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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원주민 이야기

알래스카 "이누삐약 마을을 가다"

by ivy알래스카 201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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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모여사는 빌리지 생활을

소개 합니다.

몇장 되지않는 사진이지만, 앞으로 많은양의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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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꽁꽁 얼어있는 알래스카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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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들도 깊은 눈속에 파묻혀 기나긴 기다림의 연속 입니다.





지난번 개썰매대회에 출전했던 견공들

늪지 한가운데 덩그란히 놓여있는 개집.

모진 눈보라가 불어도 기나긴 겨울을 이겨내는 그 꿋꿋함이 가슴을 짠하게 합니다.






나를 졸졸 따라 다니던 냥이.

지금은 어느누가 키우고 있는지..아니면 아직도 추운 길거리를 방황 하고 있을지 가슴 한자락 통증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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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중앙에 있는 공동묘지.

색색 조화들이 눈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네요.






작은 빌리지를 향하는 경비행기들.

요금은 보통 320~350불 입니다. 12군데 빌리지가 있는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50분에서 1시간 거리 입니다.





길거리에서 만난 초등학생.

이들은 모두 포휠을 타고 등교도 하고, 장도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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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누빅족이 모여사는 동네라 부족 사무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