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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원주민 이야기

ALASKA 황금의 땅 "NOME"을 가다

by ivy알래스카 201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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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의 땅 nome 에 대해서 소개를 합니다.

  여기 사는 한인은 손가락으로 수를 셀 정도로 적습니다.

  모텔과 식당, 택시를 운행하는 부부들 뿐 입니다.

 

 




  한인 운영하는 호텔인데 가격은 1박 150불 이상 이며, 여관급 입니다.

  1층은 바인데 이곳이 금이 많이 나는 지역이라 술집은 엄청 많습니다.



 

일식과 양식을 하는 허스키 레스토랑.
부부가 운영


  중식과 바베큐 전문 식당 입니다. 나이드신 부부가 하고 있답니다.

돈도 많이 버셨는데 그만 하실때도 됐는데, 평생 일만 하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피자와 일식을 하는 곳인데 제일 장사가 잘 되는 곳 입니다.

일매상 3,000 불 정도. 출입문은 되게 허접하죠?







 매년 형제가 돌아가면서 운영을 하다가 이제는 동생이 맡아서 하는데 허스키 레스토랑 옆에

그동안 모은돈을 모두 투자해서 일식과 양식 레스토랑을 오픈했습니다. 이제 식당도 풀입니다.




 


다운타운 모습. 그외에 택시부부와 에어포트 피자 레스토랑이 리모델링 해서 오픈했습니다.

한인은 이게 다 입니다.

거리를 거닐면서 담배 한대를 다 못핍니다. 왜냐고요?  지나가는 원주민이 담배 한대 달라고

바로 옵니다. 아주 기다렸다는듯이 오는데 안주면 욕하면서 갑니다.







이렇게 도로옆이 바닷가 입니다.

술마시고 운전하면 바로...퐁당/... 그 황금의 바다 입니다.





 
바다에 나갔다가 잡아온 어부가 게를 틀고 있는데
100불 정도 사면 온 식구 배두들기며 먹습니다.
맛이 아주 달더군요. 포동포동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