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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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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최 북단에 위치한 북극마을인  Barrow를

들렀습니다.

Barrow라는 뜻은 영국 왕립 해군 군무원 존 베로우 경을

기념하기위해 지어진 이름인데, 존 베로우는 알래스카를 

방문한 적도 없는 전혀 무관한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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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원주민어인 Utqiaġvik 로 마을 이름이 

개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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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 부족의 하나인 Iñupiaq 부족이 모여사는 마을인데

약 4,600명중 원주민 비율이 약 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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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tqiaġvik의 뜻은 "흰눈 올빼미를 사냥하는 곳 " 또는 
"야생뿌리를 모으는 곳 (감자)" 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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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삐약 부족들이 살고있는 베로우는 알래스카에서 최고로
추운 지역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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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비록 영하 섭씨 8도이지만 , 태풍이라 불리울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어 바람을 마주하고는 걷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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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우 공항에 도착하니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내려

활주로 제설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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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가방을 지게차로 나르는게 이 공항의 

특징인데 이런 모습 처음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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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간이역 보다 작은 공항 대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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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찾기위해 기다리는 승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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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나와 렌터카 회사로 걸어가는데 마주보고

걸을 수 가 없어서 뒤로 돌아서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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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회사에 예약을 한 상황인데 , 다른 렌트카가 없어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원주민 렌트카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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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을 사흘간 렌트했는데 이러저러한 비용을 

포함해서 784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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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회사 벽면에 고래를 사냥해서 해체하는

사진이 걸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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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예약한 호텔로 향했습니다.

1박에 304불인데 시설은 모텔급이며, 조식도 유료입니다.

상당히 비싼 호텔이지만 별다른 선택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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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하필 미팅이 이 마을에서 치러져 객실 부족인 상황이라

당일 묵을 객실이 없었는데 마침, 누가 캔슬을 해서 아슬아슬하게

숙소를 정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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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종일 이 마을 숙박업소를 검색하고 

전화로 통화하고 , 그래도 빈 객실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러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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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한 Air b&b 가 갑자기 주인이 수술을 하는 바람에

예약 취소가 되어 이런 불가피한 상황이 벌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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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에는 맘모스 상아와 뼈가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얼음이 녹으면서 서서히 맘모스 뼈와 상아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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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촬영장비들이 한 가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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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눈바람을 뚫고 이제 식당을 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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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하는 식당에 들러 짬뽕을 주문 했습니다.

꽃게를 넣고 우려낸 국물이 아주 시원합니다.

공기밥도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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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샐러드입니다.

배추를 잘라서 식초를 넣고 설탕 약간과 고추가루로 

간을 맞춘 김치 샐러드인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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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F 야채볶음인데, 달착지근한게 현지인 입맛에 

맞춘 것 같았습니다.

두개 가격은 45불, 팁7불 총 52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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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기 절임입니다.

머딱이라고 하는데 , 맛은 달콤하면서 느끼하지않아

먹을만 합니다.

여기 시장 부인이 직접 담근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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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거리를 사러 마트에 들렀습니다.

직원이 매니저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으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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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폰으로 찍는데도 터치를 하는걸 보니, 좀 이상한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오늘 사진은 모두 셀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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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이른 아침부터 촬영을 해야하니 , 푹 자야하는데

창문 틈새로 바람이 엄청 불어와 역시 춥네요.

바람 소리가 장난이 아니라 방을 옮겨야 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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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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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에서 바라 본 앞 산,

봉우리에 하얗게 눈이 내린 설산이

도시의 경관을 더 한층 아름답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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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농장으로 파를 뽑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어슬렁 거리며

고랑을 거닐다  여기저기 기웃 거리는 내내

입가에는 어느새 미소가 가득 걸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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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 놀장으로 파 뽑으러 가는날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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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들판과 단풍과 산봉우리를 살짝 감싸안은 하얀눈의

배색이 절묘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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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단체로 여기에 태우고 트랙터로 농장을 한바퀴 도는

기구를 만들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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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서리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농작물이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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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양파들이 몸매 자랑을 하며 선택 되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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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 하기를 기다리는 양배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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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팔머 농장에는 늘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 오늘도 

어김없이 보이는 가족 나드리 풍경이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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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를 태우고 걸어가는 아빠의 발걸음이 힘차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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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아가 아를 끄네요.

움직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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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파밭입니다.

다들 싱싱한 파만 골라서 뽑기 시작했는데....저는 구경만 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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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산 꼭대기에만 살포시 하얀눈이 내려 앉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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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듯 참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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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파를 뽑기 시작하는이들을 저는 사진 찍기 바쁩니다.

파를 곁들인 해물파전,파김치,파전, 집으로 돌아 가다가

막걸리를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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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과 캐리부 뿔들이 여기저기 굴러다닙니다.

녹용 필요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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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멧돼지가 왜 여기에 있는건지...

얘야! 너 왜 여기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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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밭에는 이제 노란 꽃들이 만발 했습니다.

꽃이 핀 허브는 이제 딸 시기가 약간 지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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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곰이 여기까지 와서 실례를 해 놓고 갔네요.

하마터면 곰 응아를 밟을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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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추수가 끝나 나락 감자들이 있는 곳인데, 캐지 말라는

문구가 있네요.

이제, 여기 인심도 야박해지나봅니다.

예전에는 나락줍기가 가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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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지 아세요?

바로 닭이랍니다.

털이 아주 보실보실 하더군요.

자기가 양인줄 아나봅니다.

어차피 털 뽑히면 모두 치킨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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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근은 자기가  인삼인줄 알고 자랐답니다.

당근인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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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는 자기가 호박인줄 알았답니다.

제 멋대로 생긴 호박은 세상이 좁다하여 마냥

둥글게 살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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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 둥글게 손을 잡고 돌아봅시다.

이 노래가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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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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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스타가든 2016.09.29 18:56 신고  Addr Edit/Del Reply

    역쉬...
    팔머내요. 행사장에서 가까운듯...페스티발할때 뒷산이 이뻣는데.. 산보고 알았습니다. 참평안해보입니다.

알래스카에서 과연 농작물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예전에는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농작물 전시를 둘러보면서 

매우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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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다양한 농작물이 모두 된다는게 

너무나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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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이나 타주에서는 알래스카에서 

농작물 작황이 된다는게 안 믿어지실 것 같아

오늘 다양한 농작물에 대해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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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농산물이 선을 보여서 다 소개를 드리지 못하네요.

다양한 허브와 케일,양배추등은 생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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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까지 생산되는건 미처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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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야생화들이 자생을 하는터라 양봉이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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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을 벌집에 가둬두면 얘네들은 꿀을 먹고 다시 꿀을 생산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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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종류도 엄청 다양합니다.

특히 땅콩감자나 하지감자가 한인분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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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한국산 고구마가 없더군요.

몇몇 한인분이 한국산 종자를 가져와 심는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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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모르는 작물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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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로 인해 일조량이 많다보니 농작물들이 하루종일 

쉴새없이 자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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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나 호박들을 보면 크기도 크지만 오이밭에 들어가면 

완전 정글이 되더군요.

미제라 큰건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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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도 경작을 하더군요.

그런데 판로가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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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은 재배한건지 야생에서 딴건지 구분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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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을때는 모두 야생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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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에서 키운 버섯이라고는 볼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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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들도 아주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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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해당화 열매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 지천으로 널려있어 주변에서 아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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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代謝症候群/Metabolic syndrome]을 억제시키는의약품의 

3대 성분을 해당화 열매에서 추출합니다.

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 복부비만, 당뇨, 뇌졸증, 심근경색등 

각종 성인병이 한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인슐린 저항성 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자료출처 : 일본 하루니레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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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열매는 혈행을 순조롭게 하고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에 효능이 탁월하며, 꽃은 만성 관절염이나 

토혈이나 각혈에도 좋다고 하네요.

해당화 열매는 술이나 효소로 담으면 되는데,효소는 열매와 설탕을 

1:1의 비율로 담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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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를 비롯해 다양한 베리들이 정말 많네요.

앵두는 저 혼자 아주 잘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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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를 비롯해 다양한 과실수도 제법 잘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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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옥수수가 잘 된다는게 너무나 반갑더군요.

이상하게 옥수수에 정이 많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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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미국산 옥수수는 한국산 옥수수와는 다르더군요.

탱탱한 맛이 없습니다.

역시, 우리네 입맛에는 한국산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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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시작되어 다들 귀향길에 올라 정겨운 가족들과의 

재회가 한창일 한국을 생각하며 알래스카산 달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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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산 달은 어떤가요?..ㅎㅎㅎ

한국의 달과 다른가요?

" 니네 동네 달 떴어? 우리동네 달은 미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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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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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농장나드리에는 비가내려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누님들을 모시고 Palmer

농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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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채소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지

오늘은 확실하게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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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팔머농장 견학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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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주민들이 농장에 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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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데리고 가족과 함께 나온 주민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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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는 아가씨가 너무 분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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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파는 코너가 있으니 다들 손에 하나씩 아이스크림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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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누님이 수레에 타시고 한살터울이신 컴퓨터 선생님은 수레를

끄시네요.

노익장을 과시하시는중입니다.

다들 입에는 아이스크림을 물고 밭으로 향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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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같이 농장을 찾아 산교육을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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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아주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개비름나물과 참비름나물이 있는데 ,알래스카에 다양한 명아주들이

있습니다.

여기는 명아주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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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지를 비롯해 다양한 농작물을 보는 재미가 남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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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야채를 별로 좋아하지않아 문제입니다.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하는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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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가족단위로 농장을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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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들도 열심히 시금치를 자르고 계시네요.

여기 농장 시금치가 인기라 앵커리지 식당에서도 이리

사러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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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입구에서 야채를 자를수 있는 칼과 비닐봉투를 나누어주는데

본인이 원하는 작물을 봉지에 담아오면 무게를 재서 

가격을 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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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파밭입니다.

잠시만 지나면 엄청 빨리 자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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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맞춰 자라나는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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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들이 시금치를 엄청 따시더군요.

따다가 효소를 담근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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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경치좋은 농장에서 각종 채소를 수확하니 이보다

좋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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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명아주가 야생으로 많이 자랍니다.

그런데 여기서 명아주를 따시는한인분이 계시길래 왜 여기서

따냐고 물었더니 , 가격이 싸고 공기가 좋아 여기서 딴다고 하시네요.

명아주가 1파운드에 10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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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처럼 무쳐서 먹으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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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꽃도 이쁘군요.

오늘 처음 자세히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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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밭입니다.

" 콩밭 메는 아낙네야..."

노래 한소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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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명아주입니다.

잎을 보니 개비름나물인 것 같네요.

명아주는 류마치스,신경쇠약,기관지염,폐결핵,가래,기침,간질,

뇌졸증예방과 염증에 약효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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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알래스카에서 나는 것들은 더욱 약효가 뛰어나니

명아주로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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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가 생각나 선곡을 해보았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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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랙피쉬 2016.08.06 04:59 신고  Addr Edit/Del Reply

    농장크기가 어마어마 한데요~
    저걸 어떻게 다 수확하죠~ㅎㅎ

알래스카에 살면서도 원주민의 전통음식을 접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에스키모인들과 교류가 있어야 가능한 음식들이긴

하지만, 우리네 입맛에는 별로 썩 맞는 음식들은 

아닙니다.


니맛도 내 맛도아닌, 싱겁기 이를데 없는 그런 음식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럼 오늘은 Eskimo 전통 음식을 맛보러 가 볼까요?





먼저 알래스카를 빛내는 이모님들과 전통의상을 입은 원주민과의

인증샷으로 멋지게 출발합니다.







오늘 파티는 약 200여명의 주민들이 모였는데 , 십시일반으로 

자기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가져와 다같이 즐기는 파티입니다.






주최하는 측도 별도로 경비가 들지않아 정말, 효율적인 파티 문화가 

아닌가 합니다.








어느 주민이, 집에서 만들어 가져온 Salmon Dip 입니다.

크래커나 빵에 발라먹는데 , 우리네 김치처럼 각 가정마다 맛들이

조금씩 다릅니다.


연어를 스팀으로 찐다음, 다양한 향료와 첨가제를 섞어 마요네즈와 함께

믹스한 요리입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오시면 다들 조금씩은 드셔보셨을 음식입니다.

마트나 기념품샵에서 통조림으로 팔고 있습니다.








미국의 파티문화는 준비하는 쪽에서 모든 음식을 다 준비하는게 아니고

참여하는 이들이 한가지씩 음식을 준비해서 가져와 같이들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건 정말 부담없는 파티 문화가 아닌가 합니다.







연어위에 쌀과 야채,그리고 호박을 얹어 찜요리를 했습니다.








이 요리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의심병이 도져 도저히 포크가 가질 않더군요.







이 물고기는 White Fish 찜 요리인데 , 감자와 양파를 곁들였는데

다른 양념들이 들어가지 않아 , 싱거운 편입니다.








밥에 마치 감자를 얹어 찌듯이, 감자대신 연어를 잘라 얹어 밥을 한 

요리입니다.


일명, 연어밥 입니다.

저는 비위에 잘 맞지 않더군요.







우리네 감자탕 비슷하지만 대신 연어를 넣고 만든 연어감자탕입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양념은 없습니다.


그 맛이 상상 가시나요?







Assaleeak (Eskimo fry bread) 입니다.


단순히 소금만 약간 넣고 튀긴 빵입니다.


이들은 모든걸 물개 기름에 찍어서 먹습니다.


양념이 별도로 필요없고 , 오직 물개 기름만 있으면 되는데 , 마치

우리네 참기름장 같습니다.








연어찜 요리입니다.

후추와 파슬리만 살짝 뿌린 음식인데, 우린 별도로 무언가를 여기에 

토핑을 해야 먹기 편합니다.

단순히 , 연어맛입니다.







물개고기 요리입니다.

좀 이상하죠?..ㅎㅎㅎ

별맛은 없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양념은 전혀 첨가하지 않았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감자탕 분위기입니다.

감자와 생선,베이컨등을 잘라 그냥 끓인겁니다.








극장도 있는데, 극장 안에서 다양한 공연을 생중계로 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저도 한 접시 가져와서 먹었는데 , 영 입맛에 맞지않아 절반을 

남겼답니다.








유삑 Eskimo 처자인데, 이제 20대 초반인데 아이가 다섯살이네요.

이들은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아이부터 낳더군요.







반가운 처자를 만났습니다.


조을순이라는 한국 처자인데 한국말은 못 합니다.

아마 입양아가 아닐까 하는데 너무나 반가워 하네요.


서로 명함을 주고받았는데,나중에 연락할일은 별로 없을듯...ㅎㅎㅎ

그런데 연락은 하고 싶네요.








커피담당 직원입니다.

따듯하게 끓인 커피를 나누어 주네요.








간밤에 내린눈으로 온통 하얀세상이 펼쳐졌습니다.










새벽에 밖으로 나와서 내리는 함박눈을 맞으며 사색에 잠겨 보기도 

했습니다.







금새 차량들이 눈으로 덮혀버리더군요.

새벽에 심심해서 눈을 치울까 했는데 , 시끄러운 소리로 잠들을 깰까봐

참았습니다.


그냥 하염없이 눈 내리는걸 바라보았답니다.




표주박



원주민 요리는 거의가 말리거나 찌거나 삶거나 튀기는데 양념이 없다는게

특징입니다.


그러다보니, 맛에 있어서는 영 꽝입니다.


북극에 살다보니 소금도 귀하고 , 채소와 양념은 구경을 못하면서 

살았었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그냥 익혀 먹는 수준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물개에서 나온 물개 기름을 양념장으로 생각하고 

모든걸 다 물개 기름에 찍어서 먹습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물개기름은 위장과 변비에 특효입니다.


그 외에도 Ah-pick (salmonberries),


Akutaq (Eskimo ice cream), Muktuk (whale skin & blubber)=>고래고기


Oogruk Flippers (seal flippers),==>물개다리 요리


Eel Akutaq (eel ice cream), ==> 장어 아이스크림,


Seal Head,==> 물개머리요리


Seal Poke,==>물개고기


Salmon Heads & Tails ==> 연어의 머리와 꼬리요리(눈알이 제일 귀함)


그리고, 특이한 음식이 하나 있는데, 가녀린 새싹으로 만든 

요거트==> 이 요리는 툰드라의 쥐가 사는 동굴을 뒤져 식량 창고에 

쌓아둔 다양한 풀들을 꺼내어 재료로 사용 합니다.


연어의 심장,쓸개,눈알은 정말 종합 비타민보다 더 좋습니다.


웅담 만큼이나 효과가 놀라운 연어쓸개는 누구도 알지 못하는 영양

덩어리입니다.


마치 몬도가네 같네요..ㅎㅎㅎ


여러분도 드시고 싶으신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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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11.11 01:42 신고  Addr Edit/Del Reply

    원주민들의 가^^정식 백반이라서
    더 호기심있게 잘 보았습니다
    싱거우면 어떻고 입맛에 아니면 어떻겠습니까?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알래스카 원주민 음식 체험학습인데~요^^
    조을순씨 같은 우리 동포들에게 한국정부에서 모국방문 기회를 많이 주어야하는데~~ㅠㅠ
    감사히 보았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10 20:52 신고  Addr Edit/Del

      이보다 더 원초적인 가정식 백반이 있는데
      제가 골고루 조금씩은 다 맛을 보았습니다.
      날 생선을 얼렸다가 깍두기처럼 썰어서
      물개 기름에 찍어 먹는데 이건 정말 먹지 못하겠더군요.

      물개기름 냄새가 조금만 먹어도 일주일동안
      입안에서 뱅뱅 돈답니다..ㅎㅎㅎ

    • 서울 2015.11.11 01:45 신고  Addr Edit/Del

      ㅎㅎ거정식 백반을 가정식백반으로 고칩니다 ^-^

보통 여름에만 Farmers Market 이 열리긴 하지만

겨울에는 대체적으로 실내에서 작게 열립니다.

보통 대부분의 분들이 그 추운 알래스카에도 

농작물이 되느냐? 라고 의문을 갖고 계신데,

알래스카에도 농장이 많고, 여러가지 작물들이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겨울에 취급하는 작물들은 어차피 제한적 일수박에

없는데 , 그래도 한번 가보도록 할까요?


오늘 올리는 사진은 다른날의 두배네요.




타운 한복판에서 저렇게 설산을 감상할수 있어 이점은 참 좋네요.





오늘 Farmers Market 이 열리는 쇼핑몰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장이 열리더군요.

마치 5일장 처럼 말입니다.




제가 여기 온건 프랑스의 제과 교육을 마치고 , 오늘 그 실력을 뻠낸다는 

소문을 듣고 온거였습니다.





커피숍인데, 하루종일 손님이 즐겨찾는곳으로 각광 받는곳이랍니다.





바로 여기가 실내 Farmers Market 입니다.





어딜가나 알래스카 꿀은 빠지질 않네요.




한입 덥석 베어물고 싶습니다.




천연 바질들이 많네요.

알래스카 식물도감을 보니, 알래스카에서 나는게 못먹는게 거의 없더군요.

한약재로 쓰일것들이 거의 지천입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빙하수 입니다.

오늘 드디어 만나게 되었네요.




한병에 1불이니, 가격도 착하네요.

완전 봉이 김선달 같습니다. 빙하가 있는곳에 배를 타고가서 

유빙을 건져올려 그걸 녹여서 담은거랍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연어를 잡은곳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연어를 잡은곳을 표기합니다.

잡은곳에 따라 연어의 가격이 틀려집니다.





엥? 알래스카의 콩나물?

아이스박스를 한번 열어볼걸 그랬네요.





뭘로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여러가지 피부 트러불에 엄청 좋다네요.




여기서 한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농장에서 잡은 돼지랍니다.





각 부위별로 포장을 해서 팔고 있는데 , 고기 사면서 저렇게 자세하게 

해주니, 믿음이 갈것 같기도 합니다.





처음 들어보는 감자 이름입니다.

혹시, 느끼한건 아니겠지요?...ㅎㅎ




다양한 당근들을 재배 하네요.





처음보는 당근 입니다.




당근은 무조건 홍당무가 다인줄 알았습니다.



 


와우! YAk 고기도 파네요.

일종의 소로 보시면 됩니다.





비트도 파네요.




이건 뭔지 모르겠네요.





팬케익을 만들수있는 밀가루인가요?




알래스카산 자연산 굴과 홍합입니다.





오늘 장사가 제일 잘되는 코너입니다.





각종 향신료 입니다.





참 다양하더군요.




뭐가 저리도 많은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모두 다 잘팔린다는겁니다.





알래스카에서 나는 자연버섯 입니다.




어? 이건 또 뭔가요?

버섯으로 버터를 만든건 설마 아니겠지요?

워낙 손님들이 많아 , 차마 저걸 열어보지 못하겠더군요.




차가버섯 추출물이라고 합니다.

차가버섯 용액이라고 봐야 할까요?




한인들은 그냥 파운드당 얼마 하고 파는 반면에 백인들은 작은 포장으로

만들어 몇배로 가격을 받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가공을 합니다.

이제 백인들도 제법 차가버섯을 많이들 찾습니다.




저거 한팩에 30불인데, 굉장히 가볍더군요.

반파운드 겨우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조금만 손을대면 , 그 가격은 배로 받을수 있습니다.

단순한 1차식품으로 팔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가공을 하여

판매를 한다면, 앞으로 각광 받는 제품으로 거듭 날것 같습니다.




다양한 꿀이나 시럽 종류입니다.





이제는 티 종류에 떳떳히 한 자리를 차지하는 차가버섯 입니다.





여기서 재미난걸 발견 했습니다.

단순히 차가버섯은 향이나 맛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다가 

다른티를 섞어서 팔더군요. 그러면 차가버섯에 대한 이미지가

틀려집니다.

맹맹하던 맛에서 티다운 맛이 가미가 되는거지요.


조금만 머리를 쓰면, 이렇게 좋은 제품으로 등극을 하게 됩니다.





저 빨간 버섯은 독버섯인줄 알고 매번 그냥 지나치던 그 버섯이네요.

오..세상에나..





색상이 너무나 화려해 단숨에 아! 저건 독버섯 하면서 홀대하던 버섯이

여기서 엄청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으~ 조금 억울해지는데요.

이제는 지나치는 버섯, 다시보자가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 자연에서 마구 자생하는것들을 조금만 가공하면,

아주 휼륭한 제품으로 탄생이 됩니다.

자연속에서 이런 값비싼 작물들이 무더기로 자생을 하니, 

조금만 머리를 쓴다면, 정말 굶어죽을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것들이 아주 값진것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표주박


아주 안타까운 소식이 있네요.

그래도 제법 유명한 개썰수 선수가 개들을 돌보지 않고 ,

술독에 빠져 살다가 자살을 했답니다.

개들은 모두 방치가 되어 , 아사한 개들도 있다고 합니다.

춥고 배고파 굶어죽은 견공들이 무슨죄가 있을까요?

다행히 부랴부랴 시에서 나와 개들을 모두 건사했다고 하네요.


동물의 생명을 경시하는 이런이들이 머셔가 되다니,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람은 사람다워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입니다.

안그런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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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lax444 2014.11.21 03:54 신고  Addr Edit/Del Reply

    낭만님...
    언제한번 시간이돼시면 Alaska 의 전체적인 지도와함께 지역별 각종여행정보를 올려주시면 모든사람들이 감사할것같으데요ㅋㅋㅋ. 제가 귀찮은일을시키나요?? 제가 밉죠...
    제가 낭만님의블로그를보면서 날짜별 지역별 여행정보는 상세히봤는데 전반적으로
    한눈에 Alaska 에대한 날짜별 여행정보와 여행예상경비 여행상식 등등 을 올리시면
    참 좋겠다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래서 글을올렸으니 오해하지마세요....
    오늘도 우리모두함께 하루를 기쁨으로 지내시기를.....

  2. 며칠만에 와보니
    와~ 시장이 섰습니다?ㅎㅎ
    참 말로 없는 것 없이 다 있네요
    꿀도 그동안 호주산 사먹엇는데
    대형마트에 가면 알래스카산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땅심니 곳곳마다다른지? 알래스카 당근은 색들이 천차만차이네요?
    한국도~ 강화무도 타지~ 안쪽에가서 재배하면 보라빛이 연하게
    허옇게 변하더군요~
    역시 가끔 이렇게 그곳 사람들의 숨결을 느낄수 잇는 포스팅을 할애해주셔서
    참 좋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영광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3. 얼돌이 2014.11.24 22:20 신고  Addr Edit/Del Reply

    식품 하나 하나 사진을 볼 때 마다 바로 모니터로 들어가고 싶네요.
    시장 구경은 어딜 가나 항상 재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