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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2018/02/252

알래스카 " 야간 스키장 풍경 " 겨울이면 모든 공원들과 산책로는 스키장으로 대 변신을 하게 됩니다.앵커리지에 있는 Kincaid Park는 국제 규격이 갖춰진 크로스 컨트리 스키장인데,평창 올림픽에출전한 미국 대표 선수들도 여기서 연습을 하고는했습니다..캐나다와 알래스카에서는 크로스 컨트리 스키가거의 대중화 되어있어 선수 층이 두텁습니다.야간에도 모든 주민들이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조명시설이 갖춰져 있어 주야로 사람들이 많이몰려듭니다..이렇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키장이 있다는 게주민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기만 합니다.그럼, 킨케이드 공원으로 출발 합니다...오후가 되면 퇴근을 하고 모두 이 곳 공원으로 몰려 나옵니다... .면적이 여의도의 몇배나 되는지라 , 스키를 타면서 다른 사람과의 충돌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2018. 2. 25.
알래스카 " Chena Hot Springs " 알래스카의 겨울 하면 떠 오르는 것들이 있는데 바로 치나온천과 오로라 입니다.야외 온천의 온도는 화씨 109도인데 자연적으로 물이 넘쳐 흘러 여과가 되며일체의 화학 성분의 소독약이나 첨가제를사용하지 않는게 특징입니다..아침 7시부터 밤 12까지 입장이 가능한데요금이 매년 오르더니 지금은 15불입니다.야외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면서 오로라를만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은알래스카 유일한 곳입니다..페어뱅스의 야외 노천 온천으로 가 보도록하겠습니다...치나온천의 풍경중 눈 덮힌 캐빈의 운치는 겨울의풍미를 느끼게 합니다... .이 곳은 대합실이라 칭할 수 있는 곳인데 오로라를 보기 위해 대기를 하는 곳 입니다... .여기서 오로라 투어를 신청하거나,경비행기 투어 및 얼음 박물관 투어와 개썰매를 신청 할 .. 2018.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