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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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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6 11:1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는 여행을 하다가 많은 야생동물들과

만나 볼 수 있어 알래스카만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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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곰이 연어가 거슬러 오는 폭포인 Russian Falls

을 소개 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가을을 맞아 다시한번

러시안 폭포를 찾았다가 드디어 곰 세마리와

조우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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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으려기보다는 거의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었는데

아직 어린 곰들인지라 연어사냥이 서툴렀습니다.

어미를 잃으면 연어나 동물을 사냥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

사냥 실력이 서투루게 되는데 그래도 다행인게

연어가 산란하는 지역에 살기 때문에 금방 실력을

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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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베어 세마리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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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아 아주 맛있게 먹는장면인데 이 장면은 불과 

5미터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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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완연한 가을의 단풍으로 곱게 물든 곰을 만나러 가는

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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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산봉우리에 눈이 한차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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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이 줄어들어 이 시원한 길을 편안하게 가을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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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약 한시간여를 걸어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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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낙엽들이 떨어져 가을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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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등산을 즐기는 이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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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열매들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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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에도 가을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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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폭포소리가 머리를 맑게 해 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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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창 사진을 찍고 있는데 곰이 나타났다고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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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폭포 전경은 찍어야 했기에 얼른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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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곰을 만났습니다.

세마리가 폭포수 아래에서 마치 목욕을 즐기는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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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너무 어려서인지 연어를 잡는 실력이 완전 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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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거슬러 올라오는 길목을 찾아 혜메이는 아기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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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노천 온천을 즐기는듯한 모습이네요.

갈매기도 어이없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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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덩치가 큰 형 곰이 연어를 잡아 먹으니 그 주위를

배회하는 둘째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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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연어를 잡았는데 빙빙 돌리면서 가지고 놀더군요.

배가 부른 것 아닐까요?

" 얘야! 먹는거 가지고 장난 노는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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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곰 바로 앞에 연어가 많이 모여 있는데도

이상하게 그건 안 잡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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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오는 이들은 모두 저렇게 총들을 가지고 오는데 

사실 총 쏠일은 별로 없습니다.

곰들이 강 건너편에서 배회를 하고 사냥을 하기에

만약을 위해 총을 소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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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터넷 사정으로 포스팅이 다소 늦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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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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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곰이라니... 아찔하네요...ㅎㅎ 하지만 정말 소중한 경험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