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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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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에 해당되는 글 32

  1. 2018.11.30 알래스카" 책들은 다 모여! "
  2. 2018.11.29 알래스카 " 빙하 암반수 "
  3. 2018.11.28 알래스카"에스키모인의 신발 "
  4. 2018.11.27 알래스카 " Cyber Monday "
  5. 2018.11.26 알래스카" 앵커리지 박물관"
  6. 2018.11.25 알래스카 " 미국인 교회를 가다 "
  7. 2018.11.24 알래스카 " Holiday Craft Show "
  8. 2018.11.23 알래스카의 Black Friday
  9. 2018.11.22 알래스카 " 소소로운 풍경들 "
  10. 2018.11.21 알래스카 " 다양한 목공예품 "
  11. 2018.11.21 알래스카 " 인생에 있어 세번의 기회 "
  12. 2018.11.20 알래스카" 앵커리지 미드타운 "
  13. 2018.11.19 알래스카" 눈꽃과 원주민"
  14. 2018.11.18 알래스카" 바자회와 차가버섯 "
  15. 2018.11.17 알래스카" 북극 공항의 피자 집"
  16. 2018.11.16 알래스카" dip net 만드는 법"
  17. 2018.11.15 알래스카 " 겨울 잠에 빠진 경비행기 "
  18. 2018.11.14 알래스카" 빙하와 쵸코렛 "
  19. 2018.11.13 알래스카" 북극의 공항 풍경 "
  20. 2018.11.12 알래스카" Historic village "
  21. 2018.11.10 알래스카" 알마티 전승민 총영사 특집 "
  22. 2018.11.10 알래스카" 북극 마을의 바자회 "
  23. 2018.11.09 알래스카 ' 눈길을 거닐며 "
  24. 2018.11.08 알래스카 구인 구직
  25. 2018.11.08 알래스카" Anchorage 이야기 "
  26. 2018.11.07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의 생활상 "
  27. 2018.11.06 알래스카" 바다로 가는 산책로 "
  28. 2018.11.05 알래스카의 " Christmas"
  29. 2018.11.04 알래스카" Wood carving "
  30. 2018.11.03 알래스카 " Gold Mine 의 거리 "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하는 모든 책들이

다 모인 전시회겸 판매가 있었습니다.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하는 음악,영화,그림,

드라마등이 있었지만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하는 서적 전시회는 처음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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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동화책들도 많았었는데

영어공부를 위한 아이들 책자도 선을 보여

가족 나드리 온 이들에게는 반가운 전시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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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만 생산 되는 선물용품도 선을 

보이고 작은 음악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분위기 좋은 작은 선물용품 바자회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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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품과 많은 서적들이 전시를 하고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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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을 이런 형식으로 미술 작품을 설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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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고급스럽고 우아한 선물용품 전시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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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나는 다양한 베리를 소재로 한 잼과

시럽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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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결을 잘 살린 우아한 목공예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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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라 목도리가 아주 잘 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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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너무 날씬해 마치 코브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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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못생긴 물개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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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귀걸이는 너무 아동틱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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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가죽으로 만든 가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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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아주 아늑해서 구경하는데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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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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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서식하는 다양한 야생 조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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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소재로 한 책들은 오늘 모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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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하는 유명한 추리 소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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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구경 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책자들을  오늘

모두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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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원주민들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책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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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서점을 가도 잘 만나 볼 수 없었던  책을 만나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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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경음악단이 라이브로 연주를 해주니 더욱 분위기가 

우아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바자회에서는 실내 경음악단이 공연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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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린건 많은데 정작 젓가락 갈 데는 별로 없는 

식탁.

제일 좋았던 건 나중에 나온 된장국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잡채 몇 젓가락,수육 몇 점 먹으니 , 이제는 갈 곳을 

헤메는 젓가락만 불쌍해 지네요.

.

풍요 속의 빈곤이네요.

그래도 감사하면서 끝까지 된장국으로 허기진 마음을

달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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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결해 드립니다.

연락처 :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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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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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하얀 함박눈이 펄펄 내리고

있습니다.

온 세상을 하얗게 뒤 덮는 백설기 같은 

눈들이 하루 온종일 내리고 있는데 지금도

소록소록 내리는 대로 쌓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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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려 걱정을 하는 것 보다는 내리는

그 자체의 매력에 빠져 온갖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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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결빙이 되어 미끄럽긴 하지만 , 시내에

나가 볼일을 보고 빙하 암반수를 길러 가기 위해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려 보았습니다.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도로는 정말 운전 할 맛이

나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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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그럼 하얀 세상 속으로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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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미네소타에서 알래스카까지 온 차량이

내리는 함박눈을 헤치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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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알래스카에 내리는 눈이 드라이 해서 잘 뭉쳐지지 않는데

오늘은 꽉꽉 아주 잘 뭉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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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열매 위에도 차곡차곡 눈들이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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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홈리스 아저씨는 내리는 눈을 꼬박 맞으며

어디를 부지런히 가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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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이 박힌 타이어가 아닌, 올시즌 타이어를 장착한'차량들은 

결빙된 도로에서 헤메이기 일쑤입니다.

되도록이면 징이 박힌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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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가지에도 소담스런 눈송이들이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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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로 드디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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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도 눈이 펑펑 내리고 있어 마치 안개에 젖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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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해풍을 온 몸으로 버티는 해송이 아닌,

가문비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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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행자들이 이용하던 망원경도 이제는 

동면에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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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들이 너무 쌓여 정말 조심스러우나 그래도 저는 마냥 해맑게 

드라이브에 푹 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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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서 트럭들이 흙을 뿌리고 지나 갔기에 운전 하는데

그나마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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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아줌마도 이렇게 눈이 내리는데도 빙하 암반수를

길러 왔습니다.

호스가 설치 되어 있어 너무 좋다고 인삿말을  건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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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영상의 날씨가 계속되어 바다는 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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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눈이 녹으면 차가 더렵혀질까 걱정을 하는 

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 그려러니 합니다.

이런 게 바로 스트레스 없이 살아가는 알래스칸만의

생활 방식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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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이런 암반 위에 자라는 나무들이 보통 

소나무이지만 여기는 모두 가문비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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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미끄러워도 차들이 아주 씽씽 잘만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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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들이 많지 않아 사고의 위험은 그래도 덜 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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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산책을 즐기던 부부인데, 상당히 큰 개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오냐오냐 하고 키워서인지 비탈길을 오를 생각을 

하지 않자 , 보다 못해 아주머니가 안고서 비탈길을 오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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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동물이나 너무 우쭈쭈 하면서 키우면 온실 속의 

화초처럼 나약해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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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커튼 사이로 맞은편 산이 조금 보이네요.

물이 빠지면, 눈 내린 백사장을 걸어봐도 아주

운치가 있습니다.

이렇게 눈이 내리는데도 젊은 청춘 남녀는 이미 철길을

건너 저 바위 섬으로 가고 있더군요.

한창 좋을 때입니다.

그러나, 나이를 불문하고 그런 기분을 내면 안 될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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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손을 마주 잡고 함박눈이 내리는 산책로를

손을 잡고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즐기는 자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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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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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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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사는 원주민인 이누잇(에스키모)

인들이 신는 신발은 보통 가죽과 물고기 가죽으로

만든 신발들인데 특히, 물개 가죽으로 만든

신발과 코트 종류들은 방수가 되어 추위를 

이겨내는데 큰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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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신발은 방수가 제일 중요하고 의류는

방한과 보온이 제일 기능이 우선시 됩니다.

야생동물들의 가죽으로 만든 의류들은 원주민인

이들이 생활 하는데 정말 생명을 담보로 하는

중요한 몫을 하기에 다소 무게가 나가더라도 

추위를 충분히 이겨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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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주민의 신발과 공예품 그리고, 아주 오래 된

TV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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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발은 제법 멋을 낸 신발 같습니다.

물개 가죽과 다른 동물의 가죽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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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척 봐도 여성용이네요.

신발 코 부분이 우리네 버선과 모양이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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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성이 좋은 건지는 신어 보지 못해 장담을 하지 못하겠는데

이들이 신는 신발이니 어느 정도는 효과가 좋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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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봐도 방수가 잘 될 것 같은 신발이네요.

부츠는 아마도 알래스카 원주민 문화에서 발상된 

문화가 아닐까요?

에스키모인들이 부츠를 신은 역사는 수백년이 되었으니

패션의 원산지 아닐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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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물고기 껍질을 이용해 만든 신발입니다.

안 찢어 질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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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도 인증 샷을 찍어 서로 확인을 하며 아주

즐거워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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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 티브이인데 저 당시에 하도 채널을 돌리다가

손잡이가 빠져 뺀치로 채널을 돌리던 그 때가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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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청난 발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점차 전자 제품이 모두 무선 충전식으로 전깃줄이

사라질 그날이 다가올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셀폰부터 모든 가전 제품이 전기선이 사라지고 

충전식인 밧데리로 가동할 그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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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타운 건물에서 내려다 본 다운 타운 시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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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하이웨이로 빠져 나가는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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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을 때는 피자헛을 참 많이 다녔습니다.

오히려 미국에 와서는 피자헛을 가지 않게 되네요.

한국에 피자헛 샐러드 바에서 접시 하나 가득 

욕심을 부려 샐러드를 담던 그 시절이 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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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타운 사거리 풍경인데 한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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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뼈에 바다 코끼리 상아로 만든 조각품인데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저도 이제는 공예품을 보면 어느 정도 가격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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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파는 공예품인데 작가들의 작품들이 많이 있어

가격이 상당히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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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의 고래나 아이보리 같은 경우 공예품의 재료로

상당히 많이 사용이 되기에 소재로써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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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도 고래 뼈에 아이보리로 물개를 조각 했는데

가격은 3,500불 정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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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토템의 문양을 그려 넣은 스케이트 보드입니다.

역시, 알래스카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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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관광객을 위한 샵이라 물건의 질이 좋지만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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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가 상당히 잘 되어 있어 구경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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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품들이 모두 독특하고 창의성이 있어

전세계에서 유일한 물건들이 많습니다.

모두 수제품인지라 같은 제품들은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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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타운에 한인이 운영하는 선물의 집이 있는데

종류가 엄청 다양하더군요.

문제는 가격표가 없더군요.

모든 샵에는 정가제라 가격표가 있는데,유일하게

그 집만 가격표가 없어 하나하나 모두 가격을 물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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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집만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합니다.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인데 아마 앵커리지에서 유일하게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 곳입니다.

여행객들이 너무 신기해서 사진을 찍고 싶어도 

아예 사진 찍지 말라고 써 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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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유일하게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 

선물의 집이 하필 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그 집을

나오며 쓸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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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민박과 룸메이트를 알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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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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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Black Friday 가 끝나면서 그때

팔지 못한 제품들을 오늘 Cyber Monday에

파는 날이기도 하기에 늘 관심 대상에 있었던

아웃도어 전문 매장에 들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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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낚시를 위해 혹시나 질 좋고 가격이 착한

낚시 용품이 있을까 하고 들러 보았는데 이미

좋은 제품들은 모습을 감췄더군요.

그래서 평소 닻을 내리는데 필요한 100피트

밧줄 하나만을 구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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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매장에 들르면 돈을 쓰기 마련인가 봅니다.

아웃도어 매장을 들렀다가 코스트코를 들러

장도 보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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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겨울비가 하루종일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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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니 , 대형 트리가 반겨줍니다.

뒤에는 벽난로가 있어 아주 따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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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의 크리스마스 풍경에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무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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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한 실제 루돌프 사슴 한마리도 가져다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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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세일 코너인데 가격 대비 무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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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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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브라운 베어 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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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어디를 가도 야생동물 박제 한 걸 많이 볼 수 있는데

정말 잡기도 많이 잡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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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음 낙시 시즌이라 얼음 위에 척하고 설치 할

텐트들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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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에 의자 셋트까지 모두 갖춘 텐트들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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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와 의자를 모두 접어 저 박스 안에 넣으면 아주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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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낚시 때 사용하는 추인데 가운데 있는 추를 많이

사용 하는데 암초에 걸리면 금방 3불 50센트를 날리게 됩니다.

낚시 바늘까지 합치면 한번에 4불에서 5불 정도를 날리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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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짜 뉴스가 한창 판을 치는데 태양열 전열판을 

사용하면 암에 걸린다는 황당한 가짜 뉴스가 돌아다니더군요.

한국은 이제 모두 가짜 뉴스로 인해 마치 그물에 걸린 멸치 떼를

보는 것 같습니다.

정말 보수 언론과 꼴통 보수가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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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 스러운 싱싱한 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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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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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든 마트에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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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의 벨루가 (횐돌고래)가 위용을 자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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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 적에는 이런 건 꿈도 못 꾸었는데 참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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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보다 여우 모피가 더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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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구경하며 다더니, 금새 해가 졌네요.

아이 샤핑을 좋아하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비록, 착한 제품은 건지지 못했지만 직접 눈으로

확인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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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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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박물관에서 설치 미술전이

열린다기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일반인에게는 추상화 보다는 더욱 친근

하게 다가오는 분야가 설치 미술이 아닌가합니다.

회화,조각,영상,사진등을 이용한 현대 미술의 

한 기법이라고 보면 되는데, 저처럼 미술에 

문외한일지라도 설치 미술 작품들은 아주

쉽게 이해가 가능하고 동감이 가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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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그림과는 달리 설치 미술 작품들은 관객과

같이 체험을 하게 되는 공간에 자리하게 되는데

그런 연유로 더욱 친밀감을 높이고 , 작품 속에

같이 공존을 하기에 작품에 젖어 들기가

아주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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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llation art 라고 불리우는 설치 미술은

공원이나 건물 앞등 특별한 전시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소재들을 

손쉽게 풀어 놓은 덕분에 누구나 친근감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직접 확인 할 수

있기에 더욱 애착이 가는 분야가 바로 설치 미술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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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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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박물관입니다.

미술관을 같이 겸하고 있어 원주민들의 생활과 문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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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맞아 가족들끼리 박물관을 찾는 이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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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안내 센터도 필요 없는데 오늘은 두명의 아가씨가 

오는 이들을 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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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부스가 생겼습니다.

마치 직접 산속 길을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한번 달려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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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 형에 줄을 감고 그 위에 진흙을 바른 다음 

그림을 그려 놓은 작품입니다.

누구나 이해 하기 쉬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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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함은 정말 제작 기일이 엄청 오래 걸렸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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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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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정교회 신부님이 원주민의 모자를 만드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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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무 액자에 많은 해양 동물들이 들어가 있는데

퍼핀을 비롯해 고래와 바다코끼리가 있는데 재미난 부분은 

테두리에 가시만 남은 연어들이 헤엄치며 노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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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연어를 소재로 한 작품 같습니다.

작품들이 누구나 아주 알아보기 쉽게 만든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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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독특한 목걸이와 반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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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목을 이용한 작품인데 실제 그림자처럼 그림자도 그려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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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독특하네요.

설치 미술은 3차원의 공간입니다.

또한, 공공 예술이나 토지 예술로도 불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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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배 좀 넣으시죠...ㅎㅎ

사운드나 퍼포먼스도 설치 미술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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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원주민 할머니시네요.

자연사 박물관이나 공항등에도 설치 미술이 반드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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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설치 미술과는 다른 전시회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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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하는 이들은 처음에 기초를 튼튼하게 배우다가 자신만의

작품 영역을 개발하여 그 분야를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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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무스 아주머니가 왔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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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발자국이 크지요?

집에 와서 뜰에 있는 꽃이 핀 쑥갓 잎들을 먹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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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웃집 냐옹이도 다녀 갔네요.

냐옹이 먹거리라도 준비를 해야할 것 같아 연어 회를 준비해서

놔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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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눈이 내리면 동물들은 그 발자국을 남겨

사냥꾼에게 표적이 되고는 합니다.

이럴 때 정말 불쌍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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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날씨는 평균이라는 기후가 적용이 되지 않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엘리뇨 현상때문입니다.

적설량이 금년에는 거의 가뭄 수준입니다.

원래는 17인치 이상 내렸어야 하는데 이제 겨우 2.7인치 정도

내렸습니다.

지금 이 야심한 새벽 날씨도 영상입니다.

그래서, 비가 내려 출근길이 도로가 결빙이 되어 조심 하라는 경고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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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완벽하게 춥거나, 따듯해야 눈이나 비가 사라지는데

어정쩡 한 날씨로 오히려 도로가 결빙이 된답니다.

그래서 저도 먼 길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날씨가 아주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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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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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한인 교회가 무려

20여곳이나  됩니다.

알래스카에는 유사 종교도 모두 들어와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데, 백인 교회들도

엄청 많습니다.

.

거의 동네마다 두세군데는 있는 것 같은데 크기도

상당히 큰 규모입니다.

백인들은 자신이 죽으면 재산을 보통 다 교회에 

도네이션을 하지만 한인들은 그런 경우가 아주

드물지요.

그래서인지 미국인 교회는 거의가 대형 교회들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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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교회는 여러군데를 가 보았지만, 대체적으로

영세한 규모의 크기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모두 합쳐

천명 정도에 불과한데, 교회는 성당을 포함해 20여군데나

되니, 재정적으로 그리 풍족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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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교인을 보면 교회를 순방하시더군요.

이교회도 갔다가 다시 저 교회도 가보고 1년에 한번씩만

옮겨도 살아 생전 모든 교회를 다 가지 못할 정도입니다.

사실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교회를 가기는 

무척이나 꺼려하게 됩니다.

가뜩이나 교인도 몇 명 되지 않다 보니, 얼굴을 마주 대하는

껄끄러움이 있어 교회를 옮기는 일은 아주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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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교회를 자주 옮기는 걸

여기서는 너무나 흔하게 보는 일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미국인 교회를 가 보았는데 그 크기에 다시 한번

놀랬습니다.

마치 한국에 있는 대형 교회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럼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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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입니다.

보통 평일에는 교회 문을 잠그는 줄 알았는데

완전 개방을 했더군요. 동네가 좋은 곳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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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당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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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가 아주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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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휴계실입니다.

아주 편안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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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티, 도넛츠,캔디를 비롯해 간단한 간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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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휴게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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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창이 있어 탁 트이는 시야가 확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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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수는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정말 대형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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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안내 책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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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다양한 사무실이 많아 이렇게 안내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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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활동상들이 신문에 나서 스크랩을 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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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이 동시에 예배를 볼 수 있는 본 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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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실이 바로 본 당에 같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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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일에는 재즈 콘서트가 여기서 열립니다.

이런 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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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개가 넘는 부속실이 있으며 부속 건물도 또 있습니다.

교회를 다 돌아보고 주차장에서 나오자마자 대형 교회들이

여기저기 보이더군요.

한 동네에도 이렇게 교회가 많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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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잠시 다운 타운엘 나왔습니다.

늘 반겨주는 박물관의 동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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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길다보니 , 앵커리지에는 다양한 전등들이 많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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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두 마리를 데리고 다운 타운을 산책하는 분이 있네요.

차림은 홈리스 같은데, 개를 개고생 시키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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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와서 저런 주사기를 간혹 보게 됩니다.

다운타운 끝자락에 쉘터가 있는데 , 길을 가다보면 

마약을 하고 난 주사기를 가끔 보게 됩니다.

한국에서 수십 년을 살아도 한번 보지 못했는데 역시,

미국에 오니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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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영청 보름달이 떠서 새로 산 사진기로 

찍어 보았습니다.

지난번 사망한 사진기 대신 구입을 어쩔 수 없이

구입을 해야만 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교회에서

목사님 설교와 성가대 촬영을 위해서는 꼭, 있어야

할 사진기인지라 눈물을 머금고 구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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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재정상  사진기를 구입하지 못해 몇년 째

제 사진기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기는 소모품이라 어느 정도 사용을 하면 자동으로

사진 선명도가 점점 떨어집니다.

그러다가 보면 사진기를 교체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는데

그 교체 시기가 조금 일찍 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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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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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일주일 정도 매일 안개에 젖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얼른 안개가 걷혀야 제대로 된 경치를 

만날 수 있는데 마치 안개의 도시 같은

분위기인지라 멀리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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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실내에서 치러지는 전시회만

줄곧 다니게 되네요.

오늘도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 되어있는 곳을

찾아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양에서 짠 젖을 베이직으로 만든 갖가지 비누들이

눈길을 끄는데 , 한국에서도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서 사용을 할 정도로 인기 만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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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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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 빵으로 만든 케이크인데 누가 제일 잘 만들었는지

평점을 매기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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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 상황에 잘 맞지 않네요.

곰은 모두 동면에 들어야 하는데 여기서는 캐빈에 찾아온 

곰을 등장을 시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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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숲 속에 있는 과자 케이크를 보면 동화 속에

나오는 마귀할멈의 집이 연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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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이 인상적이네요.

어느 작품이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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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의 신발들인데 정말 종류가 다양하네요.

그런데 아가씨 표정이 너무 뻘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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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백인 아이들이 이런 장난감을 꼭 끌어안고

노는 모습이 그렇게 귀여울 수 없었는데 여기서

그런 인형을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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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머그컵 하나 정도는 있어도 좋을 듯 싶습니다.

금방 식지 않아 천천히 풍경을 감상 하면서 혹은,

책을 읽으면서 우아하게 차 한잔 하는 여유로움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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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인기 만점의 비누입니다.

산양의 젖에 화이어 위드 꽃가루와 다양한 올게닉

약초들이 배합 된 비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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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형 비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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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용 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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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장식들입니다.

알래스칸만의 독특한 장식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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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디날리 풍경입니다.

멋진 숫사슴의 자태가 묵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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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의 표정이 너무 굳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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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귀걸이인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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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백색 자기들은 엔틱스러우면서 귀품이

흐르는데 셋트로 갖춰야 하는데 가격은 상당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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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뽀끼인데 하나만 먹어도 뱃살 엄청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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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주일 내내 낮이나 밤이나 안개에 젖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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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에 쌓인 거리를 홀로 걷는 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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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걸 보았습니다.

사무실 같은데 바로 유리창 앞에 나무가 있는데

자르지 않고 저렇게 관상수로 이용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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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넘버판을 달은 차를 발견 했습니다.

달리는 속도에 잘 버티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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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마트를 돌아 다니는라 정신이 없네요.

저는 역시 야외 경치 코스가 좋은데 너무나 자욱한 안개로 

어딜 제대로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눈이 내린다고 하네요.

안개로 장식된 나날 후에 결국 눈이 내리는군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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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금요일이라 불리우는  Black Friday는

1년중 가장 활인 촉이 큰 세일인데 각 소매 점포

에서의 매출로 인해 이날 만큼은 이익을 창출

한다는 흑자(black ink)에서 생긴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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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이 매년 11월 네째주 목요일인데 

바로 그 다음날인 금요일이 바로 Black Friday

입니다.

영국에서는 박싱데이라 하는데,미국에서는 가장

큰 명절이 바로 추수감사절인지라 , 이때 받은 

보너스로 대거 쇼핑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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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건 Cyber Monday 입니다.

Black Friday가 일년중 남은 재고들을 대폭 세일을

하고 이날 팔지 못한 제품들을 바로 다음 주 월요일

판매를 하게 되는데 이를, Cyber Monday라고 합니다.

소비자들의 묘한 구매 심리를 파고든 아주 기가 막힌

상술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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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 월마트의  Black Friday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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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부터 판매를 개시 한다고 해서 저도 시간 맞춰

월마트를 찾았는데, 자욱한 안개로 마치 신비의 도시를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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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Black Friday 때 매장을 들르고는 했는데, 점점 해가 갈수록

사람들이 많이 줄어드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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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직원들이 총 동원해서 자기가 맡은 섹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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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마다 가득 쌓인 물건들을 보니, 정말 축제의 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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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를 밀고 가는 이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스패니쉬 계통과

아시아인들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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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체통은 탐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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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을 하다보니, 이렇게 그릇을 보면 자동으로

눈길이 갑니다.

여자는 그릇,남자는 공구라 하는데 저는 둘다 

관심이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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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청소기를 사는데 사실 청소기는 너무 저렴하면

금새 고장이 나서 다시 사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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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인형들이 매년 인기를 독차지 합니다.

저도 작년에 대형 곰 인형을 이때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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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줄이 가장 긴 코너인데 저 뒤로 굽이굽이 줄을 

섰는데 전자제품인 컴퓨터를 비롯한 제품을  일인당 한대씩

판매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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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바와 같이 백인들은 잘 보이질 않고 멕시칸들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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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삿짐 나르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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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들도 대폭 할인을 해서 이제는 한대 더

구입을 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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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드론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저가형으로 연습을 한다음, 나중에 숙달이 되면

좋은 드론으로 옮겨 타야 하는데 저는 대뜸 바로 고급형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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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거의 필수 제품인 HDMI케이블인데

컴퓨터와 티브이를 연결해 컴퓨터 화면을 티브이로 보면서

사진 작업과 동영상 작업을 하는 관계로 꼭, 있어야 하는

케이블이라 이번 기회에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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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4k티브이에 필요한 셋톱 박스입니다.

다양한 기능들을 조합하여 티브이를 보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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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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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들은 신제품들이 개발이 되면 구형 제품들은 

이런 날 대폭 할인을 해서 판매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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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백인들은 보이지 않네요.

아시안과 멕시칸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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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무로 된 신발이 7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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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이  즐겨 신는 쫄쫄이 스타킹입니다.

여성분들에게는 아주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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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바스켓 크기만큼이나 큰 통이 무엇일까요?

자세히 보니 팝콘이더군요.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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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가지 툴인데 제가 가니 꼴랑 세개가 남았더군요.

그래서 하나 얼른 집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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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을 아주 업고다니에요.

남자 친구는 여자 친구 뒤를 따라 다니며 , 쇼핑한 물건 들고 

다니기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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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짜로 된 잠 옷인데 입고 벗기가 불편 할 것

같더군요.

물론, 지퍼는 있는데 저건 키가 맞아야 끌리지 않고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19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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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개의 물건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안 사고는 배길 수가 없지요.

사람들이 너도나도 하나 씩 챙기는 걸 보면 나도

챙기지 않으면 무언가 손해 볼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쇼핑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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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파티가 있어 남자들만의 수다를 떨다가

자정이 다 되어서야 집에 올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Black Friday 쇼핑을 즐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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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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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과 다운타운 그리고 , 외곽으로

운전 하는 내내 다양한 풍경들을 만났습니다.

일상의 풍경은 늘 소소롭기는 하지만 그런

풍경들이 주는 마음의 아늑함은 마치 고향의

품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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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흐르는 시간이 곳곳에 베어 나오는 

알래스카의 경치는 누군가에게 쫒기지

않으면서도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소박하면서

나른한 일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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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를 벗어나 외곽 도로도 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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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입니다.

제일 번화가이기도 하지만 차량 통행은 뜸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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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를 들렀는데 추수감사절로 손님들이 엄청 

붐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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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금요일은  Black Friday인지라 대대적인 세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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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마트들이 년중 가장 큰 할인을 하는 날인지라 다들

기대하는 이들이 많은데 저도 가면 지름신이 강림 할 것 같아

망서리고 있는데 구경은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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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군부대 앞입니다.

공군부대 앞이라 전투기 한대가 그 위용을 자랑하며

정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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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접촉사고가 나서 토잉 차량이 차를 싣고 마침

이동을 하네요.

오래 기다리지 않아 다행입니다.

큰 사고는 아닌 것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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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씨가 따듯해 낮에는 운전을 하기에 괜찮지만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는 결빙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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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중 할인 세일의 의미가 많이 퇴색이 되었습니다.

에전에는 재고 품목들을 대폭 할인을 했는데, 요새는 할인 품목을

아주 만들어서 파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일반 제품 하고는 사뭇 다릅니다.

행여 평소에 보는 물건인줄 알고 덮석 사고나서 

후회 하는 일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사고 싶었던 물건과 같은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절대 메이커는 손해 보고 팔지 않습니다.

첫째도 이익,둘째도 이익,셋째도 이윤 추구가 기업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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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커튼입니다.

구름으로 커텐을 만들어 서서히 하늘을 덥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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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나 먹구름이 하늘 전체를 감싸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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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끝으로 가니, 하늘이 조금 열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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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린 곳을 찾아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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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나 와실라 가는 곳은 구름으로 온통 덮혀 있는데

반대쪽인 스워드 하이웨이로 오니, 날이 화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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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보니 비가 내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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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에 겨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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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지지 않은 자작나무 잎들이 더욱 선명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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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앵커리지 공항으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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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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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너무나 자욱해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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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들어서니, 가로등 불빛을 받아 안개가 

눈을 시리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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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수 감사절입니다.

좋은 일만 가득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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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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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천혜의 자원들이 무궁무진

합니다.

특히, 가문비 나무와 자작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자연 생태계는 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공예품들이 발전을 하고 있는데

누구나 조금만 발품을 팔면 손 쉽게 구할

수 있는 잇점이 있어 마음만 먹으면 자신의

집에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생활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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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이 만드는 가죽이나 모피를 이용하는 

공예품들은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나무로

만드는 목공예품은 만들다가 실수를 해도

괜찮은 분야입니다.

물론, 더 나아가 통나무 원목을 이용해 자신만의

설계도를 이용해 캐빈을 지어 보는 것도 나름

자부심을 느껴도 좋을 작품 세계이기도 합니다.

저는 아직 꿈은 있지만 , 그렇게 거창하게 캐빈을

짓는 건 다소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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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의 공예품과 목공예품을 한데 모아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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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수준은 이정도입니다.

도마나 주걱, 스푼 등은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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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새롭게 등장하는 신상품인데, 나무판자에 레이저로 

각종 그림이나 지도를 입체적으로 그려 넣은 겁니다.

이걸 보면 한국의 설악산이나 관광지가 생각 납니다.

인두로 나무판에 지져서 그림이나 글자를 새겨 넣고 파는 걸

보았는데 수학여행 때 기념으로 하나 산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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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장미목인가요?

가격도 상당히 비싼 나무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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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껍질을 잘라 레이저로 프린팅을 한겁니다.

저도 레이저 프린트를 하나 장만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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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이 많은 동네라 권총 케이스를 많이 만들어 파는데 저건 

가슴에 두르는거고 허리 춤에 차는 가죽 케이스는 50불입니다.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보는 용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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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은 이런 모자를 쓰면 더욱 빛나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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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사는 이들이라면 하나쯤은 장만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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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가루와 원액을 팔고 있습니다.

가격은 한인들이 파는 것보다 약간 비싼데 그 이유는 

포장이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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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형은 선물용으로 아주 적합해서 추수감사절이나

성탄절 선물로 많이들 합니다,.

실제 모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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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공예품인데 인조 모피나 가죽 혹은, 프라스틱은

일체 사용을 하지 않고 모두 아이보리와 모피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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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품들은 가격대가 착해서 누구에게 선물을 해도

부담은 가지 않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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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관광지 기념품샵에서 파는 기념품들은 대개가

중국산입니다.

꼭, 확인을 하고 구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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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형은 정말 귀엽네요.

한국이나 타주에 있는 이에게 선물을 하면 인상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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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주민 공예품 특별전이라 평소보다 약, 

20%정도 할인을 해서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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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고래 뼈와 동물의 실제 모피로 만든 마스크입니다.

이런 공예품들은 기념품샵에서 평소에는 보기 힘든 

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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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세련미를 더해 가는 공예품의 발달 과정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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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석은 여러 동물들의 털로 만든 수제품인데

가격이 350불이나 해서 평소 깔고 앉기에는 부담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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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발톱인데 상당히 비싸네요.

아이보리와 접목을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실제 곰 이빨을 파는 곳을 아는데 거기는 가공을 하지 않아

아주 저렴하더군요.

곰 이빨을 목걸이에 걸고 있으면 불운을 막아주어 행운이

깃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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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코끼리 상아에 조각을 한건데 가격이 아주 착하네요.

보통 3,000불 정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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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캐리부 뿔에 칼을 접목을 시킨건데 아주

튼튼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다양한 칼들이 필요한데 사냥을

하는데 아주 필요한 공구입니다.

가죽을 벗기거나 살을 저밀 때 동물 별로 칼들이

다양하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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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녹이 슬거나 칼날이 나가지 않아야

하기에 수제품 칼을 많이 구입을 합니다.

저야 연어 같은 물고기 종류만 잡아 이런 칼은

별로 필요 하지 않아 패쑤입니다...ㅎㅎ

마음에 드는 공예품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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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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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면서 세번의 기회가 온다고 합니다.

제가 처음 겪었던 처음의 기회가 생각이 잠시

소개를 합니다.

대기업의 지점장 생활을 하던 때였는데 아는

분이 기업체를 운영하고 계셨는데, 그 당시

멕시코 국왕과 아주 절친이었습니다.

저에게 한국 데낄라 판매망을 구축해 책임지고

운영을 하라고 하더군요.

전권을 준다고 하면서 말아 먹어도 좋으니 

해 보라고 권하는 거였습니다. 

.

당시 데낄라를 아는 이들은 주당 정도는 되어야

아는 술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분도 여러 회사를 거니는 회장님이신데

당시, 그분은 당시 정권의 실세인 일명 황태자인 

박철언씨와 아주 친한 사이였습니다.

당시 우면산과 그 일대가 군부대 땅이었는데

개발 지역으로 바뀌니 , 저에게 땅을 사라고 하더군요.

만약, 그때 땅을 샀다면 지금은 아마 강남 졸부가

되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발천언씨 집이 강남 우면산에 있습니다.

.

그런데, 그 말을 그냥 흘러 들었습니다.

제가 아마도 그런 쪽으로는 젬병이었던 같습니다.

물론, 데낄라 총판에 관한 건도 정중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승낙을 그 당시에 했다면 아마도 지금 저는 또다른

인생을 겪게 되었을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인생의 기회인 첫번째 기회는 그냥 흘러

갔습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한인타운을 만들고 싶은 의욕이

강하게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분이 오셔서 150에이커의

땅을 사 줄테니 한인타운을 건설해 보라고 하시더군요.

한국에서 생활 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가족이 모두

이주를 해와 터를 잡고 살 수 있는 한인 공동체 같은

타운을 건설하고 싶어서 블로그에 소개를 했더니

전혀 모르는 분한테서 갑자기 연락이 온거였습니다.

.

저는 너무 뜬금없이 나타나 땅을 사 준다고 하니,

의심이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 대답도 안하고 연락을 두절 했는데 나중에

그분을 직접 만나보니, 알래스카의 주노에서 큰 

호텔을 운영하시는 분이었습니다.

.

사람은 살면서 다양한 기회들이 찾아 옵니다.

그 기회를 잡고 못 잡고는 순수하게 본인의 몫이긴

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회라 해도 본인이 잡지 못하면 역사의

뒤안길로 흘러가기 마련이지요.

일확천금을 노리지도 않았고 , 순수한 내 실력으로 

기회를 만들려고 하는 저의 알량한 자존심으로

몇 번의 기회를 놓치기도 하였지만 ,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해도 크게 후회는 없습니다.

.

아마도 이런 기회는 누구에게라도 오는 것 같습니다.

저한테만 오는 기회도 아니고,그런 기회만을 기다리는

인생도 이상한거고, 그저 내가 노력 한만큼 돌아오는

결과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크고 작은 기회가 인생을 살면서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 당시 어떤 길을 선택 했는지에 따라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

사람을 만나는 일도 그런 것 같습니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사람 일수도 있지만, 한발을 머물러

인연을 맺게 되면 나중에 예상외로 전혀 다른 인생을

살 수 있게도 됩니다.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이래서 생겨난 듯 합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만나고 헤어짐이 하늘의 뜻이라지만, 이왕이면

인연을 맺는데 망서림은 없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재면 인생의 묘미는 사라진답니다.

.

아래 사진은 웅담주 담그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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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담은 그늘에서 말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 웅담을 잘라 보드카에 담아 완벽하게 우려 낸다음 

다시 병에 옮겨 담으면 됩니다.

웅담은 통째로 담그는게 아니고 안에 있는 쓸개즙을

우려 내는겁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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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이용해 앵커리지 미드타운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한인 마트와 한인 식당이 있는 주차장에서

드론을 날린 관계로 앵커리지를 찾는 분들에게

마트와 식당도 같이 소개를 하는 계기도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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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은 상업적 중심지로 많은 호텔들이 

운집한 곳이기도 하며, 금융가이기도 합니다.

높은 빌딩들은 모두 금융에 관련된 빌딩이며

맛집들 또한, 미드타운에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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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앵커리지 미드타운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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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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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 Inlet  바다를 등에 지고 있는 앵커리지에는 알래스카 

인구의 40%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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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제가 살고 있는 집 주위의 미드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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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10여분만 계속 가면 바다가 나오는데

제가 자주 노을을 찍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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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해는 좌측에서 떠서 우측으로 일직선으로 지기

때문에 운전을 할 때 해를 마주 보고 운전을 하기도 해서

여름 보다 겨울에 선그라스가 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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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보통 하늘 높이 떠야 하지만, 알래스카의 겨울에 뜨는 해는

타원형이 아닌, 가로 직선으로 뜨고 집니다.

경험을 해 보시면 정말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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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앞 공터는 호텔이 있던 자리인데 불이 나서 결국

허물었는데, 겉은 멀쩡한데 소방서에서 리모델링 허가를 

내주지 않아 결국, 허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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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에 아직 공터가 많아 호텔들이 연일

계속 공사중에 있습니다.

정말 호텔은 경기가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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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높은 빌딩은 보험회사 빌딩인데, 한국이나

미국이나 돈 장사가 제일 수익률이 좋은가 봅니다.

한국과 달라서 모든 집이나 건물들,상가는 보험을

거의 의무적으로 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소송이라도 걸리면 바로 페업입니다.

보험은 필수입니다.

일반 주택들도 보험은 거의 다 들었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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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동네는 자작나무가 우거져 여름에는 완전

은폐 , 엄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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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도에 지진이 나서 다운 타운에는 많은 상가들이

무너지고 도로가 파손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나서부터 서서히 상업 중심권이 미드 타운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행여 다운타운(올드타운)에서 비지니스를 하시려는 분들은

천천히 다시 한번 고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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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북극에서 석유가 발견이 되면서 모든 물류의 

중심지가 앵커리지로 되면서 발전에 속도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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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동네인데 정말 아늑해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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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는 보통 어디를 가도 20분 이내에 다 갈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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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노란 차들이 많이 세워진 곳은 공업사인데 , 택시 기사들이

부품을 사오면 교체를 해주는 아주 저렴한 공업사입니다.

골목길에 있어 찾기가 좀 힘들지만, 대체적으로 경비가

싸게 먹히는 곳입니다.

러시아 쪽 사람이 오너인데 아버지와 함께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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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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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미색 건물은 유치원인데, 한인 분이 운영을 

하는 곳입니다.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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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아주 간단한데 , 일방 통행이 많습니다.

공항이나 호텔등에서 앵커리지 지도를 무상으로 나눠주니,

지도를 참고 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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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Northern Lights Blvd 입니다.

저 뒤편으로 추가치 산맥이 보이네요.

제가 자주 가는 곳인데, 멀리 보여도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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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연어 농사가 흉년인지라 , 여기 주민들도

연어를 구하는데 애로 사항이 많습니다.

제일 물이 좋은 칫트나 연어가 점점 씨가 마르고

하위 품종의 연어들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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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민들은 연어를 보면 금방 어디서 잡은 

연어인지 알 수 있습니다.

맛도 다르긴 합니다.

왕연어가 회로 먹을 때, 제일 맛이 있으며 그 다음이

칫트나에서 잡은 레드 새먼이 인기가 가장 많습니다.

그 외에는 다 고만 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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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김치 찌게에 홍합과 킹크랩을 넣고 끓였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해물탕이 되더군요.

김치 해물탕 들어 보셨나요?..ㅎㅎ

제가 개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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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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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되고,

구름이 내려와 안개로 변하더니

안개가 스며든 자작나무에는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눈 꽃이 하나 가득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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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보기만 해도 마음이 청결해지는

눈 꽃들이 자작나무에 가득 피었습니다.

눈 꽃이 가지마다 영롱하게 맺히면 그 날은

아주 화창한 날이 예상이 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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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의 솜씨가 뛰어난 다양한 전통 공예품과

가시오갈피의 뜻밖의 변신을 만나 그 변신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오갈피의 효능은 이름 그대로 5가지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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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삼이라고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제는 백인들도 그 효능을 인정해 제품으로 개발을

했더군요.

오늘 처음 만나는 가시오갈피의 변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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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만나는 눈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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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맑은 날 이렇게 눈 꽃을 만나면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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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을 눈 꽃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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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햇살이 눈 꽃에 맺혀 너무나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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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이 만든 전통 복장의 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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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냥꾼인 원주민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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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미적 감각들이 다양화 되면서 새롭게 거듭나는

전통 공예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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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의 전통 의상과 장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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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곰 인형은 아주 독특하네요.

마치 우리네 제사 상에 오른 돼지 머리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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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뼈 가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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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독특한 공예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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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공예품에는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모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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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모자를 쓰고 나타난 걸 보니, 원주민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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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모두 고래 뼈로 만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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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들은 가면을 직접 얼굴에 쓰고 다양한 춤을 추고는 했지만

이들은 저렇게 고래 뼈를 이용해 여러 가면을 만드는 작품을

만들고는 했습니다.

우리와는 가면의 용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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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껍질을 이용한 인형인데 저 가공법이 상당히

어렵다고 합니다.

실력이 뛰어난 원주민이 인간 문화재로 등록이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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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을 탄 에스키모 그리고, 철새들의 모습입니다.

작살에 끈이 묶여 있는 건 고래나 물개 사냥을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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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드디어 가시오갈피의 효능을 이용한 스킨 케어입니다.

이 연고를 바르면 통증을 완화 해주고 , 근육통에 좋으며,

관절 통증과 가려움에 그 효능이 뛰어 나다고 합니다.

전, 이번에 처음 본 제품입니다.

샘플을 발라 보았는데 향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주 촉촉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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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연고로 만들어 팔고 있었는데, 보통 원주민들이 가시오갈피를 

이용해 가정용 한방 치료로 이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시오갈피의 5가지 효능은 , 남성의 발기부전과 기력회복,노화를 

억제하고뼈를 강화하고, 중풍에 좋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불면증과 기억력 감퇴와 간을 보호하며 , 고혈압과 저혈압에

좋다고 합니다.

하나에 2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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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갈피 나무 줄기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효능들이 있는데

서너조각을 각종 탕에 넣고 끓이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특히, 잡냄새를 잡아주며, 가시오갈피 열매의 효능과 같은 

다양한 성분들이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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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감사절 주일 인지라 교회에서 거하게 칠면조

요리와 추수 감사절 요리를 마음껏 먹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한식이 좋긴 하더군요...ㅎㅎ

백인 집에 초대를 받아 가면 이들은 하루 종일 담소를

나누며 음식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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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명절날 남자 집에 들었다가 다시 처갓집에

들르듯이, 백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집을 왕래를 하며 이날은 하루종일 음식 먹기에

분주합니다.

너무 많이 먹어 탈이 나기도 하는 모습들은 우리의

명절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초대를 받으면 , 음식 한가지씩을 해서 가져가 뷔폐식으로

파티를 하는데 자신의 요리 솜씨를 자랑 하기도 합니다.

칠면조 요리가 워낙 오랜 시간이 걸려 새벽부터 일어나

칠면조를 구워야 하는 번거로움은 설날 음식 장만하는

우리네 풍습과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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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 있다면 , 며느리도 손님이라 음식은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미국의 명절은 며느리를 손님으로 모시는 날이기도 

하지요.

미국의 추수 감사절은 정말 큰 명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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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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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부터는

다양한 바자회가 많이 열립니다.

하루에도 몇 차례씩 열리기에 다 가보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어제와 오늘 연이어 열리는 바자회를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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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직도 낙엽이 쌓인 산책로가 있어 

산책을 즐기다가 차가버섯을 만났습니다.

물론, 따지는 않았는데 , 차가버섯의 효능이

이제는 백인들 사이에도 점차 널리 알려져

바자회에서도 차가버섯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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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를 파괴 

시킨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차가버섯을

찾게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수 대학과 러시아에서 그 효능들이

충분히 입증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물대신 차가버섯 다린물을 마시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아주 

씩씩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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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번 차가버섯을 우려 낸 다음, 조금은 물렁 해진 

차가버섯을 믹서기로 곱게 갈아 그 가루를 물과

함께 같이 복용을 합니다.

차가버섯은 가루까지 꼭,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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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스카웃 여학생들도 바자회에 참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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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바베큐 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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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에도 먹거리 음식을 등장을 하는데 사모아

사람 같습니다.

이런 기회에 사모아 전통 음식을 시식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망서리다가 결국, 다른 음식을 먹었습니다.

배부를 것 같아 하나만 선택을 해야 하니, 당연히 

망서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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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람이 참여하는 건 처음 봤습니다.

일가족이 모두 나와 운영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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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꼬치처럼 꼬치구이를 팔고 있던데 그 맛이 궁금해서

하나 샀습니다.

돼지고기를 믹서 해서 꼬치 구이를 했더군요.

마치 어묵 맛 같았습니다.

저거 하나 먹었더니, 배가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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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원주민 전통 의상을 입고 왔는데 아주 화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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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신변 잡화들도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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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품인 드림 캐쳐입니다.

침실에 걸어 놓으면 악몽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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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나 괴목을 잘라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었습니다.

이 정도는 도전을 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우습게 봤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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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풍경들은 독특합니다.

연어와 곰들이 늘 등장을 합니다.

야외에 걸어 놓으면 바람에 깨지니 , 실내에 걸어 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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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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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산책로를 벗어나 늘 숲 속으로 걷는 습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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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면 이렇게 차가버섯을 만나는 행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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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할 때는 늘 목이 긴 단화를 신습니다.

그래야 눈에 빠져도 괜찮고 발목을 보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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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딱다구리가 많이 사는 곳이라 자주 만나기도 하는데,

나무를 뚫는 그 솜씨는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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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보냈는데, 이렇게 뒤늦게

가을 분위기에 흠뻑 빠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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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사이로 황금 빛 햇살이 스며드는 낙엽 길을

걷는 내내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인적도 드물어 저 혼자 전세 낸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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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스베리가 서서히 말라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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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를 돌아 이제 산책로로 접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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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는 산책로는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잔설들이 남아 있지만, 영상의 날씨라 아주 따사롭기만

합니다.

그리고, 공기가 일단 달콤 합니다.

그 달콤함에 이끌려 산책로를 자주 찾게 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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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환경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며 하늘이 선물해준 자연의 숲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건강의 샘이 존재합니다.

그 샘터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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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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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공항에는 몰 자체가 없고 단순한

비행기를 타고 내리는 공항 대합실만

있습니다.

그래서, 간식이나 식사를 하고 싶으면

주변 식당에 주문을 하면 배달을 해서 

공항 내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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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은 공항이 내려다 보이는 

피자를 파는 식당이 활주로 근처에 있어

잠시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해

간단한 요기를 하기 위해 찾았습니다.

공항 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몰인데

활주로가 보이는 곳이라 찾아가 창가에

앉아 경비행기들이 뜨고 내리는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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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식 공항에 들러 Yupik 언어에

대해 공부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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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피자를 파는 식당으로 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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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근처에 있는 몰 2층에서 내려다 보니,

방금 경비행기 한대가 도착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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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집 입구인데 철문으로 되어 있어 조금 

황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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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메뉴판과 공중전화가 입구에 있습니다.

가격이 장난 아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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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신문을 오려 벽에 붙여 놓았습니다.

구경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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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된 몰 안에는 기념품 샵과 의류샵등 여러 점포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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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입니다.

별다른 인테리어는 이 동네에서는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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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부부와 아들이 운영하는 피자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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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이 아주 넓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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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비행기가 도착했네요.

금방 착륙을 하고 바로 다시 이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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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창문으로 비행기가 이착륙 하는 장면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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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가 착륙하는 장면을 식사를 하면서 내내

지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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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몰 1층은 경비행기 대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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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쉬지를 않고 경비행기들이 뜨고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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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뜨고 내리는 경비행기들은 모두 소형입니다.

그래서, 보통 2명 정도가 타고 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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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 정식 공항 대합실에 오와서 Yupik 단어를 

공부 했습니다.

전에 공부 했는데 기억 나시죠?

구야나==>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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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입니다.

아나라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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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 아나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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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 아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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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안구테.

발음이 좀 탁한 게 마치 독일어 발음 같은 느낌이 납니다.

독일어가 굿텐 모르겐 (굿모닝),탁시(택시) 이렇게 탁한 발음이

주를 이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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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를 가서 셀프 계산대를 가면 스패니쉬와 영어가 같이 

표기가 되어 선택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여기서는 Yupik 어로 된 표기들이 여기저기

많이 쓰여져 있는데 이는, 이들이 자기들의 언어를

잊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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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 부족중 큰 부족이 세 부족이 있는데, 유일하게

Yupik 족 언어와 글자들이 많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두 부족은 별로 관심이 없어 언어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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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깨어있는 부족들이 자기들의 언어와 말을 보존과

더불어 잊지 않도록 사용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아직은 미비한 게 현실입니다.

심지어 이누삐약 부족 같은 경우 자기 부족의 말을

할 수 있는 젊은이들이 점차 오히려 줄어들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자신들의 뿌리를 온전히 지키기 위해서 언어와 문자는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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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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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연어를 잡는 방법중  낙시와

dip netting 이 있습니다.

dip netting 이란 일종의 잠자리채 모양의

그물인데, 대형 잠자리채 라고 보시면 됩니다.

dip net은 마트에서 팔고 있는데 가격은 보통

200불에서 300불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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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의 모양은 원형과 사각형이 있는데 물 밑

바닥에 넓은 면적이 닿으면 그만큼 연어를 잡아

올리는데 수월 하기에 사각형 딥넷이 좋긴 하지만

마트에서 파는 건 대개가 원형의 딥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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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형 딥넷으로 지역별로 그 크기가 다른데

Kenai River 와  Kasilof River 는 유속이 느려 

딥넷의 크기가 커도 크게 무리는 없지만 ,Chitina 는 

유속이 빠르고, 수심이 깊어 딥넷 크기가 작은 게 

다루기가 수월합니다.

오늘은 dip net 만드는 공정을 잠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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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딥넷을 만들려면 그 재료들을 구해야 하는데 재료

구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일단, 파이프를 준비하는데 일반 알류미늄이 아닌,

항공기 소재인 티타늄 파이프로 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강한 물살을 버텨 내기 위해서는 강하고 튼튼한 파이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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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넷은 규격이 있어 무조건 크게 하면 법에 걸리게 되는데

일단 파이프에 연결 구멍을 뚫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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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에 구멍을 뚫은 후, 디긋자 형으로 파이프를

정확하게 구부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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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에 넣어 그물을 고정하는 부품인데 세군데에

모두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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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넷 파이프 아래 쪽에는 네개의 부품을 끼우는데 보통 세개 정도면

되는데 이번에는 약간 크게 만드는 딥넷이라 네개를 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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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한 쪽면을 망치로 두들겨 완벽하게 고정을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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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물살에 버티기 위해서는 이 부품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이 부품이 필요한 이유는 그물망이 직접 바닥에 

쓸리지 않게 하기 위함인데 그물이 바닥에 쓸리면 금방

그물망이 끊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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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에 그물망을 연결 할 쇠줄을 연결합니다.

이 딥넷은 52인치로 대형 딥넷인데 물살이 비교적 완만한

키나이와 카실로프용 딥넷입니다.

원래 규격은 50인치인데 아주 조금 크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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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은 완성이 되었습니다.

저기에 그물망을 나중에 조립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작업이 남았는데 , 손잡이를 연결하는

과정입니다.

연결 파이프에 세개의 구멍을 뚫어 커넥팅을 하고 다시 아주 긴

손잡이용 파이프를 연결해야 하는데 , 이 작업이 제일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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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업은 비교적 손 쉽지만, 제일 힘든 과정이 바로 손잡이를

연결 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그물망을 조립하는 과정도 상당한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잘못하면 다시 그물망을 빼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일이 자주 발생을 하는데 완전 노동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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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딥넷입니다.

이건 규격에 맞는 칫트나용 딥넷입니다.

두개를 만드는 비용은 대략 500불입니다.

내년 여름 연어를 잡기 위해 겨울에는 낙시용품

준비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마치 우리네 겨울에는 사랑방에 모여 감자와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새끼를 꼬는 일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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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밤에는 길거리에 잘 나오지 않습니다.

늘 퇴근은 정시에 합니다..ㅎㅎ

다운타운의 저녁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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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의 퇴근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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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미드타운의 거리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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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위에 하얀 고깔 모자가 소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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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딸려면 잘 보이지 않는 야생 마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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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위에도 누가 살포시 눈을 얹어 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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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얀 도화지에 빨간 점을 찍은 것 같은 무스베리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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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아이스크림 처럼 사르르 녹는 쵸코렛입니다.

이건 처음 먹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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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알래스카 야생 블루베리가 가득한

쵸코렛입니다.

수백여가지의 쵸코렛들이 유혹을 하는데 늘,

다양한 쵸코렛을 맛 볼 수 있어 간혹, 배가 출출하면

들러서 쵸코렛으로 허기를 달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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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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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의 수많은 경비행기들이 이제는

기나긴 동면에 접어 들었습니다.

점점 얼어가는 호숫가에는 이제 물 안개만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내년 봄을 기다리며 겨울 잠에 빠진 경비행기들은

머리와 날개에 코트를 두루고 , 영하의 날씨를 

견디기 위해 숨쉬기에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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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내려 가면서 구름들은 더욱 지상에 가까이

내려 앉아 묵직한 구름의 자태를 간직하고 있는

알래스카의 겨울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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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들이 주차장에 하나 가득 모여 추위를

이겨 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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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상 경비행기들이 노닐었던  호수가 서서히

얼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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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매물로 나온 경비행기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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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뒤로는 눈이 쌓인 설산들이 겨울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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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내린 눈이 제법 많았지만, 비가 내려 많이

녹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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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바로 밑의 동네에는 구름들이 낮게 깔려

안개 속의 마을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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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의 월동 준비는 저렇게 머리와 날개에

코트를 입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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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철새들도 모두 남쪽나라로 돌아가 거울처럼 투명한

호수만이 자기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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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쪽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가 기역자로 꺽이는 현상은

날씨가 영하로 내려 갔다는 현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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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 난 트럭은 경비행기를 끄는 토잉 차량입니다.

참 특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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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유가가 두달 동안 내려 갔는데도 불구하고 아직은 

실 소비자가는 인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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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움직였는데 도로가 결빙이 되어 

다소 미끄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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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노인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있는데

저렇게 벽면에  태양열 전지판이 설치가 되어 있는 게 특징입니다.

새롭게 들어 선 노인 아파트 단지인데, 아직 주소가 등록이

되지 않아서인지 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찍으면 나타나질 않습니다.

1충은 거러지, 이층은 거실, 3층은 침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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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인데 조형물이 독특합니다.

알래스카의 야생 동물들이 모두 등장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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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이면 도로는 아직도 빙판길입니다.

설산을 보며 하루를 온전히 보낼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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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주택들 앞에는 가문비 나무가 꼭 , 있어 

별도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입을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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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가문비 나무가 있어 좋긴 한데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려면

나무가 너무 커서 비용이 제법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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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을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 노을을 찍으러 다시 나가려니 귀차니즘으로

포기하고 이렇게 집에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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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량 유리에 비친 노을입니다.

마치 아프리카 노을을 닮은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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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카메라를 지난번 낚시를 하다가 바닷물에

빠트려 망원 렌즈와 함께 완전 불구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여기저기 문의를 해 봐도 구제불능이라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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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는 워낙 물에 약해 물에 빠지면 거의

사망 선고를 받게 되더군요.

혹시, 살려 낼 방법은 없는지 여러모로 궁리를 하고

있기는 한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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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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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가 내려 아침 저녁에는 도로가

살짝 결빙 상태가 되어 운전 하는데 

조심을 해야 합니다.

눈이 내린 후 , 비가 오니 눈들이 많이

녹아 설경을 만나려면 외곽으로 나가 

산으로 올라 가는 수 밖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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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빙하와 쵸코렛 공장에 들러 다가오는

추수감사절 분위기를 느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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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맥은 설산으로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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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도로의 눈들은 겨울 비로 모두 녹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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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모여 있는 곳을 찾아 빙하의 속살을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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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빙하들이 겨울 비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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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듯해 빙하들이 녹아 흐르는 크릭에는 많은 물들이

흘러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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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앞까지는 가는 길이 없어 멀리서나마 빙하를 

감상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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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 눈이 많이 내려 겨울 동안 만큼은 빙하가 온전히

보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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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있는 쵸코렛 공장이라 자주 들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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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한 가족들이 쵸코렛 분수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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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선물 셋트를 팔고 있습니다.

미국도 정겨운 날에는 선물을 주고 받습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선물이 주는 의미를 더 잘 지키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다양한 로비와 접대에 많이 이용이 되는 게 퇴색 

되어버린 선물의 의미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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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만나도 정겨운 북극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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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하다 보니, 늘 칼에 눈길이 많이 갑니다.

손잡이 부분이 상당히 엔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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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나는 다양한 꿀과 잼,제리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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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향신료입니다.

아직 미국의 향신료 사용은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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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병은 물 컵으로 많이 들 사용을 하는데 가죽으로 덧 씌워 

뜨거운 차나 물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소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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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먹을 수 있는 Dip Mix 입니다.

종류가 다양해 모두 시식을 해 볼 수 있어 맛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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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달콤한 딥 소스인데 과자나 크래커등을  찍어 먹는

용도의 소스입니다.

케익이나 팬케익 위에 올려 장식을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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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 보았습니다.

빵에 얹어 먹거나 빵을 찍어 먹어도 아주 좋은 디저트용입니다.

봉지에 들어 있는 마음에 드는 파우더를 사서 크림에 석어서

먹는 방법입니다.

한 봉지에 보통 4불에서 5불 정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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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은 이사 시즌이 아니라 콘도나 아파트에

렌트 광고가 많이 나오는데 , 유틸리티나 첫 한달 렌트비가 

무료인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과 달라 , 개인 신용도 조사를 통해 입주 자격을 주는데

요새 많은 아파트 렌트 광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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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 달에서 두 달의 보증금을 걸고, 매월 월세를 내야 하기에

신용 조사는 필수 이기도 하며, 신용 조사를 위한 다양한

회사들도 미국에서는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전세 개념이 없는 미국의 렌트제도인지라 갑자기 직장을

잃는 경우, 렌트비를 내지 못해 법적인 분쟁의 소지가 

많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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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미국인들은 저축을 하지 않기에 갑자기 직장을 잃으면

생계에 많은 지장이 오기도 하지만, 한국처럼 실업수당을 

통해 충당을 하기도 하며, 다양한 복지로 갑자기 굶어 죽는 

일은 없습니다.

무료로 나누어 주는 쿠폰과 식품들은 한 가족이 먹기에

그리 부족함은 없습니다.

그러나, 저축을 하지 않는 이들의 의외로 많아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 점도 많습니다.

백인들을 보면 2주에 한번 월급을 타는데 거의 외식이나

먹는 데 소비를 하더군요.

그래서, 매주 금요일은 모든 식당들이 제일 바쁜 날이기도 

합니다.

금요일 바쁘지 않는 식당은 영업이 잘 되지 않는 곳이기도

하니, 식당 매입시에는 이 점을 꼭, 기억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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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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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크건 작건 모든 마을에는 경비행장이

있는데 , 알래스카에서 경비행기의 필요성은

제일 중요 하다고 보면 됩니다.

모든 물류의 이동이 경비행기를 이용해 운송이

되며,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수단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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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수가 100명만 되어도 그 마을에는 공항이

있는데 , 비상 사태가 발생시 그들의 목숨을

지켜주는 아주 중요한 생명줄이기도 합니다.

기후 온난화로 점차 육지가 침식 되는데 이런

비상 사태에 경비행기와 활주로가 제일 중요한

거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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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우편물과 공급되는 생필품들도 경비행기를

이용해 공급이 되기 때문에 기상이 악화되어

경비행기가 뜨지 못할 경우 , 아이들 분유를 비롯해

개스등 공급이 되지않아 위급한 상황이 발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가장 많은 경비행기가 많은 곳이

바로 알래스카주 입니다.

그럼 북극의 공항 풍경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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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원주민 마을로 향하는 경비행기인데, 10인승 이면서

화물을 실을 수 있는 경비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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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는 경비행기 회사들이 있는 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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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만 전문으로 나르는 경비행기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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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쉴 새 없이 경비행기들이 뜨고 내리는데

여기 인근 마을에만 하더라도 수십개의 마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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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대표적인 경비행기 항공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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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건 이렇게 공항 앞에 간단한 음료와 

햄버거를 파는 포장마차가 있습니다.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데 , 각 식당에다가 

주문을 해도 바로 여기까지 모든 식당들이 배달을 해줍니다.

배달비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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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배도 와 있네요.

다른 원주민 마을에서 이곳, 식당에 주문을 하면, 경비행기를 

이용해 햄버거와 볶음밥,피자등을 배달해서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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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제일 사람이 많은 곳이 바로 경비행기 공항입니다.

대형 비행기 공항은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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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새 없이 경비행기들이 이륙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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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서 택시를 타고 여기까지 요금은 8불입니다.

다시 자기의 마을로 돌아가기 위해서인데, 장을 보러 나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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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도 없는 항공사 출입구입니다.

여기는 모든 택시가 콜제도입니다.

콜을 하면 바로 바로 택시들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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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출입구에 오픈 사인이 켜 있는 걸 보신 적 있으신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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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대합실입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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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짐을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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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발매 사무실입니다.

검색은 그렇게 자세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가방만 검색대를 거치면 사람은 그냥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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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건 경비행기 항공사 기념품들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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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기 지루하면 식당에 주문을 해서 여기서 

식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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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화물을 보내기 위해 접수하는 창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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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아는 원주민을 만났습니다.

너무 순수하고 순진해서 말이 잘 안 통할 정도입니다...ㅎㅎ

이해가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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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주택을 보았습니다.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요새 말로 현대식

주택입니다.

맨, 앞에 있는 작은 하우스는 바로, 사우나실입니다.

새로 지은 집임에도 불구하고 창문은 별로 없네요.

난방과 보온을 위해서 되도록이면 창문을 줄이거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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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대형 빌딩일수록 운영을 하기에 아주 힘든데

그 이유가 바로 난방비때문입니다.

여름에 그렇게 덥지 않아 에어컨은 틀지 않아도 되지만 

빌딩이 크면 에어컨까지 가동을 해야 하니, 난방비가 제일

큰 비용 지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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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뉴스중 재미난 사실이 하나 있는데 , 동네마다 곰들의

크기가 다릅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의 곰이 제일 뚱뚱한지 콘테스트가 열렸답니다.

여러지역의 곰 사진중 제일 체격만 큰게 아닌, 비만 곰을 선정을 

했는데, Katmai National Park and Preserve 에 사는

브라운 베어인 암컷 곰이 제일 뚱뚱한 곰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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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데이를 맞아 마이크 팬스 부통령이 알래스카를 찾았네요.

앵커리지는 판매세가 없는 지역인데 알콜에 한해 판매세를 

도입 하려고 하네요.

약물 중독과 알콜 중독자를 위해 사용하기 위해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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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고래사냥 시즌인데 각 마을마다 할당량은 다릅니다.

Utqiagvik 마을에는 19마리의 고래를 모두 잡아 금년

고래사냥 시즌이 종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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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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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한국이나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작은 마을들이 있습니다.

그런 마을을 들르게 되면 마치 시간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역사와 문화가 자리한 작은 마을들의 특징은

마치 엔틱 가구를 보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그런 마을을 만나면 마음의 고향을 

찾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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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약, 한 시간 반 정도 가면 만나는

시골 마을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예전에도 두어번 소개한 적이 있는 Hope 라는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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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쪽은 따듯한 햇살이 가득 한 곳이지만

이 곳은 반대편이라 늘 음지가 많고 해가 빨리 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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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이런 나즈막한 해안과 경치 좋은 곳들이 많아

가족끼리 와서 캠핑을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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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야생 마가목 열매가 많이 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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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야영을 할 수 있는데 한 가족이 자리를 잡고 있으면

나중에 온 팀은 다른 곳으로 자리를 이동해 유일하게 한 팀만이

야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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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서부 개척 시대에서나 나올법한 동네의 유일한

카페인데 거의 사랑방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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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있는데 문을 닫아 아쉽게도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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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집 캐빈입니다.

창문이 무척이나 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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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세워진 학교인데 이 동네 건물들은 모두 캐빈입니다.

그 이유는 여기서 목재를 많이 채취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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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모든 건물들이 통나무로 지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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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마을 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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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기념품 샵인데 그리 볼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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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파는 서점도 있습니다.

마치 어릴 적 만화방 만큼이나 아주 협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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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샵이 마음에 들어 커피 한잔 마시려고 했는데

문을 닫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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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에 있는 도서관은 아이들의 유일한 놀이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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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채취와 연어잡이, 벌목이 이 마을의 전통이며

주 업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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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동 화장실인데 반바지를 입고 온 걸 보니 아마도 

여행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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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비어 있는 바다 앞에 있는 캐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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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일명 다운 타운이지만 이제는 모든 가게들이 문을 닫고

찾는 이들이 없어 역사 속으로 서서히 사라지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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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는 크릭이 있어 연어들이 매년 올라오는 

길목이라 동네 주민들이 연어 낚시를 즐기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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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맞은 편 바다 건너는 스워드 하이웨이 도로입니다.

항아리 모양으로 빙 돌아서 와야 하는 길이기에

다소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 흠입니다.

이런 마을을 찾아오면 저는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크게 볼 거리는 없지만 작은 집들과 냇가들이

오히려 편안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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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노후를 지내기에는 좋지만 돈을 벌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비어 있는 집들이 많아 비교적 자리를 잡는데

비용은 많이 들 것 같지는 않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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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출장소장으로

발령을 받아 재외 한인들의 권익을 위해

힘쓰시다가 임기를 마치고 알마티 총영사로

가신 분이 바로 전승민 총영사입니다.

이번에 알마티 총영사 재직 근무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 금년 말에 정년 퇴임을 

하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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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공적이나 개인적으로 자주 

만나다 보니, 알마티로 가셔도 계속 매일

안부를 묻고는 했는데, 이번에는 정년퇴임을

하시니, 다소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평생을 공직에서 외교 업무만을 맡아 근무

하신 그 공로가 작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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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와 알마티에서 근무하시면서

맡은바 직무를 충실히 하신 점을 높이 기려

특집으로 꾸며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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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이임 계기 20158월 최갑순 앵커리지 한인회장의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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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뭐니뭐니해도 연어 낚시가 제일 환상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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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이 호머로 광어 낚시를 가서 배멀미에 아주 고생을 하신

기억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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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에서 카자흐스탄 역사 

주제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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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 있는 위구르 민족 전통행사에 참석하여 

전통의상 샤판을 선물로 받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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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위원에게 임명장 전수 후 이재완 민주평통중앙아시아

협의회장 등과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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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 관광공사가 카자흐스탄 젊은이들을 대상으로한 

K-팝 컨테스트에서 대상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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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 시가 주최한 나우르즈 행사에서 묘령의 여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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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월 투란 대학교에서 명예박사를 받으며 알샤노브 

라흐만 알샤노비치 총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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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낭송대회에서 가수 윤형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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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 리셉션을 마치고 공관 가족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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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과 통일문화연구원이 수여하는 통일문화대상을 받고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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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야 코잠로바 남카자흐스탄 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카자흐스탄 전통 그림을 선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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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신문이 선정하는 발로뛰는 영사상(총영사 부문)을 

수상하고 조성관 한인회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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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주최한 초원실크로드와 북방협력 국제포럼에서 

개막 축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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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 주재 외교단으로부터 이임 감사패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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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관 한인회장,이광희 지상사협의회장등 단체장들의 덕담을 

적은 기념접시를 전승민 총영사에게 이임 선물로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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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 송별식에서 신브로니슬라브 고려문화중앙회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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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 총영사 송별 기념 산악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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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향근 세종학당 이사장님 및 교수님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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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 주재 지상사 및 중소기업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관저에서 통상투자진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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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블라이한 국제관계 및 세계언어대에서 외교관의 삶-세계로

미래로” 라는 주제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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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의상 심사위원으로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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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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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란 대학교 나우르즈 행사에 초대받아 학생들과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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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한마음체육대회에서 단축 마라톤 경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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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만 카자흐스탄 하원의원, 신 브로니슬라브 

고려문화중앙회장과 캅차가이 호수에서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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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직원들과 아시 고원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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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체험 : 한겨울에 사우나 하고 찬물에 몸 담그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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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월 투란대학교에서 명예교수직을 받으며 

알샤노브 라흐만 알샤노비치 총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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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를 방문한 유라시아 부산원정대원들에게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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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를 방문한 도산우리예절원 단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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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에 있는 홍범도 장군 묘역 참배 후 

고려인 동포들과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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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 부임 후 며칠 지나지 않아 복의 기운이 넘친다는 천산을 

등반하며 3,100m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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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평생을 한 직장에서 근무 한다는 건 수많은 역경과 고난과 자신과의

끊임 없는 투쟁 속에서 이겨 내야합니다.

저도 직장 생활을 오랫동안 해  보았는데, 수시로 사표를 쓰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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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교관 입장에서는 재외 교민들과 부담 없이 소통을 하긴 어렵습니다.

불가근,불가원이라고 늘 어느정도 일정한 거리를 두고 모두 공평하고

실수없이 임무를 수행을 해야 합니다.

간혹, 막무가내식 교포도 만나 봉변도 당하는 일들이 벌어지기 때문에

늘 조심에 조심을 해야 하는 직업군입니다.

정치에 휘말리지 않고, 나라를 위하는 신념으로 봉사를 해야하는

일이기에 누구에게도 털어 놓지 못하는 사연들을 스스로 소화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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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성격 급한 사람에게는 정말 맞지 않는 직업군중 하나입니다.

다른 총영사를 만난 일이 있었는데, 얼굴에 나 정치인 하고

써 있더군요.

동아줄을 붙잡고 일신의 양명을 위해 정치적인 언행과 협작을 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이 있으나 , 전승민 총영사분은 정치와는 늘

거리를 두고 계시더군요.

늘 맡은바 일을 꿋꿋하게 아무 무리없이 수행을 하신 모습은 

참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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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평생을 같이 한 외교 업무를 뒤로 하고 금년 12월 31일자로

정년 퇴임을 하시기에 특집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내년 부터는 너무 심심 하실 것 같네요.

알래스카로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ㅎㅎ

다시한번 정년 퇴임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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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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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북극 마을인 Bethel에 있는

라이온스 클럽에서 소소한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특이한 물품 보다는 가정에 있는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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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하는 바자회지만 

출품 되는 물건들은 작은 공예품을 비롯해

소소한 물건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리 살만한 물건들은 보이지 

않고, 모두 도네이션 센터로 가야할 정도로

정상일 것 같은 물건들이었지만 주민들은

그래도 많이 구입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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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로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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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마을의 라이온스 클럽은 과시나 명예의 

상징은 아닙니다.

알래스카 라이온스 클럽은 거의 봉사를 위주로 한

비영리 단체입니다.

반면, 한국의 라이온스  클럽을 보면 전혀 다른 성격을 

지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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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테이블을 펼쳐 놓고 그 위에 다양한 물건들을 

올려 놓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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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심심풀이로 짜 놓은 다양한 소품들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마치 우리네 시골 5일장 풍경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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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로 악세사리도 만들고 원주민들의 평상복을

직접 만들어 가지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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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팔겠다는 것 보다는 그냥 두세가지 가지고 나와서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사람 만나는 재미로 참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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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밀짚 공예품은 정말 오랜 시간을 들여

만든 정성의 산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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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신발인가요?

일명 나막신 모양으로 아주 작고 앙증 맞는데 50센트랍니다.

저거 팔아서 살림에 보탬이 되는 건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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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옛 레코드판을 파는데 의외로 구입을 하는 이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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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데는 아주 최고지요.

지지직 소리가 나면서 나오는 음향이 옛 추억을 되새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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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트리 소품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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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도 파네요.

미국에서는 총알을 직접 집에서 만들기도 때문에

저런 빈 탄피가 필요합니다.

특히, 여기는 사냥을 하는 이들이 대다수라 꼭, 필요하지요.

그나저나 이번에 LA에서도 총기 사고가 나서 

정말 문제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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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다는 배가 재산 목록 일호인지라 프로펠라도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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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듣던 CD 도 나왔네요.

집에 있는 거라면 아무거나 다 들고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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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통짜 냄비도 들고 나왔네요.

가격이 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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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가죽으로 만든 요요입니다.

집집마다 요요는 다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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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과 동물 털을 이용한 머리핀입니다.

오직 하나만 있는 작품입니다.

하나 살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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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아기 돌 때 이런 신발을 친척들이 선물을

합니다.

설빔으로 장만을 하기도 합니다. 한국과 이런 풍습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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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직접 구운 도넛츠입니다.

모든 게 다 투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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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는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사는 이야기를

하면서 정보도 교환을 하는 만남의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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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전통 여름 의상입니다.

집에서 입는 평상복이며 지퍼는 없으면 비즈로 멋을 

내기도 합니다.

오른 쪽 작은 밀짚으로 만든 함은 다소 비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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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눈길이 가는 품목이 없어 빈 손으로 나왔습니다.

가격이나 한번 물어볼 걸 그랬습니다.

물개 가죽과 곰 털로 만든 장갑을 보았는데 350불 달라는 

바람에 얼른 장갑을 놓았습니다.

물론, 그만한 가치는 충분한데, 제가 사기에는 다소 부담이

갔습니다.

언젠가는 장만 할  날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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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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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눈이 소복하게 쌓인 오솔길을 따라

거닐며 눈과 함께 사색에 젖어 있는 다양한

자연의 식물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특히, 하얀 눈 속에도 오롯이 도도함을 자랑

하는 무스 베리와 머리 위에 하얀 눈 모자를 

쓴 나무 잎과 버섯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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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듯해 자작나무 가지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이 무척이나 포근해 한걸음 걸을 때마다

나른함이 느껴지는 오붓한 산책길 이었습니다.

또한, 작은 열매 하나하나 모두가 사랑으로

빛나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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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같이 산책을 즐겨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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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무스베리라고 하는데 정식 이름은 highbush cranberries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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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서리를 맞아야 제 맛이 나는 특징이 있으며

시럽이나 잼,차로 복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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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에 설치한 새집 지붕 위에도 하얀 눈이 소복히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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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쓴 자작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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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자박 자박 밟으며 오솔길을 나홀로 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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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가 좋아한다는 그 무스 베리인데, 재미난 건 약효의 효능은

열매가 아닌, 나무 껍질에 있는데 칼슘,크롬,코발트,철,마그네슘,

망간,인,비타민 C와 비타민 K 가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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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연약하고 갸냘퍼 보여도 둘이,셋이 어울려 눈의

무게를 충분히 이겨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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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베리의 효능은 생리통을 진정시키고 위장에 좋으며

이뇨제와 진정제, 기관지와 경련성 기침에 그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북방의 약초,북극의 의학 식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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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하나에 이렇게 차가 버섯이 많이 열린 걸 보면 

로또 맞은 것 만큼이나 기분이 좋은 일입니다.

따지는 않았지만 ,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한층 업 됩니다.

나무 입장에서 보면 병든 나무입니다.

차가 버섯은 나무의 모든 영양분을 앗아가는 암 적인 존재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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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일용 할 양식 즉, 겨울 나기에 꼭 필요한

장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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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야 ! 너는 왜 겨울 잠에 아직도 들어가지 않았니?"

이번에 겨울 잠에 들어가지 않은 어미 곰과 아기 곰이 민가로

내려 왔다가 총에 맞아 사망을 했다는 뉴스가 실렸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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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이쁘게 난 상황버섯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