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51 알래스카의 노을 지는 마을 오늘 미드타운을 다니는데, 가는 곳마다 노을이 한창 이었습니다.보통 해가 지는 동네에만 노을이 깃들기 마련인데 특이 하게도 제가 운전을 해서가는데는 온통 노을이 물드는 게 너무나 신기했습니다..앵커리지 시내의 노을이 드는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그럼 가 볼까요!..앵커리지 전체가 마치 불타 오르는 듯 붉게 물든 모습입니다.. .마침 숲속을 들어 갔다가 나오는 길인데 노을이반겨주더군요.. .앵커리지의 모든 도로들이 결빙이 되어 있습니다.. .매일 노을 지는 모습이 다른 게 너무나 신기 합니다.. .가문비 나무와 자작나무 그리고 노을.. .미드타운 번화가입니다.. .자연이 주는 신비함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인 마트와 식당이 있는 몰인데 제가 갔을 때, 한창 인스펙션 중이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 2019.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