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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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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00:46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지난번에는 한국형 최초의 헬기 수리온이 혹한기 실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매년 공군 전투기들이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한국의 공군 전투기들이 훈련에 참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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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10월 3일(금)에 알래스카 현지 적응을 위해 훈련에 참가한 전투기들이 친숙화 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눈으로 뒤덮인 알래스카의 상공에서 우리 공군의 KF-16(화면 맨 앞)의 조종사가 태극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그 뒤로는 왼쪽부터 미공군의 F-16CM, EA-18G 그라울러, AV-8B 해리어가 나란히 비행하고 있다. (사진=공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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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美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 참가…KF-16 기종 첫 참여


공군은 미국 태평양공군사령부가 주관하는 레드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 Alaska) 훈련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훈련은 현지시간으로 29일부터 10월17일까지 19일간 실시된다.

훈련은 전투기와 수송기의 두 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전투기 부문에는 KF-16D 항공기 6대가 아일슨 미 공군기지로, 수송기 부문에는 C-130H 2대가 엘멘돌프 미 공군기지로 참가하게 된다.

이를 위해 공군 KF-16D 전투기 6대는 오늘 새벽 2시40분 서산기지를 이륙해 미 공군의 공중급유를 받으며 알래스카주의 아일슨 공군기지(Eielson Air Force Base)에 우리 시간으로 12시24분 착륙했다. 

우리 전투기가 공중급유를 받으며 한반도를 벗어나 외국 연합훈련에 참가한 것은 작년의 F-15K에 이어 두 번째다. 우리군의 주력인 KF-16 기종으로는 처음이다. 

이 전투기들은 미 알래스카주의 아일슨 공군기지까지 약 8100㎞를 10시간가량 쉼 없이 비행했다. 이를 위해 미 공군 공중급유기 KC-135 3대가 11차례에 걸쳐 공중급유를 지원했다.


훈련단은 조종사 45명을 포함해 142명으로 구성됐다. 전투기 전개 조종사들을 제외한 훈련단원들과 군수지원품목들은 전세기편으로 전투기들보다 하루 앞서 도착했다.

훈련단은 26일부터는 현지 적응을 위해 공중 전투전술, 공대지 공격전술 등 사전훈련과 미군의 도움을 받아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알래스카지역 항공임무 숙달 과정을 거치게 된다.

훈련단장으로 임명된 홍순택 공군 20전투비행단 항공작전전대장(48·공사38기)은 "지난해에 이어 우리의 주력기종인 KF-16으로 참가하는 이번 훈련에서는 최상의 집중력과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해 훈련목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대한민국 공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훈련이 종료된 후 KF-16 전투기들은 현지시간으로 10월20일 아일슨기지를 이륙해 한국 시간으로 21일 서산기지로 복귀한다. 나머지 인원들은 전세기편으로 22일 서산기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편 아일슨 기지에서 진행되는 전투기 훈련은 항공차단, 방어제공, 공세제공, 긴급표적공격, 근접항공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GBU-10, GBU-12, JDAM 등 정밀유도폭탄을 투하하는 실무장 훈련도 있다. 실무장 훈련의 경우 국내에서는 주로 해상에서 실시하지만 알래스카에서는 내륙 사격장을 활용할 예정이다.

공격편대군과 실무장 투하를 연계해 훈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전시와 유사한 지대공 위협을 모사할 수 있고, 이동표적에 대한 정밀공격훈련도 가능하다. 공군은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을 통해 우리 공군의 전투계획 능력, 공간관리 능력, 전술전기, 공격편대군 능력을 고루 신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엘멘돌프 기지에서 진행되는 수송기의 레드플래그 훈련은 저고도 침투 및 화물투하,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 등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아군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물자를 보급해 주기 위한 수송기의 연합 훈련으로 진행된다.

레드플래그 알래스카는 美 태평양공군사령부가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합동 전술 공중전투훈련으로 연 3회 실시된다. 1976년 필리핀 클라크기지에서 코프선더(Cope Thunder)라는 명칭으로 최초 실시됐다. 1992년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로 훈련장소가 변경됐다.

레드플래그 알래스카라는 훈련명칭은 2006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총 7차례 수송기만 참가했다. 지난해 F-15K 6대 참가에 이어 전투기 참가는 이번이 두 번째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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