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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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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베로우는 현재 눈보라가 심하게 불고

있습니다.

눈보라가 휘몰아칠때면 눈조차 뜨기 힘들지만

오후 들어서는 그나마 바람이 잦아들어 바닷가를

찾았을때는 안정된 모습이었지만 눈보라가 몰아친

휴우증으로 눈이 도로가 가득 쌓여 길이 도중에

끊기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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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우에서는 고래사냥이 제일 유명합니다.

봄과 가을에 고래사냥을 두차례에 걸쳐 하는데

매년 6월에는 고래축제가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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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래고기인 " 머딱"을 잠시 소개를 드려

그 점은 생략을 하고 베로우 동네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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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투어도 있는데 , 현재 잘 나타나지않아 

북극곰을 보기는 힘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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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내내 북극곰 투어가 운영은 되지만 이제는

북극곰을 보기가 힘든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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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고있는 Top of the world hote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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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우 우체국 건물인데 상당히 크더군요.

원주민 마을은 보통 우체부가 없습니다. 그래서 각 가정마다

사서함을 부여하고 모두 우체국에 와서 사서함에서 우편물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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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추운 지역의 주택들은 모두 지상에서 일정 높이를 

띄운다음 집을 짓는데, 그 이유는 영구동토층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알래스카의 모든 땅들은 조금만 파도 물이 

고이기 때문에 주택에 물이 스며 드는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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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닷가를 찾았는데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불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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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고래뼈들이 눈보라를 맞으며 고래의 흔적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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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눈보라를 맞으며 촬영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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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제법 많이 쌓여 그 큰 고래뼈가 눈 속에 잠겨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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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막사가 이제는 다용도 창고로 사용은 되지만 

주택용으로는 알래스카에서는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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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있는 눈 너머로는 짙푸른 바다가 넘실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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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을 집 문 입구에 걸어 놓았습니다.

필요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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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자리한 주택인데 어째 앉아있는 모습이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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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들어가는 입구에 고래 갈비뼈로 아치를 세우고 

수명을 다한 고깃배는 베로우를 상징하는 마스코트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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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우 마을에 있는 가로등은 색다릅니다.

갓 등이 원형이며 아예 전등을 덮은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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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수염인데 워낙 바람에 심하게 나부끼는 바람에 마치

사진이 흔들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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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쌓인 눈을 치우느라 분주하기만 합니다.

하루만 눈을 치우지 않아도 출입구 자체가 막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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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도로를 스노우 모빌을 타고 다니는 이들이 많이 보이는데

추워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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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디를 가도 고래에 관한 상징물들을 흔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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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삐약 원주민들의 손재주는 남달라 세공 솜씨가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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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만큼이나 작은 귀걸이인데, 저걸 어찌 만들었을까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특히, 왼쪽에 있는 귀걸이는 가죽에 고래 수염을 잘게 잘라

마감을 한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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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삑족보다 손재주가 조금은 더 뛰어난 이누삐약족의

수공예품들은 가격 면에서도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이들의 전통이 오래도록 이어지고 유지 되기를 

간절히 원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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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 이들의 삶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 느낌으로

오늘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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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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