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301 알래스카 의 졸업식 알래스카는 요즈음 졸업식 시즌입니다. 그동안의 학창시절을 뒤로 하고 이제는새로운 직장을 향해 첫 발을 내 딛는 시기입니다.졸업식이 주는 부담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회에서의 그 첫발은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기도 하지요..요새는 매일 눈이 내리는지라 정말 눈 치우는 것도 일이네요.그럼 출발 합니다...눈이 탁 트이는 설산으로 출발 합니다.. .그리고, 우리 동네 산책로 풍경입니다. . .우리 동네 파수꾼인 가문비 나무입니다.. .별책부록으로 오리나무들이 즐비 합니다.. .이제 서서히 얼어가는 시냇가입니다.. .눈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축 늘어진 오리나무입니다.. .산책로 곳곳에 있는 벤취가 무척이나 정취가 있어 보입니다.. .이제 당귀도 내년을 기약하나 봅니다,. .숲속에 캐빈 한 채가 있네요.. .마치 눈.. 2018.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