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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2018/04/272

알래스카 " 야생의 버팔로를 만나다 "(특집) Alaska Kodiak을 여행하다가 정말 대단한 야생동물을 만났습니다.알래스카에 온지 처음으로 Buffalo무리를만나게 되었습니다..북 아메리카에서 주로 서식하는 버팔로는 추운 지방에 잘 적응하는 야생 들소입니다.오래전, 미국인들이 버팔로를 보이는 족족 사살을 하는 바람에 멸종에 이를 정도로 그 숫자가 줄어 들었습니다..백인들이 버팔로 사냥을 하는 이유는 바로 인디언들때문이었습니다.인디언들의 주식인 야생 버팔로를 죽임으로써그들의 식량을 궁핍하게 하려는 이유였습니다..가장 잔인한게 바로 먹는거 갖고 장난 노는건데,바로 백인들이 이러한 무자비한 짓 들을 일삼았습니다.지금은 각종 동전에 버팔로가 등장하지만, 그들의조상은 잔인하고도 악랄하기만 했습니다..그래서, 아마 미국인들을 믿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가봅니다.. 2018. 4. 27.
알래스카 " 코디악의 바다이야기 " 코디악에 오니, 도로를 달리다가 수시로 만나는 바다를 소개하게 됩니다.바다를 빼 놓고는 코디악을 소개 하기에는부족 하기만 합니다..가문비 나무와 오리 나무,커튼 트리만 자생하고 있는섬의 생태계와 바다와 함께 하는 일생은 코디악의숙명이기도 합니다..오늘도 변함없이 바다와 함께 하는 일상을 소개 합니다...해안을 따라 달리는 내내 차량의 왕래가 거의 없어도로를 전세내어 달리는 기분이었습니다...주위에 설산들이 함께하는 들판에는 농장들이 간혹보였는데, 소와 말들을 키우고 있더군요.. .길게 이어진 해안가와 낱게 깔린 먹구름이 눈 앞에 펼쳐지는데, 화창한 날이 아니라 많이아쉽습니다.. .해안가에 캠핑카 한대가 머물고 있는데 바다를 아주 전세 내어 휴가를 즐기나봅니다.. .내륙 지역보다 설산이 드물긴 하지만 , .. 2018.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