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갑부2

Alaska" 텅 비어버린 거리 " 요새 거리 특징이 러시아워가 없다는 점입니다.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 언제 어느 때도 차량이 드물어 드라이브할 맛은 납니다. 수도 없이 문을 닫은 점포들을 마치 좀비들이 누비는 상상을 하게 될 정도로 고요와 정막만이 감돌고 있습니다. 장을 대신 봐주는 서비스 업체와 음식을 배달해 주는 업체들만 요즈음 신바람이 날 정도입니다. 대신 다른 모든 직장에서 인건비가 싸지는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3D 업종도 요새 살맛이 날 정도로 인력을 손쉽게 구하고 있습니다. 구인 한 명 하는데도 수백 명이 달려 들 정도로 오너들은 신바람이 났습니다. 요새 같은 경우는 아무리 지혜를 짜내도 뾰족하게 좋은 방법이 나오지 않습니다. 획기적인 코로나 19 치료제가 발명이 된다면 그 회사는 아마 전 세계적인 갑부가 되는 .. 2020. 4. 10.
알래스카" Seward 의 Horbor"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스워드를 찾아 다양한 보트와 요트를 둘러 보았습니다.남자의 로망이라는 yacht는 보는 것 만으로도낭만이 줄줄 흐르는 것 같습니다..여가용 개인 선박인 요트는 원래 네덜란드어로"Jacht" 라는 말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그 뜻은사냥이라는 뜻입니다..100미터에 이르는 대형 요트들은 세계의 갑부들이주로 소유하고 있는데,한국에서는 이를 이용해다양한 이벤트 사업을 하고도 있더군요.주로 낚시용 보트와 개인 범선인 요트들을 소개합니다...바닷가 항구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바다는 넓은 마음으로 모든 걸 포용하기 때문 인 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바람한점 불지않아 배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을 보며산책을 즐기는데 알맞는 날씨입니다.. .저렇게 한가.. 2018.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