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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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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09:36 알래스카 관광지

낚시를 갔다가 만난 오로라가 왜 그리도

반가운지요.

계절이 바뀌는 이맘 때 기온의 차가 크게 

생기면서 북극광이 발생을 합니다.

.

aurora, polar lights, northern lights, southern lights,

borealis 등으로 불리우는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aurora 라는 뜻은 라틴어로 "새벽, 아침 빛"

이라는 뜻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빛이라는 어감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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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조과는 생태와 우럭,가자미를 잡았습니다.

낚시 보다는 오로라를 만났다는 게 더 흥미로웠습니다.

그럼, 오늘도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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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빙하와 함께 출발하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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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작나무들이 황금 빛으로 변해가는 가을이

완연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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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는 65마일 존인데 늘 과속을 하는 이들이

많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을 합니다.

여행을 왔다가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는 심정이야 이해가

가지만, 늘 사고의 위험이 있어 이를 방지 하고자 아예 경찰이 

배치되어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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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 이후부터는 단풍여행 시즌이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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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왔다가 만난 분들도 오늘 출어를 하기에 저렇게

두대의 보트가 출발 준비를 마치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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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위디어의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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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기차가 도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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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다양한 빙하들이 자리하며 가을 하늘과

아주 잘 어울리는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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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낚시 포인트로 정한 곳인데 , 연어들이 산란을 위해 

올라오는 포인트이기도 하지만, 연어를 잡으려면 낚시 채비가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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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바다 빙하가 자리하고 있어 경치가 정말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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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치 속에서 낚시를 하면 정말 아무도 부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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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바구니가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위에서 보면 다른 물고기 같지만 사실 생태입니다.

우럭과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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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어 이제 다시 돌아와 어스름이 깔리는 바다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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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도 이제 잠자리를 만들고 있는 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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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다시 출어를 해야하니, 저렇게 보트를 방치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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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몹시 불어 이렇게 차에서 라면과 김밥으로 

저녁을 해결 했습니다.

진수성찬과 다를 바 없이 정말 든든한 한끼입니다.

이렇게 야외에서 캠핑을 하며 먹는 라면의 맛을 

아시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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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고 , 저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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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나자 오로라가 뜨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오로라를 찍으려면 카메라 셋팅을 다시해야 하는데

미쳐 준비를 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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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의 향연을 한시간 동안 지켜 보았는데 너무나도 

환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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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처음에 엄청나게 큰 오로라가 밤 하늘을

수놓았는데 , 허둥 대느라 놓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오로라를 눈과 마음에 담았기에 위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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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온통 행복으로 꾸민 온전한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둘이라면 더욱 좋았겠지만 , 혼자라도 너무

좋았기에 살 맛 나는 낚시여행이었습니다.

오로라를 만나리라고는 상상을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오로라도 볼 수 있었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었습니다.

9월에 보는 오로라 너무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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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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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08:55 알래스카 관광지

무인 비행기인 드론은 대세입니다.

각종 광고나 영화,드라마에서 쓰이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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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을 저도 즐겨 날리고는 하는데 어제에 이어

오늘은 위디어를 찾아 바닷가에서 드론을 날렸습니다.

바로 옆이 경비행장이기에 낮에는 날리지 못하고

저녁에서야 겨우 날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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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도착해 보니, 비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낙시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일단 노를 저어 나가 보았는데 결국,

비바람에 크루즈 있는 항구까지 떠 내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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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들이 정박하는 곳에 가니 방파제가 있어 안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후 4시가 되어서야 겨우 바람이 잦아

힘차게 노를 저어 낚시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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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와 ROCKFISH 를 잡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위디어 바다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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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찍은 바다사진인데 오전에는 비바람이 너무 세서 

사진을 찍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오늘은 셀폰과 드론으로 찍은 사진을 모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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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썰물 때라 마침 물이 빠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안가에는 아주 투명한 해파리들이 쏠물 때 미쳐 빠져 

나가지 못하고 이렇게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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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바다에 유익하지 않은 해파리들이 이렇게 밀려와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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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전체에 띠를 이루며 남아 있는 해파리 숫자가 

엄청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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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오후 4시까지 보트안에 갇혀 있다가

겨우 비바람이 잦아들어 낚시대를 드리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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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씩 늘어가는 수확량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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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이 되자 저 멀리 내륙 관광을 마친 크루즈 여행객을 

태우고 온 기차가 다시 서서히 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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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저 크루즈가 있는 곳까지 배가 떠 내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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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바다가 아주 잠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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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빙하지대인데 거리가 상당히 멀어 드론으로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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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맞은편 빙하를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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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로 올라 갈 수 있는 트레일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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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빛이 옥색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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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진 해안가에서 낚시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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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모닥불을 피어놓고 즐기는 인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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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오는 이들은 다 알래스카 현지민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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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늘 파도의 두배 정도로 하루 쉬고 낙시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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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서는 모닥불을 피우고 파티를 즐기고 저는 열심히

드론을 날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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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지미는 암컷인데 엄청나게 크더군요.

손질을 하니, 알이 꽉 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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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 다섯마리,삼식이 한마리,락휘쉬 6마리를

잡았습니다.

Yellowtail Rockfish 와 Widow Rockfish 인데

이 고기들도 모두 알을 뱃는데 모두 버렸습니다.

버리고 나서 은근히 후회가 되더군요...ㅎㅎ

알탕이 좋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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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fish는 한국의 돔과도 비슷한 것 같은데

회로 먹으면 정말 쫄깃하면서도 바다향이 입 안을 

가득 메우는데 맛이 일품입니다.

에전에 제가 잡은 락휘쉬로 회를 떠서 교회에서

회덮밥을 제공한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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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히 손질을 해서 냉동고에 재워 놓았는데 언제

먹을런지는 기약이 없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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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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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 09:15 알래스카 관광지

구름이 땅으로 내려 오면 안개로 칭합니다.

안개가 자욱한 바닷가에 도착하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습니다.

하루종일 안개가 자욱해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바다로 나가는 걸 망서리긴 했지만, 이왕 온 김에

과감히 바다로 나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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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월 중순이면 바다 낚시가 금지가 되어 

더 이상 낚시를 할 수 없기에 한번이라도 더 

낚시를 하기 위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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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자미와 삼식이를 잡았는데, 다른

어종을 잡으려면 낚시 채비가 달라야 합니다.

그리고, 조금 더 먼 바다로 나가야 하기에 

가자미 낚시에 올인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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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낚시여행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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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만한 보트입니다.

워낙 무거워 바퀴도 사서 달았습니다.

모터를 두대나 장만 했는데 문제가 많아 그냥 노를 저어

바다로 나갑니다.

덕분에 어깨에 무리가 많이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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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길을 나서는데 마치 돛단배 같은 구름이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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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꼬리 구름도 마냥 싱그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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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는 맑았는데 위디어만 오면 이렇게 비가 내리고

구름이 자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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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안개가 짙어져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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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내리지만 대신 바람이 불지않아 파도가 잔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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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자욱한 바다를 수십마일 노를 저어 물고기를 찾아

헤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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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점점 더 몰려오는 해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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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안개가 낀 날에도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있네요.

카약과 카누 복장이 다른데 카약은 저렇게 허리에 걸친 

방수포를 좌석 에 덮어 물이 들어 오는 걸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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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보트가 세대 있는데 모두 한인 소유입니다.

저렇게 놔둬도 누가 집어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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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은 차라리 혼자 타는 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저 카약은 3인용 카약인데 완전 초보일 때, 가이드와 함께

타는 용도이거나 단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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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 종류도 다양한데 밑에 있는 얘들하고 위에 있는 애들하고

색상이 다소 다릅니다.

그리고, 매운탕 감으로 아주 좋은 삼식이도 한마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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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객을 실어 나르기 위해 아침 기차가 안개를

뚫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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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에 둘러쌓인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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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배들이 뭍으로 올라와 대기 상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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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위디어 시청을 새로이 지었습니다.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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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까지만 해도 여기가 시청이었습니다.

소방서도 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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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공장 일부를 시청으로 삼았기에 정렇게 셔터가 있는

주차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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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작아서 걸어서 위디어를 투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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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크루즈가 들어 와 있는데

이제 관광시즌 막바지입니다.

다음달 초가 되면 서서히 관광지 상가들이 

문을 닫기 시작해서 9월 세째주가 되면 기나긴

동면에 접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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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상가들과 디날리 상가만 문을 닫는 다고 

보시면 되는데,다른 일반 지역의 모든 상가들은 

정상대로 영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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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에서 몰려 왔던 직원들은 이제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들 가는데 그중 알래스카에 반한 이들은 아예

정착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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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이렇게 여행을 오거나 직장 관계로

왔다가 알래스카의 매력에 빠져 눌러 앉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말로만 듣던 알래스카를 실제로 겪어보면 소문과는

너무나 다른 알래스카의 매력을 알게 됩니다.

알래스카의 인구는 이렇게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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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번잡한 곳을 떠나 자신만의 삶을 누릴 수 있고

자신의 왕국을 세울 수 있는 게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이게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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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08:54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드디어 바다낚시를 가기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서둘러 위디어로

향했습니다.

날은 흐렸지만 바람이 불지않아 낚시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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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는 광어와 비교하기 헷갈릴 수가 

있지만 눈의 위치를 보고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가자미는 눈이 오른쪽에 있고 광어는 왼쪽에

눈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왼광 오른가" 이렇게 외우면

나중에 가자미와 광어를 구분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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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사실은 모르실겁니다.

가자미가 처음 태어나면 눈이 각각 따로 있다가 서서히

성장을 하면서 눈이 오른쪽으로 몰린다는 겁니다.

신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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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조과를 발표하겠습니다...ㅎㅎ

가자미 10마리,생태 두마리,돔같은 Rock fish 한마리

이게 오늘의 수확물입니다.

오늘도 다시한번 갈려고 하는데 , 우선 해야할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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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길을 나서는데 , 배를 싣고 위디어로 향하는 

차들이 많았습니다.

오늘같이 파도가 잔잔한 날은 모두 몰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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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로 들어 가기위해 터널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렇게 모였다가 매시간 30분에 게이트가 열리면 일제히

통과합니다.

다행히 기차와 겹치지 않아 많이 지체는 되지 않을 것 같네요.

터널 통과료는 소형차는 13불이며 차량의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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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낚시를 하기위해 왔더군요.

맨 처음 관광버스가 통과하고 그다음이 소형차,보트를 실은

트레일러 차량 그다음이 바로 RV 차량순으로 터널을 

통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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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낚시팀은 부모님과 부인과 어린 딸을 데리고

바다 낚시를 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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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바다의 아침풍경입니다.

너무 아름다워 한참동안 아침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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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풍경도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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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계곡마다 구름들이 스며들어 잠을 자다가 이제서야

눈을 비비며 일어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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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머을에도 구름들이 내려와 늦잠 자는 주민들을 

깨우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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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이 줄을 맞춰 구름들이 기지개를 켜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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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전망 좋은 해안가인데, 제가 제일 먼저 도착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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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가로 지르며 걸쳐 있는 구름이 아침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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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람들이 뒤를 이어 도착하고 부지런히

낚시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바다낙시를 가려면 준비사항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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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 나왔습니다.

그래서, 낚시대 두대를 펼쳤습니다.

지금 막 밀물 때라 시간을 잘 맞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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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들은 거의 셀폰으로 찍었습니다.

혼자 하다보니, 완전 중노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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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크루즈가 이제 서서히 출발을 하네요.

하루에 한번 있는데 두 회사가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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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로 기차가 들어오고 있네요.

크루즈가 들어오지 않아도 위디어행 기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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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끼어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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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자미는 한국의 참 가자미와 같아 그 맛이 뛰어납니다.

한마리씩 늘어가는 수확량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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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끼로는 삼겹살과 달가 가슴살을 잘게 잘라 이용을 하는데

청어를 대체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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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서서히 밀려와 낚시대를 접고 보트를 정리하니 ,

꽤 늦은 밤이 되었습니다.

부지런히 잡은 고기들을 손질하고 , 터널 통과를 하기위해 

서둘러야만 했는데 , 마지막 터널 통과 시간은 밤 11시입니다.

이 시간을 놓치면 위디어에서 숙박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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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소양강이 생각납니다.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 절에 오르는 코스인데, 저녁 6시엔가 

마지막 배가 끊기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숙박을 해야하는데, 

이를 아는 남자들에게  데이트 코스로 각광 받기도 했습니다.

아주 유명한 데이트 코스였지요.

그 당시만 해도 이런 상황들이 애교스럽게 받아들여졌지만

지금은 워낙 어마무시한 시대인지라 감히 상상을 못하는 대신,

인스턴트 시대라 너무 개방되어 이런 데이트 코스가 그리

각광 받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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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기게 따라 다니며 구혼을 하던 그 시절은 그게 

낭만이었지만, 지금은 스토커로 바로 처벌을 받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살벌한 세상이 된거지요.

옛날이 그리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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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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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03:2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숙명이라고도 할 정도로 

꼭 해야 할 스포츠가 바로 낙시입니다.

오늘은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 빙하 지대가

가득한  Whittier로 배를 타고 나가 낚시

삼매경에 빠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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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확은 참 가자미와 삼식이,rockfish

돔을 낚아 올렸습니다.

낚시로 꽃게도 잡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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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나 생태등은 만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낚시 추가 광어나 가자미 낚시용이기 때문입니다.

물의 수심 깊이에 따라 사는 게 다른 물고기 인지라

 모두를 낚아 올릴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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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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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많은 선박들이 위디어로 몰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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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모처럼 바람이 불지않고 파도가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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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터널은 2차대전 때 전쟁물자를 알래스카에 공급 하기위해

찾은 유일한 부동항인 위디어로 진입하는 길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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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나오자 엄청난 크루즈 선박이 정박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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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바로 앞에서 보니, 엄청난 크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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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모두 배에서 내려 기차를 이용해 디날리와

페어뱅스 내륙지역을 여행하게 됩니다.

백인들은 거의가 리타이어한 이들인데 반해, 한인분들은

제일 어린(?)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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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강태공들은 다 모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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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제트스키가 알래스카에서는 낚시 보트로 이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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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에 개를 태우고 낚시를 하러 출발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어디서나 개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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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만원이지만 정박하는 접안 시설도 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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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배를 타고 나와 낚시를 하게 되었는데 중간 중간에

이슬비 같은 비가 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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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바다새들이 모여사는 폭포 근처로 돔 낚시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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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바라 본 크루즈 선박의 위용이 엄청 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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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잡아 올린 락 휘쉬입니다.

회로 먹으면 그 육질이 탱글 거리는 맛으로 인해

둘이 먹다가 한분 돌아가셔도 모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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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를 대략 열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그리고 삼식이 한마리와 락휘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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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락휘쉬의 일종 같기도 하고 돔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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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마치고 다시 터널 입구에서 차례를 기다리는데 밖에서 

출입할 때는 매시간 30분이며 , 위디어에서 나갈 때는 매시간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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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기차가 지나 갈 때는 차량들이 줄을 지어 

기다려야 합니다,

차량과 기차가 다니는 길이 오직 레일 위입니다.

이런 터널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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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지나가는 바람에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다행히 관광기차라 괜찮지, 행여 화물 기차를 만나면 대략

한시간은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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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빠져나와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리는데

저보다 30분을 일찍 출발한 기차를 따라 잡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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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행 기차라 아주 천천히 달립니다.

그리고, 사방에 볼거리인지라 빠르게 달리지는 않습니다.

아침 8시부터 서둘러서 바다 낚시를 준비 했다가

밤이 되어서야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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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하루종일 머물렀더니 ,상당히 피곤하네요.

피로가 몰려와 졸음이 몰려오네요.

낚시한 물고기를 깨끗히 씻어서 팩에다 넣어

냉동고로 직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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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Anton Anderson Memorial Tunnel을 빠져 나오는

기차와 폭포 그리고, 빙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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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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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베로우에서는 다섯 종류의

연어중 두가지가 잡히는데 핑크샐몬과 첨 샐몬이

주종을 이룹니다.

그외에 잡히는 물고기는 least cisco 와

white fish 세종류 그리고, arctic grayling 이라는

물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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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전에 페어뱅스에서 arctic grayling를

잡아 본 적이 있었는데 마치 날개 달린 물고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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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샐몬과 제일 맛 좋은 레드샐몬은 잘 나타나지 

않나봅니다.

물론, 북극 대구와 광어,청어등도 잡히는데 다른 

지역보다 크기가 상당히 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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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대구는 마치 작은 생태 같지만 , 그외 지역에서

잡는 대구는 그 크기가 상당합니다.

물론 광어와 가자미들도 덩치가 작은데 그 이유는

아마 수온이 차서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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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필히 만나는 설산의

풍경인데 제가 처음 알래스카를 오면서 만난 풍경입니다.

그래서, 속으로 아니 이렇게 설산만 가득한데 어떻게 사람이 

살 수 있을까 엄청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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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북극해에서 노닐던 까만 새들이 애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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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말리는 덕장입니다.

황태덕장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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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어느 동네 역사를 이야기 할때 필히 나오는게

우체국이 언제 생겼는지가 제일 관건이더군요.

우편물을 받아보고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이 언제부터 

존재 했는지가 그 동네의 역사를 이야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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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우에는 1901년 우체국이 최초로 생겼습니다.

116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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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row 라는 지명은 2016년 10월  Utqiaġvik으로 개명을 했는데

식민지 이미지를 벗어나고자 그들만의 이름을 찾아오는데

기인 하였습니다.

 Utqiaġvik(snowy owl)이라는 이름은올빼미를 사냥하는 곳 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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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ñupiat 부족의 총 미국내 인구는 약 2만명 정도 되는데 

그들은 베링해 작은 섬에서 이주를 해온 유목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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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베로우도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북극해의 빙하가 녹으면서

수온이 점차 올라가 연안이 침식되고 고래와 바다코끼리등 

사냥을 하기가 점점 히ㅐㅁ이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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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살고있는 이 곳은 알래스카 최대의 개스를 생산하고 있는

지역이라 1년에 4번정도 배당금이 나오는데 사람수대로

배당금을 지급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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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년 미국이 알래스카를 구 소련으로부터 사들였을때

1881년에 기상 및 자기 연구 기지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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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보니 , 이 동네 기사가 났는데 내일 태양이

무려 22분동안 나타난다고 뉴스거리로 등장을 했습니다.

겨울에 햋빛을 볼 수 있다는건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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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우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추운 곳입니다.

늘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늘 섭씨 영하 20도 이상의 날씨를 

선보이고 있는데 영하 40도까지도 무난하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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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ssenger Feast 혹은, Kivgiq 이라고 불리우는 축제가 

매년 1월말이나 2월초에 2년 내지 3년마다 벌어지는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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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제는 이누삐약부족의 샤머니즘 색채가 강한 축제였는데

선교사들의 반대와 사회 경제적 압력으로 결국 샤머니즘 색채를 없애고

 전통춤과 노래를 부르는 축제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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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설립된 North Slope Borough 는 일종의 우리나라의 

도 개념입니다.

North Slope Borough 에는 11개의 자치구가 포함되어 있는데

베로우도 이중 제일 큰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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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Slope Borough 의 시장 재임기간은 3년이며 거의

고래 선장 출신들이 시장에 재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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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바다가 바로 Beaufort Sea 입니다.

이 바다는 캐나다와 인접하여 같은 해역에 위치해 있는데

개스와 천연자원이 무궁무진하게 매장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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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이 아주 매매한 지역이라 논쟁의

불씨가 있지만, 캐나다는 거의 미국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지라 , 캐나다 측이 많은 양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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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도로가 없는지라 스노우모빌을 타고 이동을 해야 합니다.

두대의 스노우 모빌을 타고 북극곰 사냥을 나가는 원주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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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산과 산 사이로 흐르는 빙하계곡인데

지금은 눈이 쌓여 보이질 않네요.

이 설산만 보면 , 정말 이런 곳에 사람이 살까 하는

의구심이 들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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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앵커리지 시 예산 5억2천 백만달러가 의회승인을

거쳐 결정지어졌다고 합니다.

특히, 제설작업,소방관,노숙자 지원,경찰등에 증액을 

했는데 이제 개스세가 도입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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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는 평균 130달러 인상을 하고 개스세는 갤런당

10센트를 부여한다고 합니다.

원래 살림살이가 늘 부족한듯 빠듯한건 이해는 하지만

주정부 에산과 재산이 타주보다 훨씬 건전하고 돈 많다고

소문난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예산이 부족하다고

다양한 세금이 늘어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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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지사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 재선에 실패하면서 

트럼프 같은 주지사가 당선이 되고서부터는 알래스카가

영 힘을 못 쓰네요.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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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10:1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에서 꼭 빠지지 않는 여행지가

바로 Prince William Sound 해협입니다.

위디어에서 빙하 크루즈를 타고 이 해협을 누비며

다양한 빙하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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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tier는 여름이면 카약과 낚시,빙하 크루즈로

각광을 받는 곳인데, 저는 주로 낚시를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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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듯가와 고무보트를 띄워 청어를 잡고 그 청어를

미끼로 가자미와 생태 대구,홍어를 잡기도 하였습니다.

여행을 와서 잠시 짬을 내어 바다 낚시를 해 보는 것도

추억에 오래 남는 일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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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로 접어든 알래스카인지라 빙하 투어가 

아니더라도 패딩은 가져오셔야 합니다.

먼 설산에는 슈가파우더를 뿌려 놓은 것 처럼 

첫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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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위디어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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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나 기차역,항구에 오면 늘 마음이 설레입니다.

어디론가 떠난다는 즐거움이 늘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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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크루즈 회사가 두군데 있는데 Philips 와 

Major 크루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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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크루즈를 저는 자주 이용을 합니다.

코스는 두군데가 있는데 , 블랙스톤빙하와 서프라이즈

빙하인데, 블랙스톤보다는 서프라이즈 빙하가

더 볼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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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은 대략 5시간정도입니다.

선상식이 좋아  Major 크루즈를 이용하는데 립아이와

연어찜,디저트가 제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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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출발하자 , 위디어 마을에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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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호텔은 여름에만 오픈을 하는 곳인데 마치

러시아풍의 건축양식같아 다소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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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른쪽 빌딩은 2차대전때 지은 군 막사입니다.

지금은 폐허가 되어버려 마치 유령의 집을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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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흐르는 장면이 웅장하기만 합니다.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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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가 되어 흘러 바다에 합류하기 때문에 위디어 바닷물이

그리 짜지않아 고기를 잡으려면 먼 바다로 나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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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마가 쳐다보는듯한 유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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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포스팅에 자주 소개되는 빙하라 이제 눈에 익지 않은가요?

빙하의 속살을 한입 앙 하고 베어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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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켜히 쌓아올린 빙하의 나이테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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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초 무수히 부서져 내리는 빙하들의 흔적은 이렇게 작은 

유빙이 되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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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William Sound 의 해협 빙하들은 이제 점차 사라져 

이제 관광 코스로 가 볼만한 빙하는 두어군데 밖에 없습니다.

빙하가 사라지기전에 얼른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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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을 건져올려 칵테일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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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바다사자가 돌아보는 듯한 유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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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전투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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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표범들이 모여 사는 빙하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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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흘러내린 빙하들이 다 녹아버리고

빙하 민둥산만 겨우 남아 빙하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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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먹을때와 발정기를 제외 하고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 바다사자들입니다.

하루종일 늘어져 잠만 자는 늘보 바다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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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래스카는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가을비가 연이어 내리니 기온도 내려가 감기

걸리기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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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래스카 여행 오시는분들은 패딩을 꼭,

챙겨오셔야합니다.

저는 비로인해 드론을 날리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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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3 01:40 알래스카 관광지

갑자기 예정에도 없던 바다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이지만

그동안 노느라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작년보다 한달이나 늦게 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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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서 바다를 향해 멀리 던지는 

원투낚시를 했는데 물때를 잘 맞춰야

바다고기들을 제대로 잡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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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낚시채비를 해서 부랴부랴 출발을 해서

낚시대를 둘러메고 신나게 달렸습니다.

예고한대로 미역과 다시마도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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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건너면 세도비아라는 섬이 있는데

그곳의 미역과 다시마가 일품이라고 하네요.

잠깐동안의 낚시로 가마지와 대구 그리고,

일명 삼식이라고 불리우는 못생긴 고기를

낚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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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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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산 조개가 많이 난다는 바다에 

잠시 들렀습니다.

지금은 남획으로 조개잡이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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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 조카분 가족이 한국에서 오셔서 

같이 나드리를 함께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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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도착하니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서너명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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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잡으러 나가는 보트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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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가가서 고기를 확인해보니 한마리도 못잡았더군요.

물이 들어오고 있어 고기는 잡기 힘듭니다.

그레서, 저도 낚시를 포기하고 내일을 기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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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에 도착한 기념으로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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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생선  한마리 달라고 어부를 빤히 쳐다보네요.

어부왈 

" 한마리도 못 잡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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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얼어붙은 베링해를 썰매를 끌고 처음으로 

이곳에 도착해 터전을 잡아 어촌으로 발전시킨 

러시아인을 기념하기위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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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을 보니, "누구를 위한 종이 울리나"가 생각나기보다는

1952년 쓰여진 어니스크 헤밍웨이의 " 노인과 바다" 가

생각이 납니다.

낚시가 취미인 노인의 물고기와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가

아련하게 떠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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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바닷가 샵들이 오픈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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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마다 색다르게 꾸며놓아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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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틱한 간판이 눈에 띄여 다가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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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셋트 가게네요.

책과 기념품,낚시배대여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는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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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배들이 많이 드나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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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 있던 배들이 이곳으로 모두 이동을 해와

정박을 하고 있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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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이 되어 바다를 다시 찾았습니다.

바람도 잔잔해서 낚시하기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바다에 한가로이 떠 있는 배 한척이 

평화로움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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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설산과 빙하가 조금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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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낚시대를 던져 처음으로 잡아올린 가자미입니다.

제법 크죠?

손 맛을 간만에 보니 , 기분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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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와 대구, 삼식이등 10여마리를 잡았습니다.

잠깐 했는데, 바지선이 들어오니  고기가 나오질 않더군요.

거기다가 물개까지 나타나 고기들이 다 도망을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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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 올라 호머의 자연적인 섬 Spit 을 

내려다보니 아주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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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비아 섬에서 딴 미역과 다시마 인증샷을

찍지 못했네요.

나눔 행사를 너무 부지런히 하다보니 인증샷

찍을 겨를이 없었습니다.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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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이 아직 어려서 2주후 정도 지나면

제대로 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시간을 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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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 01:33 알래스카 관광지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인 알래스카  Homer의

밤거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예술과 어촌의 마을이면서 광어로 유명한

호머의 야경은 비교적 차분하고 조용한

시골풍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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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이 한명 없고 , 드문드문 차량만 다니는,

소리없이 흐르는 적막감만이 야경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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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겨울 낚시를 하러 겸사겸사 출발한 

겨울나드리였습니다.

가자미와 생태와 삼식이와 대구, 광어가 

올라오는 부둣가 낚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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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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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이 바로 호모입니다.

그래서 , 미국인들은 기념삼아 많이 찾아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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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과 세도비아로 떠나는 훼리가 승선을 한창 하고 있었습니다.

삼일마다 배가 출발을 하는데 저녁 6시부터 승선을 해서

9시에 출발을 합니다.

겨울이라 드문드문 배가 출발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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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려는데 얼음이 밀려와 낚시가 불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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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배를 타는 선착장입니다.

모든 차들이 승선을 마치고 이제 정작만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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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이 최초로 얼어버린 베링해를 썰매를 끌고 호머에 도착하여

정착을 하였답니다.

그 러시아인을 기리기위한 조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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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택배회사 건물도 독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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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매장에서 파는 청바지가 인기를 끈다고 하네요.

무슨 날일때 많은 이들이 선물매장을 찾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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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를 유하는 숙소와 레스토랑입니다.

삼겹살을 구워 일배부일배 하며 밤 늦은시간까지 수다의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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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웰스파고 은행을 연상시키는 상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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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의집 마스코트인 돌고래가 귀여운 표정으로 

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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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전력회사인지라 이렇게 크게 인심써서 나무에

트리를 해 놓았습니다.

전기료 부담이 안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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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9시경인데 인적은 드물고 고요함만이 흐르는 카페입니다.

이런곳에 연인이 들어가면 완전 전세 내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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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종합셋트 매장이네요.

하나가지고는 타산이 맞지않아 이렇게 종합마트를 만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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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의 시청입니다.

작고 아담해서 정감이 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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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관광지다보니, 선물의집이 많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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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와 선물의집이 같이 붙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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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마을이 생겼을때 만든 건물이 아니었을까요?

페인트칠을 한 간판이 마치 시골 영화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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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숙박시설이 부족해 늘 빈 객실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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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유일의 책방입니다.

작은마을에 서점이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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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오는 손님은 있네요.

완전 인아웃 처럼 손님이 드문드문 있으니 이른 시간에 문 닫기는

애매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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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spit 으로 가는 입구에 있는 숙박업소와 카페인데 

카페에는 그래도 제법 많은 술 손님들이 겨울밤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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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의 밤은 깊어만 가고 , 밤하늘에 믿기지않을 정도로 

구름의 향연이 펼쳐져 너무나 황홀했습니다.

사진기에 담기지 않는 구름의 향연은 혼자 보기 

너무 아까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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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의 야경은 연인이 즐기기에 너무나 알맞는 

분위기입니다.

낭만이 소슬바람처럼 흐르는 고요함으로 사랑이

새록새록 솟아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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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은 호머의 야경을 구경하러 오시기 바랍니다.

호머는 여러분을 포근하게 안아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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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야 2017.03.03 04:31 신고  Addr Edit/Del Reply

    낮풍경이 더 궁금하네요~^^

2016.11.08 03:5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는 야생동물을 아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스나 독수리 같은 경우는 아주 흔하게

거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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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여행객들이 와서 야생동물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간다면 아주 아쉬운 일입니다.

특히, 단체여행으로 오시면 만날 기회가 아주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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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여행을 해야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 야생동물과

조우를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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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 서쪽 땅끝마을 호머에서 만난 독수리의

이야기로 시작 합니다.

바다와 설산,빙하와 독수리가 노니는 환상의 

마을로 초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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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날다가 내릴 곳을 보고는 발부터 내미는 모습이 마치 비행기가 

착륙할때 바퀴가 먼저 나온 것과 아주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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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을 수직으로 세워 속도를 낮추면서 착지 지점을 정확히 바라봅니다.

비행기도 착륙시 날개를 꺽어 속도를 제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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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야생동물에서부터 나오나봅니다.

우리가 타고 다니는 비행기부터 시작해서 자동차까지 자연에서 

얻은 영감에서 비롯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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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게 내려다보는 독수리의 시선은 마치 CCTV 같지 않나요?

그래서, 영화 제목도 이글아이라는게 탄생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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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또 다른 독수리 한마리가 날아와 두마리의 독수리가 하늘을 

점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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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찍어달라며 나타난 갈매기.

애들 앞에서는 냉수도 못 마신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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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갈매기 한마리가 잽싸게 가자미 한마리를 낚아 올립니다.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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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물때라 물고기들이 많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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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로 찾는 낚시 포인트인데 미처 낚시대를 챙기지못해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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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할리벗을 잡으러 나가는 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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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맞아 빈자리가 많이 보이는걸보니 , 많은 보트들이

뭍으로 올라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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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비어버린듯한 선착장에는 고요함만이 자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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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SPIT의 상징같은 등대카페인데 일명 " 돈카페" 입니다.

온천지 사방을 돈으로 도배를 해 놓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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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들은 모두 문을 닫고 기나긴 겨울 휴가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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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낚시에 여념이 없는데 갑자기 나타난

물레방아 보트한척.

한강에나 가면 볼 수 있는 오리배 유원지용 놀이기구 배인데

과감하게 바다로 몰고 나오네요.

저거 페달 밟을려면 엄청 힘드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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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를 드리우고 선실 안에서 유심히 지켜만 보네요.

여기서는 광어 낚시를 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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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낚시를 하는 배들이 많은걸보니 지금 잘 잡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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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앙증맞은 조약돌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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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조약돌인데 선이 굵은 먹물로 그린 수묵화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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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 하나가 밀물에 의해 그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제 막 

뿌리를 내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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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도 밀물에 밀려 나왔네요.

맑고 투명한 젤리같은 속살이 무척이나 순해 보이지만 

바다의 해적이라고 불리우는 악명 높은 해양생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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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오늘이 바야흐로 선거일입니다.

미국은 투표를 할수 있는 기간이 대략 10여일이 되어 

미리미리 투표를 할수있어 다행인 것 같습니다.

한국은 단 하루만에 모두 투표를 마쳐야 해서 

그날 시간이 안되는 사람은 투표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헤, 미국은 10여일동안 투표를 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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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과 트럼프의 대통령 선거는 우리네와는 달리

상원,하원,시의원,판사등을 직접 투표합니다.

보통 상원은 공화당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대통령은 

민주당이 하는게 균형을 맞는지 그런 양상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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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말로는 여소야대라고들 하지요.

적절하게 견제를 하는 이런 시스템은 민주주의에 

알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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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은 흑탕물 토론이 되어 역사상 유래없는 

이변의 연속이었습니다.

FBI국장도 공화당 출신이라 선거기간중 

타격을 주는 발표를 하기도 했지만, 결론은 오늘

마지막 투표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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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분들도 선거를 하시고 한인회에 전번과 성함을 

알려주시면 상품권과 투표를 해서 한국왕복 항공권을 

드리니 모두 투표를하시고 선물도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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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한표의 위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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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전에 흰머리수리 사진 찍으러 갈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2. 감사합니다 2016.11.08 06:28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라스카 구인정보즘 새로 올려주실수있나요??부탁 드립니다

  3. 감사합니다 2016.11.10 06:26 신고  Addr Edit/Del Reply

    신경 써주셔서 감시합니다

2016.08.31 01:16 알래스카 관광지

연일 날씨가 정말 너무좋아 오후에 시간이 나서

잠시 위디어 바다를 찾았습니다.

알래스카에 다시 여름이 찾아온듯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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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패들보드를 타는이들과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여기저기 눈에 많이 띄는군요.

역시, 알래스카는 날씨가 좋아야 아웃도어를

충분히 즐길수 있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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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킹과 바다낚시가 정말 잘 어울리는 환상의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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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기차와 함께 달리는 기분은

정말 신나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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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달리면서 상대방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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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저멀리 아스라하게 패들보드를 타는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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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인증샷을 찍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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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들보드는 수영을 못하는 맥주병을 위한 물놀이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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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못해도 한시간만 배우면 금방 즐길수 있습니다.

물론, 물을 겁내하면 중심 잡기가 힘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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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빠져 갯벌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빙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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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 은비늘처럼 햇살에 빛나는 물살에 눈이 부실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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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좋은데 스모그현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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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에서 이렇게 애견과 함께 달리는 여인네도 있네요.

아마 캠프그라운드에서 야영을 하는 등산객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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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줄곧 내려서 며칠간 찾지 못했던 빙하를 보니 너무나 반갑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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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입구에서 통행료 13불을 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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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들이 텀을 주어 서서히 터널로 진입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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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의 길이는 약 2마일정도 되는 아주 긴 터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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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마주보이는 곳에 낚시대를 펼쳤습니다.

고기야 잡혀도 그만 안잡혀도 되지만 경치는 좋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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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낚시대 가까이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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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만 좋으면 다들 바닷가로 몰려 와서 자연을 즐기려는

이들로 늘 붐비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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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가로지르며 작은 어선들이 만선을 이루고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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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새끼인지 모를 물고기가 연신 올라오네요.

다시 놔줬습니다.

덩치도 작은게 입질은 엄청 요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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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자미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곳, 가자미는 한국의 참 가자미와 같아서 맛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잡으면 남 안준다는 어종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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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도 남 줬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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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키니입고 패들보트 타는 유럽과는 조금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그런데.. 광어가 아닌 가자미가 잡히나요?
    바다에서 나오는 납작한 고기는 다 광어인줄 알았는디...^^;

2016.06.07 07:15 알래스카 관광지

차에 늘 낚시대를 싣고 다니다가 잠시 

시간이 나면 던져보고는 합니다.

잡아도 그만, 못잡아도 그만이지요.

물론, 잡으면 더욱 좋지만요. ㅎㅎㅎ


갑자기 장마때가 아닌데 , 연일 비가 계속

내리네요.

하늘이 계속 꿈틀거리면서 비가 내릴 조짐을

보이더니 급기야 홍수주의보가 내렸습니다.


그렇다고 많은비가 내리는건 아닌데 ,여기서는

그래도 제법 내리는편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알래스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알래스카는 여행중입니다.

관광객을 가득 실은 버스가 마치 구름을 누가 하늘위에서 뿌려 놓은 것 같은 

도로를 휘파람을 불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구름들이 심상치 않습니다.

금방이라도 비가 되어 내릴 것 같더니 급기야 소나비로 변하기 시작하네요.




그럼에도 배들은 바다에 나와 여기저기 고기를 잡는이들이 있습니다.



항구에서 부두일을 보는 직원인데 제트스키를 타고 이배저배 다니면서

업무를 보더군요.

아이디어가 좋네요.

물살을 가르며 신나게 달리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상쾌래집니다.



빙하앞에서 여유롭게 고기를 잡는 고요한 바다의 낭만입니다.



빙하들이 녹아 흐르면서 생긴 계곡은 이내 폭포줄기로 변해 바다로 

힘차게 떨어집니다.



저렇게 낚시대를 놔두고 저는 연신 사진 찍기 분주합니다.

이걸보고 일타이피라고 하나요?..ㅎㅎ





정체불명의 작은 물고기가 올라왔네요.

다시 얼른 놔줬습니다.




빙하위에서 노니는 구름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정말 진정한 조화로움을 보는 것 같습니다.




파도가 높지 않은 것 같은데 제법 높네요.

멀리나갈수록 높아지기에 많은배들이 춯항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왠지 저 산에는 금이 많이 묻혀 있을 것 같은 느낌이듭니다...ㅎㅎ



작년만 해도 저앞 바위까지 덮혀있던 빙하가 이제는 바위를 서서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늘의 수확물입니다.

가자미와 삼식이 한마리.

금년에는 고기가 늦게 올라오나봅니다.



다시 장면이 바뀌어 연어 낚시터입니다.

하루종일 여기저기 엄청 다닌답니다.

여기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네요. 비가 내려도 다들 무심하답니다.




같이간 지인이 먼저 왕연어를 잡아 올리네요.

숫놈이네요.숫놈부터 올라오나봅니다.




고기 크기는 역시 담배갑으로 사이즈를 재는게 제일 편하지요.

어떤가요?

아주 튼실하죠?



저 끝에는 이미 소나기가 시작이 되었네요.

오늘도 한국에서온 등반대가 디날리 베이스 캠프까지 가지 못하고

여전히 대기중이라고 하네요.

눈이 내리고 시계가 확보되지않아 경비행기가 날 수 없답니다.




이 길은 디날리 가는길입니다.

한적한 도로가 차량으로 넘쳐 나네요.

알래스카가 여행중이라는말이 실감납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이글리버 동네에 브라운 베어가 정신없이 길을

건너고 있습니다.

이 도로는 하이웨이라 자칫 교통사고가 나기 쉽상입니다.

모든 차량이 과속을 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어쩌자고 저렇게 무단횡단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보는이가 아슬아슬할 정도입니다.


제발 아무일 없이 도로를 잘 건넜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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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고대하던 알래스카 연어철이

돌아왔습니다.

성미급한 사람들은 벌써부터 낚시대를 둘러매고 

연어를 잡으러 강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정말 낚시의 천국이기도 하지요.

위디어에서도 한창 참 가자미가 올라오고 ,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에는 연어들이 힘차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도 질수야 없지요.

새벽 5시에 일어나 부리나케 준비를 하고 낚시대를 둘러매고

연어가 저를 기다리는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연어 어장에 도착하니 아침 5시반이네요.

아침 6시부터 오픈인데 벌써 사람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한창 바닷물이 빠지는 시간입니다.



사람들이 속속 몰려들기 시작하는데 저곳이 스팟입니다.




제 맞은편에서 킹샐몬을 드디어 건져 올렸습니다.

저도 분발을  해야겠습니다.




바로 이게 힘좋고 싱싱한 킹샐몬입니다.

지금 첫물에 올라오는 킹샐몬은 귀하디 귀한거라 아무도 안준다고 하네요.




여기는 갯벌입니다.

반장화를 신고 들어 갔다가 뻘에 빠져 허둥거리는데 지나가던 이가 저를 

구해주었습니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무척이나 힘듭니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모두 몰려 나왔네요.




정식으로 복장을 멋드러지게 갖춘이들은 잘 못잡더라구요.




여기는 다운타운에 있는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이라 사람들이 손쉽게

연어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연어를 잡겠다고 릴을 던지고 있습니다.




등에멘 가방이 마치 초등학생 가방 같네요.

혹시, 딸아이 가방은 아닐까요?

낚시가방대신 아이의 가방을 둘러매고 나온건 아닐지..ㅎㅎ






어린 처자들도 낚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전혀 잡지 못할 것 같은 할아버지도 연어를 잡아 올렸습니다.

맞은편에 있는 저는 저곳을 장화가 없어 가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굴렸습니다.




다들 속속 연어를 잡아와 세척을 하고 있습니다.

킹샐몬은 일인당 하루 한마리입니다.




이곳은 또다른 낚시터입니다.




여기는 아직 연어가 드문드문 올라오나봅니다.

아직 잡은이들이 한명도 없네요.




꼭 잡아야 맛이 아닌, 즐기는 낚시이기도 합니다.




맞은편에서는 옥빛 강물에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네요.




교회를 가야하니 저는 두시간동안 낚시를 했지만 잡지 못했습니다.

빈손으로 돌아오는데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더군요.

당장 목밑까지 오는 장화를 구입했습니다.

150불짜리 장화를 샀으니 , 든든하게 차려입고 킹샐몬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하기야 잡는다고 내가 먹을건 아니고 다른이들에게 나눔을 

하겠지만 그래도 손맛을 느낀다는게 중요한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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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보다 물이 많이 없네요. 바닷물이 몰아치는 강어귀라고 생각했거든요.^^

2016.04.27 00:37 알래스카 관광지

잠시, 낚시대를 놓고 지내다보면 낚시 하는법이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매번 낚시터가 다르다보니, 낚시바늘 선택과 

채비들이 모두 제각각인지라 어디다가 메모를 

해 놓아야 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귀차니즘으로 메모를 하지않고 머리 좋다고

외울려고만 하는게 이게 문제입니다.


실상은 머리가 좋지않거니와 이제는 기억력마져

스스로를 믿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 자신만만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알래스카에서 낚시 이야기를 빼 놓을순 없지요.


낚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제가 이제는, 언제든지

떠날 만반의 준비를 해놓으니 천상 강태공이

다 된게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참가자미와 옥돔을 낚으러 바닷가로 출발 합니다.





제가 잡은 참 가자미 입니다.

상당히 크지요?


저거 한마리만 구워도 한 가족은 아주 풍족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아주 오래된 배같네요.생필품을 가득싣고 어디론가 가더군요.





처음에 이 터널을 지나갈때는 너무나 신기 했습니다.


기차와 차량이 같이 병행해서 다닐수 있는 터널인지라 호기심이

가득했습니다.






 


눈이 녹으면서 빙하의 모습이 서서히 드러내네요.






푸르른 속살이 너무나 투명해 내 마음까지도 모두 드러내 보일 것 같습니다.




 


바람도 없고, 너무나 고요한 바닷가 풍경입니다.






저렇게 의자를 놓고 나홀로 낚시대를 드리우고 세월을 낚고 있는중

입니다.







매일 만나는 설산이지만 저에게는 늘 새로운 감흥을 줍니다.





이 배는 샌프란시스코 소속이네요.

참 멀리서도 왔네요.







저 산밑 작은 흰점들은 낚시배들입니다.

눈이 녹아 폭포가 되어 바다로 합류하는 지점이 고기들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다들 폭포 밑에서 낚시를 하더군요.






홍돔입니다.

먹음직스러운가요?


회로뜨고 나머지는 매운탕감으로 그만입니다.







이 곳은 늘 비가 오락가락하는데 오늘은 날이 너무 좋네요.







바람도 좋고 날도 좋아 카약을 타는이들이 이곳을 많이 찾았습니다.






저기도 고기가 제법 잡히나 봅니다.

오늘 하루종일 배를 저기다가 정박해 놓고 낚시에 여념이 없네요.






썰물때가 되자, 바닥이 드러나면서 톳들이 엄청 많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해삼도 발견이 되었다고 해서 저도 한번 두리번 거려보았습니다.






아무때나 저렇게들 와서 불을 피우고 낭만을 즐기는 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직 갈매기 울음소리만 들리는 한적한 해안가 마을입니다.






캠핑카에 보트를 매달고 와서 여기서 휴가를 즐기는 이들이 있네요.

알래스카에는 백수가 많은가 봅니다.


평일에도 대형마트에 가면 아침부터 사람들이 미어터지더군요.







저한테는 저런 벤이 안성맞춤 같습니다.

홀로 다니니 큰것 필요없고 저정도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군침이 도는데요...ㅎㅎㅎ






저 배들은 뭘 잡을까요?


새우를 잡는건지, 고기를 잡는건지 아주 궁금합니다.

지금은 새우철인지라 다들 새우를 잡으러 많이들 나가더군요.


이번주말에 날만 좋으면 저도 고깃배를 타고 나갈 예정인데 

기대와 흥분으로 가득합니다.


저는 보통 연어를 제외하고는 낚시 바늘을 쌍봉을 씁니다.

미끼는 무조건 돼지고기로 통일 합니다.


다른이들은 이거저거 여러가지로 실험을 하는데 , 제가 여태 돼지고기를

써서 실패한 적이 없었던지라 , 고집스럽게도 돼지고기만을 미끼로

하는데, 배를 타고 나가면 청어나 대구를 잘라 미끼로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배 낚시때는 아무래도 청어가 제일 확실 한것 같더군요.

문제는 비린내가 나서 꺼려진다는거지만, 강태공이 비린내 걱정

하면 좀 이상해서 그냥 밀고 나가고 있는중입니다.


갑순이 시집가는 날처럼 흥분이 되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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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자연에서 채취한 것들로 밥상을

한번 꾸며보았습니다.


모두 올개닉이라 건강에도 만점이며 ,입맛

돋게하는 봄나물도 식탁 한자리를 차지 했습니다.


조금 더 있어야 다양한 나물들이 자라나기에

그다지 다양하지 않지만 소소한 밥상으로는

제 몫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민들래 무침과 갓 잡아올린 생선으로 한끼 식사를 

하기에는 거할 정도로 변모를 했습니다.


그럼 , 아기자기한 시골 밥상을 구경해 보도록 할까요?





하늘을 올려다보니 구름이 너무나 신비스러워 얼른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산책로에 군인들이 훈련중이네요.






누구의 손도 닿지않는 곳에 시들어버린 불로초가 남아 있네요.


불로초는 일년생이라 수명이 다한 불로초는 저렇게 자존심만 

내세우며 지내고 있답니다.






이제 나무에 새싹들이 돋아 나오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식물들은 바쁘답니다.

싹이 나오면서 꽃을 피우기위해 같이 동시에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신선초 밑에 다양한 새싹들이 움을 트이고 있습니다.

신선초 뿌리가 바로 당귀랍니다.


봄에 신선초 뿌리에서 나오는 새싹이 약이라는데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마치 기와지붕처럼 버섯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곶감같은 상황 버섯들이 여물어 가고 있네요.






말굽버섯은 늘 나이먹은 이처럼 시무룩한 표정으로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차에 태극기를 걸어서 호기심에 가 보았더니 , 아프리카 사람인 것 

같더군요.


자기나라 국기보다 이쁘니까 저렇게 걸고 다니네요.







흑고비와 우엉조림입니다.






지금 , 한창 돋아 나오는 민들래 무침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어묵탕입니다.






스워드에서 갓 잡아올려 후라이팬에 구웠는데 비린내도 전혀 나지않고

살들이 오동통한게 정말 맛갈스럽습니다.


한마리만 구워도 세명이 한끼 식사를 충분히 할수 있을 정도로 

살이 푸짐하답니다.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무가 아주 좋습니다.

무와 고추를 넣어 장조림을 하면 두고두고 먹어도 아주 좋습니다.


아기열무로 열무김치를 하면 먹기에 아주 편합니다.

저는 큰 열무보다는 베이비 열무를좋아합니다.


그리고, 빠지지 않는 김과 계란말이.

완전 진수성찬이네요.








제가 걸었던 산책로입니다.

곰이 나올까 기대를 했는데 여기는 없네요.






요새, 조개에 필이 꽃혔습니다.

조개를 캘수 있는곳을 검색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제가 검색한곳중 하나인데 리밋없이 무한정 조개를 캘수 있는 곳 입니다.







맛조개가 나오는곳에 백합조개는 없네요.


두개가 같이 있으면 금상첨화인데, 어쩔수 없이 두개중 하나만 택일

해야 하는데 어느 조개가 좋을까요?


저는 백합조개가 마음에 드네요.



표주박



드디어 다운타운 근처 야산에서 곰이 동굴을 나서는 장면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슬슬 곰들이 시내를 활보 할것 같네요.


산책로에도 곰들이 선을 보일 것 같아 곰퇴치 스프레이는

필수로 지녀야 할것 같습니다.


아직 먹을게 없어 시내로 마실을 나오리라 예상을 합니다.

금년들어 최초의 곰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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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12 08:25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라벤더 2016.04.12 08:26 신고  Addr Edit/Del Reply

    비밀 댓글 ? ㅎㅎ 잘 몰라서 ... 비밀 댓글이 됐네요

  3. 구름이 정말 희안하네여..
    왠지 알래스카에 봄이 오는듯한 느낌이 드는데여.. ^^

2016.03.29 00:5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 와서 자주 낚시를 했는데 오늘 잡은

고기는 정말 야릇하네요.


이런 생선은 처음 잡아보았습니다.

지인은 홍돔이라고 하더군요.


매번 부둣가 낚시만 해서 그랬는지 돔과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생태,가자미,대구,광어,청어,훌리겐,연어,임연수어등만

잡았었는데 새로운 종을 하나 추가하게 되었네요.


역시, 알래스카는 낚시할만 한 곳인가 봅니다.


눈이 세차게 내리는 관계로 잠깐동안 낚시대를

드리웠는데 돔이 올라오네요.


이제 손맛을 봤으니 자주와야겠네요.





얘가 바로 문제의 홍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주도의 옥돔을 좋아합니다.


어쩌다가 초보 낚시꾼에게 잡혔는지 운이 없는 홍돔 같네요.







매운탕감으로 아주 휼륭한 삼식이 입니다.

한국 삼식이 보다는 이쁘게 생겼다고 하네요.






얘는 임연수어 새끼 같습니다.

아시는분 계신가요?


임연수어는 5월에 많이 출몰 하는데 아마 그때가 되면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 사랑을 받나봅니다.






많은 관광지가 아직 문을 열고 있지않아 이렇게 도로까지 차단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눈이 펑펑 내리네요.





집채만한 유빙이 떠내려 왔습니다.

정말 엄청 나더군요.


에구 아까워라...





무릎까지 눈속에 푹푹 빠져 가면서 들른 바닷가입니다.





이끼도 살이 오른건가요?

아주 오동통 하네요.






날이 따듯해 내린눈이 바로 녹으면서 이렇게 천지 사방이 폭포가

생겼습니다.






눈 내리는 날에 보는 기차는 색다른 맛이랍니다.





날이 따듯해도 걱정입니다.

이렇게 눈들이 바로 녹아 차량 꼴이 말이 아니네요.






늠름한 숫놈 무스가 스키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곰돌이는 오는이들을 겁주네요.

그래도 하나도 안무섭습니다.







싱싱한 연어조각상입니다.

알래스카다운 조각상인데 식당앞에서 호객 행위를 하는 중입니다.






우리의 알래스카 강감찬 장군은 오늘도 말만 타고 계시네요.






호텔 로비에 생화를 놓아두었는데 , 향이 엄청 강하네요.





오늘 황당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호텔 일식당에 들어가보니, 스시맨 두명이 모두 백인이면서 한사람은

완전 산적 털보같이 생겼습니다.


저는 잠시 착각을 했는데 마치, 피자집에 온줄 알았습니다.

털보 백인 아저씨가 장비처럼 생겼으니 일식 맛은 날까요?






북극곰을 잡아서 저기다가 보초를 세워 놓았네요.

니가 고생이 많다.






남서 알래스카 600마일 지점에 있는 Pavlof volcano 입니다.

이번 일요일이 부활절이었는데 그 날자를 맞춰 성질을 내네요.


큰 성질을 내는게 아니고 활화산의 대표적인 모습입니다.

그동안 40여차례 전과가 있는 화산이었습니다.




 


알래스카는 이웃 동네를 갈때 모두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는데

이웃집 마실가는 비행편이 잠시 정지했습니다.


페어뱅스,베로우,베델,카츄브,프로드호베이등 알래스카내 많은 항공편이

취소되었답니다.


항공편 문의는 800-252-7522로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지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맨 좌측 끝머리부분에 있는 지점입니다.

워낙 멀어서 무슨일이 생겼는지 뉴스를 봐야 알수 있습니다.


서울과 제주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먼저 보도가 되어 지인이 알려주더군요.


정작 여기서는 신경도 안 쓰는데 말입니다.

저렇게 연기만 낼게 아니라 용암도 막 분출하고 후다닥 끝나는게

오히려 나은게 아닐지 모르겠네요.


그러면 한동안은 잠잠하지 않을까요?



"태양의 후예" 드라마 ost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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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8 00:56 알래스카 관광지

지난번에 가자미 낚시를 한후로 몸이 근질 거리더군요.

그래서, 다시 낚시대를 둘러메고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알래스카는 잠시만 도시를 벗어나면 만나는 바닷가인지라 

정말 낚시 하기에는 이런 곳이 없을것 같습니다.


강태공의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여유만만 낚시터가

널리고 널려, 혼자만을 위한 어장이 늘 준비되어 

있습니다.


별다른 준비물도 없이 , 마음 내키면 떠날수 있어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바닷가를 찾았는데 너무나 날씨가 정말 낚시 

하기에 환성이더군요.


알래스카의 풍부한 어장으로 초대를 합니다.





오늘도 설산과 함께 길 떠나는 낚시여행길 입니다.




 


이른 아침인지라 도로에 살얼음이 끼어 운전을 조심스럽게 했습니다.






이윽고 도착한 바닷가,

어쩌면 바람 한점 안부는 환상의 날씨인지 모르겠습니다.






낚시대를 던지자마자 첫 입질이 가자미.

참 가자미라 맛이 아주 좋습니다.






이번에 엄청큰 가자미를 낚아 올렸습니다.

입질이 아주 미세해서 정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낚시 하기에 이보다 좋은 날씨는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자주 오는 편인데 이렇게 날씨가 좋은건 처음인 것 같네요.








이때 나타난 해달 총각입니다.

저를 저렇게 빤히 쳐다보네요.








배위에 조개를 올려놓고 돌로 깨서 먹는답니다.

해달은 두마리의 새끼를 낳으면 한마리 이상 기를 자신이 없어

한마리는 포기 한다고 하네요.


아주 특이하네요.







배영을 즐기면서 연신 저를 쳐다 봅니다.

" 나한테 반했니?"








제 다리만한 대구를 잡아 올렸습니다.

끙끙대고 잡아 올렸더니 대구네요.









눈과 마음이 절로 시원해지네요.

바람한점 없어 따듯한 햇살에 졸립네요.







저 설산 꼭대기에 독수리 한마리가 유유히 하늘을 날아 오르네요.






금년에는 산에 눈이 많이 내려 너무나 반갑기만 합니다.

저 상태로 여름내내 오는이들을 반겼으면 하네요.








드디어 제가 광어를 잡아 올렸습니다.

장갑 두짝을 이어 놨는데도 그것보다 크네요.


한 가족 매운탕 감으로 아주 끝내줄것 같습니다.

룰루랄라..신났네요.







독수리 한마리가 나무에 앉아있어 가까이 다가가 보았습니다.




 


솔개일까요?

독수리일까요? 

덩치와 발톱은 완전 독수리네요.







제가 더 가까이 다가가자 이내 다른곳으로 날아 가네요.







저 바다 끝으로 훨훨 날아가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여기는 중범죄를 저지른이들을 가두는 교도소입니다.

이 교도소는 한국의 선경건설이 100% 인력과 기술진으로 세워진

곳이랍니다.


알래스카 흉악범들은 모두 이곳으로 온다고 하네요.

뒤에는 설산이고 앞은 바다인지라 어디 도망 갈데가 없습니다.


아직까지 탈옥범이 없는 곳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아주 기분좋게 잠깐 낚시대를 드리우고 수확물도 건지고 마음 편히

집으로 돌아갈수 있어 좋네요.


가자미,대구,광어를 잡았으니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발걸음도 가볍게 룰루랄라 집으로 돌아갑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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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알래스카 풍경은 환상이에여.. 사진 볼때마다 가보고 싶어져여..
    빤히 바라보는 수달도 귀엽공~ 커다란 물고기도 맛나겠네여.. ^^

  2. 진짜로 낚시 가셨네? 가끔 쉬기도 하셔야지요

  3. 저는 콜로라도 덴버에 사는데요. 아이비님 낚시 다녀오시고 올려주는 사진으로 대리만족을 하며 행복해합니다. 동네형님하고 늘 알래스카 낚시가자고 계획만 세우고 못가고 있어요. 자주 다녀오셔서 눈 호강 시켜주세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3.08 17:55 신고  Addr Edit/Del

      아,,덴버에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덴버에 리쿼스토어 하시는분 한분을 압니다..ㅎㅎㅎ
      그런데 덴버가 날씨가 짖궂고 바람잘날 없어
      살기 힘들다고 여기로 이주하신 부부가 있습니다.

  4. 아 지난해 오로라보러 갔을 때 낚시배 타서 광어랑 우럭 낚았는데 이 글을 보니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오로라는 관측 실패했었거든요..ㅜㅡㅜ

2016.02.14 09:2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겨울바다 낚시는 아마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두시간을 달려 만나는 바다의 풍경은 고즈녘하고

평화롭기만 했습니다.


안개가 끼고 눈과 비가 교대로 내렸지만, 비를 맞으며

낚시 하기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이슬비라 맞아도 그리 춥지는 않았습니다.

바닷바람이 불지않아 무엇보다도 안심이 되었습니다.


금년 겨울들어 처음으로 하는 겨울바다 낚시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짠! 가자미입니다.

알이 지금 꽉 찬 상태더군요.

알찬 가자미인데, 크기도 아주 크고 먹음직스러웠습니다.







날도 흐리고 눈비가 오락가락 해서 조금은 불안하기도 했었습니다.

다행히 도로가 결빙되지않아 그나마 위안이 되더군요.







엄청난 갈매기떼가 날아 다니고 구름이 낮게 깔린 설산 풍경에 

몸과 마음이 릴렉스 해지더군요.






역시, 바다 낚시는 물때가 잘 맞아야 하더군요.

오후 4시부터 물이 들어오면서 입질을 하더군요.

밀물이 들어올때 가장 많은 고기들이 밀려들어 옵니다.







제가 마침 물때에 맞춰 와서 가자미를 낚아 올릴수 있었는데 오전에 

오신분은 입질도 전혀없어 공을 쳤다고 합니다.


이렇게 물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한번에 두마리가 올라오네요.

오늘 보다는 이번달 마지막주가 고기가 많이 올라오는 날 입니다.


마지막주에 다시한번 와야겠네요.







오늘은 셀폰으로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비가내리고 낚시를 해야하니, 사진기를 갖고 나오기가 꺼려지더군요.








밀물이 들어올때를 제외하고는 입질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미리 시간대를 확인한다음 낚시를 가시길 권합니다.






갑자기 갈매기떼들이 일제히 날아오르네요.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정말 힐링이 되는 바다풍경 아닌가요?






미끼는 돼지고기를 썼습니다.

제일 무난하고 좋답니다.


바늘은 쌍봉을 쓰고 추는 좀 무거운걸 달았습니다.

멀리 던져야 고기를 잡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이때 나타난 해달 한마리.

정말 여유롭네요.






배영을 즐기면서 제 앞에서 몸매 자랑을 하네요.




 


물고기도 마찬가지로 눈을 가리면 몸부림을 치지 않는답니다.

인증샷 찍을때는 물고기의 눈을 가리세요.







엄청 즐거운가 봅니다.

조개를 배 위에다 놓고 돌로 까서 먹는 머리좋은 해달입니다.






빙하지대에는 눈들이 가득해 빙하의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이때, 물개가 나타나네요.

물개가 나타나면 고기가 모두 도망 간다고 보면 됩니다.







이곳 가자미는 입질이 아주 작습니다.

고기는 커도 아주 미세하게 입질을 하는통에 인지 하기가 힘들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방울을 달아 보았는데, 얼마나 입질이 미세한지

방울이 감지를 못 하더군요.


방울 낚시 실패 했습니다.





물개가 나타나자 입질이 전혀 없어 낚시대를 거두었습니다.

10여마리의 가자미를 잠시동안 잡았으니, 이정도면 충분하네요.







돌아오는 길에 백조 가족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백조의 하얀털이 아닌, 믹스 백조네요.






다들 고개를 숙인체 해초를 먹기 바쁘네요.

다 한배에서 나왔나봅니다.

그러니 저렇게 모두 깃털이 혼합된 색을 보이는게 아닌가 합니다.




 


" 아저씨 많이 잡았어요? 한마리만 주고 가세요 "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앵커리지 바닷가 돌 틈에 사는 족제비 입니다.


이제 바야흐로 바다낚시가 시작 되었네요.

저도 덩달아 바빠지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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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족제비가 참말로 귀여워요.귀여운 동물들을 모두 좋아하시니
    저 녁석에게 게섯거라하며 아이비님이 잡아가서 키우시는거죠?

  2. 하기 2016.02.14 23:21 신고  Addr Edit/Del Reply

    가자미... 바로 회로 떠서 먹어도 되겠는데요?
    낚시 가고 싶네요! ㅎㅎ

  3. 박소영 2016.02.15 03:25 신고  Addr Edit/Del Reply

    새해에도 계속해서 즐거운 소식 많이 보여 주실테니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저는 새해도 편안한 알래스카 여행을 할 수 있어서 미리 행복합니다~~

  4. 알라스카의 아이비님 방문객이 참 많네요. 이계시물 덕분에요.ㅎㅎ

  5. 나무물고기 2016.02.15 21:54 신고  Addr Edit/Del Reply

    가자미사이즈도 좋고...풍경도 예술이네요. 한국도 봄이오면 봄도다리들이 낚이겠죠.^^
    혹시 오래전 알래스카로 떠난 집사람의 친구를 찾아보려면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서로 소식이라도 전하게 해주고싶어서요...ㅎ
    초면에 죄송하지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어복충만하시길 바랍니다.

  6. 나무물고기 2016.02.17 17:12 신고  Addr Edit/Del Reply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7. 나무물고기 2016.02.18 17:35 신고  Addr Edit/Del Reply

    옙...감사합니다.정말로요... 꾸벅 . 천천히 알아봐주시고 추후 메일 한번 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2.18 20:58 신고  Addr Edit/Del

      보통 여자분들은 여기 오면 이름부터 미국식으로 바꾸시네요.거기다가 성은 남편성,정작 영어 이름은 등록도 안한 상태가 태반입니다.
      그러니 이름 갖고 사람 찾는게 더욱 힘이 든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이제는 가을날씨를 선보이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의 알래스카는 수확의 계절입니다.


두릎과 고비와 훌리건과 청어,생태,불로초,가자미를

비롯해 연어까지 그야말로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있어

마음만 먹으면 , 늘 식탁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습니다.


산미나리,산파,허깨비,마가목,가시오가피,구기자 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산나물과 약초들이 즐비 하기만 합니다.


이러다보니, 장보러 가는 일이 드물긴 합니다.

양념만 거의 사는게 일상입니다.

계란과 양념만 사면,봄부터 가을까지는 풍족하게 지낼수

있는게 바로 알래스카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장 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마트에 가면 낚시용품외에는 살게 없더군요.

대신 낚시에는 돈이 좀 많이 들긴 했지만,장보는거에 비하면

조족지혈이긴 합니다.


알래스카의 일상을 소개 합니다.





Homer에 가면 꼭 들르는집이 있습니다.

다운타운에 있는 영스 레스토랑입니다.

주인장 내외의 그 친절함에 들르지 않으면 안되지요.


혹시 저만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귀찮게 생각하실지도..ㅎㅎㅎ


연락처 :907-299-8444







우럭인가 돔인가 하여간, 갓 잡아올린 싱싱한 회를 한접시 내주셨습니다.




싱싱한 광어를 잡아서 이렇게 튀김을 했는데 ,이번에 새로 개발한 튀김

방식을 도입해서 튀김을 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아주 독특합니다.


먹다보니 조금 남아 그제서야 사진 찍는게 생각이 나네요.







거기다가 술도 한잔 곁들여서 아주 휼륭한 만찬이 차려졌습니다.

연어는 아예 끼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매운탕은 필수코스입니다.

매운탕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네요. 그 맛에 반해 먹기 바빴습니다.






참 다양한 지역에서 이곳을 찾았네요.






점심은 이렇게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크랩차우더 스프와 함께 다이어트 콕과 기름진 음식으로 아주

접시를 채웠습니다.


정크푸드라고 해서 먹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가끔, 이렇게 정크푸드도

먹어줘야 장이 놀라지 않지요.







오늘 집에 무스아주머니가 또 놀러왔네요.

아기무스가 한마리인걸 보니, 지난번과 다른 무스 아주머니신가 봅니다.

일년내내 집에 무스가 찾아오네요.






시골마을에 다니는 아이스크림 차량입니다.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상당히 괜찮은 수익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텃밭에서 기른 박초이 입니다.

엄청 잘 자라서 따서 먹기 바쁩니다.

한 가족이 다 먹지를 못해서 늘 나눔을 하지요.






알래스카 고비입니다.

알래스카 고비는 보약수준이랍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고비입니다.







아이의 엄마가 권총을 저렇게 옆구리에 차고 나타나서 눈길을

끌더군요.


여기는, 아이때부터 총기류를 다루기 때문에 남녀노소 총 다루는데는

다들 일가견이 있습니다.




여기가 다 베리밭입니다.

아주 간혹, 베리를 먹기위해 곰이 나타납니다.

곰이 베리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이 주변이 모두 베리밭인지라 매일 많은이들이 베리를 따러 옵니다.

따도 그만, 안따도 그만 그냥 야유회겸 나오는이들이 태반입니다.








아주 심각한 표정이네요.

" 에이 주인님은 언제 오는거야...너무 지루해..."

주인이 간곳만을 바라본채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엄청난 베리밭이지요?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베리들이 앞을 다투어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색다른 베리들이 선을 보이고 있어 , 발견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많은분들이 머나먼 곳에서 이곳을 들러 베리를 따기위해 차를 주차

시켰습니다.





크게 베리를 많이 따려하지않고 그 자체를 즐기더군요.

이런 모습들이 참 보기좋습니다.






여기에 약 사오십대의 차량이 일렬로 주차 되어있어 정말 많은이들이

이곳을 찾았더군요.


저는 이렇게 많은 차를 처음 봤습니다.

너무 소문이 전 세계적으로 퍼진것 같네요.






와실라에 사는 부부와 함께 기념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물론, 까만 멍멍이 두마리도 함께요.


제가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드렸습니다.






계곡물이 정말 시원 하네요.

발을 담그고 싶은데 빙하 녹은물이라 너무 시려울것 같습니다.


물빛이 은은하게 옥빛으로 빛나며 많은이를 유혹 합니다.

알래스카는 이렇게 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표주박





지난달 말일 개스 시추를 위한 쇄빙선이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수리를 

마치고 지금은, 북극 북서쪽 해안에 도착 했습니다.


그동안 그린피스와 환경론자들의 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 알래스카 북극에

도착을 했다고 알려오네요.


수심 8,000피트 암석에 드릴을 뜷는 허가를 득하고 시행에 옮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환경단체는 북극곰,바다코끼리,물개등 해양동물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아주 큰 위험요소라고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공사를 하면서 발생되는 소음과 열과 매연등이 알래스카 북극지역을 점차

피폐하게 만들것이라며 반대를 하고 있지만,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인지라

환경론자들은 목소리만 높이고 있을 따름입니다.


바위도 폭파를 하니, 그 피해는 상상만해도 아찔하지만 대세가 이러할지니

어찌할 도리는 없는것 같습니다. 


" 우리가 지켜할 것들이 바로 지구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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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제가 8월12일이여서 엇 저녁에 저는
    Robert Ferguson ObservatorySugarloaf State Park에
    다녀왔어요. 하늘에서 별이 쏳아질까 두려울지경이였는데 사람들이
    어찌 많이 왔던지 차례를 기다리던 그시간은 참 느리더군요.그많던
    별들도 집에와서보니 그렇게많지가 안던데...그곳에서 일하는분들이
    가진 건전지들이 지금도 몹시탐이나요.욕심이과한저죠?. 우리가 묻는
    모든 별들을 하늘을 향해별에 닿듯 건전지로... 그 덕분에 제가 가장
    좋아했던건 별이 아닌 세들라잍들이였어요 .여태껏 멍청하게.ㅎㅎ세들라잍을
    첨 본사람은 아마 저뿐이겠지요?
    알라스카에 먹을거리가 풍부해서 참 부럽지만 저같은 멍청이는 아마도
    눈으로 직접 보고도 긴가 민가 하다가 못구해서 굶어죽을겁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14 03:21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혼자가는게 아니니 금방 구분이
      가실겁니다.
      그리고 쉽게 친구들을 사귈수 있지요.
      .
      저는 별똥별이 지는걸 보고 소원도 빌어보고
      구색을 다 갖추었답니다.
      별을 헤이는 밤이 되고 말았네요.

  2. J Lee 2015.08.17 12: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에선 산과들에 나는 식물들을 허가없이 채취해도 되는가요?
    여기 뉴욕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가능하다면 저는 알래스카에 가서 오리지널 오가닉식물 채취하며 살고 싶은데요.ㅎㅎ

2015.08.02 04:30 알래스카 관광지

요새 매일 연어 낚시만 하다가 조금 지루한듯 해서 

다시 생태와 가자미,대구를 잡으러 호머를 찾았습니다.


다녀오신분들이 못잡았다는 말을 많이 하시기에  조금은

우려하는 마음을 갖고 호머로 향했습니다.


원래는 어제 출발을 했어야 하는데, 7중 충돌사고로 인해 

도로가 폐쇄되어 부득이 오늘 출발을 했습니다.


어제오늘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정말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최상의 날씨가 아닌가 합니다.


Homer를 향하는 내내 아름다운 경치와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들이키며 ,신명나는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모두 다같이 손을 잡고 알래스카 여행길에 오르시기 바랍니다.




장난감 같은 구름,파아란 하늘이 알래스카의 상징 이기도 합니다.





막힌데 없이 오늘은 무사히 호머에 잘 도착했습니다.




바다와 하늘의 경계선이 없을것 같은 호머의 앞바다입니다.





누구나 이곳을 오면, 제일먼저 여기서 인증샷을 찍게되는 유명한 명소

이기도 합니다.



 


분홍빛 fireweed와 더불어 구름이 머리를 들고 일어나 오는이를 구경 합니다.






호머 초입에 들어서면, 여기서 잠시 머물며 바다구경과 호머 전경을 

내려다봅니다.






"앗 ! 아저씨 오셨어요?"

호머 바다 백사장에 나가자 , 어여쁜 새 한마리가 저를 반겨줍니다.







" 안녕하시렵니까! 참 아직 세수도 안했는데..잠시만요"






부지런히 털 단장을 하고있는 너무나 귀여운 호머의 새랍니다.





" 이제 이쁜가요?"

물이 뭍으면 또르르 흘러내리는 깃털을 잘 정리한 새는 저에게 한발 더

다가옵니다.


겁도 없네요.

참 특이한 새입니다.






바다에서 걸어 나와서 백사장에 있는이들을 천천히 둘러봅니다.

오는이들을 반겨주는 새를 보며 모두들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배 앞에 작은 동물이 보이시나요?

바로 해달이랍니다.


고기갑이 배 앞에서 한가로이 노니는 해달의 배영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평화로워 보입니다.








싱싱한 생태잡이가 한창입니다.






물이 막 빠지는 시간인지라 , 고기들이 몰려들어 낚시꾼들도

덩달아 늘어 갑니다.






갈매기들도 마침 식사시간이랍니다.






이렇게 싱싱한 생태를 보셨나요?






여기저기서 생태를 낚아 올리느라 바쁘기만 합니다.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날렵한 요트와 고깃배가 엇갈려,신나게 바다를 

누비고 다닙니다.






낚시하는이는 저 혼자밖에 없었는데, 제가 낚시를 하자  사람들이

제법 몰려드네요.






낚시꾼이 잡아놓은 생태를 갈매기가 몰래 다 먹어버리네요.

정말 지능이 높은 갈매기입니다.







이곳에 사는 고등학생들인데, 추를 낮게 달아 광어를 잡으려고 하는데

계속 가자미만 올라오네요.


대체적으로 백인들은 가자미는 먹질 않기때문에 다시 놓아줍니다.

미끼는 꼴뚜기를 쓰더군요.


저는 돼지고기를 썼는데, 잠시동안 20여마리를 잡았습니다.

얼음과 함께 아이스박스에 차곡차곡 쟁겨놓았습니다.


잠깐동안의 낚시로 이렇게 좋은 결과물이 생겨 기분좋은 하루를 마감 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광어 낚시를 나간답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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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봤습니다 해외에 사는관계로 커피드히는건 안되은군요 가보고싶고 낚시하고싶네요

  2. 오늘도 멋진 포스틸 고마워요
    그 새가 참 귀엽게 구는군요.
    생태는 귀엽겠지만 잡아올리니까
    안귀엽게 보이는군요.ㅎㅎ

2015.05.14 03:15 알래스카 관광지

점심을 든든히 먹고 앵커리지에서 호머를 향해 

출발을 했습니다.


갑자기, 제가 낚시 삼매경에 빠져 예정에 없던 

위디어를 비롯해 호머를 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온 지인이 워낙 낚시를 좋아하는지라 

같이 어울리다보니, 이렇게 때아닌 낚시를 

하게 되네요.


위디어에서 매일 잔챙이 낚시를 하던차에 호머에서

대구와 생태, 광어등이 잡힌다고 해서 큰맘 먹고

출사를 나갔습니다.


그럼 Homer 바닷가 부두 낚시풍경을 소개 합니다.




호머 초입을 들어서니, 평화로운 바다와 설산이 마중을 나왔습니다.






다운타운을 지나 스핏에 접어드니, 하늘에는 금새 비라도 내리려는듯 

구름이 잔득 몰려옵니다.





드디어 땅끝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여기서 낚시를 하려고 합니다.





낚시를 하는이는 저기 두명밖에 없네요.

밀물이 들어올 시간은 7시반이지만 지금은 오후 다섯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호머까지 총 다섯시간이 걸렸네요.






낚시를 던지마자 걸려 올라온 대구 입니다.

씨알이 상당히 굵네요.

입질도 아주 대단합니다.





그리고, 연이어 낚시를 던지면 즉각 입질이 오더군요.

30분도 안되서 아이스박스에 차곡차곡 고기들이 쌓여 갑니다.




 


엄청 큰 삼식이도 올라옵니다.

정말 크지요?

매운탕 감으로 최고의 어종이 아닌가 합니다.






갈매기가 연신 제 앞을 얼씬거리면서 낚시줄을 건드리기도 합니다.

미끼가 빠지면 그걸 먹기위해 저렇게 머리위로 낮게 날아

헷갈리게 한답니다.


정말 영리한 갈매기 입니다.







한번에 두마리도 걸립니다.

바늘 두개를 달았습니다.

그런데 , 두마리 날개 색상이 틀리네요.


암,수 일까요? 아니면 가자미와 광어일까요?

또 , 이름 때문에 당황을 하게 되네요.







저는 오늘 대구 담당입니다.

생태와 대구가 번갈아 올라오네요.


근데 낚시를 멀리 던지다보니, 오른손이 저려오네요.

상당한 중노동입니다.








점점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 급기야 비를 뿌리기 시작 합니다.






이번에는 가자미와 삼식이가 같이 올라오네요.

역시 바닥에 가까이 있는 바늘에는 가자미가 그 위에는 대구와 

삼식이가 걸립니다.







우와..엄청 큰 삼식이입니다.

너무 잘 잡히네요.

완전 로또 맞은 기분입니다.









지난주 이곳에서 철새떼 공연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나머지 새떼들이 마무리를 하며 날아가고 있습니다.






그 많던 갈매기들이 독수리가 날아오자, 모두 다른곳으로 날아가더군요.

역시, 독수리가 하늘의 제왕임을 증명 합니다.






대박 삼식이입니다.

너무 커서 무섭네요.

삼식이 필요하신분~~~~~

매운탕으로 최고랍니다.






생태인지 대구인지 구분도 못하고 마구 잡아들였습니다.






이건 대구네요.

얼마나 큰지 비교를 하기 위해서 담배갑을 놔뒀습니다.

엄청 크죠?








제가 낚시 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는 해달 입니다.

배영으로 유유히 헤엄을 치며 저를 연신 쳐다 보네요.








마무리로 제가 잡은 대구입니다.

오늘 이상하게 저는 대구만 잡네요.

마트에서 파는 대구랑 같은 크기 아닌가요?

오늘 심 봤습니다..ㅎㅎㅎ


내리는 비를 맞으며 자정까지 깜깜한데도 낚시대를 던졌습니다.

아이스박스 두개를 가득 채우고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얼른 얘들 목욕 시키고 , 얼음으로 꽉꽉 재웠습니다.

장사를 해도 되겠는데요.


며칠만 잡으면 , 트럭으로 한트럭도 잡을것 같습니다.

리밋도 없어서 정말 신나게 낚시를 즐긴 하루였습니다.


부럽죠?...ㅎㅎㅎ




표주박





이게 뭐 같은가요?


바로 고비입니다.

호머는 다른지역보다 비교적 온화하고 강수량이 많은 지역입니다.

그러다보니, 알래스카에서 제일먼저 고비(고사리과)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그 고비를 따서 그냥 별다른 양념없이 무쳤답니다.

알래스카향이 물씬 풍기는 고비를 먹어보니 정말 맛있네요.


첫 고비인지라 말리지않고 , 요리를 한거라 색갈 자체가 고비 자연의 

색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고기도 많이 잡고 , 이렇게 고비도 먹게되니 정말 행복한 하루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요새는 하루가 너무 짧은 정도로 분주하기만 하네요.

이러다가 과로로 코피 쏟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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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5.17 00:54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국에만 가져 올수 있다면 완전 대박입니다^^
    요즘 일식집이나 회집들이 다들 울상입니다
    일본 원전 유출로인해서~~
    회 좋아하는 사람들 야단들 나겠습니다
    사진으로라도 입맛 다셔보니,,,

    군산 전주에가서 회 2kg 시키면 쓰키다시가 한상 가득 나오던 시절이 그립습니다ㅎㅎ
    그시절 상상하면서 맛있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