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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2018/05/292

알래스카 " 연어 사냥하는 독수리 " 오늘은 바닷가에서 노니는 곰을 찾다가 독수리가 바다에서 우연히 연어를 사냥하는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아쉽게도 차 안에서 급하게 사진을 찍느라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 구분은 할 수 있기에 오늘 소개를 합니다..보통 연어가 올라오는 강의 상류에서 독수리가연어를 사냥하는 모습은 볼 수 있지만 , 바다에서연어를 잡는 장면을 목격 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그리고, 지천으로 자생하는 다양한 나물들도소개합니다..,.왼쪽은 바다입니다.'바다에서 연어를 낚아채서 연어가 무거운지 도로 한 복판에 잠시 멈춰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제 차가 다가가자 연어를 발로 잡고 물 웅덩이를 횡단합니다.. .독수리가 머리가 좋은가봅니다.무거운 연어를 가볍게 하기 위해서 물위에 연어를 살짝 담궈서 연어의 무게를 줄여 날.. 2018. 5. 29.
알래스카 " 발데즈는 아직도 겨울입니다 " 앵커리지에서 발데즈는 약, 305마일(492km)입니다. Valdaz 초입에 있는 Worthington Glacier 와Thompson Pass 에는 아직도 겨울의 흔적을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알래스카 여행의 특징은 일년의 사계를 모두 만나 볼 수 있다는 묘미가 있습니다.여름에 만나는 설산과 눈이 시원해지는 겨울풍경은 갑자기 덤으로 얻은 선물 같은 기분이듭니다..말꼬리 폭포와 면사폭포등 다양한 폭포와 해발845m 의 진풍경을 소개합니다...Valdaz를 방문하면 어김없이 여기서 인증샷을찍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탐슨 패스에 있는 Worthington Glacier 입니다.. .빙하 입구부터 눈이 쌓여 진입이 불가합니다.. .워싱턴 빙하로 접근하는 도로가 모두 눈으로 덮혀있습니다.. .눈을 뭉쳐 눈.. 2018.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