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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2018/12/252

알래스카의 성탄절 풍경 금년 한해가 훌쩍 지나가 버린 것 같아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하루도 쉬지 않고 포스팅을 한 것 같음에도불구하고, 일년이 이리도 빨리 지나간 것 같아뒤를 돌아 보게 됩니다.어제는 오로라도 하늘 가득 뜨길래 한참을밤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성탄절 풍경을 올리게됨을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누구나 한 해를 보내면서 뒤를 돌아 보게 되는데올 해의 성탄절은 더욱 아쉬움이 남는 듯 합니다...성탄절에는 무스 아주머니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찾아 옵니다.. .성탄절에 스키장을 찾는 이들도 많습니다.. .공항 부근에서는 이착륙을 하는 비행기를 구경하는 이들도많습니다.. .무스 아주머니들이 도로로 많이 나오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무스 아주.. 2018. 12. 25.
알래스카" 우리동네 산책로" 하얀 눈이 펑펑 내린, 우리동네 산책로에는채 얼지 않고 유유히 흘러 가는 시냇가가반겨주고 있었습니다.지난 여름에는 연어가 올라오고,카약킹을 즐기던 크릭을 더듬어 걸어보았습니다..뽀드득 거리며 발 밑에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넉넉하고 여유로운 산책로에는 겨울 여신이함께 하는지라 산책하는 묘미가 남달랐습니다.지난 밤, 오로라가 하늘 가득 춤을 추었던지라산책로를 거니는 내내 마음이 붕 뜬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우리 동네 산책로를소개합니다...우리동네 산책로 입구입니다.. .눈 덮힌 가문비 나무들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전년도 보다 눈이 더욱 많이 내린 것 같습니다.. .눈이 많이 내려 물이 더욱 불어 난 것 같습니다.. .연어가 올라오던 길목이었습니다.. .하늘을 향한 .. 2018.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