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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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알래스카에서 개썰매의 유래는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기회가 되어 세계 최대의 개썰매 대회인

아이디타 로드가 탄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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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념 하기위해 1973년 제 1회 치러진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대회는 이번에 총 67개팀 1,059마리의 개들이

참가를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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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대략 보름동안 치러지는 대망의 출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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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차량을 비롯해 윌로우에 대략 천여대의

차량이 모여 들었습니다.

이 대회를 보러 알래스카를 찾은 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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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파들로 경기장 주변은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은근 걱정이 되더군요. 사진 찍을 좋은 장소는 이미

모두 선점을 하고 있으니, 비집고 들어 갈 틈이 보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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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대기 장소에는 총 67개 팀들이 저마다 각오를 다지며 

여러가지 준비를 마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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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 자원봉사자가 오백여명은 되는 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모든 곳에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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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입니다.

총 27개의 포인트를 거쳐 놈까지 도착하게 되는

대장정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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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 단체에서 여러명의 회원들이 와서

개썰매 대회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데 이들 주위로는 

자원봉사자들이 둘러서서 이들을 보호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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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윌로우 레익인데 모두 얼어서 설원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모여서 대회를 관람 하면서 

여유로운 파티도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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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음식들을 먹으면서 , 옹기종기 모여 대화를 나누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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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설원에 나오니 마냥 좋기만 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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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성 우승자가 이번에도 참여를 했는데

이 대회에 많은 여성들이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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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썰매에는 식량과 구급약,텐트등 툰드라에서

머물면서 지낼 용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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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는 Lanier 이라는 77살의

나이인데 지난 4년간 아킬레스건 파열과 무릎 부상등으로

참가를 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다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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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Dee 라는 여자 선수는 아이디타 로드에 무려 36번이나

참가를 하여 Top 10에 16번이나 올랐던 여자 선수이니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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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저렇게 질주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달리면 지치게 되지만, 그 끈기와 인내는 

놀라우리만큼 대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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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레이스를 하기 때문에 발을 다칠 위험이 많아

신발은 필수로 신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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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아주 신이 났네요.

끄는 사람은 죽을 맛 이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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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아르바이트인데, 스노우 모빌로 사람들이 드문

레이스 현장까지 데려다 주며 돈을 받습니다.

설원에 다른 사물이나 사람이 보이지 않고

오직 개썰매와 머셔가 달리는 멋진 장면을 찍기 위해서는 

먼 곳으로 가야하니, 그런 이들을 위하여 이런 스노우 모빌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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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의 헬기가 연신 레이스 코스를 선회하며 

전체적인 점검을 계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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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4마리 이상 참여하게 되는데 중간에 부상을 당하는

개는 제외 시킵니다.

그래서 다들 경주견을 최대한 많이 참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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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짚단을 싣고 가는 이유는 중간 포인트에서 노숙을 

할 때 개들의 깔개로 사용을 합니다.

허허벌판인 설원에서 저 짚단에서 잠을 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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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와 쌍벽을 이루는 1,000마일 경주인

유콘 퀘스트라는 개썰매 대회는 캐나다에서

페어뱅스까지 경주를 하는데 지난달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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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인 유콘 퀘스트에도 이 대회 참가자들이

많이 참가를 하였습니다.

개썰매는 장거리와 단거리 두 종목으로 나누며

단거리는 경주견의 숫자와 거리등으로 종목이 

세분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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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단거리 경주 선수로 한국인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장거리는 훈련 방식 부터가 다르며 농장 운영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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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매일 대회 상황이 실시간으로 중계가 되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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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과 룸메이트,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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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앵커리지에서 nome 까지 달리는 개썰매 대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The Iditarod Trail Sled Dog Race는 총 1,041마일 입니다.

일주일 이상을 설원을 달리는 길고도 긴 경주입니다.


도중에 부상이나 사망하는 개들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이번 대회는 44회째입니다.


개들은 아파도 아프다고 말을 못하니, 자연히 달리다가

사망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동물보호단체에서도 반대를 하지만 , 워낙 유서가 깊은 

대회인지라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축제기간중 화이널로 치러지는 대형 경기이기도

하며,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선수들과 썰매견들로 앵커리지

시내가 아주 들썩 거립니다.


그럼, 출발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치 올림픽의 대미를 마라톤이 장식 하는 것처럼 이번 알래스카 대축제

중 가장 하이라이트 경기인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경주가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저는 썰매견들이 지나가는 한 길목에 나와 있습니다.







많은이들이 이들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모두 모여 음악을 즐기며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잠든 아이를 안고 경주를 구경하는 아빠.







개들과 눈높이를 맞춘 상태에서 달려오는 개들을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다운타운에서 출발하는 경기는 상징적인 의미의 개썰매입니다.

정식으로는 와실라에서 출발을 합니다.






역대 개썰매 대회에 참가를 했던 모든이들이 오늘 참여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썰매에 세명이 타고 달리는 바람에 개들은 아주 

죽을 맛입니다.







저마다 다양한 코스튬플레이를 한 이들이 축제를 즐깁니다.







음악에 맞춰 춤을 정열적으로 추는 아가씨가 눈에 띄네요.






의외로 여성머셔들이 아주 많습니다.

대단한 여성들입니다.






저도 한 복장 하고 참가를 할걸 그랬나요?

한복을 입고 오기는 좀 그렇고 ,임금님 복장이 딱 좋을것 같네요...ㅎㅎㅎ






머셔들을 환영하는 사인도 있네요.






체격도 엄청난 세사람을 끄는 개들이 불쌍해 보이긴 합니다.

엄청 힘들어 하더군요.






음악에 맞춰 춤을 추어가며 다들 엄청 신나합니다.






드론도 한몫을 하네요.

드론을 잘못 사는 바람에 리턴도 못하고 방 한구석에 잠들어 있습니다.






개들은 땀구멍이 없습니다.

그래서 혀로 땀을 흘립니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격려를 합니다.






개들이 너무 지쳤네요.






영국도 참가를 했네요.

특히, 캐나다에서도 많이들 참가를 했습니다.






저는 개들이 너무 안스럽네요.






제가 신문에 나왔네요.

사진을 찍는 장면이 오늘 신문에 실려서 한참 웃었습니다.


기자를 만나서 잠시 인사를 나누고 나서  제가 사진을 찍는데 저를 찍었네요.



표주박



아무쪼록 모든 개들이 무사히 완주를 하기를 기원합니다.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니 기나긴 레이스를 아쿠 탈없이

잘 마치기를 바랄뿐입니다.


영상두편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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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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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사가 긴 행사네요. 근데 저는 개들이 너무 불쌍해유우...

  2. 윤민자 2016.03.08 00:51 신고  Addr Edit/Del Reply

    겨울에 꼭 가봐야 할텐데.. 돈 많이 벌어야 겠어요. ^^

알래스카 페어뱅스에서 캐나다까지 머나먼 

대장정의 길을 떠나는 1,000마일 레이스가

벌어졌습니다.


보통 캐나다에서 출발을 해서 알래스카에 도착을 하는

코스인데 이번에는 알래스카에서 출발을 하더군요.


출발점에 선 머셔들과 개들은 긴장감으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섭씨 영하 25도의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이를 축하하러 나온 이들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그 뜨거운 yukon quest 현장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출발점에 선 개들과 선수.

카운트 다운에 들어 갑니다.

10,9,8,.....





출발선에 들어갈때에는 여러명의 자원 봉사자들의  안내로 일렬로

입장을 하게 됩니다.



 


드디어 출발 신호가 떨어지자마자, 개들은 쏜살같이 질주를 시작 합니다.





개들은 본능이 달리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무조건 앞을 향해 내 닫기

시작 합니다.



 


보통 14마리의 개가 출전 하지만 12마리로 출발 하는 선수도 있어

아무래도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출발 신호가 떨어지면 맨앞에 있는 리드견을 바로 직진으로 출발 할수 

있도록 자원봉사자가 안내를 하여 도와줍니다.






이렇게 출발 신호가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대기할때의 긴장감이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여기 육군들이 자원봉사를 나와 인원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여성 머셔가 이번 대회에는 많이 출전을 하였습니다.




개나 사람이나 이제 엄청난 인내력과 끈기가 필요한 시간의 연속 입니다.






이번 경기에 아주 특별한 팀이 출전을 했습니다.

알래스카 말라뮤트로만 구성된 팀인데 이런 구성은 극히 드뭅니다.


대체적으로 믹스견들이 장거리나 단거리에 순발력과 인내력이 뛰어나

이처럼 순종으로만 꾸려진 팀은 보기 드물어 가장 박수를 많이 받은

팀이기도 합니다.








썰매에 짚단을 싣고 가는데 이는, 중간에 개들이 쉴때에 설원에서 잠자리를

만들어 주기위한 필수 휴대품입니다.






말이 천마일이지 차로 달려도 지칠 정도로 머나먼 길입니다.

특히, 산악과 강과 설원평야를 외로이 질주하는 고행의 길이기도 합니다.






시차를 두고 출발을 하지만, 저렇게 같이 겹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팀의 개들이 줄이 엉키거나 이상이 있을경우 지체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앞에 무스가 나타나면 개들이 자동으로 맘추게 되어 참으로 난감

하기도 합니다.







중간중간 휴식 포인트가 있어 개들이 이렇게 숙면을 취할수 있게

해 줍니다.






참가하는 선수나 지켜보는 관중들도 그 열기에 가득 힙싸입니다.





특히, 유콘퀘스트는 난코스로 세계에서 제일 악명 높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참가하는 선수들의 자존심이나 , 자부심이 대단 합니다.




 


이렇게 그냥 설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내리는 눈을 맞아가며 깊고도 깊은 잠을 자게 되지요.


피곤함이 가득한 얼굴이 가엽기도 합니다.






 일년에 단한번뿐인 경주를 위해 일년동안 훈련을 거듭한뒤 출전하는 

경기인지라 , 그 기대감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마치,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매일 피나는 연습을 거듭하는 것 처럼

개들도 여름에도 썰매대신 ATV를 몰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한마리의 낙오되는 개들이나 선수들이 없이 무사히 캐나다에 도착 하기를 

기대합니다.


두편의 출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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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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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자~ 아자 화이팅 이기는 팀 내팀!!!
    개들이 이겨도 상은 무조건 인간들이
    타는거겠죠? 고생은 개들이 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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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rce cold, punchy trail stress some Iditarod mushers and their dogs


누구를 위해 달리나.












1,041마일을 달리는 최대의 개썰매대회.


구구한 설명 보다는 그냥 사진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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