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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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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Bethel에서 배를 타고 Kuskokwim River

를 거슬러 올라 가다 보면 Oscar's Fish Camp가

나옵니다.

강 옆으로 지어진  Fish Camp는 원주민들에게 

아주 중요한 쉼터이지 일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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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는 일반 낚시대로 연어를 잡아야 하지만

여기서는 그물로 잡는 게 허용이 됩니다.

너무 신기 했습니다.

매번 낚시대로 연어를 잡는 게 일상이었는데 여기서는

그물로 잡을 수 있으니 , 정말 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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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그물로 잡으면 2~3백 마리는 잡더군요.

그 연어들을 잡아  Fish Camp에서 손질을 해서

야외에서 말리거나 훈제를 하는데 , 훈제용을

만들 때,Cotton tree를 사용을 하면 오래 보관이 용이하고,

벌레가 잘 생기지 않아 원주민들은 꼭, 이 나무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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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ton tree에 얽힌 이야기 한토막입니다.

1792년 미국 독립 전쟁때 영국을 도와 흑인들이 노예 해방이

되었던 기념으로 심었던 나무가 바로 Cotton tree입니다.

이 나무는 평화와 번영을 상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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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 Fish Camp 로 출발 해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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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는 내리고 안개가 자욱한 강가에 세워둔 보트가

너무 잘 어울려 첫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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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드문 드문  Fish Camp가 나무 숲에 지어져

있습니다.

별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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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h Camp를 아무나 막 지을 수는 없습니다.

원주민에게만 허용된 특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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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모여 있는  Fish Camp도 있는데 , 여름에는 휴가와 

더불어 연어를 손질하는 곳으로 사용을 하고 , 겨울에는 

사냥감을 이리 가져와서 손질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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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캐빈을 짓는 계절은 겨울철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잘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그 이유를 듣고

납득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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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짓는 이유는 자재들을 보트에 싣고 올 수 없기 때문이며

겨울에는 강이 얼어 스노우 모빌에 트레일러를 달고 거기에

자재를 실어 나릅니다.

그래서, 겨울에 캐빈을 짓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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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인 Yup'ik 부족은 직업 자체가 사냥과 어업이기에

이렇게  Fish Camp를 짓는 자체가 필수 사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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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Fish Camp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원주민과 한인이 합자로 지어진  Fish Cam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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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텐트 안에는 온갖 살림살이가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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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아 손질해서 말리는 건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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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를 드롬통에 씌워 빗물을 받아 식수로

사용을 합니다.

전에는 이 강물도 먹었기에 별 거부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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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러진 빗물을 저렇게 빈 용기에 담아 놓아 나중에 필요할 때

식수로 사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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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안에는 침낭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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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지어진 캐빈인데 올 겨울에 다시 새로 멋진

캠프를 짓는다고 땅을 고르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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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간 사슴 소세지를 그릴에 칼집을 내어 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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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미리 장만을 했습니다.

불고기와 상추 그리고, 쌈장까지 모두 준비를 해 가지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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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와중에도 모닥불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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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냥 시즌이라 사냥을 나갔다가 돌아오는 원주민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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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가까워 밀썰물의 영향을 받습니다.

물이 빠지자 배가 드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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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숲속에 캐빈을 지어 놓으면 바람의 영향을 

받지않아 그리 춥지 않더군요.

정말 아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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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뷰가 좋은 길목에 저런  Fish Camp 한 채 짓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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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강가에 너무 가깝게 지어 침식 작용에 의해

집이 기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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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삐족은 사촌들간이 많이 모여살아 친척들이 같이

 Fish Camp로 휴가를 나와 한 여름을 같이 지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캐빈이 두채이상 지어진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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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을 지을 때 전망도 중요하지만 , 배를 댈 수 있는

곳이 아주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육지가 침식이 되기 때문에 한번 터를 잡을 때

잘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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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여기도 마찬가지로 왕연어가 잘 올라오지 않아 처음에는

금지가 되었다가 나중에서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실버연어와 와잇 휘쉬가 잡히는 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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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송어도 잡히는데 맛이 있는 무지개 송어를 전문으로

잡는 곳은 따로 있습니다.

백인들은 송어를 잘 먹지 않지만 , 원주민들은 송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잘 먹습니다.

언제 낚시나 한번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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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현재 전화가 안되는 지역에 있습니다.

   카톡으로 연락을 주시면 되는데 , 카톡도 인터넷이

자정부터 새벽까지만 되기 때문에 심야에 확인을 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톡아이디 :alaskakorea

.

지인분의 부탁으로 광고를 올립니다.

한국을 비롯해 지역에 관계없이 구인에 응하셔도 됩니다.

양식을 담당하실 분과 웨이츄레스를 모집합니다.

숙식이 제공이 되며 , 양식은 월3,500불입니다.

웨이츄레스도 숙식제공이 됩니다.

웨이츄레스분은 대략 수입이 5천불 가까이 되더군요.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연락처 : 907-543-2222 .2223 두대의 전화번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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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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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원주민 마을인 베델은 인구 7천여명이 

좀 안되는 이누잇(에스키모)인 유삑족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Kuskokwim 베이를 이르는 강줄기들은

이들에게 생명줄이기도 합니다.

인구는 작아도 인적,물적 교류가 상당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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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크고 작은 빌리지들이 많아 그들이

이 곳으로 나와 쇼핑과 업무를 보는 곳이기에

택시 사업도 상당히 발달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대충 정리가 되어 3개의 택시 회사가

운영되고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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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모라비안 교회의 선교사가 베델에 와

선교를 시작하면서 당시 언어가 없던 에스키모인의

언어를 대신 하기도 했습니다.

모라비안 교회는 개신교인데 이 교회의 모태가

바로 선교 사업이었으며,상징은 어린 양입니다.

.

에스키모인들의 언어가 글이 없었던 관계로

일부 단어들이 많이 사라지기도 한 상태입니다.

글자가 없다는 건 그만큼 누구의 지배를 받으면

치명적인 역사의 흔적을 지우는 결과를 초래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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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뿌리를 잃으면 역사를 잃는 일입니다.

오늘은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만으로

간략하게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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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kokwim 베이를 따라 수많은 물줄기들이 나누어져

있어 자칫 수로를 잘못 선택해 길을 잃는 경우가 생기며

하루종일 헤멜 수도 있는데 , 저도 배를 타고 나갔다가 잠시

글을 잃고 헤메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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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kokwim River의 이름을 따서 이곳에서 가장 큰 

택시 회사 이름이 Kusk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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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원주민 빌리지는 섬이라 불리우는데 그 이유는

이렇게 늪지와 강으로 길이 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모두 경비행기를 이용해 이웃 마을에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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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지역에서는 가장 큰 마을이기도 하기에 하늘에서

내려다 보니, 그 크기는 오히려 페어뱅스보다 더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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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면 툰드라와 늪지, 강이 얼어 스노우 모빌을 타고 

다른 작은 원주민 마을에서 이 곳으로 마실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을 하는데 , 얼음이 두껍게 얼지 

않은 곳을 가다가 빠져서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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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계속 날이 우중충하고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는데 , 오늘은 아주 화창한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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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바지선이 도착하는 항구이기도 합니다.

여름 한철에만 바지선이 한달에 한번 정도 왕래를 하는데

이때, 각종 차량을 비롯해 물자들이 바지선을 통해 들어 옵니다.

차량 한대 앵커리지에서 들어오는 비용은 약, 4천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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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동네 한 가운데도 늪지가 있어 이를 피해 집을 짓거나

이를 메우기 위해 엄청난 흙이 필요합니다.

툰드라의 흙을 가져오기 위해 파면, 바로 물이 나오고 그 흙은

거의 퇴비 수준이라 흙을 바지선을 이용해 다른 지역에서

가져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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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원주민이 소유한 라듸오 방송국이 생겨 났으며,

1997년 한 고등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던 램지라는 학생이 

총기를 가져와 총을 난사해 두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램지는 어릴 때 알콜 중독자인 어머니로 부터 양육권을 압수당해

고아원에서 지내다가 입양되어 자라다가 우울증으로 10살때 자살을 

시도 하기도 했습니다.

알래스카는 사형제도가 없어 지금 수감 상태인데 2066년에 가석방이

허가됩니다.

어디에나 왕따는 존재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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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은 주변에 산이 없지만 미국에서 가장 큰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유콘 델타 국립 야생보호구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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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가장 오래된 집들 순서대로  무상으로 집을 지어 주는데

그 동안은 알래스카 하우징에서 제공하는 아파트에서 

일년동안 주거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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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은 긴 겨울과 약간의 눈이 내리고 

적당히 추우며, 짧고 온화한 여름의 날씨를 지닌

아한대 기후의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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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수도국은 있지만, 수돗물이 공급되는 파이프가 없어

시에서 운영하는 물탱크를 탑재한 트럭이 각 가정마다

물을 공급하는 수동식 수입니다.

물을 공급받는 양에 따라 수돗세가 정해집니다.

이 점은 오히려 다른 빌리지 보다 사회 제반적인 시설이

떨어지는데 이는, 아마도 여기서에서 나오는 자원이

없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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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파서 파이프를 묻는 작업은 엄청난 경비가

소요 되는데 이는, 그만큼 인건비가 높고 자재들은

모두 타 지역에서 공급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베델의 총 도로 길이는 16마일입니다.

차량으로 달릴 수 있는 길이기도 하지만 거의가 

비포장 도로입니다.

택시비는 거리에 따라 산정되는 요금이 아닌,

시내는 5불,공항에서는 8불, 툰드라 마을은 얼마

이런식으로 고정화 되어있는 요금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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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는 아직 우버 택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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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식 주방장과 웨이츄레스 구함

 907-543-2222 907-543-2223

숙식제공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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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에 이어 Eskimo 인들이 모여사는 

Kwethluk 를 찾아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개념 정리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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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에스키모라는 말의 어원부터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인디언들이 에스키모인들을 보고 "날고기를

먹는 사람들" 이라는 뜻으로 Eskimo 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와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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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들이 돌자 , 에스키모인들은 자신들은 진짜 

사람 이라는 뜻의 Inuit 이라고 불러 달라고 했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다소 다른 점들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이는 소문에 불가할 뿐이며 , 사실은 프랑스어인

‘Esquimaux’라는 말이 있는데 Eskimo의 어원으로 

 처음 쓰일 당시 프랑스 상인들은 무역을 하다가

만난 북극 지방의 사람들을 일컬어 " 다른 말을 쓰는 사람들" 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즉,자신들과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

이누삐약족은 에스키모라는 말을 거부하지만, 유삑족은 이누잇

보다는 유삑족이라고 불리우기를 희망합니다..

북극 동부쪽은 이누삐약족인 에스키모인이 살며

서쪽 지역은 유삑족이 살며, 유삑족 언어를 사용합니다.

이누삐약족은 Inuktitut 이라는 언어를 사용하며

이누삐약쪽은 사촌과 같은 친족 형태로 많이 모여살며

유삑 부족은 부친 계열의 혈통을 위주로 모여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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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복잡한가요?

하여간, 에스키모라는 뜻은 날고기를 먹는 사람들이라는

뜻이 아니고, 외국어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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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냥시즌인데 벌써 정해진 사냥이 불과 5일만에 

끝나고 말았는데, 그 이유는 정해진 무스의 사냥 마릿수가

총 170마리인데 , 5일만에 다 잡아 버려 사냥시즌이 크로즈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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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해온 무스의 머리에 있는 살을 개가 올라가 뜯어 먹고 있는 

장면인데, 여기 개들은 연어를 비롯해 사냥해 온 야생동물들의

고기를 생식합니다.

그래서, 야생성이 아주 강합니다.

정말 맛있게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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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을 찍자, 머쓱해져서 제 눈치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속으로 이런말을 하는 걸까요?

"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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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kokwim River 옆으로 줄을 지어 배들이

정박해 있는데,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수가 있는 곳에

마을이 형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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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들이 천편일률적으로 뚜껑이 없습니다.

운전석 바람막이를 나무 판자로 해 놓았네요.

이렇게 배들이 지붕이 없는 이유는 보트를 운전하고 가면서

야생동물이 보이면 바로 사냥을 하기 때문에 지붕이 없이 

비바람을 맞으며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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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개 했던 종합학교인데, 이렇게 강가에 너무 가까이 있어 

육지가 점차 침식이 되면서 위험해져 새 학교를 짓게 되었습니다.

만년설과 빙하가 녹으면서 점차 육지가 침식되는 현상이 

알래스카 북극 지방에 점차 널리 퍼져 나가고 있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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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차는 없어도 배들은 다 있습니다.

그만큼 배가 주는 생활의 필요성은 아주 지대합니다.

사냥과 어업이 주된 직업인지라 , 밥그릇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배가 필수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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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가 침식이 되면서 너무 가까운 주택들에게 이전을 

해 주겠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방파제를 쌓는 비용이 이사비용을 주는 것보다 훨씬

비싸게 먹히기 때문에 이사를 종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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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있는 쓰레기통입니다.

다들 쓰레기들을 여기다 버리면 쓰레기 수거 차량이 와서 

수거를 해 갑니다.

쓰레기 버리는 게 엄청 편리 한데도 다들 청소는 안하고

지냅니다.

청소 하고는 담을 쌓고 살아가는 에스키모인들의 공통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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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지방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창문을 만들지 않습니다.

기후 온난화로 날씨가 점차 따듯해지면서 새로 짓는 집들은

창문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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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는 정말 개판 이더군요.

길거리를 가로막고 버티는 견공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견종도 아주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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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없어도 보트와 ATV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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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아예 판자로 막아 놓았네요.

그리고, 문 입구는 이중으로 해 놓았는데, 그 이유는 

눈보라가 불면 문이 얼기도 하고, 집안의 공기를 최대한 

따듯하게 유지하기 위해 이중문을 만들어 출입을 합니다.

빨래줄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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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ATV 없는 집이 없습니다.

인터넷은 접시 안테나를 사용하는데 리밋이 있어

아이들 때문에 수천불이 나오기도 합니다.

셀폰으로도 게임을 엄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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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지었던 집인데 저렇게 창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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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도 창문을 막아 놓았네요.

우측에 있는 연통이 바로 그라인더가 부착된 하수도 파이프입니다.

모든 집이 다 설치 되어 있는데, 공사 기간도 3년이 걸렸으며

그 비용은 천문학적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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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는 안해도 사우나 시설은 집집마다 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장작을 때워 사우나를 즐겨합니다.

목욕 하는 걸 엄청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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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도 마찬가지로 창문도 없으며 차량도 없고, 오직

보트와 ATV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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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시는 한인분이 손수 지은 2층집인데 바로 강가라

시로부터 이사 하기를 부탁하지만, 앞으로 몇년간은 그냥 

버티실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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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연통이 하수도 연통이고, 우측 연통은 수도가 들어오는 

파이프입니다.

이 동네에 수돗물이 모두 공급되고 있는데, 이렇게 시설이 

잘 되어 있는 원주민 마을은 없습니다.

유일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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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은 흙이 없어 이 도로를 만드는데 수천만불이

들었습니다.

모두 늪지이기 때문에 엄청난 양의 흙을 바지선으로

다른 섬에서 가져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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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구덩이가 파여도 흙을 가져다가

매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동네 전체가 늪지였기 때문에 흙이 없습니다.

그리고, 1미터만 파도 물이 솟아 나오기 때문에 감히

땅 팔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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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오는 날 남녀가 술에 취한채 보트를 타고

밤에 오다가 배가 뒤집혀 사망을 했는데, 여자 시체는

찾았는데 , 아직 남자 시신은 발견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땅에서나 강에서나 음주 운전은 정말 위험 합니다.

이들은 거의가 구명조끼는 절대 하지 않는 게 일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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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매년 전 주민에게 배당금을 주는데

10월 1일부터 지급을 합니다.

석유를 판 이익금을 투자하여 거기서 생긴 이익금중

일부를 알래스카 전 주민에게 배당을 주는데, 이번에는

1,600불 정도를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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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가정은 8천불을 받게 됩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숨만 쉬고 있으면 모두 지급을 하는데

그 기준은 매년 1월1일 부터 12월 31일까지 온전히

1년을 살아야 그 다음해에 신청을 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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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장난감을 사주고, 부모가 남은 돈으로

보트를 사거나 자동차를 교체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스노우 모빌을 새로 장만 하기도 합니다.

배당금이 나오는 다음 달에는 모든 상가들이 흥청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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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마다 손님들이 넘쳐 나고 , 마트마다 대목을 봅니다.

특히, 술을 좋아하니 술 장사는 자루에 돈을 쓸어 담기도 

합니다.

이런 배당금 주는 곳이 어디 있나요?..ㅎㅎ

.

# 당분간 전화통화가 안되는 지역에 있어 연락을 하실 분은

카톡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 곳에서는 AT&T 휴대 전화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카톡용 전화가 되었습니다.

카톡 아이디 : alaskakore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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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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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원주민 마을은 마을마다 그 

분위기가 비슷하지만 시의 운영 형태는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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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마을은 Bethel에서 배를 타고 약,

50여분을 달리다 보면 나오는 Kwethluk 이라는

곳으로 인구 약 800여명이 모여 사는 작은 

마을이지만, 지리적 위치로 아주 많은 이들이

들르는 경유지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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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기 위해서는 Kuskokwim River 를 

따라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만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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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름인 Kwethluk의 뜻은 "더러운 강"

이라는 뜻으로 YUPIK 언어인 kuik "강"을

말하며 이와 합성한 -rrluk 은 " 나쁜"

이라는 의미로 합쳐져  동네이름인 Kwethluk

으로 지어졌습니다.

.

왜 나쁘냐면 , 강물이 늘 흙탕물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 흙탕물을 길어올려

마시는 식수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흙탕물이 가라 앉길 기다렸다가 그 물을 마시고는 

했는데, 지금은 전 주지사의 공약대로 모두 개선이

되었습니다.

.

알래스카의 많은 원주민 마을에서는 "허니 바스켓"

을 사용하여 대소변을 보는데 이는 업소용 간장통 

같은 바스켓에 쓰레기 봉투를 씌워 대소변을 보고 난후

뚜껑을 덮었다가 이 바스켓이 차면 봉투를 묶어 

툰드라에 가져다 버립니다.

집 안에서 늘상 방치를 해 놓기 때문에 악취와 위생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

이 마을도 역시, 그런 방법을 이용 했는데 얼마전에

모두 개선을 해서 지금은 살기 좋은 마을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

그럼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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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선장님이신데

시청에 근무하고 계십니다.

안개가 끼고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네요.

그래서, 사진을 찍는데 애로 사항이 많았습니다.

비닐 봉투로 쌌다가 다시 금방 꺼내서 찍고 넣기를

반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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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을 해서 끝없는 툰드라 지역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는 중인데 저 작은 숲 처럼 보이는 것들은 모두 

커튼 트리라는 나무로 추위로 인해 더 이상 자라지 않아

나무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숲처럼 보입니다.

.

  

.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왼쪽에 2층 건물은 유일한 한인이 사는 곳인데 , 이 곳 원주민과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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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차량 보다는 스노우모빌과 배,ATV가 필수 입니다.

특히, 배는 도시에서 누구나 필요한 차 만큼이나 필수품에

속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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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사실을 알았습니다.

알래스카가 예전에 러시아 땅이었기 때문에 러시아 문화가

들어와 사우나가 집집마다 설치 되어 있습니다.

.

바로 앞 작은 창고 같은게 바로 사우나실입니다.

굴뚝이 있는 곳에서는 사우나를 즐기고 그 옆 칸은 탈의실입니다.

샤워는 하지 않아도 사우나는 필수입니다.

.


.

러시아 정교회입니다.

예배가 끝나 문이 잠겨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러시아 선교사들이 정착을 하여 이 마을 주민 거의가 러시아 

정교회를 믿습니다.

.

이 마을에서는 러시아 정교회의 힘이 아주 막강하여 

주민의 90% 이상이 태어나면 모두 러시아 이름을 짓습니다.

그리고, 마을을 유지하는데 러시아 정교회 법이 아주 강하게

작용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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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은 또 다른 직업을 갖고 있어 평소에는 직장을 다니다가

주일 날은 예배를 주관합니다.

태어나자마자 모두 이름을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의 이름을 

짓지않고 러시아 이름을 짓는다는 게 정말 신기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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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와 소방서 건물입니다.

경찰들도 ATV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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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건물입니다.

학교 이름이 제법 깁니다.

K-12 Ket'acik & Aapalluk Memorial School 입니다.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모두 합친 종합 학교입니다.

학생은 총 250명이며 교사는 총 1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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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놀이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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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학교가 이렇게 강가에 세워져 있었는데,

빙하와 만년설이 녹으면서 물의 높이가 높아지면서 

지반 자체가 강물에 침식이 되어 위험하게되어 새로운 

학교를 지어 옮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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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건물입니다.

재미난 사실은 18세 이하 주민이 무려 47.7%입니다.

그리고, 여자 100명중 남자가 111명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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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방은 툰드라 지역입니다.

모두 블루베리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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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전용 공항입니다.

새롭게 공항이 들어섰습니다.

이 마을로 오기 위해서는 경비행기나 배로만 올 수 있는데

겨울에는 스노우 모빌을 타고 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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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건물입니다.

미국은 그 동네가 언제 생겼는지 알려면 우체국의 역사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마을이 생기면 자동으로 우체국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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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동네에 개들이 정말 많습니다.'그 종류도 다야안데 저렇게 

집 앞에서 집을 지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집 앞에도 사우나가 설치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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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시는 유일한 한인분인데 이름은 찰리이며

막내딸과 함께 인사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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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마을중 여기보다 수도와 하수도 시설이 좋은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베델보다도 더 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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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은 경유를 사용하고 수도가 집집마다 다 들어 옵니다.

맨 오른쪽 하얀 통이 경유를 저장하는 탱크이며, 중간이 수도,

맨 왼쪽은 그라인더가 달려있는 하수도 파이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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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집집마다 사우나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샤워는 하기 싫어한다네요.

그렇지만, 사우나는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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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허공에 뜬 것처럼 밑에 공간을 두어 집을

짓게 됩니다.

그 이유는 땅에서 올라오는 찬 공기를 직접 주택에

전달하지 못하게 저렇게 공간을 두어 집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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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집을 지으면, 주택과에서 50%를 보상해주고

나머지 50%는 융자를 해 줍니다.

그 이유는 모든 흙을 포함해 자재들을 바지선으로

이동을 해야 하기에 경비가 최소 5배 정도 더 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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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흙이 없어서 도로에 깔 흙도 모두 바지선을 

이용해 운반합니다.

비와 바람에 패인 도로들이라 늘 물이 고이기도

하지만, 쉽게 흙을 가져다가 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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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의 기본 임금은 시간당 30불이 넘습니다.

건물이나 도로,주택을 지을 때 잡부일 경우 시간당

38불이며,기술이 있으면 65불입니다.

목수도 마찬가지인데, 매일 시간외 근무를 하기

때문에 페이가 엄청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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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개 1부이며, 내일 2부로 더 자세한 내용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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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셀폰 자체가 안되는 지역에 있기에 연락을 하실 분은

카톡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 아이디는 alaskakore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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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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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크고 작은 원주민 마을이 대략

200여개의 마을이 있습니다.

이 마을들은 거의가 경비행기를 이용해 왕래가

가능 한 곳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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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할 곳은 Bethel에 있는 일명 A/C 마트로

불리우는 Alaska Commercial Company 입니다.

알래스카 전역에 분포되어 운영되고 있는 소매점포

이지만, 엄청난 매출과 규모를 자랑하며 알래스카의 

돈을 자루에 쓸어 담고 있는 소매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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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Commercial Company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

1776년 러시아 황후인 캐서린 대제가 설립한 무역회사가

알래스카에서 다양한 무역 활동을 하던중 (사실 이때

엄청난 부정부패가 만연이 되었슴) 1867년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구입하면서 이 무역회사도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루이스 형제에게 매각이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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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회사가 합병을 하므로써 알래스카에서는 가히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 회사가 벌써, 설립한지 150여년이 넘은,원주민,물가, 절대 망할 수 없는

회사로 굳건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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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개척할 당시 모든 권력과 돈들은 백인들이 차지하고

원주민들은 착취를 당하듯이 , 이 알래스카도 마찬가지입니다.

깨어 있지 못한 원주민들은 백인들에게 이용을 당하고

사탕을 입에 물려 주므로써 , 현실에 안주 할 수 밖에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아주 든든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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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오늘은 베델의 물가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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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군요.

온도는 대략 화씨 65도 정도입니다.

A/C 마트는 직영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원주민 마을에는 모두

이 소매점포가 들어 서 있는데,주민들에게 배당 되는 엄청난 

배당금을 돈자루에 쓸어 담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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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앞에는 늘 택시들이 주차 되어있는데 쇼핑을 마치고 나온 

이들은 거의 택시를 이용합니다.

택시 이용 요금은 시내는 5불과  8불, 조금 먼 곳은 10불 , 

시니어와 학생은 5불입니다.

제일 먼 곳은 12불, 한시간을 다니면 (다닐 거리도 없지만 대절)

시간당 35불입니다.

이렇게 택시 요금은 합승에 상관없이 3 종류의 요금이 

적용이 됩니다.

시니어에게는 1불을 할인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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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개의 택시회사가 있는데, Kusko 택시회사가 제일

규모가 큽니다.

학교와 스쿨버스간 맺은 계약이 문제가 되어 스쿨버스가 

당분간 운행 정지가 되어 시에서는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승차권(바우처)을 나누어주는데, 그 승차권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원래 5불인데 1불 할인 된

4불을 요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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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학생들이 스쿨버스 대신 택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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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의 City tax 는 6%입니다.

동네마다 다른데 시어어게는 택스를 면제해 주는 마을도

있으며, 식당이나 비지니스를 하는 이에게는 텍스를 면제해 

주는 제도도 있습니다.

이는 마을마다 다소 다릅니다.

철저하게 동네별 주민들에 의해 찬반 동의를 얻어 법령이

만들어 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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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인지라, 다양하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비쌀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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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건들은 여름에 잠깐 동안 바지선을 이용해 공급이

되지만, 나머지 계절에는 모두 경비행기를 이용해 공급이

되기 때문에 가격은 항공료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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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원주민들은 땅이나 주택에 대한 소유욕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 배당금이나 주 소득을 먹는데 사용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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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끼는 사 먹을 정도이며, 요리에 대한 부분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대세인데 이들은 북극에서 별다른 요리법이

개발이 되지 않았거니와 단순하게 삶는 정도가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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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들은  파운드당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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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지역이라 예전에는 햄버거를 주문 할 때 , 야채인 상추나 도마토를

빼고 달라는 경우가 많았는데 , 야채를 먹지않는 생활을 하다보니,

자연히 야채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지금은 텔레비를 보면서 많이 배웠기에 야채들을 많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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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짚고 헤엄치는 것 만큼이나 돈 버는 게 쉬운 소매 점포입니다.

경쟁도 없고, 독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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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하는 이들은 앵커리지에서 주문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들은 모두 이 점포를 이용하는데, 왕복 택시비는 별도로

들어도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지는 않으며,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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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7천여명이 안되지만 , 그들이 먹고 마시는데 쓰는 비용은

거의 천문학적인데, 리쿼 스토어 년 매상이 7백만불에 이를 정도니

엄청나긴 합니다.

하루 매상이 매일 쉬지 않고 2만불이 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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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한국 라면이 보이지 않네요.

늘 한국 라면이 한자리를 차지 했었는데 무슨 일이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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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궁금해 합니다.

도대체 물가가 저리도 비싼데 다들 어찌 사는지 말입니다.

그만큼 수입이 보장 되기 때문입니다.

번만큼 쓰는 건 진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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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파운드 쌀 가격입니다.

약, 10킬로그램이 안되는 무게입니다.9점 몇 킬로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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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이 다가오면 세일을 합니다.

왜냐하면 반품을 하면 그만큼 경비가 더 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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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꽃들을 비행기로 공수를 해 왔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행사에 많이 사용이 되며, 연인에게 선물을 할 때도

유용합니다.

다소 가격이 비싼 게 흠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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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가격을 자신이 사는 곳과 비교를 해보시면

여기 물가가 어떤지 금방 이해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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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한 덩어리에 5불이네요.

미국은 저렇게 끝자리수가 아주 애매모호합니다.

4불보다 4불 99센트가 엄청 싸게 느껴지는 이유가

미국인들은 계산에 아주 약합니다.

그러다보니, 4불만 기억하고 그 다음은 생략을 하다보니,

5불 보다 4불 99센트가 엄청 싸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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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이러니는 5불을 내고 거스름돈 1센트는 거의 받아가지 

않는답니다. 

가격표가 5불이나, 4불 99센트나 동일 한데도 모든 가격표는

끝자리수가 99센트인게 미국의 물가 가격표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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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조삼모사 같지 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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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셀폰이 안되는 지역에 있기에 전화를 하시기 보다는

보이스 톡이나 문자로 연락을 바랍니다.

카톡아이디 :alaskakore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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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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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텃밭 농사에 대해 조금씩 이해가 가는 게 

금년 한해의 수확이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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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을 뒤로 하고, 원주민 마을인 베델을 향하여

가방을 챙겨 공항으로 나갔습니다.

앞으로 베델에 대하여 조금씩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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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7천여명이 모여 사는 Bethel 이라는 지역은

Yup'ik 이눗잇(에스키모)이 모여사는 알래스카 

토착민의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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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서부 자치구에서 제일 큰 곳이며 주변에는 

많은 마을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경비행기를 이용하여

이 곳을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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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만 소개 하기로 하고 차후 조금씩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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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마당이 넓어 잔듸를 깍으려면 다소 힘이 들기도 하지만,

깍고나면 기분은 좋아집니다.

한달에 한번은 깍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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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를 따라 깻잎을 심었는데 내년에는 많이 번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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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고 난 백합 뿌리를 심었더니 신기하게도 

꽃봉우리가 나왔는데, 날씨가 쌀쌀해져 꽃을 볼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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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를 캐지않고 저렇게 그냥 놔뒀더니 꽃이 피고

씨앗이 열렸습니다.

꽃 보는 재미로 열무를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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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심심치 않게 상추를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먹을만큼만 따서 식탁 위에 올리면 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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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잎들은 따서 식탁에 올리니 이렇게 작은 깻잎들만

남았는데 깻잎 향이 너무 좋아 저에게 늘 사랑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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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옆에 있는 자작나무인데 그 곳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낳은

딱다구리를 발견 했습니다.

제가 살며시 다가 갔더니 , 세상 모르고 자고 있더군요.

딱다구리 꼬리만 보이네요.

말굽버섯도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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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식당을 찾아 부득불 아침을 챙겨 먹었습니다.

아침부터 스테이크로 허기를 달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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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의 아침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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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면 누구나 한번은 찍는 날개 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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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셀수 없을 정도로 늪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동네와 동네 사이를 경비행기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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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베델이라는 마을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바다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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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모여사는 마을이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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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베델 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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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에어라인과 라벤항공 , 그리고 작은 경비행기 회사가 

이 공항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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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 공항의 대합실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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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바라 본 베델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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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앞 도로가 일직선으로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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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의 도로는 거의가 비포장 수준일 정도로 도로 사정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영구 동토층으로 수시로 지하가 녹아 도로가 늘 굴곡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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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나서니 택시들이 줄지어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 거의 한인분들이시더군요.

요금은 일인당 8불입니다.

합승을 해도 마찬가지이며, 정해진 요금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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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택시의 숫자가 59대이니, 교대 근무자까지 합치면

상당히 많은 한인분들이 택시를 운전하고 있습니다.

작은 마을에 왜 이렇게 많은 택시가 필요한지는 다음 시간에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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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셀폰이 안되는 지역에 있어 당분간

통화가 어려우니 연락하실분은 카톡이나 보이스톡으로

하시면 됩니다.

.카톡아이디 :alask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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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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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산책로는 이미 가을의 색으로

옷을 갈아입어 황금 색으로 빛나는 아름답고

낭만이 넘치는 풍경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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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남자가 되어 자작나무 숲을 거닐며 

가을이 주는 멋스러움을 가득 느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상에서 열린 농부 시장을 찾아 자연이

주는 수확의 계절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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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rmers Market에는 신선한 농산물이, 오고 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어 잠시 가던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오늘도 알래스카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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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까지도 황금 색으로 빛나게 하는 자작나무의 단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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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너무나 빨리 단풍이 드는 알래스카의 특성은

가을을 완연하게 느끼게 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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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조성된 산책로는 가문비 나무와 자작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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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함께 걷거나,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하는 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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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을은 남성의 계절이라고 할까요?

일년중에 가을에 남성 호르몬이 더 분비가 제일 많이 되고

특히 새벽에 그 양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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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근육이 단단해지고 어깨가 넓어지며

수염이 잘 자랍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싱숭생숭 해져 사랑을 하고 싶은 유혹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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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이면 바다와 연결된 이 Creek에 연어가 올라오며

젊은이들이 카약을 타고 누비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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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함께 산책을 하다 나무를 던져주자 이를 물고

개 헤엄을 치며 뭍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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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 낮에 개고생을 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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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걸어도 좋습니다.

그저 멍을 때리며 무아지경이 되어 자작나무 숲을 걷노라면

어느새 자신이 자연의 일부가 되어버리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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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있는 곳이라면 의례 비버가 살고 있어 이렇게

나무 밑둥에 팬스를 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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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은 30대를 기점으로 

서서히 줄어들게 됩니다.

가을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감흥이 없다면 이 수치가 급격히

낮아졌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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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쨍하고 빛나는 요즈음의 날씨는 정말 너무나

화창하고 좋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집에서 리모콘을 끼고 살거나 , 벽지 디자인만 하시는 분들은 

잠시 시간을 내어 산책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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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한켠에  마련된 Farmers Market은 매주 2회 

개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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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개닉 농산물인지라 ,일반 마트보다는 다소 비싸지만 ,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은 아낌없이 지갑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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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는 저소득층에게 농산물 상품권을 지급해

농사를 짓는 이들과 저소득층이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정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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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게는 모두 지급되는 이 상품권으로  Farmers Market

에서 다양한 농산물을 구입 할 수 있는데 상품권은 시니어 

센터에서 무상 지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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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기르는 농가도 있네요.

농사라고 거창하게 짓지 않고 비닐 하우스 한두개를 지어

이렇게 농작물을 키워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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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으로 짓는 농장에서의 농산물은 일반 마트에 공급을 하여

소비를 촉진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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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살을 즐기는 홈리스분들이 교대로 근무를 하네요.

타주 같은 경우 보통 홀로 근무를 하는데 여기는 늘, 이렇게

조를 짜서 시간대 별로 교대 근무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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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폰으로 피자도 주문해서 같이 나눠먹고, 선그라스도 끼고

양담배를 피며 영어도 아주 잘하는 미국 홈리스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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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성에 젖어버리면 , 그 타성에 스스로가 먹히게 되어

세월의 흐름에 무감각해지게 마련입니다.

저는 어제와 다른, 오늘을 기대하며 아침을 열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다린 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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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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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3 09:26 알래스카 관광지

이제는 출근처가 되어버린 Whittier 는

앵커리지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낚시터

이기 때문에 만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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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수십번을 오고 갈 동안 위디에에서는

곰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곰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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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어가 연어가 올라와 산란을 하는 곳에서

연어 사냥을 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아직 어린 곰인걸 보니, 연어 사냥 하는 

방법을 어미에게서 배우지 못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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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에게서 살아가는 지혜를 얻어야 하는데

어미를 일찍 여의면 , 혼자 스스로 체득을

해야 하기에 모든 게 서툴기가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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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의 곰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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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익숙해져버린 스워드 하이웨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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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구름들이 오늘도 어김없이 나타나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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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집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듯 , 구름들이 

눈을 비비며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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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가을 구름들은 저렇게 일자 구름들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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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자작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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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기대어 아직도 잠들어 있는 늦잠꾸러기 구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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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비행기가 지나간 뒤의 흔적들 처럼 길게 꼬리를 드리운 

구름들이 바다 위를 방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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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바다 위에 길게 그림자를 만들어 내고 있는 구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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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낙시를 마치고 돌아오는 배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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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빙하는 늘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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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빙하는 늘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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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진 해안가에 애견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여행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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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노니는 아이들 풍경이 한국의 풍경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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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있는 바위 위에 독수리 한마리가 앉아 있는데

잘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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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건너온 곰이 물길을 따라 연어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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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인도를 따라 걷다가 여기 바다로 내려오더군요.

그런 걸 보면 아마도 동네 위의 산자락 어딘가가 둥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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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연어를 발견하고는 열심히 먹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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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철퍼덕 누워서 연어를 먹고 있는데 , 연어가 많다보니

굳이, 사냥 이라는 말보다는 줏는다는 말이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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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연어가 산란을 하는 곳이라 , 연어들이 올라오는

길목인데, 물이 빠지니 , 연어들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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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곰이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싱싱함을 유지하는 식량 창고이기도 

하기에 늘 이렇게 붐비는 곳입니다.

물개는 저만치서 올라오는 연어들을 사냥 하고는 하는데

갈매기는 죽어 있는 연어들의 고기는 먹지않고

눈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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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 눈이 그만큼 영양분이 풍부하기에 갈매기들도

그걸 아는가봅니다.

몇년을 오고 가도 여기서 곰을 만나기란 흔치 않았는데

정말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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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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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09:36 알래스카 관광지

낚시를 갔다가 만난 오로라가 왜 그리도

반가운지요.

계절이 바뀌는 이맘 때 기온의 차가 크게 

생기면서 북극광이 발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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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a, polar lights, northern lights, southern lights,

borealis 등으로 불리우는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aurora 라는 뜻은 라틴어로 "새벽, 아침 빛"

이라는 뜻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빛이라는 어감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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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조과는 생태와 우럭,가자미를 잡았습니다.

낚시 보다는 오로라를 만났다는 게 더 흥미로웠습니다.

그럼, 오늘도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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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빙하와 함께 출발하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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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작나무들이 황금 빛으로 변해가는 가을이

완연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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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는 65마일 존인데 늘 과속을 하는 이들이

많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을 합니다.

여행을 왔다가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는 심정이야 이해가

가지만, 늘 사고의 위험이 있어 이를 방지 하고자 아예 경찰이 

배치되어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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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 이후부터는 단풍여행 시즌이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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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왔다가 만난 분들도 오늘 출어를 하기에 저렇게

두대의 보트가 출발 준비를 마치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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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위디어의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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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기차가 도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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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다양한 빙하들이 자리하며 가을 하늘과

아주 잘 어울리는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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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낚시 포인트로 정한 곳인데 , 연어들이 산란을 위해 

올라오는 포인트이기도 하지만, 연어를 잡으려면 낚시 채비가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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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바다 빙하가 자리하고 있어 경치가 정말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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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치 속에서 낚시를 하면 정말 아무도 부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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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바구니가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위에서 보면 다른 물고기 같지만 사실 생태입니다.

우럭과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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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어 이제 다시 돌아와 어스름이 깔리는 바다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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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도 이제 잠자리를 만들고 있는 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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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다시 출어를 해야하니, 저렇게 보트를 방치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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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몹시 불어 이렇게 차에서 라면과 김밥으로 

저녁을 해결 했습니다.

진수성찬과 다를 바 없이 정말 든든한 한끼입니다.

이렇게 야외에서 캠핑을 하며 먹는 라면의 맛을 

아시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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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고 , 저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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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나자 오로라가 뜨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오로라를 찍으려면 카메라 셋팅을 다시해야 하는데

미쳐 준비를 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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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의 향연을 한시간 동안 지켜 보았는데 너무나도 

환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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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처음에 엄청나게 큰 오로라가 밤 하늘을

수놓았는데 , 허둥 대느라 놓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오로라를 눈과 마음에 담았기에 위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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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온통 행복으로 꾸민 온전한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둘이라면 더욱 좋았겠지만 , 혼자라도 너무

좋았기에 살 맛 나는 낚시여행이었습니다.

오로라를 만나리라고는 상상을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오로라도 볼 수 있었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었습니다.

9월에 보는 오로라 너무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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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독특한 레스토랑이

있는데, 바로 식당 내에 맥주공정 시설이

있는 49th State Brewing Co 입니다.

다양한 입상 과 수상 경력을 보유한 맥주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며 , 해산물을 소재로한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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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많은 이들이 몰려 늘 기다려야 하지만

그 점을 감수하고서라도 꼭, 들러야 할 곳으로

각광 받는 곳입니다.

디날리와 쿡인렛 바다를 감상하며 ,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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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낚시 소식만 들려 드려서 이렇게 분위기

전환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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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다운타운을 누비던 이들이 단체로

식당을 찾는 모습입니다.

저도 예전에 여기를 들러 식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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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이면도로에 있는 Fst Station 이라는 식당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장소가 협소해 다소 오래 기다려야 하는 곳이라

다른 레스토랑으로 장소를 이동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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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의 모습이 보이네요.

화려한 장식들은 없지만 손님들은 많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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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레스토랑인데 극장식 홀도 갖춰져 있어

다양한 쇼들을 공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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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등록을 하고 번호표를 받았는데

손님들이 너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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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홀 내부에 맥주 공정 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아주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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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실내와 야외 테라스 3층은 전용 야외

테라스가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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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아주 바글바글 합니다.

여기서는 엘크,순록,야크,알래스카 해산물등을 

소재로 많은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야크 햄버거를

주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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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야외 테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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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표를 뽑고 약, 1시간을 기다려야 했는데 경치를 감상 하느라

지루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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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워낙 따듯해 야외에서의 식사도 무난합니다.

섭씨 20도가 넘는 가을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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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이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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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옥상을 모두 야외 테라스로 꾸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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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은 이렇게 야외에서 식사를 하는 걸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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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점점 지는 시간 인지라 전체적으로 노을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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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생산하는 다크 맥주 한잔을 주문 했습니다.

맥주 향이 진하며 독특한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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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 의자들이 저렇게 소파로 되어있어

아주 안락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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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할리벗 칩을 주문 했습니다.

신선한 할리벗을 튀긴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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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디날리도 보이고 , 이렇게 노을 지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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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과 함께 야외 식사를 할 수 있는 이런 풍경은 

바다와 설산이 바로 앵커리지와 인접해 있어

가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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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렇게 분위기를 즐기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

맛집을 찾아 왔습니다.

잘 먹고 잘 사는 인생이 바로 성공한 인생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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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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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 03:27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도 위디어로 바다 낚시를 갔었습니다.

1박 2일 예정으로 갔는데 첫날은 무사히 낚시를

했지만, 다음 날은 워낙 바람이 거세게 불어 

짐을 꾸려서 다시 돌아 나와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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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넓은 바닷가에 저만 달랑 남았을 정도로 

자정부터 바람이 모질게 불어 바닷가에는 

저 외에는 남아 있는 이가 없더군요.

저녁에는 모닥불을 피워놓고 밤바다의 운치를

한 없이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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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Fish (우럭)과 스콜피온(삼식이)을 낚아

올렸습니다.

제법, 씨알도 굵어서 손 맛을 보았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수온이 변하고 바다 밑의 유속도 

변하여 고기들의 이동경로가 바뀌게 됩니다.

이제 낚시 시즌이 끝나가기에 물고기들도 자취를

감추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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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낚시터로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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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게인 암 바다의 아침 풍경이 정말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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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에서 스워드를 가는 기차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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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경치를 감상 하면서 천천히 달리는 관광용

기차인지라 차와 같이 달리면서 그 순간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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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호수에는 수많은 유빙들이 떠 내려 와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하나 건져 올려 아이스 박스에 넣었더니.

일주일을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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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을 타며 유빙을 구경하는 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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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반의 쥰비를 갖추고 드디어 시동을 걸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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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드디어 시동을 걸고 출발합니다.

한 손으로는 방향키를 잡고 다른 손으로 셀폰을 들고 

사진을 찍느라고 아주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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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종의 섬 같은 곳인데, 캠핑을 해도 아주 좋을 

경치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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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시간 정도를 달리고 있는데 평소 가 보고 싶었던 곳을

가 보려고 아주 작정을 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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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이런 무인도에서 캠핑을 하면 정말 

끝내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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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와 갈매기들이 모여사는 곳이기도 한데 셀폰으로

찍으려니 한계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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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빙하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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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을 둘러보아도 바다에 저 외에는 없어 조금은 

심심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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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두대중 하나는 저기에 저렇게 걸쳐놓고

한대는 제가 직접 컨트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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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이피입니다.

한번에 두마리의 우럭이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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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쿨러에 얼음을 미리 챙겨 놓아 싱싱함이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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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손질을 했습니다.

머리도 자르고 지느러미와 내장을 손질해서 차곡차곡

냉동고로 직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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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밤이 찾아 왔습니다.

위디어항의 야경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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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닥불을 피웠습니다.

젖은 장화도 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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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한 눈을 판 사이에 장화가 그만 타 버리고 말았습니다.

기껏 말렸는데 결국, 쓰레기통에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꺼내다가 그만 바닷물에 빠트리고 말았습니다.

오호 통재라!

디지털 사진기는 물에 아주 취약해서 거의 사망에 이르는데

거기다가 바닷물이라 소생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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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간의 낚시 여행은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밤바다의 바람소리와 모닥불의 불빛과 고요한 적막감은

살아 있슴을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다시한번 출항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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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가는 길은 언제나 흥겹고 설레이며

기대에 가득 차 흥분이 되는 여정입니다.

정말 낚시는 많이 다녓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낚시를 갈 때 , 설레임을 늘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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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많이 했다가 빈손으로 돌아 오는 길이 

더 많았슴에도 불구하고, 다음 낚시를 생각하면

흐믓하기만 합니다.

오늘도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아침 구름과

인사를 나누며 떠났던 낚시 여정은 노을을 

마주하며 , 자정을 넘긴 시간에야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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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때도 맞춰야 하고, 우선적으로 날씨가 제일 

중요하고 물고기들의 크기가 날자에 따라 매번

달리기에 그 시기를 맞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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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낚시터로 출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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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만난 노을입니다.

정면에서 태양이 있어 운전 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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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를 떠날 때는 이렇게 화창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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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상쾌해 창문을 열고 크게 심호흡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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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이 이제는 많이 줄어버린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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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포테이지 빙하 지대에 진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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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색으로 빛나는 빙하들이 오늘도 어김없이 저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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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구름이 참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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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비가 한차례 내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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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터널을 막 빠져 나오니 , 구름들이 낮게 깔려 

시위를 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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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용 주차장이면서 캠프그라운드가 있는 해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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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리도 아침 풍경이 멋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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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노을이 마중을 나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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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굽이를 돌 때마다 노을은 다른 모습으로 저를 

환영해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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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닷가에서 노을 사진을 찍으면 정말 환상적인

장면이 찍힐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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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방향이 달라지니, 노을의 위치도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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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가로등에 매달린 구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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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을 사진을 찍지 못해 약간의 아쉼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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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비행기가 한대 하늘을 가르며 지나가는데

비행기에서 보는 노을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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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넘어가자, 어디선가 구름들이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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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구름들이 몰려 있다가 아침이 되면 

다행히 구름들이 사라지는 날씨가 계속 되더군요.

앵커리지의 요즈음 날씨입니다.

바다에서 하루종일 있으니, 현기증이 약간 나더군요.

정말 체력 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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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쉬엄 낚시를 해야지 저처럼 절대 강행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낚시를 떠납니다.

낚시에 목을 멘 건 아니고 , 이제 며칠 남지않아

낚시 시즌을 즐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인생은 즐기는 자의 것이라는데, 최대한 낚시를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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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팔머를 거쳐 와실라를 지나

디날리에서 잠시 머물다가 다시 길을 떠나

페어뱅스까지 쉬지않고 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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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들이 서서히 물들어 가는 자연의

변화를 느끼며 운전을 하는 내내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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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들어 가장 바쁜 일상을 보내는 것 같아

체력에 문제가 생길 듯 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바다로 나가 1박2일로 물고기들과

만남을 이어 나가려고 합니다.

해안가에서 모닥불을 피워 놓고, 가을 밤 하늘의

수 많은 별들과 대화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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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미드타운의 풍경인데 , 미드타운은 거의 금융가라고

할 정도로 금융기관 빌딩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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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디서나 돈 장사가 제일 남는 장사이긴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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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 답게 맑고 푸른 날들이 계속 되고 있는데

역시 가을 햇살이 따가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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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실라를 지나자 벌써  자작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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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를 가는 동안 이런 풍경만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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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연기가 피어 오르 듯, 뭉게 구름들이 내내 나타나

지루함을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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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가 워낙 넓다보니, 이렇게 먹구름이 몰려 있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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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 올라 가면서 오히려 빙하를 만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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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북극 쪽으로 가면 갈수록 툰드라의 풍경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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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부근에 와야 겨우 만년설이 남아 있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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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동안 이런 도로를 달리다보면  자칫, 지루할 수 있지만

알래스카의 광활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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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디날리 타운에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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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닐리에는 호텔들이 군집을 이루고 있습니다.

거의 호텔 단지라 불리울 정도로 엄청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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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상가들이 몰려 있으나 , 이제 서서히 시즌이

끝나가면서 문을 닫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직, 관광시즌만 문을 열고 있는데 이번달 3주부터는

문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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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주 깊은 협곡인데, 산을 깍아 도로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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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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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페어뱅스에 도착을 했습니다.

자정이 다가오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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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로라 도로인데 , 페어뱅스는 분지에 있는 도시인지라

사방이 평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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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을 둘로 보아도 하늘이 모두 열려 있슴을

알 수 있어 오로라가 어디서 뜨던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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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하니, 벌써 자정이 훌쩍 넘었습니다.

하늘이 평평해 진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하늘만 보입니다.

고층 건물들이 거의 없을 정도인지라 , 노을이 질 때는

정말 온 도시가 붉게 타오르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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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보는 노을과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노을이

주는 풍경은 사뭇 다릅니다.

이미 노을이 져서 만나지는 못했지만, 예전에 지냈던 

지난 추억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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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08:43 알래스카 관광지

운전을 하고 야외로 나오자 자작나무들이 

서서히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자연의 모습에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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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나가자 바람이 몹시불어 다시한번 옷깃을 

여미게 할 정도로 가을이 왔슴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람이 부는 날에는 낚시를 하기 힘드는데 그 

이유는 낚시를 던지면 물 밑에서 강한 유속으로 인해

낚시줄이 한없이 끌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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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면 해류에 휘말려 끝없이 풀려 나가는 낚시줄에

대책이 없고는 합니다.

그리고, 닻을 내려도 배가 떠내려 가게 되지요.

오늘은 새로 구입한 모터를 시험삼아 온 거라 굳이 낚시를

하지 못해도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힘이 들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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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도 아주 잘 걸리고 힘도 좋아 만족을 했습니다.

바다 낚시 시즌은 이번달 15일이 마지막입니다.

앞으로 며칠 남지 않아 부지런히 낚시를 즐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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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가을 바다로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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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를 떠나 스워드로 향하는 기차와 함께 

스워드 하이웨이를 같이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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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위디어 터널 입구에 도착해서 터널 통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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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도착해 상황을 보니, 바람이 몹시 불어 배 한척 보이지 

않고 가을 바람만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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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보이는 게 제 보트입니다.

혼자서는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무거워 바퀴를 사서 달고

낚시대 거치대도 두대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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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를 새로 달고 시운전을 하고 나서 위디어 항구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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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은 35마일 존인지라 빨리 달리면 여지없이 경찰에

단속이 되는데 , 경찰이 할 일이란 게 이거 외에 할 일이 

없습니다.

불과 1마일 정도의 도로인데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속도를

넘기게 됩니다.

이 도로를 운전 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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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크루즈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기차가 와 있네요.

크루즈가 없으면 기차 승객은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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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동네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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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비어 있는 샵들 뒤로 빙하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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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는 이게 거의 다인데 , 상당한 가게들이 비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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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윌리엄 사운드 빙하가 보이네요.

전에 오바마 대통령이 와서 살펴 보았던 빙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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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시 시즌이 끝나가자 , 배들이 뭍으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저기에 정박을 하면 그 정박료도 상당한 부담이 되어 뭍으로 

끌어올려 다음 낚시 시즌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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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늦은 저녁시간입니다.

그런데, 지금 나가는 배도 있네요.

저녁이 되자, 바람이 조금은 잔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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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은 배들이 있는데, 이번주와 다음주까지 다들

올해의 마지막 낚시를 즐기기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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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는 완벽하게 장비를 갖췄네요.

예비 모터까지 정말 완벽해서 탐날 정도입니다.

고무보트에도 모터를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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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들이 정박해 있는 항구에 연어들이 모여 들기도 합니다.

여기 현지인들이 여기서 연어 낚시를 하는 걸 보았습니다.

다른 지역 사람들은 그걸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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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바람이 너무 불어 제 배가 여기까지 떠내려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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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은 높고 푸르며, 나른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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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회사도 있는데 이미 문을 닫은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차를 빌려도 갈 데가 없어 거의 무용지물입니다.

걸어서 다 갈 수 있으니 굳이, 렌트카가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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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된 공중전화인데 작동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서서히 공중전화들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추억의 빨간 공중전화는 정말 예전에는 사랑 받는 소중한 

기기였는데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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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전화를 하는 사람과 기다리는 사람과 시비가 붙어 

싸움도 일어나고는 했던 그 시절이 아득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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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아도 글을 작성 할 수 있으니, 댓글을 쓰실분은

방명록을 이용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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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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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를 맞아 다들 야외로 몰려 나가

시내에는 차량들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휴일에는 모두 시내로 몰려 나오는 

것과는 다소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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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이 자랐던 마당의 잔듸를 모두 정리를

했습니다.

이발을 했더니 아주 산듯하네요.

교회 어르신의 영정사진을 찍어 인화를 해서 

가져다 드리고,다운타운에 있는 Ship Creek연어

낚시터도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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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보트 모터를 무리를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오늘 다시 바다로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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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풍경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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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타운의 중앙에 있는 공원인데 , 정말 조용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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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거리에도 다니는 차량이 거의 보이지 안ㅀ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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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이 저걸 타고 다운타운을 투어 하더군요.

넘어질까봐 타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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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타운 연어 낚시터에는 해당화 열매가 무르익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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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많던 강태공들이 이제 보이지 않고 꼴랑 한명만 

낚시를 하네요.

이제 연어시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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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 처자가 애견 두마리를 데리고 낚시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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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에서 지은 일명 영등포 다리 위를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청년의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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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낙시터에 있는 화장실인데, 마치 공연장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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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들을 여기서 또 만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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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 아침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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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모습으로 아침 풍경을 연출하는 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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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일자 구름도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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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들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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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히 보이는 빙하를 망원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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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녁에 다시 돌아오는 스워드하이웨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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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변하는 구름들이 역동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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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9시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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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모여들면서 마치 비오기 전의 픙경 같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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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쪽에는 노을이 지기 시작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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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대략 11시

정도 됩니다.

그리고, 사진 정리를 하고 마무리를 하면 금방

자정을 넘기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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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 5시에 일어나 포스팅을 하고 , 낚시 

채비를 갖추고 바다로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일주일은 매일 낚시를 나갈까 하는데 그 이유는

물고기를 잡아 교회 식탁에 올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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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제가 성경에 등장하는 어부가 된 것 

같습니다..ㅎㅎ

잘 잡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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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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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인지라 , 산과 들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 왔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가을을 만나기 위해 저도 추가치 

주립공원에 있는 Hilltop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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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제일 먼저 찾아 오는 곳이 바로 여기인지라

가을 색으로 곱게 물들어 가는 툰드라와 숲들을 

보면서 잠시 가을 산책을 즐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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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갔다가 산을 올라 앵커리지 시내를 바라보며

회상에 젖기도 하였습니다.

자! 이제 가을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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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nberry 인데, 일명 무스베리라고 할 정도로 

무스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원주민들은 잼을 만들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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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툰드라는 가을 단풍의 색으로 옷을 갈아 입고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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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완연한 가을 날씨인지라 화창한 날을 맞아

행글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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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가을 하늘을 헤엄치며 다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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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은 크랜베리와 블루베리가 자생하고 있는

산책로인지라 사람들이 이 곳으로 베리를 재미삼아

조금씩 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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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그림자가 산 중턱에 그늘을 만들며 쉬어가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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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부부는 아예 으ㅟ자까지 가지고 와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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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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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흘러가는 구름들도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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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게인암 바다와 쿡인렛 바다가 만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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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은 정말 많은 이들을 포용하며 안을 수

있는 넓은 품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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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형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도 전망대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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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탑을 오르는 산책로인데 사람들이 아주 작은 점으로

보입니다.

저 주위가 보두 블루베리 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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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로 오로는 나무 팬스도 자연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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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가 높은지라 이게 가장 굵은 자작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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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늦는게 핀 민들래 홀씨도 이제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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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면서 보는 풍경보다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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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미드타운 도서관 앞 분수대인데 노을이 스며들어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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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러기가 이제는 다 커버린 아이를 데리고 걸어서 

도로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왜 한마리 밖에 없을까요?

다른 아이들은 모두 엄마를 잃어 버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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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회 메뉴입니다.

근대와 상추,깻잎은 모두 텃밭에서 기른 야채들입니다.

알래스카의 고비,연어회는 빠질 수 없습니다.

불고기와 뒤늦게 맛을 알아버린 꽃게장이 제 입맛을 더욱 

돋궈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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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쑨 묵과 함께 어느 반찬 하나 젓가락이 가지 않는 게

없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제일 반찬이 잘 나오는 교회인 것 같습니다.

잘 먹고 열심히 섬기는 교인이 되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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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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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여행은 굳이 유명한 관광지를

찾는 것 보다 단지 운전을 하면서 자연과

하나 되면서 지내 보는 것도 유익한 여행

하는 법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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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여유롭게 운전을 하면서 경치 좋은 곳을

만나면 잠시 차를 세우고 그 자연속으로 서서히 

빠져 드는 자신을 보면서 자연과 동화 됨을

느껴 보는 것만으로도 알래스카의 여행은 매력

만점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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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이이면서 휴일인 오늘 그저 평온한 

일상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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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빙하 위로 경비행기 한대가 날아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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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팔머라는 곳으로 농장지대입니다.

금년에는 농장을 한번 가 보지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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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를 지나 마타누스카 빙하로 가는 도로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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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의 나무들은 가문비 나무들인데 , 워낙 고지대인지라 

키가 자라지 않고 있는데 저래 보여도 수십년은 된 나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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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철새 도래 지역으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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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하면 화창한대로, 흐리면 흐린대로, 비오면 비오는대로

자연은 늘 매력이 넘쳐 흐르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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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거창하지 않으며 , 자신을 낮 선 곳에 두며 그 분위기에

한껏 젖어 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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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풍경을 보면서 운전을 하는 것도

여행의 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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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비나무와 자작나무 그리고, 구름과 설산이 한데 어울려

만들어 낸 풍경은 하늘이 선사해준 선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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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여행 하는 것도 졿고 , 혼자 여행 하는 것도 좋은

알래스카 여행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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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만나는 동네에서 벌어지는 작은 축제를 보는 것도

여행의 한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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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도 축제는 동네의 흥겨운 잔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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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로 돌아와 저녁 노을을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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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노을 빛이 스며들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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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온 몸으로 선텐하는 경비행기가 금방이라도

날아 오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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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비행기는 탐이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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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국제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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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곰들이 모여사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런

경비행기 회사를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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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크기의 킹 새먼을 잡아 딸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 알래스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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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 해가 지는데 마치 달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목성 같은 느낌도 주는 노을에 지는 해입니다.

쿡인렛 바다도 노을빛으로 물들어 오묘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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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면 다시 아침 해가 떠 오르겠지요.

다시 내일이라는 인생이 시작되기에 우리는 늘 

희망을 안고 삽니다.

내일을 위해 사는 우리는, 내일이 있기에 삶이 더욱

활기찬 게 아닌가 합니다.

다 같이 내일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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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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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는데 물개가 나타나면 물고기들이

모두 도망을 가서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낚시 할 때 가장 경계를 해야할 게

바로 물개입니다.

물개는 원주민에 한해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바닷가에서는 물개들이 아주 살맛이 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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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도 몹시불고, 물개도 커플로 나타나

염장을 지르는 바람에 부득이 낚시대를 접어야만 

했습니다.

요새 노를 젓는 바람에 일년치 운동량을 모두 한 것 

같습니다.

남녀사이는 헤어지면 남이지만, 남자들 끼리의 우정은

오래 헤어져 있어도 늘 친근한 친구로 영원히 남게

됩니다.

갑자기 드는 생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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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워드와 위디어 그리고, 가을비와 구름,빙하를

소개합니다.종합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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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경은 앵커리지 날씨입니다.

앵커리지를 떠나면 날씨가 지역마다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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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에 접어드니,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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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만 없으면 여기 경치가 아주 좋은데 사진 상에

전신주가 나와 그림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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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선가 먹구름을 마구 생산해 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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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전역이 금이 나오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골드러쉬 현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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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Hope 에 오니, 서서히 비가 멈추고 구름도

잦아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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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그랜드캐년인데, 실제로 보면 협곡이라고 할 정도로

아주 경사가 급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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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가을 구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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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압력밥솥에서 나오는 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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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별책부록 구름도 등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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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둥잘린 구름은 알래스카 상징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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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띠를 두른 구름들은 하루종일 여기서 머물 예정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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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 저런 구름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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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초입이 오자 빙하지대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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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다 녹고 겨우 5% 정도만 남아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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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여기 Bar 가 매물로 나온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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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향한 활주로인데 자주 등장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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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의 항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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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상으로는 상당히 가까운 곳인데 중앙에 까만 점이 바로 

물개인데 커플로 나타나서 연신 저를 쳐다보는 

호기심쟁이입니다.

물개는 호기심 때문에 사냥을 많이 당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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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시즌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자 현황인데, 아예 올라오지 않는 곳도 있으며

대표적인 러시안 리버에도 겨우103마리만 올라 왔는데

5만마리가 올라와도 못 잡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백여마리 정도라면 연어 구경하기 아주 힘든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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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편에서 러시안 리버에서 연어를 잡는 장면이

나오는데, 결국, ㅎ한마리도 잡지를 못하더군요.

연어 낚시는 일반 낚시와는 매우 다릅니다.

특히, 각 강마다 낚시를 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제가 낚시를 지도해서 못 잡는 경우가 없었는데,

초보자도 손 맛을 볼 수 있도록 아주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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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연어 낙시나 광어낚시 거의 평정을 할 정도로

실력이 엄청 늘은 것 같습니다.

어제도 매일 바다 낚시를 나가는 전문 어부가 가자미 

한마리를 잡지 못했는데 , 저는 5마리와 락휘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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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도 중요하지만, 저마다의 노하우가 아주 

중요합니다.

예전에 네명이 낚시를 하는데, 같은 장소에서 저만 

락휘쉬를 20여마리를 잡아서 너무 미안해서 각자

모두 나누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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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은 곰들이 연어를 잡는 영상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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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 02:25 알래스카 관광지

Glacier(氷河) 는 수만년동안 차곡차곡

쌓인 얼음들의 결정체이기도 합니다.

중력과 압력으로 마치 빙하가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흘러 내리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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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셀 수 없는 다양한 육지빙하와

바다빙하와 산악빙하가 자리하고 있어 매년

엄청난 관광객들이 그 빙하를 보기위해 알래스카를

찾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빙하의 모습들과 야생 블루베리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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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빙하가 많이 녹고 있다고 하지만 , 남극의 빙하 역시

못지않게 녹고 있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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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불과 40분만 달리다보면 Girdwood 빙하지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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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이스카 스키장부터 시작되는 빙하지대는 차를 운전하면서

만날 수 있는 빙하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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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나 헬리콥터를 이용해서도 빙하를 볼 수 있지만

굳이 , 그렇게 비싼 경비를 들이지 않고서도 빙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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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까지 이어지는 빙하지대를 만나 트레일 코스를 따라

좀 더 가까이 빙하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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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금년에는 매우 덥지는 않아 빙하가 녹는 속도는 

전년도에 비해 다소 느린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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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빙하투어를 하기 위해 부지런히

달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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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제가 빙하 사진을 매우 많이 보여 드리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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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제일 긴 고산지대의 빙하는 의외로 북극이나

남극이 아닌, 파키스탄의 발도르 빙하인데 그 길이는 무려 

62킬로미터(39마일) 인데, 마타누스카 보다 약간 더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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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 담수는 알래스카에서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겨울에는 내내 얼음으로 담수를 보관 했다가 여름에는 녹아서

폭포를 이루고 수로를 내어주면 그 길을 따라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위해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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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들이  녹아 저렇게 내를 이루어 카약이나 카누를 타는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요즘 여기서 연어 낙시를 하는 이들을 자주 볼 수 있네요.

전에는 하지 않았던 지역인데 연어가 귀하다보니,

연어만 보이면 하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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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담아 놓은 담수들은 자연과 야생동물들에게도

아주 중요한 식수원이며 생명수 같은데, 곰들도 자고 일어나면 

물가 근처에서 생활을 합니다.

그러고보면 사람이나 동물이나 제일 중요한 게 바로 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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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기상예보를 수시로 체크하면서 날이 좋다 싶으면 

모두 배를 끌고 몰려드는 위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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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낚시를 많이 다녔더니 , 완전 선수가 된 것 같습니다.

광어 낚시를 비롯해 연어 낚시까지 이제 거의 마스터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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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시즌내내 수시로 들락 거리는 크루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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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에는 기포가 없는데 이는 엄청난 압력으로 자연히

기포가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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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는 빙하지만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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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빛은 흡수되고 옥색만 남아 저렇게 빙하의

색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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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위에서 뒹굴거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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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는 따는 것도 힘들지만 딴 다음에 저렇게

시로미와 분리하고 하나하나 씻는 게 정말 일입니다.

보통 정성으로 하는 게 아닌 듯 하네요.

오히려 씻고 분리하는 게 더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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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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